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중앙초등학교(교장 진형대)는 2024년 3월 12일(화) 본교 강당에서 2024학년도 1학기 전교학생회 임원 선거를 실시하였다. 학생회 임원으로 출마하는 5, 6학년 후보자들은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금세 차분하게 유세 연설을 시작하였고 학생들은 진지한 태도로 후보자들의 연설에 귀를 기울이고 박수로써 격려하였다. 투표 전 이흥수 교감은 선거의 의미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보통, 평등, 직접, 비밀 선거의 원칙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설명하였다. 선거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거의 원칙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에 잘 알게 되었다.”, “소중한 내 한 표가 결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다.”, “투표는 소중한 것임을 알았다.”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3월 13일(수)에는 학급학생회 임원 선거가 실시되었다. 전날 전교학생회 임원 선거에서 후보들이 멋지게 소견 발표를 하는 모습을 본 학생들은 더 멋지고 당당한 소견 발표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온 모습이었다. 학급회장에 이어 부회장이 정해지며 학급학생회가 구성되었고,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아쉽게 당선이 되지 않은 학생들은 섭섭해하면서도 웃으며 당선된 친구들을 축하해 주었다. 또한 새로운 학급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13일(수) 청송도서관 제1강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장 및 교(원)감 33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1학기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청송교육지원청의 주요 추진 사업을 안내하고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학교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관리자 청렴 서약식을 시작으로 3월 1일자 인사 이동에 따른 전입 관리자와 지원청 직원 소개, 신덕섭 교육장 당부 말씀, 주요 업무 전달 및 협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관리자들이 학교 경영 과정에서 겪는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원청의 역할과 지원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신덕섭 교육장은 “삶의 힘이 자라는 늘푸른 청송교육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교장, 교감, 원감선생님들의 노고와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교육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청송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2021학년도부터 특색사업으로 「울진! 바다에서 미래를 찾다」 라는 비전을 수립하여 [해양과 발명을 잇다]라는 주제로 국립해양과학관과 연계하여 매년 관내 모든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발명과 해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울진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담당교사(교사 박지형)는 3월 13일(수) 강원 양양에서 실시하는 해양수산부 주관 제2차 『찾고 싶은 연어톡(Talk)』행사에 패널 토의자로 참석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연안·어촌 활력 제고 방안’ 수립에 필요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권역별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지난 2월 28일(수) 실시 된 제1차 남해권 『돌아 오는 연어톡(Talk)』에 이은 이번 행사를 진행하였다. 울진발명교육센터 담당교사는 2023학년도부터 국립해양과학관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며 국립해양과학관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에 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국립해양과학관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 발표자로 이번 행사에 패널 토의자로 초청받았다. 패널 토의에서 울진군에 위치한 국립해양과학관이 지역 사회와 학생들에게 실제 체감되는 긍정적인 효과와 국립해양과학관 운영의 아쉬운점에 대한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3월 13일(수) 15시 울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지방업무 이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울진 유보통합추진 협의회는 김진탁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울진군청 사회복지과 과장, 보육청소년팀장, 예산팀장, 행정팀장, 군청 주무관, 울진교육지원청 장학사, 행정지원담당, 건강증진담당, 교육행정 주무관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협의회에는 경상북도 교육청 유보통합 담당자가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금까지의 유보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이관 대상 업무, 정원 이관 규모 산정 및 인력 운용, 예산 사업 이관등을 협의하였다. 황석수 교육장은 “현재 이원화되어 있는 재정, 관리체계, 교사 자격 등이 달라서 나타나는 교육이나 돌봄의 환경 차이의 발생을 줄여서 어느 기관이든 학부모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며 교육지원청과 울진군 오늘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한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재단법인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오도창)는 지난 3월 7일 영양군청에서 제34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달부터 학기 중 기숙사 생활을 하거나 야간 자율학습에 참여하는 영양고·영양여고 학생에게 저녁 석식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학교 무상급식은 학교급식법에 따라 학기 중 수업일 중식만 제공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석식비 부담으로 야간자율학습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이 발생하는 등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큰 상황이다. 