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14일 『울진사랑실천! 울진 愛 주소갖기부터』릴레이 챌린지에 동참 했다고 밝혔다. ‘울진사랑실천! 울진愛주소갖기부터’릴레이 챌린지는 저출산 ․ 고령화 및 인구 유출 등으로 인한 지역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자 울진군이 선두 주자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조석태 울진해경서장은 박범수 한울원자력본부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 하였으며 후발 주자로는 김생곤 국민연금공단 울진상담센터장 과 홍부영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진출장소장을 지명했다. 울진해경서장은 “신청사 추진과 함께 직원들이 거주할 수 있는 관사를 하루빨리 건립하여 울진군에 생활터전을 마련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오늘 본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대해 관심과 도움을 주신 존경하는 장선용 의장님과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울진군의 발전과 군민들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전찬걸 군수님과 공직자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의원은 끊임없이 반복되는 울진군에서 신축하는 공공건물의 누수의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서 발언하고자 합니다. ‘의식주’는 사람이 생활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옷과 음식, 집을 이르는 말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구조와 국민들의 소득 수준으로 보면 옷과 음식은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최근 엄청난 사회적 이슈가 된 주택 문제는 해결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 울진군민들 중에서도 평생 한 번 집을 지을 경우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이 바로 누수입니다. 주택이 완공되고 난 이후, 누수는 건축주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이며, 상상도 하기 싫고, 두고 두고 후회가 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붕구조와 시공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누수가 되지 않는 건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울진군 또한 울진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매년 수억원에서 수십억, 수백억원의 사업비로
존경하는 장선용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님 여러분! 5분 자유발언을 하게 된 김창오 의원입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릴 내용은 죽변항을 연계한 발전방안에 대하여 제언하고자 합니다. 죽변항은 옛 조상들로부터 500여년의 오랜역사를 간직한 자연항구이자 지정학적 요충지로서 울진군민의 어업 전진기지이기도 한 항구이며, 용이 웅크린 형상, 물을 관장하는 신인 용의 설화를 간직한 ‘용추’란 지명을 갖고 있는 ‘죽진’이며 낙동정맥이 만든 동해안 천혜의 항구로서 많은 보배를 품고 있는 말 그대로 경북 동북단 최고의 관광울진을 대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 죽변항은 울진의 북쪽 관문이자 어업전지기지인 동해안 최고의 미항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국보 “봉평신라비 전시관”을 포함 최근 문을 연 “국립해양과학관”은 동해를 비롯 울릉도, 독도의 해양생태계 특성을 담은 해양과학 교육의 메카로서울진군을 해양레저 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울진군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죽변항 이용고도화사업, 수협어판장과 수산물유통센터, 죽변 등대공원을 아우르면서 죽변 해안(등대)에서 후정해수욕장까지 해안경관도로 3-7호선 개설 사업과 해상과 해안절벽을 동선으로 블루로드 감성
김주수 의성군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종합결과 SA등급(최고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문가와 시민 활동가를 중심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지난 3월 8일부터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완료 ▲2020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완료하고, 6월 1일(화) 종합결과를 5개 등급(SA, A, B, C, D)으로 나누어 발표했다. 의성군은 이번 결과가 62개 공약에 대해 분기별로 추진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이행 상황을 신속하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함으로써 사업별 진행정보를 군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해 나간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62개 공약 중 58개 공약이 완료 또는 이행 후 계속 추진된다고 평가 받아 공약 이행완료율이 93.55%(시 52.77%, 군 48.97%, 구 63.88%)로 타 시,군,구 평균 보다 높은 이행도를 보였다. 또한 민선7기 공약이행에 필요한 재정도 계획대비 78.85%(시 65.70%, 군 64.77%, 구 76.62%)를 확보, 시,군,구 평균보다 높아 민선 7기 공약을 차질
이강덕 포항시장은 28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4월 13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배출되는 방사능 오염수를 2023년부터 30년에 걸쳐 해양 방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공식 결정을 강력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참여자가 일본 오염수 방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다음 참여자로 주낙영 경주시장, 김병수 울릉군수를 지목했다. 이강덕 시장은 “바다에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는 것은 바다에 독극물을 쏟아 붓는 행위와 다름없다”며, “일본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로 절대 용납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항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이 있은 후 수산유관단체와 함께 입장문을 즉시 밝히고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박형수 의원이 12일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신한울 1·2호기의 신속한 운영허가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전찬걸 울진군수, 송경창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과 함께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방문하여 엄재식 위원장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엄 위원장에게 당초 2018년 4월과 2019년 2월에 각각 가동 예정이던 신한울 1·2호기 운영허가 지연으로 울진군과 경북도가 입는 경제적 피해가 심대하므로 조속히 운영을 허가하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엄 위원장에게, “경북도가 자체 분석한 운영허가 지연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공사비 인상 3조1천355억원, 지원금 및 세수감소 1천140억원, 전기판매금 3조4천431억원 등 총 6조6천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하고, “최근 신한울 1·2호기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가동준비에 차질이 없는 것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원안위가 일부 설비의 성능을 문제삼아 운영허가를 지연시키고 있으나, 설령 운영허가를 내주더라도 실제 가동까지는 6개월 가량 소요되므로, 문제된 설비의 철저한 성능 실험을 조건으로 운영허가를 내달라”며 ‘조건부허가’를 내줄 것을 엄 위원장에게 강력히 요구했다. 박 의원은
