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저출산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 지난 3월 충청남도에서 시작한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의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강영석 상주시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 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을 지명했다. 참여방법은 참여 후, 관련 사진 및 동영상을 개인 SNS 등에 게재 후, 일주일 이내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여 전파하는 방식이다. 정재현 의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상주, 맘 편한 출산 보육환경 조성을 통해 상주시의회도 저출산 극복에 적극 동참 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이 4월 6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울진군의 인구감소에 따라‘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부터’캠페인에 동참했다. ‘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부터’캠페인은 전입신고를 하지 않는 울진군 거주자가 전입신고를 하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울진군은 실질적인 인구 유입을 위해 전입자에게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권오진 교육장은“인구는 지역발전에 가장 중요한 기본요소인 만큼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울진군 주소갖기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강영석 상주시장이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 해소를 위해 4월 5일 오전 상주시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번 예방접종은 백신의 신뢰도를 높이고 전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지방자치단체장이 우선접종을 받도록 하는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른 것이다. 강영석 시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 지침에 따라 접종 후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따라 15분간 대기했지만 별다른 이상 반응은 없었다. 상주시는 3월 2일부터 65세 미만 요양시설 및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1차 대응요원 등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에 나서 1분기 대상자 1,514명에 대한 접종을 완료했다. 현재 2분기 대상자인 65세 이상 요양시설 및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등 829명에게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상주시는 오는 22일 상주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구간)에 상주시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고 백신 물량이 공급되는 대로 75세 이상(46. 12. 31. 이전 출생자) 1만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에 나설 예정이다. 강영석 시장은 “백신접종은 집단면역 체계 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인 만큼 시민 70%이상이 접종받아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권영세 안동시장은 백신에 대한 안전성 우려 불식을 위해 4월 2일 안동시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맞는다. 이번 백신접종은, 예방접종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전 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지자체장이 우선 접종을 받도록 하는,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른 것이다. 안동시는 2월 26일부터 요양시설 및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에게 예방접종을 시작했으며, 1분기 접종대상자 4,170명에 대한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2분기 접종대상자 47,453명에 대한 접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4월 8일부터 안동체육관 실내보조경기장에서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여 75세 이상(46.12.31 이전 출생자) 1만9천여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백신접종은 국민 집단면역 체계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인 만큼, 안동시민 70%이상이 접종받아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접종참여를 바란다.”라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방역망 구축 및 안전한 백신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주수 의성군수가 1일 의성군 보건소에서 현장대응요원들과 함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경북도는 지난 27일 공문을 통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지자체장의 예방접종 협조를 요청했으며, 김 군수는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제고하고 전 국민적 예방접종 참여를 유도하고자 이날 오후 3시 30분 보건소를 찾아 접종했다. 의성군은 2차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오는 4월 15일 지역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여 75세 이상 어르신 10660명을 대상으로 화이자(3주 간격 2회 접종) 백신 1차 접종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지난 30일 사전연습을 완료하고 오는 4월 2일 모의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난 3월 16일부터 접종을 홍보, 22일부터 마을담당자와 이장들이 동의서를 받기 시작해 현재 대상자의 96.2%를 조사했으며, 8485명으로부터 동의서를 징구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집단 면역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70%이상의 군민들께서 접종을 완료해 주셔야 한다”며“군에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해 백신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이희진 영덕군수가 1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영덕군은 이 군수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1일 오후 1시30분 영덕군 보건소를 방문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이 군수의 백신 접종은 영덕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동의율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영덕군은 65세 이하 요양병원 종사자 및 입소자, 시설, 코로나19 대응요원 등을 대상으로 한 1차 백신 접종(접종률 99%)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65세 이상 요양병원 종사자 및 입소자, 시설, 코로나19 대응요원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또, 4월 중순부터는 75세 이상 군민 6,813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앞두고 있다. 현재 6일까지 접종 동의를 받고 있으며, 접종 동의율은 81%(4천489명)를 기록하고 있다. 75세 이상 일반 군민은국민체육센터에 개소 예정인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받게 된다. 앞서 이 군수는 지난 2월 코로나19 백신 최초 공급부터 접종까지 현장을 돌며, 백신 접종 현황을 직접 관리해 오고 있다. 가벼운 이상 반응자는 나왔으나, 큰 문제없이 정부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이어 오고 있다. 이희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4월 1일 오전 9시 안동시 보건소에서 백신을 접종받고 오후에는 경북 1호로 개소하는 포항남구 지역접종센터를 방문한다. 이날 백신접종은 지난 26일 질병관리청에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지자체장의 접종참여 독려에 따른 것으로 이 지사를 비롯해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현장대응요원들 50여명도 함께 접종 받는다. 현재, 도에서는 3월 25일부터 도내 요양병원·시설 등의 65세 이상 입원 입소자 및 종사자 2만 7600여명에 대해 AZ접종을 진행 중에 있다. 그러나, 최근 접종 후 혈전 발생 등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접종 동의률이 67.9%로 전국 평균 75.4%로 보다 7.5% 낮은 상황으로 백신 접종에 대한 신뢰 회복과 접종률 제고를 위해 이 지사가 앞장섰다. 이 지사는 접종 후 “AZ백신은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 된 효과성과 안전성이 우수한 백신이다”면서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민들께서도 안심하고 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경북 1호 지역예방접종센터인 포항남구 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접종대상자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날, 접종현장 방문은
