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2024년도 일자리사업 근로자 90명의 선발이 완료됨에 채용근로자를 대상으로 1월 31일 안전교육(채용 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2024년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불예방전문진화대 52명, 산림병해충예찰단 8명, 산림보호지원단 3명, 소나무류이동단속초소 4명, 임도관리단 4명, 숲가꾸기패트롤 5명, 임업경영체관리 1명, 소광리산림생태관리센터 산림생태관리원 10명, 숲길등산지도사 3명 등 총 90명을 선발하였다. 채용 시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 제2항에 따라 사업주가 근로자를 채용하여 배치 전에 필요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말하며, 교육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안전교육 대행 기관인 국민안전관리진흥원 전문강사진이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림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중심으로 예방에 관한 사항과 응급상황 발생 시 근로자 누구나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시행하였다. 김영훈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직접 심폐소생술 실습에 참여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경험을 공유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봉화군은 지난 1월 31일 광명 TAKE호텔에서 열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총회 및 정책세미나에 참석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민법 제32조 및 평생교육법 제15조에 근거한 법정협의체로 전국 196개 평생학습도시의 단체장과 74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장이 모여 국민의 평생교육기회와 학습문화를 조성하고, 각종 정책개발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봉화군은 2023년 신규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당연직 회원도시로 가입됐다. 이날 행사는 봉화군을 비롯한 7개 신규평생학습도시에 대한 기념패 증정식과 전국평생학습도시 우수사례 표창장 수여, 권역별 16개 시도대표 단체장 표창장 수여식에 이어 2024년 교육부 평생교육업무 추진계획 발표, 북유럽 평생교육정책 세미나, 정기총회,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화군 대표로 참석한 배진태 봉화부군수는 “봉화군도 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으로서 앞으로 전국의 평생학습도시와 발맞춰 봉화의 평생학습정책을 지역특성에 맞게 활성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4년 1월 31일(수)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 실현을 위한 「2024 영양교육계획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각급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2024학년도의 해달뫼 영양교육이 펼칠 청사진을 기대와 애정 어린 눈빛으로 함께 살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성장하는 나·어울리는 우리·더불어 여는 미래’의 지표 아래, ‘삶을 가꾸는 교육과정’, ‘역량을 기르는 미래교육’, ‘함께 따뜻한 학교’, ‘선도하는 교육 지원’이라는 교육 시책 아래 지역소멸 위기, 지역 인구 감소 등을 고려한 교육 패러다임 전환 요구,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 특화 교육과정 운영으로 지역 교육력 제고라는 뜻을 담은 영양미래교육지구의 다양한 정책들을 녹여 16개의 교육목표와 46개의 세부실천과제를 정하여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또한 「빛나는 문향의 얼 잇기」, 「영양 사랑·나라사랑 마음 키우기」, 「도전! 해달뫼 별따기 프로젝트」 3개의 핵심 추진과제를 편성하고 실천해 나가기로 계획하였다. 김유희
								경북 영주시는 올해부터 아동 지원정책을 더욱 확대해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달라지는 주요 제도 및 시책은 △영주형 휴일 어린이집 운영 △부모급여 지원금액 인상 △디딤씨앗통장 지원 확대 △아이돌봄 지원 확대 △한부모가족 복지급여 지원대상 및 금액 확대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 단가 인상 등이다. 우선 주말이나 공휴일에 부모가 모두 일을 해야 하거나 질병, 그 밖의 사정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예산(6300만 원)을 투입해 ‘영주형 휴일 어린이집’을 운영한다. 그동안 평일에는 긴급한 사정 등으로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공백을 해소해왔으나, 휴일에는 이용할 곳이 없었다. 시는 휴일어린이집 운영 제공기관 모집 공고에 신청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월 말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1개소를 최종 선발해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365일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부모급여 지원 금액을 올해 대폭 인상한다. 0세(0~11개월) 아동을 가정에서 양육하는 경우 월 70만 원에서 100만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호경)은 1월 30일(화) 청송 국민 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사랑나눔 봉사 활동 및 청렴 문화 분위기 정착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청송교육지원청은 매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청소 및 어르신 말벗 활동 등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올해는 설 명절을 맞이해 봉사활동과 연계한 청렴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팸플릿과 현수막 홍보를 통해 반부패, 청렴문화를 전파하였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이호경 교육장은 “뜻깊은 행사에 적게나마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고, 향후에도 청렴한 문화 확산과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따뜻한 청송교육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2024. 1. 30.(화) 2023년 울진군 녹색어머니회원 후포초 김은주 회장 외 14명에게 감사장 수여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감사장 수여식은 울진교육지원청에서 시행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캠페인 제로화’ 실천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과 안전한 등굣길 위한 교통지도 헌신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작년 울진군 녹색어머니회는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교통안전 수칙 홍보 및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교통지도 해주신 울진군 녹색어머니회 여러분들께 감사한다.”라며“올해에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일상의 교통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 확대 및 교통사고 없는‘안전한 스쿨존’을 만들기 위해 모두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월 1일부터 공직사회의 근무행태를 혁신하기 위해 당직근무제도를 전면 개편하고 유연근무제를 시행한다. 그동안 당직근무로 인한 직원 피로도 증가 및 당직 대체 휴무로 인한 평일 업무 공백 발생 등 현행 당직근무제도에 대한 문제점이 꾸준히 발생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최소화하고자 평일에는 21시 이후부터, 토요일 또는 공휴일에는 18시부터 재택당직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평일 업무 공백 최소화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당직 업무 부담 경감이 예상된다. 또한 유연근무제를 함께 실시하여, 1일 근무시간 8시간의 근무체제는 유지하되 자신의 출ㆍ퇴근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여 출퇴근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근무시간 업무집중도를 높이고 일과 육아가 병행 될 것으로 보인다. 김유희 교육장은 “당직근무제도 개편과 유연근무제 시행으로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은 물론 근무여건 개선 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2024년 1월 25일(목)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학교 교육관계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그렝이질 학생 맞춤 울진교육 2024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디지털 및 SW-AI교육에 대한 교육력 제고를 위해 그렝이질 7대 맞춤교육 방향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발표한 후에 AI를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울진교육 2024는 교육공동체(교원,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여 『삶의 주인공이 되는 공정한 울진교육』을 비전으로 정하여 그렝이질 7대 맞춤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과제 추진을 위한 세부 계획을 설명하였다. 