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 이세용 본부장은 7월 0일 보건복지부·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본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100여 개의 기관이 함께 릴레이를 진행 중이다. 한울본부는 저출산에 따른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출생 축하 기념품 ▲1일 91천 원에 이용 가능한 공공산후조리원 ▲다문화가정 자녀 언어능력 검사, 심리상담 프로그램 등 ▲축구, 창의미술 등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아동지원센터 온라인 학습 콘텐츠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인문학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사랑의 하츄핑’ 영화 상영 ▲‘뚝딱하니 어흥!’ 어린이 체험형 뮤지컬 ▲해설이 있는 발레 ▲상고(常考)문화제 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이고 있다.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 학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한울 다누림 케어 카드(초등학생 10만 원, 중학생 30만 원, 고등학생 40만 원) 지급 및 충전 ▲중학생 해외 수학여행 ▲아톰(Atom)공학교실 ▲주변 지역 학교 예체능 활동 ▲특수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7월 19일(토), 20일(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에서 ‘제2회 한울 열광 문화제’ 및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부제: PASSIONⅡ)’을 개최한다. ‘한울 열광 문화제’는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즐기며 열광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메인 프로그램은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과 열광 피날레 갈라쇼, 원자력 골든벨, 친환경·안전 체험 부스, 초중고 진로·진학 컨설팅 등이다. 또한, ‘상고문화제 봄(春)편’에서 진행했던 사생대회 수상작 64점을 캔버스 액자로 제작해 한울에너지팜에 전시할 예정이다.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열리는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은 19일(토) 14시 18개 팀의 본선 경연과 축하 공연 등이 있으며, 20일(일) 13시에는 결선과 개인 배틀전이 있다. 이후, 열광 피날레 갈라쇼에는 수상자들의 앵콜과 락밴드, 댄스팀 등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결선은 지역주민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해 수상자를 직접 뽑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고 지역주민 심사위원단 사전예약을 통해 100명을 선발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6월 25일 19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제3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해설이 있는 발레 「Fantasia Moves」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관람료 전액은 네이버 해피빈 재단 세이브더칠드런의 결식아동 돕기에 전액 기부된다. 「Fantasia Moves」는 ▲바로크 춤 ▲지젤 ▲코펠리아 ▲Fiesta ▲신데렐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해설과 함께 선보였으며, 특히 체험교육은 발레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 관객에게 쉽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었다. 마지막 순서에는 경품 추첨을 통해 에드가 드가의 작품 액자를 증정했으며,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사후 관람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공연을 관람한 지역주민은 “아이들과 함께한 첫 발레 공연이었는데, 해설 덕분에 이해하기 쉬워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라며, “다음에는 클래식 발레처럼 더욱 깊이 있는 작품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의 첫 번째 발레 공연이었는데, 관객들의 집중도와 호응이 매우 좋아 흐뭇했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 공연으로 울진군민과 어린이들의 예술적 소양이 확대될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6월 19일(목)에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송만영)와 멘토-멘티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한울본부는 올해 6월 20일(목)부터 12월 31일(수)까지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1학년 학생 65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한울본부 직원들이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학업 및 진로상담을 진행하는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상호 소통을 통해 원자력과 한수원 기업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에 의의가 있다.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송만영 교장은 “매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한울본부에 깊이 감사드리고, 아이들이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현장의 지식을 접하고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울본부 이세용 본부장은 “이번 결연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 적성을 깨닫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 기쁘고, 미래 원자력 산업을 이끌어갈 든든한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울원자력본부(이세용 본부장) 방재대책부 소속 ‘퍼펙트 솔루션(4명)’ 분임조가 지난 6월 11일(수) 구미코에서 개최된 ‘2025년 경상북도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공공분야 사무간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오는 8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 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퍼펙트 솔루션’ 분임조는 ‘기상관측설비 유지보수 프로세스 개선으로 업무시간 단축’을 주제로, 고장 확인 시간과 원인분석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퍼펙트 솔루션’ 분임조는 추후 현장 사례 보강, 발표 완성도 고도화 등을 거쳐 제 51회 국가품질혁신대회(8.25 ~ 8.29,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출전하여 ‘한울표 품질 혁신’의 진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 노력과 팀원들의 열정 덕분이며, 앞으로도 한울본부 전체의 품질혁신 문화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6월 17일, 18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야당」을 무료 상영한다. 대한민국 마약 수사의 뒷거래를 중심으로 얽힌 관계도를 그린 범죄 느와르 영화이며, ‘야당’은 마약사범 중 경찰이나 검찰 등의 수사 기관에 정보를 제공하는 이들을 일컫는 은어다. 실제 현실에서도 벌어지는 ‘야당’과 수사 기관의 치열한 줄다리기 관찰과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등 명품 배우들의 열연을 감상하는 재미 둘 다 잡을 수 있다. 본 영화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상영은 6월 17일(화) 19시, 6월 18일(수) 14시, 19시 총 3회이며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6월 25일 19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제3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해설이 있는 발레 「Fantasia Moves」를 개최한다. 「Fantasia Moves」는 서울발레시어터가 출연하여 클래식, 모던, 동화 발레를 한 무대에 담아내며, ▲바로크 춤 ▲지젤 ▲코펠리아 ▲1x1=? ▲신데렐라 등 총 5편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특히 발레 해설과 체험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 관객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70분간의 공연을 통해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발레의 여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울진군민만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200석, 선착순 현장 대기 100석이다. 