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황석수 교육장)은 지난 11월 17일(금) 매화작은도서관에서 울진군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자기주도 학습교실에 참여한 다문화 학생들을 찾아가 응원하고 격려하였다. 울진군가족센터에서는 관내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매화작은도서관, 온정작은도서관, 근남면작은도서관에서 자기주도 학습교실(수학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울진군가족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울진군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자기주도 학습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다문화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4회의 간식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 날 황석수 교육장님은 매화작은도서관에서 자기주도학습 중인 학생들에게 울진교육지원청에서 준비한 간식을 전달하고, 안데르센의 일대기를 통해 “꿈을 가지고, 어떤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는 열정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후로도 울진군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실제적인 학생 맞춤형 다문화교육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11월 16일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에서 ‘국공립 풍림아이원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풍림아이원 어린이집은 313㎡의 1층 규모로 보육실 3개와 유희실, 교사실,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등을 갖춰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사업주체인 ㈜대명수안과 설치ㆍ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약 2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개원하게 됐다. 입소정원은 45명으로 해당 아파트 입주민에게 정원의 70%까지 우선 입소권을 부여하고 나머지 30%는 일반적인 입소 우선순위에 따라 입소자를 결정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입주민들의 보육 부담이 완화되고, 지역 내 보육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공보육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공립어린이집 의무 설치는 보육 공공성 강화와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 9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신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6일 아침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격려하고자 예천에 소재한 경북일고 수능시험 현장에 다녀왔다. 이철우 지사는 “수험생들이 어쩌면 이렇게 늠름하고 대견한지 아주 든든했다”라며 “수험생들의 모습이 여유롭고 자신감이 엿보였다”라고 언급했다. 예천지역 청년포럼, 자총, 자율방범대 등 시민단체와 선생님들의 환호 와 커피 등 작은 선물을 받으며 입장하는 수험생 중 어떤 학생은 “도지사입니다, 힘내세요!”라고 격려했더니 “와~ 잘 생겼다”라며 응답하는가 하면, 자기 이름도 ‘이철우’라면서 “반갑다”며 인사를 나누는 여유까지 보이는 학생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 입구에 서서 응원하는 담임선생님을 부둥켜안고 가는 모습 등 우리 수험생들이 너무나 당당해 보였다고 했다. 이철우 지사는 “과거 발 동동 구르는 수험생의 모습은 찾기 어렵고 여유롭고 자신감이 엿보이는 현장에서 선진국 형태라는 생각이 든다”며 “수능 현장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수험생 여러분, 제 실력 모두 발휘하시고 대학 선택도 선진국답게 적성에 맞는 학과를 지원합시다”라고 응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6일 포항 내 12개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과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이동고등학교를 찾아 “긴 시간 최선을 다해 준비한 수험생들이 침착하게 본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원하는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또한 그동안 뒷바라지에 고생한 학부모와 매년 묵묵히 교통 봉사를 펼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와 교통질서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시험이 끝나는 시간까지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포항 지역 총 12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4,227명이 시험을 치렀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수능으로 시험장마다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후배들의 응원이 펼쳐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포항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원활히 치러질 수 있도록 수송 및 교통 대책을 세우고 소음방지, 기상악화에 대비한 안전 계획을 수립하는 등 수험생 편의를 지원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와 함께 수능 직후 청소년 일탈 행위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노마스크로 치르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경상북도교육청 82지구 제01시험장 안동고등학교 정문에서 가족과 친지들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다. 이날 권기창 안동시장과 권광택 경북도의원도 안동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기창 시장은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평상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수능은 오전 8시 40분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 및 탐구영역이 치러지며, 마지막 5교시 제2외국어와 한문과목은 오후 5시 45분에 끝마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재단법인 울진군 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은 지난 14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총 13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 의결로 우수대학에 입학하는 관내 고등학생에게 지급해 온 울진사랑특별장학금을 우수대학에 편입하는 대학생에게 확대 지급하기로 하였다. 