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걸 울진군수는 지난 20일「저출산 극복을 위한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함 릴레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에 대응하고자 범국민 연대와의 협력으로‘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동참하는 취지로 진행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포(4)함은“함께”라는 용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의 숫자‘4’와“포함”의 한자‘포(包)’자의 중의적 의미이다. 이날 전찬걸 군수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장세용 구미시장, 권오진 울진교육지원장을 지목하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이번 챌린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결혼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일하면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친절 울진군이 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권영세 안동시장은 국민안전의 날인 4월 16일, 주택 및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과 차량에 소화기와 감지기 구비를 권장하는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화기·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서,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SNS에 공유하고 다음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 시장이 챌린지에 참여하는 4월 16일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66조의 7에서 규정한 국민안전의 날로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제정됐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뜻깊은 날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각 가정마다 소화기, 화재 감지기를 반드시 구비하여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작은 불이 큰 불로 번지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권영세 시장은 앞서 밀양교육지원청 김정희 교육장으로부터 챌린지 주자로 지명 받아 참여하게 되었으며,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저출산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 지난 3월 충청남도에서 시작한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의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강영석 상주시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 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을 지명했다. 참여방법은 참여 후, 관련 사진 및 동영상을 개인 SNS 등에 게재 후, 일주일 이내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여 전파하는 방식이다. 정재현 의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상주, 맘 편한 출산 보육환경 조성을 통해 상주시의회도 저출산 극복에 적극 동참 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이 4월 6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울진군의 인구감소에 따라‘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부터’캠페인에 동참했다. ‘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부터’캠페인은 전입신고를 하지 않는 울진군 거주자가 전입신고를 하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울진군은 실질적인 인구 유입을 위해 전입자에게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권오진 교육장은“인구는 지역발전에 가장 중요한 기본요소인 만큼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울진군 주소갖기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강영석 상주시장이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 해소를 위해 4월 5일 오전 상주시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번 예방접종은 백신의 신뢰도를 높이고 전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지방자치단체장이 우선접종을 받도록 하는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른 것이다. 강영석 시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 지침에 따라 접종 후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따라 15분간 대기했지만 별다른 이상 반응은 없었다. 상주시는 3월 2일부터 65세 미만 요양시설 및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1차 대응요원 등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에 나서 1분기 대상자 1,514명에 대한 접종을 완료했다. 현재 2분기 대상자인 65세 이상 요양시설 및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등 829명에게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상주시는 오는 22일 상주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구간)에 상주시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고 백신 물량이 공급되는 대로 75세 이상(46. 12. 31. 이전 출생자) 1만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에 나설 예정이다. 강영석 시장은 “백신접종은 집단면역 체계 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인 만큼 시민 70%이상이 접종받아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권영세 안동시장은 백신에 대한 안전성 우려 불식을 위해 4월 2일 안동시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맞는다. 이번 백신접종은, 예방접종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전 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지자체장이 우선 접종을 받도록 하는,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른 것이다. 안동시는 2월 26일부터 요양시설 및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에게 예방접종을 시작했으며, 1분기 접종대상자 4,170명에 대한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2분기 접종대상자 47,453명에 대한 접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4월 8일부터 안동체육관 실내보조경기장에서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여 75세 이상(46.12.31 이전 출생자) 1만9천여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백신접종은 국민 집단면역 체계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인 만큼, 안동시민 70%이상이 접종받아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접종참여를 바란다.”라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방역망 구축 및 안전한 백신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주수 의성군수가 1일 의성군 보건소에서 현장대응요원들과 함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경북도는 지난 27일 공문을 통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지자체장의 예방접종 협조를 요청했으며, 김 군수는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제고하고 전 국민적 예방접종 참여를 유도하고자 이날 오후 3시 30분 보건소를 찾아 접종했다. 의성군은 2차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오는 4월 15일 지역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여 75세 이상 어르신 10660명을 대상으로 화이자(3주 간격 2회 접종) 백신 1차 접종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지난 30일 사전연습을 완료하고 오는 4월 2일 모의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난 3월 16일부터 접종을 홍보, 22일부터 마을담당자와 이장들이 동의서를 받기 시작해 현재 대상자의 96.2%를 조사했으며, 8485명으로부터 동의서를 징구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집단 면역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70%이상의 군민들께서 접종을 완료해 주셔야 한다”며“군에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해 백신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이희진 영덕군수가 1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영덕군은 이 군수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1일 오후 1시30분 영덕군 보건소를 방문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이 군수의 백신 접종은 영덕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동의율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영덕군은 65세 이하 요양병원 종사자 및 입소자, 시설, 코로나19 대응요원 등을 대상으로 한 1차 백신 접종(접종률 99%)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65세 이상 요양병원 종사자 및 입소자, 시설, 코로나19 대응요원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또, 4월 중순부터는 75세 이상 군민 6,813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앞두고 있다. 