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는 11일 의회청사 2층 회의실에서「안동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수학여행 코스개발 및 모객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 3개월에 걸친 연구를 마무리했다. 600만의 잠재적 고객을 품은 교육관광은 코로나19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관광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연구는 안동시의 풍부한 문화·역사적 자원을 기반으로 교육관광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연구 성과로 안동을‘글로벌 교육 관광지’로 브랜딩하고 국내외 학생 모객 목표를 설정하여 세분화 된 교육관광 코스개발, 지역 자원의 활용 극대화, 글로벌 교육 관광지로의 성장 전략을 담고 있다. 특히 교육관광 코스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방문자들이 간편하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지역 특화 어플리케이션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화복지정책연구회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안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교육여행 1번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교육관광 관련 정책과 조례 제정을 검토해 나갈 것으로 밝혔다. 우창하 연구단체 회장은 “이번 연구는 안동시의 교육관광 발전 가능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기회가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의원(포항, 국민의힘)은 11일 제351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해안 심해 석유·가스전 탐사 시추 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예산이 거대 야당의 일방적 삭감으로 인해 중대한 위기에 처했다며, 예산 복원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이 의원은 먼저, 지난 7월 정부가 발표한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대한민국을 산유국으로 도약시킬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와 가스 부존 가능성이 높은 7개 유망구조가 도출되었고,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가스전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며, 이는 우리나라 전체가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4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여당과 합의 없이 산유국의 희망을 담은 대왕고래 프로젝트 예산의 98%에 달하는 497억 원을 일방적으로 삭감하였고, 10일 야당 단독 수정을 거친 감액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되었다고 전하며, 이는 경북도민은 물론, 전 국민의 기대를 저버린 처사라 비판하고, 경북도와 지역 정치권이 나서 예산을 복원하고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수당인 야당과의 협상에 나서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석)는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5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2025년도 안동시 예산안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해 총 1조 6,060억 원으로, 2024년 본예산 대비 1,460억 원(10%) 증가했다. 김호석 위원장은 “현안의 우선순위에 따라 지역경제 회복과 저출생 극복 및 사회적 약자 지원에 주안점을 두고 예산심사에 임하겠다”라며, “투명하고 합리적인 예산편성으로 시민의 혈세가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호석(위원장)·김순중·박치선·손광영·여주희·우창하·이재갑 위원 등 총 7명이며, 이번 예결위에서 심사한 예산안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지난 10일 정부예산안이 의결됨에 따라 지역경제와 민생안정을 이끌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1조 5,18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5년 예산은 전년 대비 1,076억 원(7.6%) 증가했으며, 확보된 신규사업은 54건 1,024억 원, 계속사업은 164건 1조 4,159억 원이다. 정부의 건전재정 운영 기조와 사상 첫 증액 없는 감액예산안 의결이라는 상황에도 확보액이 증가했으며, 특히 신규사업 확보액이 219억 원 증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을 비롯해 큰 힘을 보태준 김정재 의원, 이상휘 의원, 경북도 관계자, 시·도의원, 정치권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정부 추경예산 편성과 2026년도 국비 확보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요 신규사업은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하관로 인프라 구축(71억)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2단계)(18억) ▲No-Code 제조 기술 혁신생태계 구축(23억) ▲오일-가스 해저 분리시스템 실증 기술 개발(30억) ▲배터리,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 지원(60억) ▲포항시 남부생활권 농촌협약(28억) 등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SOC
봉화군은 지난 10일 2024년 경상북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에서는 매년 평생교육 활성화와 학습문화 확산을 촉진하고자 도내 22개 시군의 평생교육 추진시책 4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 시군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한 봉화군은 △내실 있는 평생학습체제 구축 △양질의 도민행복대학 운영 △연대와 포용의 장애인 평생학습 추진 △학습자가 주도하는 배달강좌 운영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지원을 통한 동반성장과 발전 등 2024년도 추진시책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위해 군민 누구나 소외됨이 없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포용적이고 공평한 양질의 평생교육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 지정 평생학습도시 2년 차인 봉화군은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교육 발굴과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재교육, 성인 진로개발역량 향상교육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의성군수 김주수)는 1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제13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진행된 회의에서는 안동시 홍보동영상 시청, 지난 정기회의 때 제기된 정책 건의 건에 대한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의 검토 결과 등 지방정부의 시책 추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정책이나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는 건의사항 채택, 시군 상호 간의 현안 해결을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건의사항으로는 △대중교통 광역환승 손실보전 도비 지원 △조림사업 하자보수에 대한 관련 법규 신설 건의 총 2개의 안건이 채택됐다. 경북시장군수협의회는 경북도 내 시장·군수가 지역 현안에 대해 공동대응하고, 22개 시·군 상호 소통과 교류 증진에 협력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며, 2개월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김주수 협의회장은 “연말 각종 행사와 현안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시장군수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 경북 전체가 발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우리 협의회가 앞으로도 시군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장군수님들의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민선8기 공약의 체계적인 관리와 군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군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지난 9일에 개최했다. 군민배심원제는 군민이 공약이행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군민 직접참여제도로 청송군은 2022년 군민배심원단을 통해 민선8기 청송군수 공약 73건을 확정하였고, 매년 군민배심원단 회의를 개최하여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 운영을 실천하고 있다. 2024년 군민배심원단은 청송군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성별·연령을 고려하여 1차 ARS로 참여의사를 밝힌 60명을 모집한 후, 2차 전화 면접을 통하여 최종 30명으로 구성했다. 