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사실> ● 맥스터 증설이 사용후 핵연료 영구처분시설이다. ● 월성원전에 맥스터가 증설되면 국내 타원전의 사용후핵연료를 가져올 것이다. 원자력노동조합연대 의장 노희철은 2020년 5월 19일(화) 오전 11시 경주시청 앞에서 월성원전 사용후 핵연료 임시저장시설 추가 건설을 위한 즉각적인 공론화 착수와 경주시민의 압도적인 찬성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맥스터는 1992년부터 지급까지 29년간 안전하게 운영된 시설이며, 증설이 되지 않을 경우 발생되는 국가와 지역경제의 피해에 대한 설명과 맥스터 관련 허위사실들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수원노조 뿐만아니라 구조조정으로 고통받고 있는 두산중공업노조 위원장 등 원자력노동조합연대 7개 위원장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5월 14일(목)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북면·죽변면·울진읍 이장협의회 관계자가 자리한 가운데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지원사업’은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에서 여가 생활을 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심정지 등 응급상황을 겪을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 한울본부가 사업자지원사업비 약 1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원전 주변지역인 울진군 북면(28개리)·죽변면(15개리)·울진읍(27개리) 총 70개 마을에 자동심장충격기가 1대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렇게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119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응급처치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호 본부장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는 어르신들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응급상황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지역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5월 7일 발전 정지되었던 월성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정지 원인인 여자기 정지에 대한 원인 분석과 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월성4호기는 여자시스템의 점검을 통하여 정류기 제어패널 전자카드 고장을 확인하고 이를 교체 및 정비 후 점검을 완료했다. 월성4호기는 5월 8일 22시 43분에 발전을 재개하여, 5월 9일 11시 55분 정상 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울진군 초등학생 대상 ‘우리가족 시간여행, 그땐 그랬지’ 그림 공모전, 울진군 관내 거주 부부 대상 ‘사랑愛 배우자 응원’ 이벤트 등 비대면 행사를 시행한다. 참가신청은 5월 1일(금)부터 8일(금)까지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COVID-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힘겨운 시기를 가족들과의 사랑을 확인하며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로 시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 및 이벤트 안내 블로그(https://blog.naver.com/khnp_hanul)를 참조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성장사업본부 봉사단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경주시 노인복지시설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성장사업본부 봉사단은 28일 직원 급여에서 적립한‘러브펀드’를 활용, 경주노인복지시설인 참사랑 노인복지센터와 경주시 시니어클럽에 생필품과 전기자전거 등 시설 필요 물품과 개인위생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한수원 성장사업본부는 올해 경주지역 7개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물품 지원 및 시설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돈 한수원 성장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출입보안 강화 및 COVID-19(이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생체(안면) 인식 출입시스템을 전 발전소 출입구에 14일(화) 설치, 22일(수)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된 안면 인식 출입시스템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출입자의 눈·코·입 등 얼굴 특징을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고, 발전소 출입 시 출입증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출입자 안면 생체 정보를 동시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발전소 출입보안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로나19가 여전히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시국에 도입된 안면 인식 출입시스템은 기존 지문 방식과는 다른 비접촉식 인증 방식으로 감염 가능성을 줄여 코로나19 발전소 유입 및 확산을 차단해 원전 안전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호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고통 받고 있는 어려운 시국에 바이러스 발전소 확산 예방 및 원전 안전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나아가 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0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2019년도 올해의 동반성장인상’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해 지난해 협력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크게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은 설비기술처 박신영 차장 등 직원 4명과 4개 부서를 격려했다. 한수원은 부품·장비 국산화, 공공구매 확대, 판로개척 지원 등 협력중소기업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제안을 하거나 동반성장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에게 포상을 시행해 참여도를 높이고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그 결과 한수원은 지난해 9월 ‘부품·장비 국산화 T/F’를 발족하고 단종품 등 국산화에 3년간 100대 과제 1,000억원을 투입,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상생협력기금을 활용,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동반성장사업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수상자를 비롯한 전 직원이 작년 한 해 힘을 모은 덕분에 중소기업 협력관계 강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한층 어려운 여건임을 감안해 소중한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20일 경주시청을 찾아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반납한 4개월분 임금의 일부인 5천 6백여만원을 경주시에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노기경 월성원자력본부장,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동경주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기타 생계곤란자 등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노기경 본부장은“오늘 월성본부의 기부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향후 나머지 직원 임금 반납금으로 온누리 상품권 구매, 지역특산물 구입, 지역식당 이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경제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16일(목) 북면농업협동조합(조합장 어승수) 및 울진농업협동조합(조합장 임경수)과 ‘발전소 주변지역 농업인 비료 전달식’을 가졌다. ‘발전소 주변지역 농업인 비료 지원사업’은 농가 소득향상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울본부가 주변 지역 농가에게 농작용 비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울진지역 농업인 총 1,367명에게 비료 구입비 총 5억 원을 지원하며 농가의 경제적 부담완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한울본부는 호평에 힘입어 북면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사업을 올해에는 울진읍과 죽변면까지 확대해 총 사업비 약 4억 원으로 농업인 1,700여 명에게 비료 5만 포를 지원할 예정이다. 