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2024. 2. 14.(수) 15:00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 오리엔테이션 및 청렴서약식을 실시하였다. 2024년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강사들에 대한 연수로 학생 안전관리, 아동학대·성범죄 예방 교육, 방과후학교 강사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 적용 전달 연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들의 청렴하고 공정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청렴 서약식도 실시하였는데, 방과후학교 전문강사들은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부당한 청탁, 금품·향응 등의 불공정한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다짐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순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에 항상 애써주시는 강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질 높은 프로그램 제공하여, 사교육비 경감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호경)은 2월 13일(화), 청송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나이스 기반 관사관리시스템’ 도입에 따른 전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처음 도입된‘나이스 기반 관사관리시스템’이 정상 운영됨에 따라 관사관리시스템 정착을 위하여 관내 학교 관사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나이스 기반 관사관리시스템’은 효율적이고 정확한 관사 관리를 위해 경상북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나이스 인사정보와 연계하여 관사 입주 신청·배정 업무를 전산화하고, 관사 운영자료를 현행화함으로써 관사 관리 업무 경감 및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경 교육장은 “나이스 기반 관사관리시스템 도입에 따른 효율적이고 투명한 관사 관리를 통해 교직원의 주거 복지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지난 7일,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아 영양전통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영양사랑상품권으로 농축산물,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은 “인정 넘치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넉넉한 인심과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전통시장을 이용하며 따뜻한 인정도 느낄 뿐만 아니라 알뜰하게 장도 봐서 기분이 좋다.”라고 밝혔다. 김유희 교육장은 “명절을 맞아 군민들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해 지역경제를 살리길 기대한다.”며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우리 교육지원청부터 지속적으로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호경)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6일(화) 청송군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2곳(아름다운 실버타운, 태양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관성적으로 봉사 관련 여러 외부활동 빈도가 줄어든 가운데 우리 주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이웃들도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뤄졌다. 이날 위문은 시설종사자 및 이용자들의 건강한 명절 맞이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였고, 시설종사자들과 따뜻한 덕담을 주고 받으며 담소를 나눈 후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 전달을 진행했다. 이호경 교육장은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사랑나눔 봉사활동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교육지원청 신축연립관사(영양 3동)가 지난 2023년 6월에 첫 삽을 뜬 이후 올해 1월 30일 준공을 하고, 입주자 배정을 완료하였다. 이번에 준공된 신축연립관사는 연면적 645.68㎡, 지상 4층 규모로 총 16세대 원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사의 배정은 영양 관내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5년 미만 저경력 교직원에게 8세대를 우선 배정하고, 남은 8세대는 영양군에 전입 기간이 오래된 교직원들에게 균형 있게 배정하였다. 이를 통해 저경력 교직원의 주거 안정과 원거리 출퇴근을 하는 교직원들의 불편함을 동시에 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축연립관사에 배정된 한 교직원은 “입주 전에 관사 내부를 둘러보았더니 깨끗한 시설과 세탁기, 냉장고와 같은 기본 생활비품이 잘 구비되어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 앞으로 주거 걱정 없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였다. 김유희 교육장은 “추가 연립관사가 준공됨으로써 영양군에 거주하는 교직원들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며, 이를 통해 우수 교직원 확보와 교육 서비스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진행 중인 신축연립관사 공사 또한 차질 없이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경북도의회 권광택 의원(안동2,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인구감소지역 교육지원 조례안」이 지난 2일 경상북도의회 제3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인구감소 위기에 놓인 경상북도 지역의 교육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인구감소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교육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안되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인구감소지역 교육지원계획 수립·시행 △ 예산을 교육지원 사업별로 목적 및 조건을 지정하여 운영·관리 △ 인구감소지역의 교육지원을 위한 지원사업 △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들을 규정하고 있다. KOSIS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현재 합계출산율은 가임여성 1명당 0.78명으로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있고,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아져 인구가 자연 감소하는 현상인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이 2020년에 시작돼 본격적인 인구감소 시대에 전입하였다.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정부는 2021년 ‘인구감소지역 89곳’을 지정하고,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인구감소·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권광택 의원은 “경상북도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2024년도 일자리사업 근로자 90명의 선발이 완료됨에 채용근로자를 대상으로 1월 31일 안전교육(채용 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2024년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불예방전문진화대 52명, 산림병해충예찰단 8명, 산림보호지원단 3명, 소나무류이동단속초소 4명, 임도관리단 4명, 숲가꾸기패트롤 5명, 임업경영체관리 1명, 소광리산림생태관리센터 산림생태관리원 10명, 숲길등산지도사 3명 등 총 90명을 선발하였다. 채용 시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 제2항에 따라 사업주가 근로자를 채용하여 배치 전에 필요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말하며, 교육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안전교육 대행 기관인 국민안전관리진흥원 전문강사진이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림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중심으로 예방에 관한 사항과 응급상황 발생 시 근로자 누구나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시행하였다. 