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의회 배광우 의장은 1월 19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자치분권 2.0시대를 준비하는 각오 등 자치분권 핵심 메시지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이 날 챌린지에 참여한 배광우 의장은 “주민이 중심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의원 모두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는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회운영위원장을 지목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엄태항 봉화군수가 1월 19일(화)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 등 지방자치의 도약을 축하하고,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부터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에 대한 메시지를 SNS를 통해 전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장욱현 경북 영주시장과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의 지명을 받은 엄 군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지방자치의 주인공인 군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주민주도형 봉화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하며 자치분권 시대의 각오를 다졌다. 한편, 엄 군수는 다음 주자로 전찬걸 경북 울진군수와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오도창 영양군수가 18일‘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지방자치에 대한 큰 변화를 염원하고 지방정부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자치분권 2.0시대’개막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릴레이 형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챌린지 참여는 자치분권 시대에 지방자치단체장의 각오와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실린 사진을 SNS에 게재 후, 다음 챌린지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도창 군수는“주민이 변화의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 영양군이 선도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시대의 의지를 다졌다. 오 군수는 윤경희 청송군수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장영호 영양군의회의장, 김기대 영양경찰서장, 소양자 영양교육지원청장을 지명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윤경희 청송군수가 지난 15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만의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자치분권 2.0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자치분권에 대한 기대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지방정부의 각오와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자치분권을 응원하는 메시지 사진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 윤경희 청송군수는 캠페인에 동참하며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군민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항상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펼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윤경희 청송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오도창 영양군수, 이광호 청송군의회 의장, 신효광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명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 14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의성군민의 염원을 담아‘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하여 주민 중심의 진정한 자치분권을 실현하는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알리고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자치분권 실현의 각오를 다지고, 새로운 전환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릴레이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홍성열 증평군수의 지명으로 “주민이 중심인 자치분권, 의성군이 함께 이뤄내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참여했고, 다음 주자로는 최대호 안양시장, 류한국 대구시 서구청장, 이희진 영덕군수를 지목했다. 김주수 군수는 “자치분권 2.0시대에 걸맞게 군민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군민 중심의 자치분권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의회 윤동탁 의원이 남다른 봉사정신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2020년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윤동탁 의원은 군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고, 코로나19 방역 참여와 태풍 피해의 적극적인 복구활동과 꼼꼼한 피해사항 확인으로 솔선수범하였으며, 특히 군민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힘쓴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윤동탁 의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받은 상이라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군민의 대변자로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의회 이광호 의장이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2020년도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광호 의장은 26년간 청송에서 모범적인 공직생활을 하였고, 제8대 청송군의회 의원에 당선된 후 후반기 의장으로서 공직에서 다져온 실무와 경륜을 바탕으로 현장을 발로 뛰면서 군민들에게 봉사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제8대 의정활동 중 『청송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발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으며,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광호 의장은 “군민의 대표로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했을 뿐인데 귀중한 상을 받게 되어 무한한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군민의 목소리가 의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의회 강다연 의원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강다연 의원은 주민들의 고충과 민원해결을 위해 현장 위주의 의정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영리성이 높은 일부 지역에만 도시가스가 공급되는 것을 지적하며 모든 군민이 동등하게 저렴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시가스 공급확대를 촉구하였고, 급속한 고령화로 고령운전자가 늘어나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군민의 소중한 생명보호에도 일조하였다. 또한 예산의 타당성·시급성을 심도있게 검토하여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도모하는 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왔다. 강다연 의원은 “군민들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울진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
