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3월 28일(일)부터 4월 10일(토)까지 2주간 ‘그린&클린 Planet’ 캠페인을 시행한다. 한울본부는 지난 2월 박범수 본부장의 환경부 주관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 참여를 통해 본부 전 직원에게 일회용품 사용 자제, 장바구니 사용 등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적극 장려한 바 있다. 한울본부는 이러한 친환경 캠페인을 일반 국민에게도 확산시키고자 '그린&클린 Planet'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쓰레기 증가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과 그에 대처하기 위한 친환경 문화를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SNS(한울본부 인스타그램)를 이용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쓰레기 줄이기 실천 다짐과 인증샷을 업로드한 후,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 팔로우와 더불어 이벤트 게시글에 가족, 친지, 친구 등 지인들을 태그하여 새로운 참여자를 추천하면 된다. 참가자 중 랜덤 추첨을 통하여 5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CU편의점)을 증정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4월 13일(화)에 한울본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3월 7일(일)부터 4월 10일(토)까지 5주간 ‘한울원자력과 함께하는 일주일 5만 보 걷기 운동’을 시행한다. 작년에 이어 2회를 맞이한 ‘일주일 5만 보 걷기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온 국민의 일상생활에 활기를 부여하고 ‘걸음’을 통해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된 행사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를 원한다면 해당 어플을 다운로드한 후‘한울원자력과 함께하는 일주일 5만 보 걷기운동’커뮤니티에 가입해 걸음 수 측정을 시작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매주 5만 보 이상의 걸음 수를 기록한 참가자 중 1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모바일 상품권 5만 원 권을 증정한다. 선정 결과는 매주 월요일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된다. 이와 더불어 행사 기간 중 재미있는 Pop-up 이벤트(커뮤니티 댓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커뮤니티를 통한 소통의 묘미와 함께 더욱 많은 상품 획득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울본부 워크온 커뮤니티 공지사항 및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지난 2월 25일(목) 발전정지한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가 정지 원인이 된 터빈보호계통 전기적우회밸브를 정상화하고 2월 26일(금) 오전 1시 44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 전기적우회밸브 : 정상운전 중 터빈정지 없이 터빈보호계통 시험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하는 밸브 한울원전 4호기는 26일 오후 7시 30분에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2월 24일 오후‘2021년 제1차 한울본부 원전소통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원전소통위원회는 군의원, 지역발전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되어 원전본부-지역주민 간 상시소통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위원장인 박범수 본부장을 비롯한 사내·외 위원들은 ‘울진군 주민 상수도요금 지원사업 추진’,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등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상권 피해가 큰 만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경제사업이 큰 관심을 받았다. 박범수 본부장은“한울본부가 시행해온 대표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는 직원 2천여 명이 매주 화요일마다 지역식당을 이용하는 화통데이(和通Day) 등이 있다”고 소개하고, “앞으로도 마을 단위의 소득원을 발굴·지원하는 이색(里色)사업 추진 등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공존의 공동체로서의 한울본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에 장유덕 울진군의원이 “늘 지역 현안에 관심을 기울이는 한울본부에 감사드리며, 원전소통위원회 개최를 통해 지역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25일 오전 10시 43분경 한울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 터빈이 자동정지됐다”고 밝혔다. 11시 54분 현재 원자로는 44.8% 출력으로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터빈정지로 인한 외부 방사능 누출은 없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중에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3월 2일(화)부터 3월 12일(금)까지 11일간 ‘청소년과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 표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한울본부는 2021년에도 이어지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생활 속 방역수칙 강조로 지역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를 예방하고자 이번 표어 공모전을 기획했다. 