군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배심원단 1차 회의는 매니페스토 교육과 배심원단 기초 강의 및 분임 구성으로 진행되었으며, 12월 23일(월) 2차 회의에서는 공약 조정안건(4건)과 공약 평가안건(4건)에 대한 담당자의 설명과 배심원단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거쳐 2025년 1월 6일(월) 3차 회의에서 배심원단 전체 투표로 공약 조정 적정여부를 최종 승인하며, 배심원단의 공약이행평가에 따른 권고안을 청송군에 제출하게 된다. 청송군은 군민배심원단 운영을 통해 도출된 최종 권고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2024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인 대상을 수상하며 2020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 5개의 지표를 기준으로 하천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해 하천업무 추진력 확보와 업무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경상북도가 실시하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관내 지방하천 34개소에 대해 하천정비사업, 퇴적토 및 유수지장목 제거, 하상정비, 수문 정밀안전점검 등을 진행하며 여름철 장마 및 태풍에 대비해 하천재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길안천 금소생태공원에 용계은행나무 후계목을 이식해 명품 은행나무 길을 조성,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경상북도와 협력해 재난대응에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이용하기 좋은 하천환경을 조성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과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이 지난 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임금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체결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와 최라현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중앙위원장을 비롯해 함동성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영덕군지부장과 임원 등이 자리했으며, 그간의 경과보고와 임금 협약서 서명 등이 진행됐다. 영덕군과 노조 측은 지난 7월 17일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4차례의 임금 교섭을 통해 △기본급 호봉별 2.1% 인상 △사무보건실무원 상여금 지급률 인상(200%⇒220%) △환경미화원 직무수당 3만원 신설 △직종별 수당 산정 범위 확대 등에 합의하고 이날 최종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김광열 군수는 “물가 상승과 예산삭감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고통을 분담해 합의점을 이루어 낸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내년 다가오는 임금과 단체협약도 갈등과 대립이 아닌 협력과 상생으로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9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년 식품안전관리 시·군 평가에서 식품안전분야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식품위생관리, 식중독 예방관리, 식생활 환경 개선 등 총 4개 분야 14개 평가 항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송군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집단급식소와 횟집 등을 대상으로 조리 종사자 맞춤형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조리기구의 오염도 측정(ATP)을 통해 현장 상황을 반영한 실질적인 보완책을 제시하며 식중독 발생을 사전 차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송군은 다소비 가공식품과 유통 농산물에 대한 수거 검사를 강화해 위해 식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속적으로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며 식품안전 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외식 소비가 증가하고, 음식 관광이 중요한 관광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군민뿐만 아니라 청송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식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7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법정 의무교육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노인인권 침해와 학대 문제를 예방하고, 종사자들이 올바른 이해와 감수성을 바탕으로 보다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법 제6조의 3(인권교육)에 따라 ▲노인인권의 이해와 관련 법령ㆍ제도 안내 ▲시설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종사자의 인권감수성 증진 ▲노인인권 존중 케어의 이해 등 노인인권에 대한 전반사항 및 노인학대 예방을 교육하고자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노인요양시설 협회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협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설 차원에서 어르신 학대는 물론 인권이 침해되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으며, 노인복지시설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종숙)는 7일, 여성 리더 특강과 영주의 주요 문화자원 탐방을 중심으로 구성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2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 지도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17개 여성단체 회원 및 명예회원 등 총 33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박영미 영주소백가정상담센터장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부석사 △무섬마을 △영주댐 △용천루 출렁다리 등 영주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강의를 통해 여성 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길 수 있었고, 문화탐방을 통해 영주의 매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을 위한 역할을 더 고민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숙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해 주신 여성 지도자 여러분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영주 홍보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여성단체가 중심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25년
봉화군은 2025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등에 대해 계약원가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1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원가심사는 본청 각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에 대한 사업비 분석은 물론 공사방법이 적절한지, 합리적인 설계인지 등을 심사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이 되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봉화군은 올 상반기 총 161건에 849억원을 심사해 이중 1.6%에 해당하는 14억원을 절감했으며, 이는 △현장여건에 맞는 경제적인 공법을 채택했는지 △원가산정을 적정하게 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 분석한 결과이다. 임기수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전예방 감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돼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동시에 지방재정 확보에 크게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을 8월 17일(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1,300㎡ 규모의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자이언트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조문국의 역사적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체험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운영 기간 중 “박물관은 살아있다” 체험 행사가 7월 12일, 7월 26일, 8월 9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중 8월 9일에는 어린이 DJ가 참여하는 워터밤 이벤트가 열려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은 휴장하며, 우천 시 강우 상황에 따라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3세~13세 이하 3,000원(군민 1,500원), 청소년 및 성인 5,000원(군민 2,5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무더위를 날리며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대구경북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