김진욱 울진소방서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인구감소에 따른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한 극복 의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자 충청남도에서 시작된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포(4)함은“함께”라는 용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의 숫자‘4’와“포함”의 한자‘포(包)’자의 중의적 의미이다. 박범수 한수원 한울본부장의 요청을 받은 김진욱 서장은 저출산 극복 의지를 담은 피켓(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들고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김진욱 서장은“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제도적 변화 등 이번 챌린지가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의회 김창오, 신상규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들이 지난 3일 제246회 울진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되었다. 먼저, 김창오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제정이유는 ‘울진군에서도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한 병역명문가가 군민들로부터 존경받고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 이다. 주요내용은 병역명문가 우대 사항으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공공체육시설료 이용료, 보건소 진료비 및 수수료, 울진군 왕피천공원 관람료, 울진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연회비를 감면 또는 면제(제6조) 등이다. 조례안을 발의한 김창오 의원은 “조례 제정이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하여 병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고취하고자 하는 울진군 사회분위기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신상규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제정이유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주민의 생명과 안전 및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대면업무를 수행하는 필수업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은 필수노동자 지원계획을 수립(제6조)하며,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을 위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필순은 5월 3일(월)’저출산 극복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로 전개되고 있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시작되었다. 최필순 교육장은 ‘저출산 문제는 국가의 미래와 직결되는 만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안전한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필순 교육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이희진 영덕군수을 지목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3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지난 2월 충청남도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저출산 극복견해와 함께 사진을 SNS에 게시한 뒤 1주일 이내 다음 지명자를 지목해 전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시작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과제발굴에 노력할 것이며 저출산 극복과 함께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들기 위해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인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군위군에서 결성된 청년협동조합 ‘협동조합 위(We)’를 지목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과 베트남 간의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국제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한-베 글로벌 교류 행사’가 24일 봉화군 봉성면 충효당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 경주에서 진행되는 2025 APEC 문화고위급대화 참석차 방한한 호 안 퐁(HAn Phong)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베트남 대표단을 봉화군에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호 안 퐁(HAn Phong) 베트남 문체부 차관 외에도 문체부 및 경상북도 관계자, 임종득 국회의원, 부 호(Vu Ho) 주한 베트남 대사, 지방의원, 베트남 관계자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다문화커뮤니티센터 상량식 △‘베트남의 날’ 행사장 투어 △리태조 동상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는 베트남 전통 예술단 및 공동체의 문화 공연이 펼쳐졌으며, 박현국 봉화군수의 환영사와 주요 인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다문화커뮤니티센터의 상량식을 기념한 기와장 메시지 퍼포먼스와 베트남 왕조의 시조인 리태조의 동상 제막식은 한-베 문화 연결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행사로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읍면 홍보부스와 베트남 공동체가 참여한 베트남 홍보부스에서는 봉화군과 베트남
포항시는 지난 7월 12일 개장해 44일간 운영된 ▲영일대 ▲송도 ▲화진 ▲칠포 ▲월포 ▲구룡포 ▲도구 ▲신창 등 8개 지정해수욕장을 지난 24일 일제히 폐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백사장 복원 공사 이후 18년 만에 재개장한 송도해수욕장에서 ‘바다시청 준공식 및 개장식’을 시작으로 포항해변가요제, 송도비치레트로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추억 속 해수욕장이 화려하게 부활했다. 영일대해수욕장에는 포항의 새로운 해양관광 랜드마크인 ‘빛의 시계탑’이 설치돼 해안 경관과 야간 관광 콘텐츠가 한층 강화됐다. 샌드페스티벌 대형 모래조각 전시, 드론 라이트쇼, EDM 페스티벌, 심야 SEA네마 등 이색 프로그램이 더해지며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각 해수욕장마다 특색 있는 체험과 공연도 이어졌다. 도구·화진에서는 조개잡이 체험, 구룡포에서는 오징어 맨손잡기, 칠포에서는 해변 아트페스티벌과 매직콘서트가 열리며 피서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시는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상어·해파리 차단망을 전 해수욕장에 설치하고, 인명구조요원 24시간 교대 근무, 소방·경찰·공무원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해수
포항시는 25일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2025년도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 연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희망찬 농업·농촌을 선도하는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연찬회에는 농촌지도자포항시연합회(회장 장해주)와 생활개선포항시연합회(회장 차순득) 양 단체 회원, 내빈 및 관계자 700여 명이 참여했다. ▲식전 공연 ▲개최식 ▲유공자 표창 ▲특강 ▲회원 화합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미래 농업·농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조직의 화합과 역량 강화를 다졌으며 어려운 농촌 현실에서 생명산업인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올해는 특히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을 위한 농업인 안전 365 퍼포먼스로 농업인 안전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지역 내 농작업 재해예방 안전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 양 단체 회장은 시가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회원들이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과 농업인들의 권익 신장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변화하는 기후와 급속한 사회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현장을 지킴으로써 농촌공동체를
영주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 읍면동 릴레이를 본격 추진한다.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은 경상북도의 역점 사업으로, △‘결혼’은 비용 부담을 줄이는 작은 결혼식 △‘출산’은 다양한 가족 형태 존중 △‘육아’는 아이 우선과 휴직 존중 △‘일·생활 균형’은 양성평등과 워라밸 확산을 강조하며, 네 가지 영역에서 사회적 인식과 제도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번 릴레이 운동은 지난 8월 19일 안정면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각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주민·기관·단체가 참여해 서약서 서명과 실천 활동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읍·면·동이 실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평은면에서는 민원대에 현수막을 설치해 홍보하는 등 생활 속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시는 이번 릴레이를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생활 속 운동으로 정착시키고, 영주시가족센터와 협력해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관·민간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분위기를 지역 전역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유정근 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