울진군 소재 중·고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위해서는 URL(http://naver.me/5giooXG0) 또는 포스터 상의 QR코드 접속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심사를 통해 중·고등부 각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5명, 참가상 3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울본부 홍보부(☎ 054-785-2845)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 울진에 건설 추진 중이던 신한울 3·4호기의 공사계획 인가기간 연장이 확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신한울원전 3·4호기의 공사계획인가기간을 한국수력원자력이 신청한 2023년 12월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기간 연장의 취지를 사업 재개가 아닌, 사업허가 취소 시 발생할 사업자인 한수원의 불이익을 방지하고 원만한 사업종결을 위한 제도마련 시까지 한시적으로 사업허가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수원은 공사계획인가기간 연장 사유로,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 추진에 따라 건설허가 등 인허가 심사·승인 절차 중지로 기한내 공사계획 인가 취득이 어려운 상황에서, 기한 내 공사계획인가를 받지 못했음을 사유로 발전사업 허가가 취소될 경우, 향후 2년간 신규 발전사업허가 취득이 불가하여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확정설비용량 적기 확보가 곤란하므로, 발전사업 허가 관련 별도 행정처분이나 법령 제정 및 비용보전을 위한 관계 법령이 마련될 때까지 발전사업 허가 유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행 전기사업법 제12조에는 상 발전사업자가 발전사업허가 취득 후 정당한 사유 없이 산업부장관이 고시한 기간(신한울 3·4호기 : 4년) 내 공사계획인가를 받지 못할 경우 산업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월 3일(수) 울진군 동물보호센터에 유기견 치료비 300만원을 전달했다. 한울본부는 반려동물의 유기·유실을 방지하고 책임 있는 반려동물 양육문화 정착을 위하여 1월 11일(월)부터 29일(금)까지 3주간‘반려동물 사랑 캠페인’을 시행했다. ‘반려동물 사랑 캠페인’은 SNS를 통해 반려동물의 사진과 사랑이 담긴 메시지 를 게시하고 이를 인증하면 참가 인원에 따라 유기견 치료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기부 챌린지 캠페인이다. 한울본부는 당초 참여자 1인당 치료비 1만원을 적립하기로 계획했지만, 울진군 동물보호센터 유기견들 사이에서 바이러스성 전염병이 유행하며 치료비 부담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1인당 2만원씩 기부하는 것으로 상향 조정했다. 캠페인 시행 결과 총 176명이 참여해 최대 지원 금액인 300만원을 울진군 동물보호센터에 전달했다. 울진군 동물보호센터는 한울본부로부터 받은 지원금을 심장사상충 및 전염병 등 상태가 위중한 유기견 치료에 사용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SNS를 통해‘작은 사랑과 관심이 모여 보호소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좋은 취지의 캠페인으로 마음이 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1월 27일(수) 신한울1호기 방사능방재 최초훈련을 실시했다. 방사능방재 최초훈련은『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 및 『원자력사업자의 방사선비상대책에 관한 규정』에 따라 원자력 시설 사용개시 전 비상 대응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경북 울진군 동쪽 80km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발전설비에 손상이 가고 발전소에 공급되는 모든 전원이 상실되는 비상 상황을 가정했다. 한울본부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체 참가자에 대한 발열체크 후 마스크를 착용한 채 훈련을 시행했다. 특히 모든 전원이 상실된 상태에서 비상 전원 확보를 위한 이동형 발전차 투입, 부상자에 대한 비상의료구호 활동 등에 중점을 두고 실제상황처럼 훈련했다. 박범수 본부장은“이번 훈련은 운영을 앞둔 신한울1호기 비상요원의 비상 대응능력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며“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원전 안전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졸업시즌을 맞아 울진군 관내 초·중·고 졸업생에게 졸업앨범 제작비용을 지원하고, 각 학교 우수 졸업생 25명에게 표창장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울진군 초·중·고 졸업앨범 제작 지원사업」은 2020년 새로 발굴한 지원사업이다. 울진군 전체 26개 학교 중 앨범을 제작하지 않는 두 곳을 제외한 24개 학교 졸업생 총 1,168명에게 졸업앨범 제작비용 6,347만원을 지원했다. 졸업앨범 제작비 전액을 지원해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덜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특히 졸업앨범은 제작 수량이 많을수록 가격이 저렴해지는 탓에, 그동안 부담이 적지 않았던 소규모 학교 학부모들은 한시름 고민을 놓게 됐다. 「한울본부 우수인재상 표창사업」은 2014년부터 지역 우수인재를 격려하고 육성하기 위해 시행한 사업이다. 2020년까지 166명의 우수졸업생을 선발하여 장학금 총 5,46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는 각 학교장의 추천으로 우수한 학업성적과 품행을 갖춘 졸업생 25명을 선발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별도 전달식 없이 학교 자체 시상식을 통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선발 학생에게는 고등학