장정일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은 “발전소 주변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을 다지고 농업경영비용 경감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시름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로 영농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최선학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3일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본사 부장급 이상 간부들이 반납한 임금 1억 4천여만원을 경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경주시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본사 부장급 이상 간부 200여명이 4개월간 반납키로 한 임금의 일부이다. 이번 기부금은 경주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위기가구, 생활거주복지시설, 코로나19 관련 의료사각지대, 실직자, 일용직 등 코로나19 관련 생계곤란자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정재훈 사장은 “경주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취약계층의 고통 경감에 임직원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임금을 반납했다”며, “본사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소가 자율적으로 동참해 발전소가 위치한 지역의 취약계층 후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수원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는 2025년 10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1박 2일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사무실 필수근무 인원을 제외한 130여명의 도의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폭력예방교육, 부패방지교육 등의 법정교육과 소양교육을 통해 도의회 직원들의 공직자로서의 자질 함양과 의정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째날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폭력예방교육,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 등 부패방지교육, 자기탐색 및 의사소통을 위한 PTS 도형심리 강의, 직원들간 화합도모를 위한 화합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둘째날에는 AI시대의 지혜를 주제로 한 경남대 김태훈 교수 초청 특강에 이어 금오산 도립공원 현장탐방으로 워크숍 전체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첫째날 워크숍 개회식에는 도의회에서 최병준 의장직무대리, 박규탁 수석대변인, 구미지역 도의원인 김용현 도의원, 김일수 도의원, 백순창 도의원, 윤종호 도의원이 참석하여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구미시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이 바쁜 가운데 잠시 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환)은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국가 전산망이 일시 중단되는 상황 속에서도,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인해 전국 다수의 공공기관 전산 서비스에 차질이 빚어졌으며, 공단이 운영하는 장사문화공원 예약시스템 또한 화재로 마비되면서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공단은 비상 상황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월 3일부터 공단 누리집을 통한 임시 온라인 접수처를 신속히 개설하고, 다양한 채널과 SNS를 통해 서비스 전환사항을 즉시 홍보해 시민의 혼선을 최소화했다. 한편, 공단은 향후 유사한 상황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0월 14일(화) 김천시시설관리공단 및 구미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전 예방 및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기치 못한 전산장애 시 상호 지원과 정보공유가 가능한 공동 대응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공공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고, 화장시설 운영의 연속성과 시민 편의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비상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주요 시스템의 이중화 및 백업체계 강화 등 전산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군위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오상경)는 10월 17일(금) 오후 5시 군위전통시장에서 바베큐 페스타 개장식을 개최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본격적인 야시장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상인회,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군위전통시장에 대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군위전통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도모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야시장에는 구이존을 운영하여 돼지갈비, 삼겹살 등 고기를 직접 구매해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족발, 회, 닭발, 국수, 군고구마 등 다채로운 먹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되어 시장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 외에도 라이브 공연, 마술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젊은 층에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시작되는 야시장은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변화의 출발점이며, 상인 여러분의 노력과 용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며,“군위전통시장이 군민과
경상북도는 올가을 시군별 다채로운 축제를 개최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로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먹거리 등 감성 가득 추억을 선사한다.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에이펙(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경상북도 곳곳에서는 문화ㆍ예술ㆍ관광이 어우러진 다양한 축제들이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제22회 영천보현산 별빛축제 (10.17.~10.19,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 올해 제22회로 열리는 보현산 별빛축제는 ‘영천의 별빛 아래, 토성의 고리를 찾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 천문과학 강연과 스타 파티, 보현산 천문대 관람, 블랙라이트 특별체험 등이 운영된다. 청도반시축제 (10.17.~10.19, 청도야외공연장 일원) 청도의 대표 특산물인 반시를 주제로 한 체험형 관광 축제로 진행된다. 인간 반시 자판기, 감 잡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을 연계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영주 풍기인삼축제 (10.18.~10.26,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남원천 일원) ‘건강한 경북’을 상징하는 풍기인삼축제는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산업 문화 축제다. 황금인삼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