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 목공동호회 ‘금강송공방(회장 조명현)’ 회원들은 10일(화) 울진군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테이블·의자 2세트, 책장·책상 1세트 등 손수 제작한 맞춤형 원목가구를 기부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위해 모인 ‘금강송공방’ 회원들은 센터 방문 및 공간실측을 시작으로 지난 11월부터 약 1개월 동안 회사 업무를 마친 뒤 공방에 모여 직접 원목을 자르고 다듬으며 가구를 만들었다. 조명현 회장은 “우리 힘으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보살피며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들어 두 번째 재능 나눔을 펼친 한울본부 목공동호회 ‘금강송공방’은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이웃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는 원목가구를 직접 제작·기부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6일 울산 울주군 새울원자력본부에서 UAE 수출원전의 참조발전소이자, 신형원전 APR1400 최초 발전소인 신고리3,4호기의 준공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및 국회의원, 울산지역 주요인사, 국내.외 관련 기업의 CEO, UAE 원전 관련사 및 주요 원전 도입국 대사, 원자력 마이스터고 학생과 울주군 지역주민 등 역대 최대 규모인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휘호석 제막 및 유공자 포상, 기념식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고리3호기는 지난 2016년 12월, 제3세대 가압경수로형 원자력발전소로는 세계 최초로 상업운전을 시작*했으며, 신고리4호기도 지난 2019년 2월 운영허가를 취득하고 연료장전 이후, 국내 원전 최초로 단 한번의 고장정지 없이 시운전 시험을 완벽하게 마치고, 8월 29일 상업운전에 착수했다. * 전 세계적으로 1990년대부터 안전성/경제성이 대폭 개선된 원전 노형개발에 착수하였으며, 가압경수로(PWR) 노형으로는 세계 최초로 준공되었음 신고리3,4호기는 기존 100만kW급 원전에 비해 안전성,경제성,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발전용량은 140만kW급으로 기존 100만k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5일(목) 한울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국내 원전 중 최장기간 3,374일(7주기) 연속 무고장 운전을 달성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이종호 한울본부장과 제2발전소 전 직원이 참석하여 한 마음 한 뜻으로 한울3호기 7주기 연속 무고장 운전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한울3호기를 안전하게 운영해 온 현장 직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고, 한울본부 및 협력사 유공직원을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참석자들은 한울3호기 연속 5,000일 무고장 안전운전 달성을 다짐하며 원전안전운영에 대한 뜻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한울3호기는 제15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11월 27일 발전을 재개하여 현재 정상운전중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과 두산중공업이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수원과 두산중공업은 이번 MOU를 통해 강원도와 경상북도 지역에 총 설비용량 약 150㎿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공동개발을 우선적으로 착수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사업관리 주관과 REC구매 등의 업무를, 두산중공업은 인허가 취득, 기자재 구매 및 시공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로써 한수원은 올해 상업운전 예정인 경북 청송 노래산 풍력(20MW) 발전단지 외에, 현재 사업개발 중인 경북 경주시 및 강원지역 영월 등을 포함한 동해안 풍력단지 벨트구성 전략 추진을 위한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수원은 육상풍력 외에도 영덕 및 안마도 등에서의 해상풍력을 포함해 총 설비용량 약 1GW가 넘는 풍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두산중공업과의 MOU를 바탕으로 국산풍력발전기의 보급을 활성화하는 데에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국산 풍력발전기 제작의 선두주자인 두산중공업이 풍력사업 공동개발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한수원은 2030년까지 1.7GW 수준의 풍력설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3일(화) ‘2019 제6회 사랑의열매 대상’ 「기부분야 금상」을 수상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한 ‘2019 제6회 사랑의열매 대상’은 올 한해 따뜻한 기부와 선행을 실천한 우수 기부자를 표창하는 전국 단위 행사다. 한울본부는 2004년부터 15년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부, 난치병어린이 돕기 성금 기부 등 8억 원에 달하는 기부활동을 꾸준히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부분야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그동안 한울본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울본부는 같은 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행사에 참여해 어려운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성금 3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이웃사랑 나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8일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에서 건설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고리5호기 원자로 설치를 기념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경과보고와 유공직원에 대한 포상이 있었으며, 원자로설치 기념테이프 컷팅과 원자로용기 서명행사 등이 있었다. 원자로 설치는 전체 사업공정의 약 50% 시점에서 주요 구조물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기전공사에 착수하는 단계로, 전체 건설 기간 중 가장 중요한 마일스톤이다. 원자로는 핵반응을 발생시키는 장치로, 두산중공업에서 제작했다. 신고리5호기는 UAE에 수출한 원전과 같은 APR1400 노형으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 국내외 선행원전의 경험,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안전성 증진대책과 최신 인허가 요건이 모두 반영되어 안전성과 경제성이 입증됐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기념식에서 “세계 최고의 원전건설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고리5호기를 성공적으로 건설할 것”이라며, “나아가 우리 원전이 해외로 더 힘차게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고리5,6호기는 10월말 기준 종합공정률 51%이며, 이번 5호기 원자로설치 이후 건설시공 및 시운전을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27일 감포 지역 사회복지법인인 ‘해송’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월성원자력 봉사대 직원들과 감포제일교회,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 자유총연맹, 의용소방대, 생활개선회, 동경주청년회의소 등 지역 내 여러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나눠줄 1,0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갔고, 담근 김치는 월성원자력 봉사대 직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김장 나누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매년 김장 나누기, 연탄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27일(수)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와 울진군 내 고등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한울본부와 경일대학교가 맺은 협약은 울진군 내 우수한 인재육성을 통한 지역 산업 발전에 공동 노력함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내 원자력산업 전문 인력 양성 및 산업현장 맞춤 