김영훈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직접 심폐소생술 실습에 참여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경험을 공유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봉화군은 지난 1월 31일 광명 TAKE호텔에서 열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총회 및 정책세미나에 참석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민법 제32조 및 평생교육법 제15조에 근거한 법정협의체로 전국 196개 평생학습도시의 단체장과 74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장이 모여 국민의 평생교육기회와 학습문화를 조성하고, 각종 정책개발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봉화군은 2023년 신규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당연직 회원도시로 가입됐다. 이날 행사는 봉화군을 비롯한 7개 신규평생학습도시에 대한 기념패 증정식과 전국평생학습도시 우수사례 표창장 수여, 권역별 16개 시도대표 단체장 표창장 수여식에 이어 2024년 교육부 평생교육업무 추진계획 발표, 북유럽 평생교육정책 세미나, 정기총회,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화군 대표로 참석한 배진태 봉화부군수는 “봉화군도 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으로서 앞으로 전국의 평생학습도시와 발맞춰 봉화의 평생학습정책을 지역특성에 맞게 활성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4년 1월 31일(수)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 실현을 위한 「2024 영양교육계획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각급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2024학년도의 해달뫼 영양교육이 펼칠 청사진을 기대와 애정 어린 눈빛으로 함께 살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성장하는 나·어울리는 우리·더불어 여는 미래’의 지표 아래, ‘삶을 가꾸는 교육과정’, ‘역량을 기르는 미래교육’, ‘함께 따뜻한 학교’, ‘선도하는 교육 지원’이라는 교육 시책 아래 지역소멸 위기, 지역 인구 감소 등을 고려한 교육 패러다임 전환 요구,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 특화 교육과정 운영으로 지역 교육력 제고라는 뜻을 담은 영양미래교육지구의 다양한 정책들을 녹여 16개의 교육목표와 46개의 세부실천과제를 정하여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또한 「빛나는 문향의 얼 잇기」, 「영양 사랑·나라사랑 마음 키우기」, 「도전! 해달뫼 별따기 프로젝트」 3개의 핵심 추진과제를 편성하고 실천해 나가기로 계획하였다. 김유희
경북 영주시는 올해부터 아동 지원정책을 더욱 확대해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달라지는 주요 제도 및 시책은 △영주형 휴일 어린이집 운영 △부모급여 지원금액 인상 △디딤씨앗통장 지원 확대 △아이돌봄 지원 확대 △한부모가족 복지급여 지원대상 및 금액 확대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 단가 인상 등이다. 우선 주말이나 공휴일에 부모가 모두 일을 해야 하거나 질병, 그 밖의 사정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예산(6300만 원)을 투입해 ‘영주형 휴일 어린이집’을 운영한다. 그동안 평일에는 긴급한 사정 등으로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공백을 해소해왔으나, 휴일에는 이용할 곳이 없었다. 시는 휴일어린이집 운영 제공기관 모집 공고에 신청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월 말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1개소를 최종 선발해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365일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부모급여 지원 금액을 올해 대폭 인상한다. 0세(0~11개월) 아동을 가정에서 양육하는 경우 월 70만 원에서 100만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5 경상북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열고, 정부·지자체·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고도화하고, 실효성 있는 공동 방제 시스템 구축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도내 21개 시군, 산림조합, 국립공원공단,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임업진흥원의 피해 분석도 재선충병 발생 현황 및 대책 보고 포항·안동시 우수 방제 사례발표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재선충병의 조기 발견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헬기(광역), 드론(비가시권), 지상(근거리) 3중 예찰을 병행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하반기 방제계획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도는 소나무 137만 본을 방제했으며, 이는 전국 전체 방제량(261만 본)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전국 최다 실적이다. 또한 방제 예산 전년 대비 2배 확보 민·관 공동 총력 대응 결의대회 개최, 집단발생지 수종 전환(모두베기) 실시, 피해 극심지 국유림영림단 참여, 현장특임관 운영을 통한 품질관리 강화 광역단위 , 방제전략 수립 및 시군별 맞춤
8월 22일(금)에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장 간의 업무협약식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협약은 군위군의 눈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전문적인 안과 진료 제공과 안질환 예방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시동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함께 했다. 군위군(김진열군수)는“이번 협약이 우리 군민의 눈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누네안과병원과의 협력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군위군민의 눈 건강증진과 안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사회의 눈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한민국 대표 고추 축제인『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이 오는 8월 29일부터 3일간 서울광장에서 ‘K-매운맛의 원조 영양고추 영양듬뿍 담아 왔니더!’ 라는 슬로건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2007년부터 시작된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이다. 금년도 행사는 영양고추의 영양듬뿍 매운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소비자의 마음을 충족시킬 계획이며, 최고품질의 햇고추와 고춧가루를 공급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농가와 가공업체 등 80여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주요품목인 건고추(화건) 판매가격 표시제를 시행하여 소비자 신뢰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9일‘KBS 6시 내고향’ 특집 생방송을 시작으로 현장감을 높이고 농특산물 전시, 판매, 홍보전시관, 시민참여 체험행사, 영양고추 테마동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양생태홍보관에서 밤하늘과 반딧불이 체험을, 음식디미방 홍보관에서는 최초의 한글로 된 음식 조리서인『음식디미방』을 통해 영양의 색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으며, 영양고추테마동산에서는 지역 특색을 한껏 살린 영양의
영주시는 22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해강(대표 이원근)과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제조업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해강은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둔 철구조물 제조 중소기업으로,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2028년까지 총 220억 원을 투자해 영주시 내 22,000㎡ 부지에 공장을 조성하고, 6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협력업체들의 동반 이전을 위해 영주시와 함께 공동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향후 본사 이전까지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근 대표는 “공장 신설을 위해 여러 지역을 검토했으나, 영주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과 친기업적인 시민의식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영주시에 투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본사 이전과 함께 협력업체 이주를 적극 추진하여 회사의 발전은 물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이번 투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과 함께 도시공업지역 등에 기업들이 활발히 입주하여 우리 지역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