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 4일 사)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 2층 회의실에서 수강생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경북도민행복대학 영덕군캠퍼스’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개강식은 김동희 영덕부군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권기찬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의 입학 선언, 수강생 입학 선서, 김만수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경북학숙 본부장의 도지사 축전 대독, 석태식 교수의 오리엔테이션 및 특강 등이 진행됐다. 김동희 부군수는 “평생학습의 시대, 새로운 교육의 기회를 찾아 입학한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리며, 많은 것을 배우고 서로 협력하면서 군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영덕군캠퍼스는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에서 위탁 운영하며, 50여명의 수강생이 이날 개강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30주간 인문학, 경북학 등 7대 영역의 강좌를 수강하고 사회참여 활동도 함께 펼치게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월 4일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에서 경상북도,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KT,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참여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영마이스터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 요구에 맞춰 AI와 메타버스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선제적으로 개발하여 디지털 기술에 대한 지식 습득과 기술 활용 등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학생들의 디지털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AIㆍ메타버스 등 디지털 분야 교육과정 개발 및 제공 협력 ▲(주)케이티 그룹사 및 협력사, 한국인공지능협회 회원사의 채용 정보 공유 및 인재 추천 ▲AIㆍ메타버스 등 디지털 분야 자격증 취득 지원 ▲기업 현장 견학 및 디지털 분야 전문가 특강 제공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의성군은 디지털 인재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과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특히 교육경비 공모사업 등 학교에 특화된 사업지원을 통해 인재양성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번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4월 4일(화) 교육지원청 직원 및 고위직(행정실장)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 및 직무교육을 시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은희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성평등한 인식 제고 및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4대폭력 없는 안전하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매화초등학교(교장 장귀윤)에서는 4월 1일(토)에 운동장 및 매화관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기념비 제막식을 시작으로, 역대 학생회 대표와 현 학생자치회 대표가 함께하는 교기 행진, 100주년 기념 영상 시청, 기념 떡케이크 절단식 등 식순대로 진행될 때마다 모두 박수와 환호성을 보내고 일부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본 행사를 위해 배도준 총동창회장, 남영조 동기회장과 임철희 울진동기회장이 주축이 되고 44기 동문들이 합심하여 준비하였으며, 손병복 울진군수, 김원석 경상북도의원, 김복남 울진군의원, 박경화 울진교육지원과장 등 10여 명의 귀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주호영 원내대표, 박형수 국회의원, 정희용 국회의원 등 많은 이들이 축전을 통해 “매화초등학교의 개교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손병복 군수는 대회사에서 “영상을 보며 옛날을 회상하니 감회가 새롭고, 매화초등학교의 오랜 역사와 전통이 꾸준히 이어져 미래 울진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귀윤 교장은 환영사에서 "본교의 졸업생이자 현 책임자로서, 학생들이 선배님들의 얼을 계승해 나가도록 전교직원이 뜻을 모아 본교 발전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월 1일,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2023년도 울진군 청소년참여기구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참여기구는 청소년기본법 및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정책의 수립 및 시행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청소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이다. 올해는 공개와 추천모집을 통해 청소년참여위원회 16명, 청소년운영위원회 40명을 모집하였으며, 이날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회 임원선출 및 올해 주요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울진군 청소년을 대표해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및 모니터링, 지역사회 캠페인 활동, 청소년 정책제안 대회 참가와 지역교류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역 청소년들이 참신하고 적극적인 정책제안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청소년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듣고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우리는 행복해 질라꼬 경북도민행복대학 안동캠퍼스로 공부하러 가니더”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난 3월 28일 가톨릭상지대학교 두봉관에서 입학생 및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북도민행복대학 제3기 안동캠퍼스’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신입생 대표 선서, 가톨릭상지대학교 총장 및 학장 인사에 이어 산문집‘연탄길’의 작가인 이철환 작가의 입학 특강이 진행되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경상북도와 안동시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학 협력의 평생학습대학 모델을 구축하여 안동시민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인문학, 생활환경, 건강, 사회경제, 시민학 등 7대 영역의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도민대학 과정은 서류전형으로 선발된 30~50대 안동시민 총 55명의 입학생을 대상으로 28주 동안 주 1회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정규 수업과 더불어 사회참여 활동, 학생회, 학습동아리 등 자치활동 수행으로 배움과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운영될 계획이다. 권기창 학장(안동시장)은 “경북도민행복대학 안동캠퍼스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도민대학을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관장 천재탁)은 오는 4월 한 달 동안‘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환경부에서 선정한 2018년 우수 환경도서 『쩌저쩍』의 이서우 작가가 초등학생 1~3학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기록하기로 했습니다』의 김신지 작가가 중학생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일상을 기록하는 방법에 대한 특강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초등학생 전학년을 대상으로 <향기 가득 석고 방향제> 체험행사와 어린이 참여 놀이극 <오즈를 찾아서> 공연을 개최한다. 또한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장미 비누>를 선물로 제공하며, <행운 가득 대출 영수증>, <과년호 잡지 무료나눔>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울진도서관의 천재탁 관장은 "책은 삶의 지혜와 영감을 담고 있으며, 도서관은 책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나누는 공간이다.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많은 분이 도서관을 찾아와 책과 함께 문화를 즐기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 장소인 도서관의 역할과 중요성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울진도서관은 책뿐 아니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7일 김광열(영덕군수)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2022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기타보고사항으로 2022년도 수도권 기숙형학원 위탁운영 및 겨울방학특강 운영 결과와 영덕군 중·고등학교 진학 현황을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해 사업의 개선 방향과 발전 방향에 대한 방안들을 모색했다. 