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신체활동 강화! 학교체육 바로 세우기!’를 슬로건으로 9월 8일 관내 초ㆍ중학생 각 학교 대표선수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송군민운동장에서 2023 청송교육지원청 우수 꿈나무 선발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학생 1인 1운동 생활화’를 통해 향상된 체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청송 체육 우수 꿈나무 선수를 조기 발굴·육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청송 관내 학생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었다. 청송 체육 육상 꿈나무 경기 대회는 트랙 5개 종목(80m, 100m, 200m, 400m, 800m) 필드 3개 종목(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높이뛰기)으로 초ㆍ중학생 200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각 학교에서 쌓아 온 실력을 마음껏 뽐내었다. 이호경 교육장은 “교육회복 중 건강체력 회복이 중요한 지금 시점에 대회를 통해 청송군 학생들의 건강 체력을 키우고, 결과보다 과정속에서 훌륭한 스포츠맨쉽을 배웠으면 한다. 앞으로 육상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꿈나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신체활동 강화로 학교체육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9월 6일(수) 학교운영위원을 대상으로 학교운영위원회의 운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심의사항과 필수 기능에 대한 교육을 위주로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이번 연수회에서는 청렴교육 및 울진교육 현안을 토의하고 경제교육센터 김태수 강사가 ‘우리 아이 부자 만들기’를 주제로 한 특강이 있었다. 황석수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교육장실은 언제나 열려 있으며 울진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제안과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군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9월 2일, 청송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2023년 경상북도 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에서 최우수상(경상북도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청소년육성재단 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청소년들의 권익증진과 실효성있는 청소년 정책을 발굴하고자 개최되었다. 울진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울진중학교 최윤민, 김세아 학생이‘청소년의 이동권 보장!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농어촌 청소년 교통비 지원과 중·고교 및 청소년수련관 앞 청소년 보호구역 지정과 불법 전동킥보드 단속 강화에 관한 내용으로 정기회의에서 지역 청소년들의 불편 사항으로 조사된 내용을 정리하여 제안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최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정책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길 바란다”며“우리 군에서도 청소년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청소년의 꿈이 울진의 미래가 되는 청소년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9월 9일에는 연호공원에서 북공연, 색소폰, 밴드,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된
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윤경희)은 9월 5일부터 8일까지 초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인 「‘충’과 ‘효’의 뜻을 새기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닫힌 공간으로 인식되던 향교와 서원을 사람과 이야기가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인문정신과 인성을 기르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며, 문화재청,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청송군,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 주최 주관하여 2017년부터 7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재단에서는 진보향교(도 유형문화재 제201호)와 청송향교(도 문화재자료 제593호)에서 지역의 다양한 인프라인 문화관광자원과 농산물, 인력자원 등을 적극 활용해 ▲충과 효의 뜻을 새기다! ▲슬기로운 향교생활 ▲청송향교에서 즐기는 힐링체험 ▲청송월하 ▲인생예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충’과 ‘효’의 뜻을 새기다!」 프로그램은 진보의진의 활동 무대였던 진보향교에서 의병정신과 선비정신을 배울 수 있는 향토 문화 프로그램으로, ▶청송군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진보향교 이야기 ▶ 진보향교 전교님의 인문학 강의와 나만의 좌우명 쓰기 체험 ▶ 지역
영덕군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2일 청송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경상북도가 주최, 경북 청소년육성재단과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고 경북 도의회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발표의 장으로 올해 9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대회에는 사전 정책 서류심사에 통과한 12개 시·군의 청소년참여기구들이 팀별로 개성 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정책 제안을 발표하며 경합을 버렸다. 영덕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정유미(영덕여중 3), 이현우(영덕중 3) 학생이 나서 ‘청소년 재능나눔 사이트 운영’이라는 주제로 정책 제안을 발표해 구미시와 함께 공동대상의 기염을 토했다. 영덕군 청소년들이 제안한 ‘청소년 재능나눔 사이트’ 사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청소년들이 강사로 초빙돼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각자의 재능에 대한 흥미와 적성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는 정책이다. 영덕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매회 이번 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지난 17년에는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입상한 정책들은 경북도에 전달돼 검토를 거친 후 도정에 반영하게 된다. 김광열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영양군 관내 8개교가 지난 9월 2일부터 3일에 걸쳐 개최된 2023년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 종목인 18종목을 포함한 총 25개 종목이 도내 11개 지역에 나뉘어 진행되었다. 영양 관내에서는 탁구(수비초, 일월초, 수비중, 수비고), 넷볼(영양여중, 영양여고), 풋살(영양중, 영양고)에 참가하였으며 그 결과 수비중 여학생팀과 수비고 여학생팀 각각 탁구 종목 1위를 하여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진출하는 기염을 내뿜었고 뒤이어 일월초 저학년부 탁구 2위, 영양여중 넷볼 2위, 영양여고 넷볼 3위를 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관내 학교에서 학생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있게 주말에도 헌신해주시는 담당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양교육지원청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8월 31일(목) 오후 2시에 2층 소회의실에서 초/중학교 및 소속기관에서 안전상 위험하거나 노후화된 공유재산의 철거, 용도 폐기 등의 처리를 위해 제3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유재산심의회 안건으로 “기성초등학교 주차장 차양 설치 건” 외 4건(총 5건)에 대하여 심의하였다. 