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경상북도 경제교육 발전연구회」(대표 윤종호 의원)는 25일(화) 구미에서 “경상북도 아동ㆍ청소년 경제교육 개선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더케어의 강남규 대표는 이번 연구를 통해 도내 초ㆍ중ㆍ고 학생의 경제이해력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학교 안팎의 체험형 교육기회 확대 ▲양질의 콘텐츠를 활용하는 교수법 중심의 교사 연수 강화 ▲경제교육 요소를 추가한 학부모 교육과 가정체험활동 연계를 제시하고, 도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생애주기별 경제교육활성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구축 등을 정책 제안하였다. 이날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김홍구 의원은 사회 진출이 비교적 빠른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경제교육 대책과 이번 연구용역에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이 필요함을 언급하면서, 경북지역 학생들의 경제교육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한 교육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이날 참석한 교육청 관계자에게 요청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윤종호 의원은 해외 우수사례로 제시된 청소년 교육 NGO 중 하나인 JA(Junior Achievement, 청소년 교육 국제 NGO) 의 경제교육 사례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선진 우수사례를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7월 26일(수) 오전 11시에 2층 소회의실에서 초/중학교 및 소속기관에서 안전상 위험하거나 노후화된 공유재산의 철거, 폐기 등의 처리를 위해 제2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유재산심의회 안건으로 “온정중학교 공작물 용도폐지 건”과 “폐지학교 기성초등학교구산분교장 부지 사용허가” 사항에 대하여 심의하였다. 황석수 교육장은 “공유재산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효율적인 공유재산의 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4일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영양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행정협의회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유희 영양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 임원, 영양군 학교운영위원회 지역협의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의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정책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영양군은 현재 차상위계층 등 약 15%의 학생들에게 무상 지원되고 있는 우유급식을 모든 관내 학생들에게 지원하기 위해 2024년 본예산에 약 7천여만 원의 군비를 추가적으로 편성하기로 협의하였으며, 현재 학부모가 부담하고 있는 방학기간 급식비를 약 6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3년 여름방학 중식비에 한하여 한시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영양미래교육지구 운영, 학교 담장 밖 공유재산 매입, 폐교재산 효율적 활용 등의 주요 안건은 장기적으로 검토하기로 협의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의 청소년이 미래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군과 교육지원청이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명품 교육도시 영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영양군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황석수 교육장)은 지난 7월 22일 울진국민체육센터(체육관)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어머니 배구 8개 팀 선수 및 교직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교육장기 어머니 배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우리 지역의 화합과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한 심신의 양성, 교직원과 어머니회의 친목 도모 및 이웃 학교와의 정보 교환을 목적으로 실시한 이날 행사에 손병복 울진군수, 임승필 울진군의장, 김원석 경북도의원, 주성열 울진군체육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각 학교별 또는 연합팀별로 8개팀이 참가하여 초중등부, 중고등부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으며,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단합의 힘을 보였다. 이 날 울진중학교B, 울진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울진초등학교, 울진중학교A가 준우승, 울진남부초등학교, 죽변고등학교가 3위를 차지하였다. 황석수 교육장은 “체육활동을 매개로 마련된 울진 교육가족들의 소통 · 화합의 장에 참석해서 축하해 주신 많은 내빈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더 나아가 참여와 소통으로 울진교육 발전에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7월 21일 입암면 일원에서 교직원 20여 명과 함께 마약 및 흡연 예방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영양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은 마약 및 흡연 예방 슬로건이 적힌 조끼를 입고 입암초 및 선바위 공원 일대를 걸으면서 담배꽁초, 캔 등의 생활쓰레기 및 폭우로 쓸려온 쓰레기와 나무가지 등을 치웠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plocka upp)과 영어(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는 환경보호운동이다. 김유희 교육장은 “플로깅 캠페인은 마약 및 흡연 등 약물 오, 남용 예방 홍보를 하는 동시에 거리의 생활 쓰레기를 주워 환경을 개선하는 뜻깊은 캠페인이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마약 및 흡연 등 약물 오, 남용 예방 캠페인을 펼쳐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7월 19일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등학교 관리자 및 교사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3. 