이에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실질적 무상교육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고등학교의 학기 중 기숙사생 및 야간자율학습 참여학생을 대상으로 석식비를 지원한다. 지원 예정액은 1식당 학부모 자부담 1천원을 제외한 약 4천2백원으로, 두 학교 학생들은 학기 중 1식당 5천2백원 가량 내던 석식비를 1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석식비는 해당 고등학교에서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로 보조금 신청 시 학교단위로 교부되며, 학부모가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지원으로 지역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양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주수)은 관내 초·중·고 22개 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도 교육경비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관내 32개 학교에 대하여 학교별 공모사업 신청서 47건이 접수되어 강사료, 교재비 등 운영 필수경비 위주의 지원을 우선으로 사업 적격성 평가 등 심사를 거쳤으며 최종 22개 학교(초 11, 중 5, 고 6) 40개 사업을 선정하였다. 사업은 6대 지원 분야(창의특화, 학력향상, 진로진학, 입학전꿈비전, 특성화고 취업 장려, 학교 안 체험 등) 내에서 학교별 특성에 맞는 사업으로써 △사물놀이교실 운영(의성남부초) △꿈나래 진로성장 프로그램(안계중) △향토순례대행진(삼성중) △중·고 연계 스포츠를 통한 의성 희망 키우기 프로젝트(의성고) 등이 있다. 김주수 이사장은“획일화된 사업지원에서 벗어나 학교별 특성을 살린 사업을 통해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학교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교육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4억 7천만원을 지원했으며 2024년도에는 3억 3천만원의 예산으로 학교 특성화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오도창)는 관내 초중고 및 대학생들의 학비 부담 경감과 학력 증진을 위해 3월 4일부터 29일까지 장학회 사무국(영양군청 자치행정과)에서 2024년도 장학생 선발 신청서를 접수한다. 지난 1997년 지역 내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영재장학금’을 지급한 이래 매년 수혜범위를 확대해 온 장학사업은 2024년의 경우 ▲고등학생 장학금, ▲대학생 장학금(반값), ▲대학생 장학금(재학), ▲대학생 장학금(영양사랑) 등 8개 모집 분야로 나누어 총 380여 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학생 장학금(반값) 지원 대상자는 지원 신청일 기준 부모 및 보호자가 연속하여 3년 이상 영양군에 거주 중이며 관내 초ㆍ중ㆍ고를 모두 졸업하고 국내 대학교 정규학기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성적제한 없이 정규학기당 100만 원(연간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았어도 주소 제한을 만족할 경우 대학생 장학금(재학) 지원 대상자로, 성적제한 없이 정규학기당 50만 원(연간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분야별 신청 기준 및 지급금액은 영양군청 홈페이지에 공고되어 있다. 오도창 이사장은 “영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지난 3월 6일(수)에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영양(교)사 2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 및 청렴도 향상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는 2024 학교급식 기본방향의 주요 변경사항 전달 및 개학기 식중독 예방 및 위생·안전 관리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전달하였으며, 이에 더해 학교급식 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체 실천 방안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한편, 2024. 3. 1.자로 울진교육지원청에 부임한 김진탁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양(교)사를 포함한 학교급식 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우리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질 좋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교육지원청은 3월 4일(월) 청송도서관 2층 제2강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9대 신덕섭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덕섭 교육장은 안동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학과를 졸업하여, 1989년 교직 생활을 시작으로 울릉교육지원청·경주교육지원청 장학사, 화랑교육원 교육연구사, 금오고등학교 교감,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영천여고 교장을 역임하고 제39대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신덕섭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삶의 힘이 자라는 늘푸른 청송교육의 발전을 위해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열의를 밝혔으며“신속한 집행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계획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면 좋겠다.”며 당부하였다. 