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11월 3일(화)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경북지방우정청(청장 김영관)과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체국 쇼핑몰을 통한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 및 특산품 온라인 판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와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온라인 판로 확대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한울본부와 경북지방우정청,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손잡고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 및 지역 특산품의 온라인 판매를 활성화시키고자 체결했다. 온라인 판로 지원은 우체국 온라인 쇼핑몰(mall.epost.go.kr)에 단독 브랜드관을 개설하고 연중 할인행사를 시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종호 본부장은 “시대변화에 따라 지역 농수산물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 강화가 중요해지고 있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온라인 판매 경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협약에 앞서 한울본부는 우체국 쇼핑몰 내에 ‘울진군 사회적 경제기업 브랜드관’을 개설하고 20% 할인행사를 시행, 입점한 울진군 3개 기업이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약 9천만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30일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한수원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연탄 90,000장과 난방유, 마스크 등 총 1억원 상당의 물품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증했다. 물품은 코로나19 여파와 경기 위축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수원은 지난해에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임직원 연탄봉사와 함께 1억2천만원 상당을 지원한 바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나눔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소외된 이웃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9일 안동시 세계물포럼센터에서 경상북도, 안동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영남대학교와 ‘지역상생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연계해 수상태양광 발전단지 조성과 민간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기술개발, 검?인증, 인력양성 등 다운스트림 분야 육성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안동댐, 임하댐, 군위댐, 김천부항댐 등 경상북도 8개 댐에 648㎿, 1조 3,643억원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에 협조해나갈 계획이며, 우선 안동 임하댐에 수상태양광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56㎿, 사업비 1,179억원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수원, 경상북도와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영향성을 사전에 검토하고, 민관협의체 구성을 통한 주민참여방안 등을 수립해 국내 1호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를 산업부에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는 ‘신에너지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제27조에 따라 환경친화적 신재생에너지발전시설(40㎿이상)을 설치?운영하기 위한 구역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10월 27일(화) 저소득층 가구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 500호 달성을 기념하며 현판식 및 자원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저소득층 가구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은 울진지역 관내 주거환경 관련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도배, 장판, 화장실 개선, 지붕개량 등 거주공간을 꾸준히 개선하는 한울본부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특화 사업으로, 2005년부터 2019년까지 총 498가구를 수리하며 주민 체감형 지역상생 복지사업으로 호평 받고 있다. 이 날 한울본부는 페인트 작업, 집 안팎 청소 등 자원봉사활동 후 집수리 지원사업 가구 500호 명패 현판식을 갖고 기념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랑의 집수리 500호 가구로 선정된 어르신은 “기와가 너무 낡아 비만 오면 지붕에 물이 새어 올해 초 이사를 계획하고 이삿짐까지 쌌었는데, 한울본부에서 집수리를 해 준 덕분에 몰라보게 깨끗해진 우리 집에서 계속 살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울본부는 올해도 10개 읍면 저소득층 35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사업에 3억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태풍 및 화재피해 가구 긴급 집수리 지원으로 지역민의 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11월 1일(일)부터 11월 21일(토)까지 3주간 ‘퀴즈! 배달의 한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지친 지역 주민에게 간단한 원자력상식 퀴즈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배달음식 주문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하고자 마련하였다. 울진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에 게시된 원자력퀴즈 5문항의 정답을 맞힌 분들 중 20명을 추첨하여 7만 원 이내의 주문음식을 11월 23(월)부터 11월 27(금) 기간 중 배달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울본부 홍보부(☎ 054-785-2845)로 문의하거나 11월 1일(일)부터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통해 게시되는 이벤트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 신한울제1건설소는 중증 장애인 생산품 구매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동시에 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직원이 근무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이번 중증 장애인 생산품 구매 및 직원 근무환경 개선은 지난 9월 있었던 노사 간담회에서 나온 안건을 바탕으로 시행되었다. 신한울제1건설소는 한국장애인고용창출협회 소속 업체에서 생산한 8천만 원 가량의 제품을 구입해 직원용 의자, 회의용 탁자, 캐비닛 등 노후 물품을 교체할 예정으로, 직원이 근무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와 사회적 가치 실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이종호 본부장은 “중증 장애인이 제작한 가구 구매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더불어 직원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안전한 원전 건설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사회적 기업의 안전 관련 제품 구매에 이어 이번 중증 장애인 생산품 구매까지 진행함에 따라 사회적 약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으며, 울진 지역 아동센터 봉사와 중소기업 혁신제품 구매 등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적극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22일 감포공설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월성본부는 이날 사회복지법인 해송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지역특산물을 구매했고, 구매물품은 지역의 소외 이웃과 태풍 피해 가정 등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노기경 본부장은“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올해 동경주 지역 전통시장에서 총 8회에 걸쳐 1천 7백여만원 상당의 지역특산물을 구매했으며, 구매물품은 지역의 복지기관 등에 전달했다. 또한 지역상가 이용하기 등 다양한 지역 경제 살리기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 신한울제1건설소는 10월 2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약 7주간 ‘2020년 하반기 지역아동센터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한다. 한울본부 신한울제1건설소 직원들은 2013년도부터 울진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수학 총 4개 반을 구성해 주 2회 퇴근 후 눈높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교 장기화 및 긴급 돌봄 필요 등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한울본부가 교육 지원을 통해 도움을 보태고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시행한다. 