또한, 울진학사 설치 및 운영 규정을 일부 개정하여 취업난으로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취업준비생에게 졸업 후 3년 이내에서 5년으로 입사 자격을 완화하고, 입사 대상자에 직장인대학(원)생, 사이버대학생, 방송통신대학생, 직장인을 추가하여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그 외에도 장학사업으로 대학 입학 우수생에게 지급하는 울진사랑특별장학금을 5명에게 2,000만원, 고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업 우수, 희망(저소득층) 장학금을 55명에게 3,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또, 올해부터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50만원 상향하여 대학생장학금을 1,081명에게 16억 2,000만원을 지급하였으며, 예체능 특기생을 위한 특기 장학금은 12월 중에 지급 예정으로 학생들이 애향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손병
경상북도울진교육청은 11월 15일(수)에 2024학년부터 초등학교 1, 2학년에 도입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원활한 현장 안착을 빈틈없이 지원하기 위해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초등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개정 배경, 총론 주요 방향, 주요 개정 사항, 교과 교육과정 내용, 마지막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후속 지원에 관한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다. 연수를 통해 학교의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개정 교육과정에서 말하는 깊이 있는 학습의 의미, 학교 현장에서 진행되는 탐구 중심의 수업의 변화 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 집합 연수에 참여하지 못한 교원들도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연수 동영상을 제작하여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석한 기성초 김성준 교사는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목표를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미래 대응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학교 교육과정 구성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는 연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학생의 삶과 연계한 개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1월 14일 청송초등학교 후문에서 청송군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정희정) 주관으로 운전자 교통법규 의식제고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은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 및 교통안전 지도 ▲사람 중심 교통문화 캠페인(차보다 사람이 먼저! 속도보다 안전이 우선!)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 대상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 홍보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날 청송군 녹색어머니연합회를 비롯하여 청송군청, 청송경찰서, 청송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어머니교통봉사대 등 50여명은 등교시간에 맞추어 현수막, 피켓, 어깨띠 등을 이용하여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교통봉사단체,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은 지난 13일 오전 군위고등학교를 찾아 막바지 수능 시험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생들을 방문해 격려했다. 올해 수능은 오는 16일 치러지며 관내 군위고등학교 76명이 응시해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이날, 격려방문행사에는 군위군청에서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각 실·과·소장이, 군위교육지원청에서는 홍창진 교육지원과장과 담당 장학사가 참석했고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여성단체협의회, 봉우리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각 회원들이 참석해 찹쌀떡과 가래떡, 초콜렛, 마카롱 등을 전달했다. 이날 남시일 군위중·고등학교 교장은 “아이들을 위해 힘을 모아주셔 감사드린다.”며,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라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열 군위군수는 “학생들을 위한 노력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에서도 군위를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선도대학으로 교육부가 추진한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포항공과대학교(이하 포스텍)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13일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2023년 글로컬 대학 본지정’에 대한 평가 결과 포스텍을 비롯해 10개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 ‘글로컬 대학’은 정부가 대학 내·외부의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대학의 경계를 허무는 과감한 혁신으로서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도할 대학을 선정해 향후 5년 동안 1,000억 원의 투자와 규제혁신 등을 우선 적용하는 사업이다. 이번 본지정 평가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인재를 갖춘 연구중심대학 포스텍은 △3무(無) 경계 수요자 중심 교육 혁신 △지역 전략산업 혁신과 글로벌화 선도 △신산업을 창출하는 글로벌 창업 퍼시픽 밸리 구축 등 ‘혁신과 글로벌화를 선도해 지역 번영과 국가 미래산업의 근간을 만드는 명실상부한 세계적 대학’을 목표로 하는 실행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항시는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 글로컬 대학으로 포스텍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글로컬 대학 사업의 후속 조치로 지역기업·유관기관·경북도와 함께 ‘글로컬 대학 지역혁신협의회’(가칭)를 구성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