1. 자 시행 유·초등 교육공무원 관내 인사관리기준 수정·보완을 위한 인사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공청회는 관내 교육공무원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인사관리기준을 수정·보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초등학교를 대표한 교원이 참석해 인사관리기준에 대한 수정 및 보완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학교별 인사 급지 조정 및 전보점 평정 기준 등 사전에 학교에서 수렴한 내용을 바탕으로 의견이 오갔으며 수렴된 의견은 인사전문위원회의 검증 과정과 인사위원회 심의 및 행정 예고를 거쳐 2024. 3. 1. 자 교육공무원 인사관리기준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유희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청회의 의미와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인사위원회에 잘 전달해 인사관리기준을 보다 합리적으로 수정·보완해 인사의 공정성을 높이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은 19일 오후 13시 20분부터 대회의실에서 초·중·고 해양업무담당자들 참석한 가운데 교원해양교육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의 추진 방침은 함께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힐링연수, 울진고유의 해양 문화 중심으로 구성된 연수로 첫 번째 시간은 해양과 마술을 접목하여 함께 힐링할 수 있도록, 두 번째 시간은 울진의 해양 문화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첫 번째 시간 해양과 마술을 접목한 힐링 연수는 교사들의 바다 환경보호를 위해 바다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마술을 배움으로써 색다르게 바다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고, 두 번째 시간은 울진지역 바다의 특징, 울진바다의 위치로 바라보는 역사, 울진 바다의 수산생태계, 풍어제와 나눔의 문화, 청정 바다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어업으로 울진의 해양의 가치를 탐색하고 해양적 소양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황석수 교육장은 “울진의 인적ㆍ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해양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무엇보다 교사들의 해양교육에 대한 전문성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무엇보다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활동 중심 프로그램이 공유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지난 17일(월) 초, 중, 고등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전달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이해와 선도학교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필요성과 학교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분절적 지원되던 교육복지 관련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협력할 수 있도록 재구조화해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학생 맞춤형으로 교육복지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것이다. 본 연수는 평해초등학교 박충열 교감선생님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필요성과 정책 방향에 대해, 울진고등학교 장준영 선생님이 학생맞춤통합지원팀 구축 및 운영사례 등 현재 선도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현장의 적용 사례에 대해 전달했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님은 “한 아이를 집중 관찰하여 그 가능성을 발굴하고, 이에 맞는 지원으로 학생들의 잠재적 능력을 계발해주는 교사와 학교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이후로 학교에 잘 정착되어, 효율적인 학생맞춤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윤경희 청송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아 각계각층과 소통행정 및 공감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17일 청송초등학교 학생들과의 특별한 만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만남은 청송초등학교 후문 어린이보호구역 정비공사에 대한 학생들의 감사편지에 윤경희 군수가 빼곡한 행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 갖게 된 것이다. 청송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으로 인하여 학교 후문으로 등하교를 하고 있다. 후문 내리막길이 급경사로 이루어진데다 바닥이 미끄러워 학생들의 넘어짐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는 소식을 접한 윤경희 군수는 긴급히 미끄럼방지 포장과 차선규제봉 설치를 지시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어 줬다. 청송초등학교 전교학생회장인 백민호 학생은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군수님은 늘 바쁘신 분이라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우리 어린이도 세세하게 챙겨주시는 친절한 분임을 알게 되었다.”며 “윤경희 군수님이 청송에 계셔서 너무 든든하고 자랑스럽다”고 큰 애정을 표현했다. 윤경희 군수는 “청송의 미래이고 희망인 우리 어린이들을 만나는 일이 무엇보다 소중하고,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과 13일 양일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직원과 군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을 개최했다.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목요일 아침에 공부하는 시간으로, 벌써 11회째를 맞이하였다. 