								강영석 상주시장은 26일 오전 돈사 화재로 피해를 입은 공성면 용신리 농가를 방문하여 화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돈사 6동에서 10,000여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는 이번 화재로 돈사 3동 전소, 돼지 2,720여두(모돈720, 자돈2,000두)가 폐사하는 손실을 입었으며, 화재원인은 관계기관에서 조사중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화재로 애지중지 키운 돼지와 축사 피해를 입어 안타깝다”는 위로의 말을 전하고, “화재진압에 애써주신 소방 관계자와 현장활동 지원을 해준 공성면 의용소방대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이 2021. 3. 24.(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으로 지난해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구호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이 진행된다. 권오진 교육장은 “계속 발생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에 마음이 아프다”라며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반드시 서행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소중한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의 지목을 받은 권오진 교육장은 다음 주자로 임철수 울진초등학교장, 박상수 울진중학교장을 지목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경북의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한층 높일 통합신공항 연계 철도망인 대구경북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일반철도사업 반영 등 굵직한 사회간접자본 현안해결에 전력을 쏟고 있다. 경북도는 이 지사가 지난 18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경북도의 사회간접자본 현안 사항을 건의한데 이어 23일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 지사가 현안 해결의 핵심 열쇠를 가진 국토부 장관·차관을 연이어 만난 것은 통합신공항 연계 교통망 구축의 첫 단추를 잘 꿰어 경북도의 최우선 현안인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을 조기에 본궤도로 올려놓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손 차관과의 면담자리에서도 대구경북선[경부선(서대구)~통합신공항~중앙선(의성)]을 일반철도 사업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최우선 반영할 것과 문경~김천 내륙철도, 중앙선 안동~영천구간 복선화 조기 추진, 중앙고속도로 읍내분기점~의성나들목 확장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 됐다. 이 지사는“대구경북선은 경부선의 교통량 분산과 중앙선을 연결하는 간선철도 역할을 담당하는 노선일 뿐만 아니라, 통합신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성공적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대 축이다”며,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국가 핵심 인프라인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가 포항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포항시는 4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배터리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산업 전환을 위한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그동안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해온 배터리 자원순환 거점 구축 사업이 국가 단위 실증체계로 완성되었음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대한민국이 본격적인 배터리 순환경제 체계를 가동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및 유관기업·기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추진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축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는 총사업비 489억 원이 투입된 기후에너지환경부 직접 수행사업으로, 포항시는 부지를 제공하며 조성 기반을 지원했다. 클러스터는 연구개발부터 성능평가, 인증, 비즈니스 지원까지 배터리 전주기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배터리 자원화 기술의 실증과 산업화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전기차 배터리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11월 3일(월)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2025 에듀오션 영어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울진중학교, 온정중학교, 기성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울진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영어를 배우고, 체험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동시에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해양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리다이빙 체험과 영어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요트체험과 연계한 영어학습 프로그램도 향후 운영할 계획이다. 캠프는 ▲체험활동 중심 놀이형 영어교육 ▲프리다이빙 기본 이론 및 실습 ▲해양선박 안전교육 ▲팀별 미션 수행 및 발표 등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활동은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전문 강사와 원어민 지도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울진의 자연환경과 해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이번 영어캠프는 지역 특색을 살린 살아있는 교육의 좋은 사례”라며, “학생들이 바다를 통해 영어와 세계를 배우며 더 넓은 시야와 자신감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그 감동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APEC 정상회의장 공개 관람’을 추진한다. 이번 공개 관람은 APEC 정상회의 본회의장과 정상 대기공간(라운지), 기업인자문위원회 회의장, 단체 기념촬영 장소 등을 시민에게 현장 그대로 공개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관람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경주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5일부터 7일까지 사전 예약제로만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 관람 인원은 150명 이내로 제한된다. 관람 장소는 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3층 본회의장으로, 지난 1일 정상회의 종료 직후부터 지하 1층~지상 2층 회의장 철거 및 원상복구가 진행 중이다. 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관람환경을 위해 동선별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시민들이 회의장의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의 중심에 다시 선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며 “이번 공개 관람은 유치와 개최, 운영에 함께한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는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 속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됐다. 시민이 만들어낸 감동의 기록, 그리고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변화를 이끈 경주의 내일을 조명한다. 행정과 시민이 함께 만든 도시의 성장 서사, 그리고 주낙영 경주시장이 밝히는 포스트 APEC 전략을 담았다. # APEC이 바꾼 경주의 내일 천년고도 경주가 다시 세계의 중심에 섰다.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경주는 문화와 산업, 그리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낸 ‘참여형 국제행사’의 표준이자 매뉴얼로 자리매김했다. ‘지속가능한 내일(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21개 회원국 정상과 경제인, 언론인 등 2만여 명이 참석했다. 보문단지 국제회의복합지구(HICO) 일대는 세계 각국의 대표단과 시민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변했고, 신라 천년의 문화와 첨단기술이 결합된 ‘K-APEC 경주 모델’이 전 세계에 소개됐다. # 시민의 힘으로 완성된 ‘세계 속의 도시’ 경주시와 경상북도는 2021년 7월 APEC 유치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