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21일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연구부장 및 교육과정 담당 교사 00명을 대상으로 학생 생성 교육과정 이해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학생 생성 교육과정은 학생의 흥미와 관심, 진로 적성에 따라 배움의 주제를 스스로 선택하고, 목표 성취를 위해 수업활동을 계획하고 직접 실천해보는 경북형 성장 지원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이번 연수는 학생 생성 교육과정 지원단 3명을 중심으로 1부에서는 학생 생성 교육과정의 개념, 필요성, 절차 등을 안내하였으며, 2부에서는 학교 교육과정의 직접 적용을 위한 계획, 실행, 공유, 성찰의 단계를 위해 교사들이 모둠을 구성하여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의견을 모으고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과정을 거치는 실천 중심의 연수를 실시하였다. 황석수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배움은 학습자의 수만큼 다양한 것이어서 스스로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과정에서 학습자의 주도성이 길러지므로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학생 생성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4일 한국을 방문한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 교육청(키나샤 브라운 부청장) 관계자들과 서울시 일원에서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일시 중단됐던 미국 현지 어학연수를 재개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도창 영양군수, 투산시 한국방문단, 남한권 울릉군수 등이 참석하여 2024년 어학연수와 관련된 연수인원, 연수일정, 프로그램 등에 대해 심도있게 협의했다 간담회 결과 영양군은 2020년 1월 마지막 현지 어학연수 인원 10명보다 확대한 15명의 어학연수 학생을 선발하기로 하고 추후 인원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2024년 1월경 3~4주간 미국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 생활을 하며 어학연수의 기회를 가지기로 했다. 영양군과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교육청은 2015년에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하여 그동안 120여명의 학생들에게 국제적 견문을 넓힐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코로나19 기간 중에는 온라인 영어학습으로 대체하여 교류하여 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로 장시간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렇게 다시 현지 어학연수를 재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의 학생들에게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지난 6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된 2023년 경상북도교육감배 학년별 육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영양 지역에서는 영양중앙초등학교에서 1명, 영양중학교에서 4명이 대표로 출전하였으며 대회 결과 1위 3종목, 2위 1종목을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하였다. 먼저, 높이뛰기 종목에서는 박경민(영양중, 남중 1학년부 1위), 조동우(영양중, 남중 2학년부 2위)가 수상하였고 110mH 종목에서는박경민(영양중, 남중 1학년부 1위), 정이준(영양중, 남중 2학년부1위)이 수상하였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영양 지역을 대표하여이와 같은 성과를 이룬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6월 12일(월) 울진군내 보훈단체 지회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무공수훈자회 이종식 울진군 지회장을 비롯하여 울진 군내 8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하였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단체의 보훈 시책과 울진교육 정책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석수 교육장은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는 것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숭고한 희생정신 덕분이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들의 값진 희생을 기억하고 호국정신이 잘 계승될 수 있도록 투철한 국가관과 올바른 안보의식 함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3년 6월 7일(수)과 6월 9일(금) 양일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2023학년도 나라사랑 영양사랑 역사체험」을 개최하였다. 6월 16일(금)까지 영양지역 초·중학생 146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역사체험은 학교의 교육과정과 학습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설계되었다. 초등학생은 김도현 의병장과 남자현 지사 생가터에서 진행되는 현장 강의를 통해 영양의 독립운동사를 중점적으로 탐구하게 된다. 중학생은 경북 독립운동사 강의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전시 해설 관람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역사의식을 확장하도록 하였다. 청산리 전투 체험과 독립군 인식표 제작, 사격 체험 등 신흥무관학교 체험 활동을 통해 의열한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과정에는 모든 학생이 참여하도록 하였다. 해마다 열린 나라사랑 영양사랑 역사체험은 올해 호국보훈의 달에 맞추어 앞당겨 운영됨으로써 교육적 의의를 더하는 효과를 발휘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영양의 학생들이 우리 지역에 깊게 새겨있는 독립투혼의 의지를 깨달아 자긍심을 되찾고 건강한 역사의식을 갖춘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8일 대회의실에서 교권보호책임관인 초ㆍ중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교육활동보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요즘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교권 침해에 따라서 학교에서 준비할 수 있는 학교 교권보호위원회 운영 및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긴급조치, 피해 교원 상담, 사안 처리 절차를 알아보며 학교 교권보호위원회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울진중 교감은 “교육활동 침해 유형에 따른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학교에서 실제적으로 어떻게 대응하고 교사들의 교권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학교의 역할에 대해 알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응보주의 관점에서의 문제 해결은 갈등의 본질을 해결하지 못하여 관계 개선에 어려움이 있다”며 “학교가 다양한 갈등 상황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6월 7일(수) 초,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3 울진 맞춤형 경제교육 수업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급변하는 경제환경 속에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경제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경제역량을 키우기 위해, 가장 우선적인 것이 교사의 경제 수업 역량 강화라는 필요성에 의해 지역맞춤형 경제교육의 첫 번째 사업으로 본 연수가 개최되었다. 이번 연수는 초등교사와 중등교사를 나누어 학교급에 맞는 맞춤형 연수가 진행되었다. 