황석수 교육장은 “공유재산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효율적인 공유재산의 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호경)은 8월 29일(화) 청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청송교육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2023년 청송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였다. 2023년 청송군 교육행정협의회에서는 공동의장인 이호경 교육장과 윤경희 청송군수, 학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등 청송교육을 대표하는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교육 발전을 위해 청송교육지원청과 청송군이 상호 협력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2024년도 교육여건개선사업 보조금 지원 ▲2024년도 청송미래교육지구사업 지원 등의 안건을 상정하여 협력적인 결과를 도출해 내었고, 다양한 청송교육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심도 있고 협력적인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호경 교육장은 “청송교육 발전을 위해 청송군의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청송미래교육지구사업 등 청송교육지원청과 청송군이 협력하여 청송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부구초등학교(교장 도영진)는 2023년 8월 24일(목) 11:00~11:30분까지 학생 및 교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원전 방사능 누출 사고 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오늘 대피 훈련에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하여 경상북도교육청과 울진교육지원청 등 20여 명의 관계자분들께서 참석하여 훈련 상황을 함께 지켜보셨다. 오늘 대피 훈련은 본교 인근에 위치한 한울 원자력 발전소 시설의 손상에 의한 방사능 누출의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효과적인 대피 계획을 세워 학생과 교직원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대피 경보음이 울리자 학생들은 실제상황처럼 신속 정확하게 대피장소인 교실로 대피하였다. 각 교실에서는 방사능 누출 대피 학생 교육과 방호복 입기 등의 활동이 이루어졌다. 훈련에 참가한 5학년 김○○학생은 “오늘 방사능 누출 대피 훈련을 받으며 방사능이 정말 위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고 대피 훈련 소감을 밝혔다. 대피 훈련 강평회에서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방사능 누출 대피 훈련에서 실제상황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학생들이 집중해서 훈련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기특하였고, 이 훈
청송교육지원청은 8월 24일(목) 대회의실에서 청송지질탐험대(도전! 꿈성취 교육장 인증제)의 최고 도전 단계인 그랜드슬램 인증을 받은 학생들에게 수여식을 실시하였다. 청송지질탐험대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질명소 24개소에 대해 관내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탐방 계획을 수립하고 성취해가는 방식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인증단계로는 동장, 은장, 금장, 그랜드슬램 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그랜드슬램 인증은 그랜드슬램(1)과 그랜드슬램(2)의 2단계로 청송지질명소 12곳과 24곳을 인증받은 학생들이 지질명소 해설동영상의 심사를 거쳐 통과된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영광스런 자기 성취 단계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그랜드슬램 인증서와 메달을 전달하였다. 이호경 교육장은“스스로 목표를 정해서 그랜드슬램까지 인증을 받은 학생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랜드슬램(1) 인증을 받은 학생들은 더욱 노력해서 그랜드슬램(2) 인증을 꼭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랜드슬램(2) 인증을 받은 학생들은 또 다른 자기 목표를 세우고 도전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5 경상북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열고, 정부·지자체·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고도화하고, 실효성 있는 공동 방제 시스템 구축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도내 21개 시군, 산림조합, 국립공원공단,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임업진흥원의 피해 분석도 재선충병 발생 현황 및 대책 보고 포항·안동시 우수 방제 사례발표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재선충병의 조기 발견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헬기(광역), 드론(비가시권), 지상(근거리) 3중 예찰을 병행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하반기 방제계획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도는 소나무 137만 본을 방제했으며, 이는 전국 전체 방제량(261만 본)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전국 최다 실적이다. 또한 방제 예산 전년 대비 2배 확보 민·관 공동 총력 대응 결의대회 개최, 집단발생지 수종 전환(모두베기) 실시, 피해 극심지 국유림영림단 참여, 현장특임관 운영을 통한 품질관리 강화 광역단위 , 방제전략 수립 및 시군별 맞춤
8월 22일(금)에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장 간의 업무협약식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협약은 군위군의 눈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전문적인 안과 진료 제공과 안질환 예방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시동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함께 했다. 군위군(김진열군수)는“이번 협약이 우리 군민의 눈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누네안과병원과의 협력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군위군민의 눈 건강증진과 안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사회의 눈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한민국 대표 고추 축제인『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이 오는 8월 29일부터 3일간 서울광장에서 ‘K-매운맛의 원조 영양고추 영양듬뿍 담아 왔니더!’ 라는 슬로건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2007년부터 시작된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이다. 금년도 행사는 영양고추의 영양듬뿍 매운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소비자의 마음을 충족시킬 계획이며, 최고품질의 햇고추와 고춧가루를 공급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농가와 가공업체 등 80여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주요품목인 건고추(화건) 판매가격 표시제를 시행하여 소비자 신뢰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9일‘KBS 6시 내고향’ 특집 생방송을 시작으로 현장감을 높이고 농특산물 전시, 판매, 홍보전시관, 시민참여 체험행사, 영양고추 테마동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양생태홍보관에서 밤하늘과 반딧불이 체험을, 음식디미방 홍보관에서는 최초의 한글로 된 음식 조리서인『음식디미방』을 통해 영양의 색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으며, 영양고추테마동산에서는 지역 특색을 한껏 살린 영양의
영주시는 22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해강(대표 이원근)과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제조업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해강은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둔 철구조물 제조 중소기업으로,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2028년까지 총 220억 원을 투자해 영주시 내 22,000㎡ 부지에 공장을 조성하고, 6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협력업체들의 동반 이전을 위해 영주시와 함께 공동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향후 본사 이전까지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근 대표는 “공장 신설을 위해 여러 지역을 검토했으나, 영주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과 친기업적인 시민의식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영주시에 투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본사 이전과 함께 협력업체 이주를 적극 추진하여 회사의 발전은 물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이번 투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과 함께 도시공업지역 등에 기업들이 활발히 입주하여 우리 지역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