동반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종호 본부장은 “원자력 산업은 발전소 안전 운영 위한 노하우 등 인적 자원과 인재 양성에 힘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북지역 명문대학교인 경일대학교와 힘을 합쳐 지역 인재를 길러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지역 교육·산업 발전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돈독한 관계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협약 체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한울본부는 울진군 중·고등 신입생 교복 지원 등 교육장학 분야에 올 한 해 동안 사업자지원사업비 24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인재 양성 및 교육 기반 지원을 통해 울진군 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7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중소기업, 한수원 동반성장사업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KHNP Partners’ Day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성과를 기념하고 내년 계획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협력사 5개사에 한수원 사장 명의의 표창을 수여하고, 한수원 연구개발 수행기업으로부터 납부 받은 약 4,500만원의 기술료를 협력중소기업 직원자녀 30명에게 다시 돌려주는 장학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또, 한수원과 협력중소기업 5개사의 ‘국산화 과제 협약 체결식’도 있었다. 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개량형 내방사선 수중등, 안전등급 수위계측기 개발 등의 부품·장비 국산화에 나선다. 현재 한수원은 부품·장비 국산화 T/F를 운영중이며,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향후 3년간 100대 과제에 1,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협력중소기업에 더 많은 기회와 지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성장 지원사업이 확대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임직원들이 27일 경주시 황오동 일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을 배달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겨울을 앞두고 추위에 어려움을 겪을 저소득 소외계층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것으로,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취약계층 5개 가구에 총 1,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한수원은 에너지 취약계층 연탄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경기위축으로 기업과 개인의 연탄 기부가 감소하고, 연탄 값 인상으로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을 에너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이 성금으로 연탄 10만장과 연탄보일러, 난방유 등이 전국의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꾸준히 소통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것”이라며, “특히 국내 최대 발전회사로서 에너지로 인한 어려움이 없도록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7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법정 의무교육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노인인권 침해와 학대 문제를 예방하고, 종사자들이 올바른 이해와 감수성을 바탕으로 보다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법 제6조의 3(인권교육)에 따라 ▲노인인권의 이해와 관련 법령ㆍ제도 안내 ▲시설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종사자의 인권감수성 증진 ▲노인인권 존중 케어의 이해 등 노인인권에 대한 전반사항 및 노인학대 예방을 교육하고자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노인요양시설 협회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협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설 차원에서 어르신 학대는 물론 인권이 침해되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으며, 노인복지시설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종숙)는 7일, 여성 리더 특강과 영주의 주요 문화자원 탐방을 중심으로 구성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2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 지도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17개 여성단체 회원 및 명예회원 등 총 33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박영미 영주소백가정상담센터장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부석사 △무섬마을 △영주댐 △용천루 출렁다리 등 영주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강의를 통해 여성 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길 수 있었고, 문화탐방을 통해 영주의 매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을 위한 역할을 더 고민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숙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해 주신 여성 지도자 여러분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영주 홍보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여성단체가 중심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25년
봉화군은 2025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등에 대해 계약원가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1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원가심사는 본청 각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에 대한 사업비 분석은 물론 공사방법이 적절한지, 합리적인 설계인지 등을 심사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이 되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봉화군은 올 상반기 총 161건에 849억원을 심사해 이중 1.6%에 해당하는 14억원을 절감했으며, 이는 △현장여건에 맞는 경제적인 공법을 채택했는지 △원가산정을 적정하게 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 분석한 결과이다. 임기수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전예방 감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돼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동시에 지방재정 확보에 크게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을 8월 17일(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1,300㎡ 규모의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자이언트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조문국의 역사적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체험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운영 기간 중 “박물관은 살아있다” 체험 행사가 7월 12일, 7월 26일, 8월 9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중 8월 9일에는 어린이 DJ가 참여하는 워터밤 이벤트가 열려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은 휴장하며, 우천 시 강우 상황에 따라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3세~13세 이하 3,000원(군민 1,500원), 청소년 및 성인 5,000원(군민 2,5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무더위를 날리며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대구경북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