경상북도는 22일 미래 첨단산업도시이자 물류 교통 중심도시 김천에서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전은 18만 경북 장애인 가족과 도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라는 대회 구호 아래, 김천 사명대사 공원에서 채화된 성화가 타오르는 주 경기장 김천종합운동장 외 12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개 시군 5,000여 명(선수와 임원 2,595명, 자원봉사와 운영요원 등 2,53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육상, 씨름 등 12개의 정식종목과 1개의 시범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회식은 식전 공연으로 시작돼 20개 시군 기수단과 선수단 입장 안용우 경북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개회 선언, 배낙호 김천시장의 환영사, 이철우 도지사의 대회사, 최병준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및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의 축사, 선수ㆍ심판 대표 선서, 성화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축하 공연으로 힘이 넘치는 김연자 가수의 경륜 화려한 공연이 펼쳐져 체전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경상북도, 김천시,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는
5월 22일 오늘,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축제인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안동시와 여성가족부·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대한민국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 시민 등 수천여 명이 참가해 청소년의 가능성과 미래를 함께 나눈다. ■ 개막식, 청소년 사회자의 진행으로 힘찬 출발을 알리다 오후 2시부터 메인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청소년 사회자 권건욱(안동고 2)과 김수연(안동여고 2)의 활기찬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안동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봉화 봉꽃송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이 박람회의 의미를 한층 더 빛내주었다. 개회사 및 환영사, 청소년육성·보호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 이어진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여성가족부 차관·경상북도 행정부지사·안동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청소년 대표 총 12명이 무대에 올라, 과거와 미래를 잇는 LED 큐브를 통해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박람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 6개 주제 현장 체험부스 217개 운영 ‘볼거리 가득’ 현장에서는 6개 주제 마당을 중심으로 총 217
영주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공직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직원 대상 생성형 AI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5월 19일과 22일 이틀간 영주시청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를 행정 전반에 활용해 시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정을 전달하고, 정책 기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9개 과정으로, 이론 중심 강의 3회와 실습 중심 강의 6회로 구성됐다. 이론 강의에서는 생성형 AI 최신 트렌드와 간단한 모바일 실습을 다뤘으며, 실습 강의는 숏폼 콘텐츠 제작, 프롬프트 작성, 자동화 시나리오 구성 등 실전 활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AG 브릿지 대표이자 디지털 전문 유튜버인 유장휴 강사가 맡아 다양한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로부터 실무 적용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생성형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행정 혁신과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의 핵심 수단”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혁신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
포항시가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 대응을 위해 지역 법조계와 머리를 맞댔다. 포항시는 22일 ‘포항지역 변호사 공동 대응 간담회’를 열고, 포항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의 항소심 판결 이후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상고심 대응 방안을 지역 법조계와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대구지방변호사회 포항지회 회장단, 포항지진 공동소송단, 포항시 법률고문 변호사 등 지역 법률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항소심 판결은 시민들의 고통과 기대를 외면한 유감스러운 결과”라며 “단순한 배상을 넘어 포항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억울한 시민이 단 한 명도 없도록 법조계뿐 아니라 지질, 지진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자료를 확보하고, 지혜를 모아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한 실질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A 변호사는 “대법원 상고심에서 반드시 판결이 바로잡힐 수 있도록 시민들과 뜻을 함께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B 변호사는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법정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 변호사들이 머리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