지난 2020년 7월 6일 안동시가 대마특구지역으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대마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즈음에 우리 안동시민들에게 ‘대마는 무엇이고, 우리에게 어떤 희망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희망의 메시지가 될 수 있길 고대하는 심정으로 이번 기고를 준비했다. 대마와 관련한 기고문은 총 6회로 나눠 연재할 계획이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이야기로 ‘대마(헴프)는 무엇인가?’란 주제로 이야기 해볼까 한다. 우리가 흔히 ‘대마’ 또는 ‘대마초’라 부르는 건 ‘칸나비스 사티바 엘’(학명:Cannabis Sativa L.)을 두고 하는 말이다. 칸나비스를 과학적으로 분류하자면 속씨식물문, 장미목, 삼과의 한해살이 식물에 속하며, 세 가지 종(사티바·인디카·루더랄리스)으로 나뉜다. 중앙아시아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부 연구자들은 그 기원을 남아시아에서도 찾는다. 그렇다면 ‘헴프’란 뭘까? 대마초나 마리화나를 말하는 걸까? 중독성 마약이 아닐까? 위험하지 않을까?. 이러한 의문점이 드는 것이 당연하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대마로 알고 있는 헴프(Hemp)는 칸나비스를 지칭하는데,
이강덕 포항시장은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12일 큰동해시장을 방문하여 새해인사를 전하고 서민경제와 민생 동향을 살피며 상인들과 적극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큰동해시장 방문은 계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과 극심한 한파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새해 물가를 살피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시장은 코로나19 예방과 감염확산 차단의 일환으로 올바른 마스크 사용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적극적인 실천, 동절기 화재예방으로 안전한 장보기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김병석 큰동해시장 상인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방문객이 줄고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체계적인 방역활동과 화재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새해 손님맞이에 한창인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새해에도 소상공인들과 삶의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교류하는 시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서민과 지역경제에 바탕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전통시장, 공공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객들을 위해 1월 4일부터 지역방역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여 생활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군위군은 지난 2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민간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에너지 관련 분야 전문가 12명을 위촉했다. 민간자문단은 경북대학교 차세대에너지기술연구소 이수출 교수, 한국에너지공단 정군모 본부장 등 에너지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군위군은 대구경북신공항,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에너지 공급체계 마련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민간자문단을 발족했다. 앞으로 자문단은 군위군 에너지계획 수립, 에너지 효율화 및 주민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민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문단 출범이 군위군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은 지난 26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 제38기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수료생 250명을 비롯해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장 김진열 군위군수 및 정종철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최규종 의장과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의흥면 오경희 씨가 수료생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으며, 각 읍면을 대표해 모범을 보인 군위읍 김현숙 씨 외 7명이 군수 표창, 군위읍 이점희 씨 외 7명이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장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삼국유사면 이화숙 씨는 진심 어린 교육 소감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각 읍면 수료생들은 노래(군위읍, 삼국유사면), 라인댄스(효령면), 풍물(산성면), 요가(우보면), 고고장구(부계면) 등 다양한 공연 및 작품전시(소보면, 의흥면)로 수료식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였다. 참여자들의 마음을 다한 준비와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 이러한 무대는, 배움의 기쁨과 공동체의 따뜻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여성들의 도전이 군위군을 더욱 활기차게 한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북도청과 안동·경주 일원에서 ‘2025 대학생 모의 APEC 정상회의(2025 APEC University Students Simulation Summit)’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가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2025 KOREA’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미래 세계 지도자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국제협력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경북도가 주최하고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주관한다. 특히 이번 모의 정상회의는 교육부의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교육부 정책 기조에 맞춰, 경북의 글로벌 인재 양성 계획을 고도화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개막식은 25일 오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37개국 해외 유학생 등 250여 명이 모여 개최됐으며, 해외 유학생 자원봉사자 장학증서 수여, ‘APEC 2025 KOREA’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SNS 콘텐츠 제작 우수 학생 시상, APEC 홍보 및 성공 기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응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인 26일에는, 경주에서 본격적인 ‘모의 APE
포항시는 지역 주력산업 분야의 성장과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중소기업 연구타운 조성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 적정성 심의를 통과해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주력산업 분야의 중소기업 연구소를 집적화하고 산학연이 협력할 수 있는 연구타운을 조성하는 것이다. 시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청년 인재의 정착을 동시에 실현하는 연구타운을 중심으로 도심형 연구클러스터를 조성해 지역 R&D 거점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포항시, 포스텍이 함께 조성을 추진하는 중소기업 연구타운은 지하1층~지상6층, 연면적 5,300평 규모로 남구 지곡동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며, 총사업비 700억 원(국비 250억, 지방비 250억, 민자 200억) 규모로 2026년부터 설계공정에 착수할 예정이다.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의 새로운 모델인 연구타운은 저렴한 임대료로 신규 창업·중소기업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기존 지식산업센터와 닮았지만, 최첨단 인프라 기반의 공용장비센터 구축과 지역기업-대학-앵커기업의 산학협력 오픈랩을 갖춘다는 점이 기존 모델과 차별화 된다. 연구타운 ▲1층 공간은 시민들을 위한 개방공간으로 지역의 상생과 공존을 실현하는 공간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