조석진 신한울제1건설소장은 “직원들의 재능이 지역 아동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 꿈나무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에 임순난 울진지역아동센터장은 “한울본부가 보내주는 꾸준한 재능 나눔과 물품 지원에 항상 감사드린다. 훗날 아이들이 봉사자들로부터 받은 재능과 관심을 사회에 환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울본부는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시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직원 모두가 지역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 본부장 이종호)는 20일(화)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6개 참여단체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里·1色 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1里·1色 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건전한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한울본부에서 작년부터 추진 중인 소득증대지원 공모사업이다. 한울본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난 5월 6일(수)부터 6월 26일(금)까지 1里·1色 마을공동체 육성 사업 공모를 실시했으며, 예선(서류심사)을 통과한 6개 단체는 1:1 전문 컨설팅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하고 역량을 강화하며 경진대회를 준비해왔다. 심사 결과 △기성면 구산리번영회가 대상(2,000만 원)을, △흥부마을공동체, 울진바지게시장 상인회가 각각 금상(1,000만 원)을 수상했고, △함께하는 근남면사람들, 해파랑2425, 덕산초 청장년회가 각각 은상(500만 원)을 수상해 사업지원을 받게 되었다. 한편, 2019년 1里·1色 마을공동체기업 육성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아톰라벤더전원마을은 지난 6월 경상북도 예비마을기업에도 선정되어 한울본부에서 추가 사업지원을 하는 등 정부인증 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7월 24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0월 18일 발전을 재개하여 10월 20일 20시 3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본부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교체 및 CO₂소화설비 성능개선 등 각종 설비점검?정비를 수행하여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인했다. 또한, 지난 7월 19일 있었던 원자로 정지 관련 원인분석 및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고 발전소 제어계통의 성능시험을 수행하는 등 정상운전을 위한 조치를 완료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22일 미래 첨단산업도시이자 물류 교통 중심도시 김천에서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전은 18만 경북 장애인 가족과 도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라는 대회 구호 아래, 김천 사명대사 공원에서 채화된 성화가 타오르는 주 경기장 김천종합운동장 외 12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개 시군 5,000여 명(선수와 임원 2,595명, 자원봉사와 운영요원 등 2,53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육상, 씨름 등 12개의 정식종목과 1개의 시범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회식은 식전 공연으로 시작돼 20개 시군 기수단과 선수단 입장 안용우 경북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개회 선언, 배낙호 김천시장의 환영사, 이철우 도지사의 대회사, 최병준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및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의 축사, 선수ㆍ심판 대표 선서, 성화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축하 공연으로 힘이 넘치는 김연자 가수의 경륜 화려한 공연이 펼쳐져 체전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경상북도, 김천시,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는
5월 22일 오늘,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축제인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안동시와 여성가족부·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대한민국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 시민 등 수천여 명이 참가해 청소년의 가능성과 미래를 함께 나눈다. ■ 개막식, 청소년 사회자의 진행으로 힘찬 출발을 알리다 오후 2시부터 메인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청소년 사회자 권건욱(안동고 2)과 김수연(안동여고 2)의 활기찬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안동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봉화 봉꽃송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이 박람회의 의미를 한층 더 빛내주었다. 개회사 및 환영사, 청소년육성·보호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 이어진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여성가족부 차관·경상북도 행정부지사·안동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청소년 대표 총 12명이 무대에 올라, 과거와 미래를 잇는 LED 큐브를 통해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박람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 6개 주제 현장 체험부스 217개 운영 ‘볼거리 가득’ 현장에서는 6개 주제 마당을 중심으로 총 217
영주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공직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직원 대상 생성형 AI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5월 19일과 22일 이틀간 영주시청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를 행정 전반에 활용해 시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정을 전달하고, 정책 기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9개 과정으로, 이론 중심 강의 3회와 실습 중심 강의 6회로 구성됐다. 이론 강의에서는 생성형 AI 최신 트렌드와 간단한 모바일 실습을 다뤘으며, 실습 강의는 숏폼 콘텐츠 제작, 프롬프트 작성, 자동화 시나리오 구성 등 실전 활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AG 브릿지 대표이자 디지털 전문 유튜버인 유장휴 강사가 맡아 다양한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로부터 실무 적용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생성형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행정 혁신과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의 핵심 수단”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혁신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
포항시가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 대응을 위해 지역 법조계와 머리를 맞댔다. 포항시는 22일 ‘포항지역 변호사 공동 대응 간담회’를 열고, 포항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의 항소심 판결 이후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상고심 대응 방안을 지역 법조계와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대구지방변호사회 포항지회 회장단, 포항지진 공동소송단, 포항시 법률고문 변호사 등 지역 법률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항소심 판결은 시민들의 고통과 기대를 외면한 유감스러운 결과”라며 “단순한 배상을 넘어 포항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억울한 시민이 단 한 명도 없도록 법조계뿐 아니라 지질, 지진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자료를 확보하고, 지혜를 모아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한 실질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A 변호사는 “대법원 상고심에서 반드시 판결이 바로잡힐 수 있도록 시민들과 뜻을 함께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B 변호사는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법정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 변호사들이 머리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