사전 예약 안내는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889)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제3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해설이 있는 발레「Fantasia Moves」는 한울본부에서 처음 선보이는 문화 공연으로 새로운 시도인 만큼, 울진군민들이 발레라는 장르에 더욱 친숙해지고 감성과 상상력을 키울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6월 10일(화) 한울본부장, 어촌계장협의회장 및 어민대표들과 함께 울진군 석호항에서 원전 온배수로 키운 어패류 방류행사를 시행했다. 석호ㆍ나곡 앞바다에 강도다리 치어 3만미를 방류했고, 어촌계 주변 암반에 전복치패 2만미를 부착했다. 한울본부는‘바다의날’을 기념하여 1999년부터 매년 온배수 이용 양식 어ㆍ패류 방류사업을 이어왔으며, 올해까지 총 270만미의 치어와 치패를 원전 인근 해역에 방류했다. 어촌계협의회장은 “어족자원과 어민들의 생계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과 도움을 주는 한울본부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치어와 치패가 잘 자라 만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가 지속적으로 시행해 온 어패류 방류가 어민 소득 증대와 어족자원 형성에 기여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발맞추어 함께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5일(목) 울진군 보훈회관에서 관내 국가유공자 150명에게 여름용 차렵이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관내 9개 보훈단체를 통해 전달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울진군안보연합회 주동근 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배려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국가유공자에게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세용 본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분께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내년에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5월 26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관내 시각·청각·지체·교통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투척용 소화기 600개를 지원했다. 투척용 소화기는 던지기만 하면 작동이 되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나 대피가 어려운 장애인 가정의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소방 용품이다. 행사에 참석한 강태윤 대외협력처장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장애인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건일)은 20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을 열고 새로운 임원단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 약 300여 명과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 군위군 내빈은 물론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김정수 부위원장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본부 김규환 본부장,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김민성 위원장, 경상북도공무원노동조합 연맹 안창희 위원장 등 공무원노동조합 관련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준비한 영상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3기 출범의 의미를 공유하는 순서들로 이어졌다. 조합원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과 새 임원단 소개가 진행되었고, 조합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출범식의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박건일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투명한 운영으로 신뢰받는 조합, 참여와 소통으로 움직이는 조합, 즐겁고 보람 있는 직장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조합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참석한 내빈들도 이번 출범이 건강한 노사문화 정착과 조직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전했다.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조합원 권익 중심의 정책과 화합 활동을 확대해 나
군위군은 기존 분석장비의 노후화 및 분석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최첨단 분석장비를 갖춘 종합분석센터를 준공 후 2025년 11월 21일 새롭게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총 1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새롭게 구축된 종합분석센터에서는 토양 정밀분석, 액비 및 퇴비 부숙도 검사, 병해충 진단 등 다양한 농업관련 검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농업관련 단체 대표, 지역 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군위군은 “종합분석센터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과학적인 영농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며 “정확한 토양 검정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시비처방 서비스 등으로 농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최신 농업기술을 보급해 군위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앞으로 군위군은 농업환경 변화에 맞춘 체계적인 분석과 농업인 맞춤형 영농지원을 확대하고, 농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분석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보다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8일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산불 피해지역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안전·환경·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불 피해 주민이 일상으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내 ESG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상호 협력과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3,000만 원 상당의 화재예방물품(산소마스크 350개, 산소호흡기 17개, 화재감지시스템 1대)을 관내 아동복지시설 17개소에 기부했다. 이를 통해 동절기 화재 예방 안전망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불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고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조계사에서 ‘의성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도심에서 의성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알리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사 첫날 의성군과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는 농특산물 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성군 농특산물의 안정적 공급 및 행정지원 △조계사의 판로 제공 및 직거래장터 운영 협력 △공동 홍보와 마케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서울 도심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지역 농산물의 신뢰도 향상과 지속적인 판로 확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3일간 진행되는 직거래장터에서는 의성 마늘, 사과, 가지, 장류, 버섯, 꿀, 누룽지, 차류 등 의성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이 대거 출품되며, 참여 농가들이 직접 판매에 나선다. 또한 시식 행사와 특가 판매 등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해 의성 농산물의 품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조계사와의 협약은 의성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