앞으로의 다짐에 더하여 신덕섭 교육장은 직원 구성원들간의 관심과 소통에 대해 언급하며, 행복한 청송교육지원청이 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전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3월 4일(월) 경상북도교육청 청송도서관 2층 제2강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서약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서약식에서는 신규 직원을 대표로 전 직원이 함께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낭독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직무 수행 시 공정성과 합리성을 기준으로 판단·행동하고, 청렴성을 의심받을 만한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며, 부패 예방과 상호존중 조직문화 창출에 솔선수범할 것을 선서한 후 일시에 청렴 의지를 다짐하였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신덕섭 교육장은 “초목의 싹이 돋는 경칩을 맞아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한 자세로 맡은 일을 수행하여 청렴이라는 꽃의 싹을 틔우자”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국가 핵심 인프라인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가 포항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포항시는 4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배터리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산업 전환을 위한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그동안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해온 배터리 자원순환 거점 구축 사업이 국가 단위 실증체계로 완성되었음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대한민국이 본격적인 배터리 순환경제 체계를 가동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및 유관기업·기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추진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축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는 총사업비 489억 원이 투입된 기후에너지환경부 직접 수행사업으로, 포항시는 부지를 제공하며 조성 기반을 지원했다. 클러스터는 연구개발부터 성능평가, 인증, 비즈니스 지원까지 배터리 전주기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배터리 자원화 기술의 실증과 산업화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전기차 배터리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11월 3일(월)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2025 에듀오션 영어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울진중학교, 온정중학교, 기성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울진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영어를 배우고, 체험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동시에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해양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리다이빙 체험과 영어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요트체험과 연계한 영어학습 프로그램도 향후 운영할 계획이다. 캠프는 ▲체험활동 중심 놀이형 영어교육 ▲프리다이빙 기본 이론 및 실습 ▲해양선박 안전교육 ▲팀별 미션 수행 및 발표 등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활동은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전문 강사와 원어민 지도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울진의 자연환경과 해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이번 영어캠프는 지역 특색을 살린 살아있는 교육의 좋은 사례”라며, “학생들이 바다를 통해 영어와 세계를 배우며 더 넓은 시야와 자신감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그 감동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APEC 정상회의장 공개 관람’을 추진한다. 이번 공개 관람은 APEC 정상회의 본회의장과 정상 대기공간(라운지), 기업인자문위원회 회의장, 단체 기념촬영 장소 등을 시민에게 현장 그대로 공개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관람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경주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5일부터 7일까지 사전 예약제로만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 관람 인원은 150명 이내로 제한된다. 관람 장소는 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3층 본회의장으로, 지난 1일 정상회의 종료 직후부터 지하 1층~지상 2층 회의장 철거 및 원상복구가 진행 중이다. 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관람환경을 위해 동선별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시민들이 회의장의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의 중심에 다시 선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며 “이번 공개 관람은 유치와 개최, 운영에 함께한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는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 속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됐다. 시민이 만들어낸 감동의 기록, 그리고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변화를 이끈 경주의 내일을 조명한다. 행정과 시민이 함께 만든 도시의 성장 서사, 그리고 주낙영 경주시장이 밝히는 포스트 APEC 전략을 담았다. # APEC이 바꾼 경주의 내일 천년고도 경주가 다시 세계의 중심에 섰다.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경주는 문화와 산업, 그리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낸 ‘참여형 국제행사’의 표준이자 매뉴얼로 자리매김했다. ‘지속가능한 내일(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21개 회원국 정상과 경제인, 언론인 등 2만여 명이 참석했다. 보문단지 국제회의복합지구(HICO) 일대는 세계 각국의 대표단과 시민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변했고, 신라 천년의 문화와 첨단기술이 결합된 ‘K-APEC 경주 모델’이 전 세계에 소개됐다. # 시민의 힘으로 완성된 ‘세계 속의 도시’ 경주시와 경상북도는 2021년 7월 APEC 유치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