초등은 경산 성암초 천상희 선생님과 울진 평해초 김채원 선생님이 “작은 학교도 실천할 수 있는 경제금용교실”이라는 제목으로 교실화폐, 가게, 저금, 대출, 창업, 취업, 부동산, 기부의 단계별 금융교실 프로젝트를 안내하며, 각 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는 경제수업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등은 포항기계초 기북분교장 김현명 선생님이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경제야 놀자”라는 제목으로 현재 경제교육 실태와 경제교육을 위한 수업 방법 및 수업도구를 소개하며 다양한 수업자료를 공유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역 맞춤형 경제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본 연수를 기점으로 「우리반 경제놀이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별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상북도학교안전연구회(대표 차주식 의원)」는 7일(수) 경산교육지원청에서 “경상북도 학교급별 소방안전매뉴얼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기존 학교 화재 대응 매뉴얼의 대부분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통합적으로 작성되어 학생들의 신체적ㆍ정신적 차이를 세밀하게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성장단계별 학교 화재안전매뉴얼 구축을 위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교육시설에서의 화재는 평균 300건 이상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 연구회의 대표인 차주식 의원은 “학교는 학생들에게 가장 안전한 곳이 되어야 할 곳으로, 학생간의 신체적ㆍ정신적 차이를 반영한 소방안전매뉴얼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번 연구용역의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급별 맞춤형 소방안전매뉴얼이 구축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학교안전연구회」는 차주식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권광택, 박채아, 윤종호, 정한석, 최병준 의원 등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현안과제인 학교급별 소방안전매뉴얼 수립에 관한 연구를 오는 8월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최선학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영양군의 보훈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무공수훈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참전전우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광복회 영양지부 회장 등 보훈단체장 8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단체장은“영양교육청이 투철한 국가관과 올바른 안보의식으로 보훈의 가치와 중요성을 교육하는데 앞장 서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숭고한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라며, “학생들에게 나라 사랑을 가르쳐 애국정신을 고취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 위(Wee)센터(센터장 박경화)는 5월 31일(수) 울진교육지원청 3층 영재교육원에서 『2023학년도 학업중단예방위원회』를 개최하였다. 학업중단예방위원회는 경상북도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사업지원 계획에 따라 학업중단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 지원과 비행을 예방하는 역할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구성된 조직이다. 울진교육지원청의 학업중단예방위원회은 울진교육지원청 위(Wee)센터 관리자 및 전문상담 인력,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업무담당자, 울진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및 학대예방경찰관 등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2023학년도 학업중단예방위원회 협의회에서는 최근 3년간의 울진 관내 학업중단학생 발생 현황과 학업중단숙려제 참여 현황을 공유하고 학교 특성에 맞는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을 구상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위한 내실있는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기관 간 학교밖 청소년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하였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최근 코로나 엔데믹으로 학교가 정상화되고 있지만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5 경상북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열고, 정부·지자체·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고도화하고, 실효성 있는 공동 방제 시스템 구축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도내 21개 시군, 산림조합, 국립공원공단,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임업진흥원의 피해 분석도 재선충병 발생 현황 및 대책 보고 포항·안동시 우수 방제 사례발표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재선충병의 조기 발견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헬기(광역), 드론(비가시권), 지상(근거리) 3중 예찰을 병행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하반기 방제계획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도는 소나무 137만 본을 방제했으며, 이는 전국 전체 방제량(261만 본)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전국 최다 실적이다. 또한 방제 예산 전년 대비 2배 확보 민·관 공동 총력 대응 결의대회 개최, 집단발생지 수종 전환(모두베기) 실시, 피해 극심지 국유림영림단 참여, 현장특임관 운영을 통한 품질관리 강화 광역단위 , 방제전략 수립 및 시군별 맞춤
8월 22일(금)에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장 간의 업무협약식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협약은 군위군의 눈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전문적인 안과 진료 제공과 안질환 예방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시동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함께 했다. 군위군(김진열군수)는“이번 협약이 우리 군민의 눈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누네안과병원과의 협력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군위군민의 눈 건강증진과 안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사회의 눈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한민국 대표 고추 축제인『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이 오는 8월 29일부터 3일간 서울광장에서 ‘K-매운맛의 원조 영양고추 영양듬뿍 담아 왔니더!’ 라는 슬로건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2007년부터 시작된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이다. 금년도 행사는 영양고추의 영양듬뿍 매운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소비자의 마음을 충족시킬 계획이며, 최고품질의 햇고추와 고춧가루를 공급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농가와 가공업체 등 80여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주요품목인 건고추(화건) 판매가격 표시제를 시행하여 소비자 신뢰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9일‘KBS 6시 내고향’ 특집 생방송을 시작으로 현장감을 높이고 농특산물 전시, 판매, 홍보전시관, 시민참여 체험행사, 영양고추 테마동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양생태홍보관에서 밤하늘과 반딧불이 체험을, 음식디미방 홍보관에서는 최초의 한글로 된 음식 조리서인『음식디미방』을 통해 영양의 색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으며, 영양고추테마동산에서는 지역 특색을 한껏 살린 영양의
영주시는 22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해강(대표 이원근)과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제조업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해강은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둔 철구조물 제조 중소기업으로,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2028년까지 총 220억 원을 투자해 영주시 내 22,000㎡ 부지에 공장을 조성하고, 6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협력업체들의 동반 이전을 위해 영주시와 함께 공동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향후 본사 이전까지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근 대표는 “공장 신설을 위해 여러 지역을 검토했으나, 영주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과 친기업적인 시민의식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영주시에 투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본사 이전과 함께 협력업체 이주를 적극 추진하여 회사의 발전은 물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이번 투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과 함께 도시공업지역 등에 기업들이 활발히 입주하여 우리 지역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