이밖에 이사회는 미래인재양성관 착수보고회를 열어 교육환경의 지역편차에 대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관내 학생들이 교육여건 상의 불리함으로 인해 성적을 향상에 어려움이 없도록 개선된 교육공간을 조속히 조성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김광열 이사장은 “항상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애써주시는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해 도전적인 사업 시도를 할 수 있도록 항상 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는 작년 한 해 장학사업 및 학교 지원사업에 6억여원을 투자했으며, 인재육성사업 통해 경희대 한의예과, 카이스트 반도체시스템공학과 등을 비롯한 수도권 우수대학 합격생 35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3년 3월 22일(수)부터 29일(수)까지 각 학교의 ‘학교교육과정 설명회’에 관내 전체 초등학교를 찾아 2023 초등교육의 중점 사항 홍보와 현장 소통을 위한 찾아가는 초등교육 설명회를 6차에 걸쳐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설명회는 2023 도전!해달뫼 별따기 프로젝트(교육장 인증제), 별따는 영양 문화예술체험교육, 반딧불이 문학교실, 영양기초학력지원센터 등 2023 해달뫼 영양교육의 중점 추진 사항과 경북의 주요 정책을 안내하고, 농촌지역 학생들의 질 높은 교육을 위해 교직원·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이 된다. 제 1차 찾아가는 설명회는 3월 22일(수) 영양초등학교 학부모와 교직원 50여명 대상으로 영양초 영지관에서 실시되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학생 맞춤형 교육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소외되기 쉬는 농촌지역 학생들을 위한 질 높은 교육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했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이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현장의 교원·학부모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의 적극 행정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해달뫼
포항시가 초·중·고등학교 교육사업 지원 및 교육복지 예산으로 올해 총 253억 원을 투입해 경쟁력 있는 포항형 미래 교육을 추진하고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구도심 공동화로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과 전 시민을 대상으로 영어 온라인 학습 강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스마트러닝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포항 구도심 내 1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사업 신청을 통해 △청림초·상대초 코딩교육 △죽도초 빙상교육 △용흥초·항구초 악기 교육 △포항송도초 드론축구 △대잠초 풋살 △포항영흥초 배드민턴 교육 등 학교 특성화 사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러닝 사업’을 시행해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사교육비 절감을, 청년들에게는 직무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 양성과 전 시민 역량 강화로 교육 공공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2018년 경상북도 최초로 개소한 ‘포항시 진로진학지원센터’는 3월부터 옛 북구청 부지 꿈트리센터로 이전·운영 중이며,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체계 구축 및 지역자원 연계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5 경상북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열고, 정부·지자체·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고도화하고, 실효성 있는 공동 방제 시스템 구축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도내 21개 시군, 산림조합, 국립공원공단,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임업진흥원의 피해 분석도 재선충병 발생 현황 및 대책 보고 포항·안동시 우수 방제 사례발표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재선충병의 조기 발견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헬기(광역), 드론(비가시권), 지상(근거리) 3중 예찰을 병행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하반기 방제계획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도는 소나무 137만 본을 방제했으며, 이는 전국 전체 방제량(261만 본)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전국 최다 실적이다. 또한 방제 예산 전년 대비 2배 확보 민·관 공동 총력 대응 결의대회 개최, 집단발생지 수종 전환(모두베기) 실시, 피해 극심지 국유림영림단 참여, 현장특임관 운영을 통한 품질관리 강화 광역단위 , 방제전략 수립 및 시군별 맞춤
8월 22일(금)에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장 간의 업무협약식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협약은 군위군의 눈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전문적인 안과 진료 제공과 안질환 예방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시동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함께 했다. 군위군(김진열군수)는“이번 협약이 우리 군민의 눈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누네안과병원과의 협력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군위군민의 눈 건강증진과 안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사회의 눈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한민국 대표 고추 축제인『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이 오는 8월 29일부터 3일간 서울광장에서 ‘K-매운맛의 원조 영양고추 영양듬뿍 담아 왔니더!’ 라는 슬로건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2007년부터 시작된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이다. 금년도 행사는 영양고추의 영양듬뿍 매운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소비자의 마음을 충족시킬 계획이며, 최고품질의 햇고추와 고춧가루를 공급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농가와 가공업체 등 80여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주요품목인 건고추(화건) 판매가격 표시제를 시행하여 소비자 신뢰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9일‘KBS 6시 내고향’ 특집 생방송을 시작으로 현장감을 높이고 농특산물 전시, 판매, 홍보전시관, 시민참여 체험행사, 영양고추 테마동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양생태홍보관에서 밤하늘과 반딧불이 체험을, 음식디미방 홍보관에서는 최초의 한글로 된 음식 조리서인『음식디미방』을 통해 영양의 색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으며, 영양고추테마동산에서는 지역 특색을 한껏 살린 영양의
영주시는 22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해강(대표 이원근)과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제조업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해강은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둔 철구조물 제조 중소기업으로,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2028년까지 총 220억 원을 투자해 영주시 내 22,000㎡ 부지에 공장을 조성하고, 6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협력업체들의 동반 이전을 위해 영주시와 함께 공동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향후 본사 이전까지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근 대표는 “공장 신설을 위해 여러 지역을 검토했으나, 영주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과 친기업적인 시민의식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영주시에 투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본사 이전과 함께 협력업체 이주를 적극 추진하여 회사의 발전은 물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이번 투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과 함께 도시공업지역 등에 기업들이 활발히 입주하여 우리 지역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