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안동 영가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57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5월 31일 개최하였다. 안동 영가초등학교 학생 25여명과 교장 및 교감선생님, 지도교사님이 참여한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김대일 위원장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의정활동 체험활동을 격려하였다. 학생들은 도의원의 역할을 맡아 경상북도의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의사진행과 동일한 방법으로 조례안, 건의안 등에 대한 개회식, 일반사항보고, 제안설명, 찬ㆍ반토론, 표결 및 의결 등의 순서로 회의를 진행했다. 상정된 안건은“자전거 전용 주차장 및 자전거와 자전거 보호 장비 대여제도”,“초등학교 등교시간을 9시로 변경합시다”란 주제로 청소년의 시각에서 공감할 수 있는 교내 문제에 대한 2건의 3분 자유발언과,“교내 휴대폰 사용금지에 관한 조례안”,“교내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무엇이든 들어주는 AI 상담소 설치 건의안”,“체육시간 확대에 관한 건의안”등 총 6건에 안건에 질의 토론과 전자투표를 진행하여 의결을 하였다. 김대일 위원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학생 여러분들이 체험하게 될 의회는 학생회에서도 안건에 대해 대표들이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서 의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관내 중학교 2학년 전원(8개 학교, 304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싱가포르 및 일본에서 ‘2023학년도 중학생 해외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중학생 해외체험학습은 2018년부터 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 함양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하였으며, 사업비는 전액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본부(본부장 박범수)로부터 지원받는다. 5. 15(월)부터 5. 19(금)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울진중학교 해외체험학습은 마라나 베이 샌즈 호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보타닉 가든, 유니버설 스튜디오, 차이나타운, 아랍스트리트 등지에서 진행하였으며, 귀국 후에는 ‘추억 사진 콘테스트’와 ‘우수 체험학습 보고서’ 공모전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황석수 교육장은 “위드 코로나와 함께 중학생 해외체험학습을 3년 만에 재개하게 되었으며, 학생들의 글로벌 문화 체험 기회 확대와 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당 사업을 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한수원(주) 한울본부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8일과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및 희망 직원과 군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을 개최하였다.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목요일 아침에 공부하는 시간으로, 오전 7시 20분부터 90분간 군민, 공무원 및 공무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5월, 굿모닝 목요특강의 테마는「도시계획, 상상을 현실로!」이며, 18일에는 정석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걷는 도시, 행복한 도시’를 주제로 울진군만의 걷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도시의 골격과 시스템을 제시하였다. 또한 25일에는‘건축은 모두의 미래를 짓는 것’이라는 주제로 김광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가‘흥미로운 건축 이야기를 통하여 무심코 지나쳤던 건물의 의미와 건축의 공동성’이라는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특강에 참석한 손병복 울진군수는“목요특강은 관련 주제에 대해 학문적인 내용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친 내용으로 주제와 연결하여 이야기하는 시간이라, 주제가 본인의 업무 또는 관심 분야가 아닐지라도 강의 내용을 통해 배울점이 있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활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문경 점촌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56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5월 25일 개최했다. 문경 점촌초등학교 학생 25여명이 참여한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박영서 부의장, 김경숙 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의정활동 체험활동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하여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청소년의회교실은“독도가 일본 땅이 아닌 한국 땅인 이유”, “편식을 하지 맙시다”란 주제로 2건의 3분 자유발언과, “핸드폰 구매 연령 제한에 관한 조례안”,“초등학교 쉬는 시간 연장에 관한 조례안”, “화장실 문 세로 길이 확장에 관한 건의안”,“학교 동물 보호구역 설치에 관한 건의안”등 총 6건에 관한 안건을 상정하고, 찬반 토론과 전자투표를 진행하여 의결을 했다. 박영서 부의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여러분이 앉아 있는 이 곳은 61명의 도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펼치는 본회의장이며, 오늘 경상북도의회에서 1일 도의원 체험을 통해 평소 여러분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민주주의의 견제와 균형, 대화와 타협