현재 6일까지 접종 동의를 받고 있으며, 접종 동의율은 81%(4천489명)를 기록하고 있다. 75세 이상 일반 군민은국민체육센터에 개소 예정인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받게 된다. 앞서 이 군수는 지난 2월 코로나19 백신 최초 공급부터 접종까지 현장을 돌며, 백신 접종 현황을 직접 관리해 오고 있다. 가벼운 이상 반응자는 나왔으나, 큰 문제없이 정부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이어 오고 있다. 이희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4월 1일 오전 9시 안동시 보건소에서 백신을 접종받고 오후에는 경북 1호로 개소하는 포항남구 지역접종센터를 방문한다. 이날 백신접종은 지난 26일 질병관리청에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지자체장의 접종참여 독려에 따른 것으로 이 지사를 비롯해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현장대응요원들 50여명도 함께 접종 받는다. 현재, 도에서는 3월 25일부터 도내 요양병원·시설 등의 65세 이상 입원 입소자 및 종사자 2만 7600여명에 대해 AZ접종을 진행 중에 있다. 그러나, 최근 접종 후 혈전 발생 등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접종 동의률이 67.9%로 전국 평균 75.4%로 보다 7.5% 낮은 상황으로 백신 접종에 대한 신뢰 회복과 접종률 제고를 위해 이 지사가 앞장섰다. 이 지사는 접종 후 “AZ백신은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 된 효과성과 안전성이 우수한 백신이다”면서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민들께서도 안심하고 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경북 1호 지역예방접종센터인 포항남구 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접종대상자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날, 접종현장 방문은
강영석 상주시장은 26일 오전 돈사 화재로 피해를 입은 공성면 용신리 농가를 방문하여 화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돈사 6동에서 10,000여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는 이번 화재로 돈사 3동 전소, 돼지 2,720여두(모돈720, 자돈2,000두)가 폐사하는 손실을 입었으며, 화재원인은 관계기관에서 조사중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화재로 애지중지 키운 돼지와 축사 피해를 입어 안타깝다”는 위로의 말을 전하고, “화재진압에 애써주신 소방 관계자와 현장활동 지원을 해준 공성면 의용소방대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3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주원철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을 비롯해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죠티 바신 NSF(미국위생협회) 아시아태평양 총괄전무, 푸드테크 관련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농식품부가 선정한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 가운데 식품로봇 분야 ‘푸드테크 연구 지원센터 구축’ 공모 사업에 경북도가 신청해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선정되어 추진되었다. 센터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총 155억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2,500㎡ 규모로 조성되며, 기술 실증센터, 키친 인큐베이팅, 공동 연구장비실 등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센터가 완공되면 식품로봇 기술개발 초기 단계부터 외식업체의 수요와 여건에 맞는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외식산업의 유형별 맞춤형 주방 자동화 구현을 위한 실증을 지원한다. 나아가 미래형 K-키친 생태계 조성과 상업용 식품기기 인증 등 글로벌 푸드테크 인증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착공식과 함께, 도와 포항시는 NSF(미국위생협회)와 ‘글로벌 푸드테크 인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영주시는 지난 7월 2일, 영주시 드론산업육성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협력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정책 방향 제시 △실증 과제 발굴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전문 인력 양성 방안 등 드론산업 전반에 대한 종합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드론 및 항공산업 관련 기업, 군(軍), 영주소방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여 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임종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영주·봉화·영양)과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도 참석해 드론산업 추진현황과 향후 전략에 대해 자문위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영주시는 올해 상반기 「영주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국토교통부 주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을 추진하는 등 제도적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반기부터 드론을 활용한 배송 실증, 농업 방재, 산불 감시, 녹조 예찰 및 제거 등 다양한 실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자문단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드론산업 정책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증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지속가능한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영주시를 미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7월 3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개최된 ㈜제이오푸드와의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에 김상진, 우창하, 김순중 의원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제259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우창하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동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 개정에 따른 첫 사례로, 재난 피해 기업의 재기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개정된 조례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재해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이 일정 금액 이상 투자할 경우, 기존 입지·시설보조금 외에도 ‘지원 결정 금액의 100% 이내’에서 추가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제이오푸드는 총 87억 원을 투자해 경북바이오2차산업단지 내 1,556평 부지에 식육 및 식품 제조공장을 신축할 계획이며,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총 15억 원(도비 6억 원, 시비 9억 원)의 입지·시설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산불로 하루아침에 사업장을 잃고 망연자실했던 기업이 지역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희망의 씨앗’을 심어준 사례로,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기업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디딤돌을 놓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경주시는 3일 산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 ㈜황남빵과 경주 팥 생산 농가 대표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소비처 확보와 전통식품 산업과의 연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 것으로, 경주 팥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현재 경주시는 총 233농가, 91ha 규모로 팥 계약재배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과 팥 소비 확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 본격화한 팥 생산단지 조성 사업과 함께, 계약재배 체계를 초창기부터 도입해 온 점은 경주 팥 산업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최근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건강식품과 전통식품 시장에서 국산 팥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는 품질 높은 지역산 팥을 전통식품 산업과 연계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황남빵은 창립 이래 국내산 팥만을 사용해 온 경주의 대표 향토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에서 재배된 팥을 우선 구매하고 품질 향상과 지역 농가와의 동반 성장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 당일 주낙영 경주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