그렝이질 7대 맞춤교육은 틀에 박힌 교육정책이나 프로그램이 아니라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울진교육은 “1. 수업, 학생이 주인공이다, 2. 작은학교, 우리 珍 특화교육과정으로 희망을!, 3. 공정, 희망 사다리가 되다, 4. 성장을 지원하는 체험프로그램, 5. 따뜻함이 묻어나는 교육복지, 6. 함께의 가치를 배우는 인성교육, 7. 특색사업 울진! 바다에서 미래를 찾다” 라는 7대 맞춤교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1월 15일(월)부터 1월 26일(금) 10일간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7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지원청 1층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겨울 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문화예술, 체육, 진로·직업 분야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적응력을 기르며 여가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미술, 베이킹,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정서적 교감을 함양하고, 체육 분야에서는 e스포츠 활동, 몸으로 배우는 전통놀이 등을 통해 학생들의 생활에 활력을 제공해주며 체력을 향상시킨다. 마지막으로 진로·직업 분야에서는 시계 만들기 작업, 에코백 만들기 작업, 제과제빵 등을 운영하여 학생의 작업기술을 증진하고 직업에 대한 다양한 탐색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김유희 교육장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흥미와 성취감을 느끼고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방학중에도 세심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호경)은 1월 23일(화), 관내 2024. 1. 1.자 신규공무원 10명과 선배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2024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신규 발령받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조직에 신속히 적응하고 다양 한 업무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직무 능률 항샹을 위해 자리를마련되었다. 지방공무원 복무,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등 공무원이 알아야 하루 기초적인 지식을 전달했다. 이호경 교육장은 “멘토는 멘티의 적응력, 직무능력향상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멘티는 자신감 있게 업무를 배우고 익혀 청송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국가 핵심 인프라인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가 포항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포항시는 4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배터리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산업 전환을 위한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그동안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해온 배터리 자원순환 거점 구축 사업이 국가 단위 실증체계로 완성되었음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대한민국이 본격적인 배터리 순환경제 체계를 가동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및 유관기업·기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추진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축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는 총사업비 489억 원이 투입된 기후에너지환경부 직접 수행사업으로, 포항시는 부지를 제공하며 조성 기반을 지원했다. 클러스터는 연구개발부터 성능평가, 인증, 비즈니스 지원까지 배터리 전주기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배터리 자원화 기술의 실증과 산업화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전기차 배터리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11월 3일(월)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2025 에듀오션 영어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울진중학교, 온정중학교, 기성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울진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영어를 배우고, 체험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동시에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해양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리다이빙 체험과 영어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요트체험과 연계한 영어학습 프로그램도 향후 운영할 계획이다. 캠프는 ▲체험활동 중심 놀이형 영어교육 ▲프리다이빙 기본 이론 및 실습 ▲해양선박 안전교육 ▲팀별 미션 수행 및 발표 등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활동은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전문 강사와 원어민 지도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울진의 자연환경과 해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이번 영어캠프는 지역 특색을 살린 살아있는 교육의 좋은 사례”라며, “학생들이 바다를 통해 영어와 세계를 배우며 더 넓은 시야와 자신감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그 감동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APEC 정상회의장 공개 관람’을 추진한다. 이번 공개 관람은 APEC 정상회의 본회의장과 정상 대기공간(라운지), 기업인자문위원회 회의장, 단체 기념촬영 장소 등을 시민에게 현장 그대로 공개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관람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경주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5일부터 7일까지 사전 예약제로만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 관람 인원은 150명 이내로 제한된다. 관람 장소는 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3층 본회의장으로, 지난 1일 정상회의 종료 직후부터 지하 1층~지상 2층 회의장 철거 및 원상복구가 진행 중이다. 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관람환경을 위해 동선별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시민들이 회의장의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의 중심에 다시 선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며 “이번 공개 관람은 유치와 개최, 운영에 함께한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는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 속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됐다. 시민이 만들어낸 감동의 기록, 그리고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변화를 이끈 경주의 내일을 조명한다. 행정과 시민이 함께 만든 도시의 성장 서사, 그리고 주낙영 경주시장이 밝히는 포스트 APEC 전략을 담았다. # APEC이 바꾼 경주의 내일 천년고도 경주가 다시 세계의 중심에 섰다.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경주는 문화와 산업, 그리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낸 ‘참여형 국제행사’의 표준이자 매뉴얼로 자리매김했다. ‘지속가능한 내일(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21개 회원국 정상과 경제인, 언론인 등 2만여 명이 참석했다. 보문단지 국제회의복합지구(HICO) 일대는 세계 각국의 대표단과 시민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변했고, 신라 천년의 문화와 첨단기술이 결합된 ‘K-APEC 경주 모델’이 전 세계에 소개됐다. # 시민의 힘으로 완성된 ‘세계 속의 도시’ 경주시와 경상북도는 2021년 7월 APEC 유치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