영양교육지원청은 23일 경북 문경에서 영양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30여 명을 대상으로 조직역량 강화 및 청렴 문화 실천을 위한「청렴 현장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소통하고 공감하는 청렴문화를 확산하여 구성원간의 수평적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정착하고자 추진하였다. 특히, 항일독립운동가로 활동한 ‘박열의사기념관’등을 방문하여 박열의사의 독립을 위한 투쟁을 기리 공직자로서 애국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유희 교육장은 “도서나 미디어 등을 통한 간접연수도 좋지만, 현장 연수를 통해 청렴한 인물의 생각을 함께 공유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공직생활을 하면서 항상 마음에 새겨 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실현을 위해 노력해주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5월 16일(화), 5월 23일(화)에 후포 울진문화예술회관과 부구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음악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나아가 지역 예술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연계 학교예술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준비하였다. 울진음악협회와 함께한 이번 공연은 문찬송, 박민성의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곡을 시작으로 라파트리오의 연주와, 베이스 바리톤 이기백, 소프라노 김의렴의 성악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마무리되었다. 황석수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기르는 맞춤형 예술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행복한 학생, 행복한 교실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 위(Wee) 센터(센터장 박경화)는 2023년 5월 19일(금) 울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실에서 전문상담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인지행동 놀이치료의 실제: 임상별 적용 연수’를 실시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이번‘인지행동 놀이치료의 실제’연수는 한국아동마음챙김연구소 정하나 소장을 초빙하여 인지행동치료의 개념과 인지행동 놀이치료를 임상별 특징을 가진 아동, 청소년에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직접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 위(Wee) 센터장 박경화 교육지원과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상담 시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회적 향상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학생들의 상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학생들이 학교생활 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경주여자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53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5월 19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경주여자중학교 학생 20여명이 참여한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정경민 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의정활동 체험활동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하여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청소년의회교실은 “청소년 흡연 금지”등 2건의 3분 자유발언과, “경주여자중학교 스마트폰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등 총 6건에 관한 안건을 상정하고, 찬반 토론을 거쳐 5건의 안건은 가결하고 1건은 부결시키기도 했다. 정경민 의원은 환영인사를 통해 “학생여러분들이 오늘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1일 도의원을 경험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상상 못할 일이 많이 생길 것이고, 그게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잘 헤쳐 나가며 성장 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경주여자중학교 청소년 의회교실을 직접 인솔한 이종철 교장 선생님은“민의의 전당인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청소년의원으로서 소중한 경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5월 19일(금) 태백 몽토랑 산양목장 및 365세이프타운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연합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합현장체험학습에서는 몽토랑 산양목장 및 365세이프타운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였다. 몽토랑 산양목장에서는 아이스크림판에 산양유를 넣어 직접 아이스크림을 만들면서 또래와 서로서로 도와주고 상호작용하는 시간을 가졌고, 목장 초원에서 산양에게 직접 다가가 교감하면서 먹이주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365세이프타운에서는 평소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 상황, 자연재해 상황(지진, 풍수해 등)을 VR영상을 통해 시청하면서 교통 안전, 안전벨트의 중요성, 지진의 강도나 풍수해의 피해 정도 등을 직접 체험하였다.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전 지식 및 대처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연합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태백에서 처음 본 산양을 직접 만지면서 먹이도 주고, 아이스크림도 만들어서 재밌었다. 그리고 365세이프타운에서 지진이 얼마나 무섭고 위험한지 잘 알게됐다. 다음 체험학습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경산 성암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52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5월 12일 개최 했다. 경산 성암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이 참여한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박채아 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으며,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하여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초등학교에 매점을 설치하자”라는 주제의 3분 자유발언과“, “초등학교 매점 설치에 관한 조례안”,“초등학교 쉬는 시간 연장에 관한 건의안”등 총 4건에 관한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내가 직접 쓴 원고를 발표하는 시간이 재미있었고, 특히 전자투표 등 도의원이 하는 역할을 하여 새롭고 신기한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채아 도의원은“오늘 1일 도의원으로 지방의회와 의원들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실제로 체험해보고 학습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번 체험을 계기로 지방자치를 이해하고,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은 미래의 유권자인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도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