6일 특강에는 김준우 대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와 지방 소멸 위기 대응 전략’을 주제로 울진군의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의 필요성과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연계 계획 등을 강의하였다. 또한 13일에는‘수소 모빌리티,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최종호 경일대학교 전기 전자 에너지공학부 교수가 수소 에너지가 필요한 이유와, 울진이 수소 산업의 최적지인 이유, 청정수소 생산을 통한 울진군의 원자력수소 산업 육성 방안과 이를 통한 탄소중립도시(Net-zero City) 조성에 대하여 열띤 강의를 하였다. 특강에 참석한 손병복 울진군수는“탄소 중립 시대로 가는 유일한 해답인 원자력수소는 우리 군의 미래 백년을 책임질 무한 성장동력”이라며“원자력수소 산업 육성으로 탄소 중립 시대 대한민국 및 글로벌 수소 경제 허브로서, 사람이 모여들고 일자리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5 경상북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열고, 정부·지자체·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고도화하고, 실효성 있는 공동 방제 시스템 구축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도내 21개 시군, 산림조합, 국립공원공단,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임업진흥원의 피해 분석도 재선충병 발생 현황 및 대책 보고 포항·안동시 우수 방제 사례발표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재선충병의 조기 발견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헬기(광역), 드론(비가시권), 지상(근거리) 3중 예찰을 병행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하반기 방제계획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도는 소나무 137만 본을 방제했으며, 이는 전국 전체 방제량(261만 본)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전국 최다 실적이다. 또한 방제 예산 전년 대비 2배 확보 민·관 공동 총력 대응 결의대회 개최, 집단발생지 수종 전환(모두베기) 실시, 피해 극심지 국유림영림단 참여, 현장특임관 운영을 통한 품질관리 강화 광역단위 , 방제전략 수립 및 시군별 맞춤
8월 22일(금)에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장 간의 업무협약식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협약은 군위군의 눈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전문적인 안과 진료 제공과 안질환 예방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시동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함께 했다. 군위군(김진열군수)는“이번 협약이 우리 군민의 눈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누네안과병원과의 협력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군위군민의 눈 건강증진과 안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사회의 눈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한민국 대표 고추 축제인『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이 오는 8월 29일부터 3일간 서울광장에서 ‘K-매운맛의 원조 영양고추 영양듬뿍 담아 왔니더!’ 라는 슬로건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2007년부터 시작된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이다. 금년도 행사는 영양고추의 영양듬뿍 매운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소비자의 마음을 충족시킬 계획이며, 최고품질의 햇고추와 고춧가루를 공급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농가와 가공업체 등 80여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주요품목인 건고추(화건) 판매가격 표시제를 시행하여 소비자 신뢰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9일‘KBS 6시 내고향’ 특집 생방송을 시작으로 현장감을 높이고 농특산물 전시, 판매, 홍보전시관, 시민참여 체험행사, 영양고추 테마동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양생태홍보관에서 밤하늘과 반딧불이 체험을, 음식디미방 홍보관에서는 최초의 한글로 된 음식 조리서인『음식디미방』을 통해 영양의 색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으며, 영양고추테마동산에서는 지역 특색을 한껏 살린 영양의
영주시는 22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해강(대표 이원근)과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제조업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해강은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둔 철구조물 제조 중소기업으로,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2028년까지 총 220억 원을 투자해 영주시 내 22,000㎡ 부지에 공장을 조성하고, 6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협력업체들의 동반 이전을 위해 영주시와 함께 공동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향후 본사 이전까지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근 대표는 “공장 신설을 위해 여러 지역을 검토했으나, 영주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과 친기업적인 시민의식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영주시에 투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본사 이전과 함께 협력업체 이주를 적극 추진하여 회사의 발전은 물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이번 투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과 함께 도시공업지역 등에 기업들이 활발히 입주하여 우리 지역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