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강구수협은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강구면에 기탁했다. 강신국 조합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역공동체의 관심과 애정을 전달하고 힘이 되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에서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꽃피는 데 정성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황정기 강구면장은 “주민들을 위한 금융으로써 지역의 공생과 발전을 위해 항상 낮은 곳에서부터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강구수협에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한다”고 답례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 출신의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지난 20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한도 금액인 500만원을 영덕군에 기탁했다. 평소 고향사랑이 각별한 신태용 감독은 영덕군에서 태어나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으며, 2020년부터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신 감독은 “내 고향 영덕의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지역과 기부자가 상생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이니만큼 널리 알리고 함께 하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500만 원의 한도로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분 16.5%)와 답례품(기부금액의 30% 이내)을 받는 제도이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육성,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쓰이게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윤태열 울진부군수가 경상북도 부단체장으로는 최초로 공무원노동조합의 명예조합원이 됐다. 윤부군수는 최근 부군수실에서 노동조합 임원과 면담을 갖고 명예조합원 가입 신청서를 작성했다. 장상묵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부단체장의 명예조합원 가입으로 적극적인 노사협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합원들의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 어려운 조합원 지원과 군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등의 확대”를 건의 했다. 이에 윤태열 부군수는 “직장생활 뿐만 아니라 가정생활도 중요하다. 공무원의 워라벨이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언제나 군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비롯해 제61회 경상북도도민체육대회,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 울진 산림대전환 프로젝트 추진 및 울진 관광 천만 시대 등 당면 사업 추진에 함께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윤경희)는 지난 1월 16일 고(故) 김희목 前청송문화원장의 장남인 김재창 씨와 가족들이 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세상을 떠난 안덕면 고와리 고(故) 김희목 씨는 1949년 교편을 잡기 시작해서 청송 화목초등 교감, 포항 대잠초등 교장 등을 역임했고, 2007년 제6대 청송문화원장을 지냈었다. 장남 김재창 씨는 “살아계실 때 학생들에게 늘 애정이 가득했던 아버지의 뜻을 받들고 싶었다.”며 “우리 청송의 학생들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인 윤경희 청송군수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고인과 가족의 귀한 뜻을 생각하며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 권일재 간사가 2023년 1월 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하며 평화통일정책에 대한 대통령 자문기구로,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을 수렴·국민적 합의 도출 및 역량을 결집, 평화통일정책의 자문·건의 등 지역사회의 통일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권일재 간사는 지난 4년간 민주평통 울진군협의회의 청년분과위원장으로, 현재는 간사로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공감대 확산 활동 등 비핵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에 기여한 지역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에, 권일재 간사는 “ 이번 수상은 앞으로도 열심히 지역에서 일하는 일꾼으로 지역의 평화통일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힘쓰라는 의미로 주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평화통일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며, 한반도 미래의 평화를 위해 민주평통의 자문위원으로서 성실히 임무를 임하겠다고”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일 작년 울진군 의회와 자매 결연을 맺은 서울시 은평구 의회 황재원 부의장이 고액기부자 1호가 됐다고 밝혔다. 황재원 은평구 의회 부의장은 울진군 죽변면 출신으로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한국 중소벤처 무역 협회 이사, 원바이오 케미칼 대표이사, 강북종합상사 대표이사, 국민의힘 은평구(역촌, 신사동) 지역구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 울진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평소에도 울진에 꾸준한 기부를 해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황재원 은평구 의회 부의장은“고향을 떠나 멀리 있지만 항상 내 고향 울진을 생각한다”며“울진을 위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작은 보탬이나마 울진군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고향사랑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접수된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주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발전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기초, 광역자치단체)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 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엄태봉 현 울진읍이장협의회장이 2년 임기의 울진군 이장연합회장에 연임 되었다고 밝혔다. 울진군이장연합회는 6일 왕피천공원 친환경농업교육관 2층 회의실에서 10개 읍·면 대의원과 사무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2023년도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장인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엄태봉 회장이 2021년 ∼ 2022년 2년 임기에 이어 울진군이장연합회장에 연임 추대됐다. 부회장에는 김광욱(직산2리), 박영철(검성리), 감사에는 박동해(삼율3리), 김달덕(전곡리), 사무국장에는 장인구(읍내2리) 각각 임명됐다. 엄태봉 회장은 “울진군 10개 읍·면의 대표를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더욱더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여 울진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녕하십니까? 봉화군의회 의장 김상희입니다. 존경하는 봉화군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을 품고 힘차게 도약할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특별히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 모두 가정마다 희망과 기쁨이 가득하고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유행을 반복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인내의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만, 초기 유행 때보다 점진적으로 일상 회복을 하고 있어 군민 여러분의 생활에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9대 봉화군의회가 봉화군민을 위한 무거운 사명감을 짊어지고 새롭게 출범한 지 반년이 지났습니다. 돌이켜보면 군민 여러분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코자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력 하였지만 부족한 점도 있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군민의 생활현장에 더 가깝게 다가가 군민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생전반에 대한 군민들의 입장을 가감 없이 대변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현장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새로운 변화와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군민의 기대와 열망에 부
군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영덕군의회 의장 손덕수입니다. 희망이 가득한 계묘년의 새해가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저를 비롯한 의원들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큰 사랑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2022년은 어려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는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에너지 수급과 물가상승에 기인한 금리인상 기조에 군민들의 삶에 고통이 가중되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비록 어려움이 있다고는 하나, 2023년을 맞이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영덕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할 수는 없습니다. 새해에도 우리군의회 의원 모두는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고, 군민이 참여하는 열린의정을 실현하며, 더욱 알차고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새해의 설렘과는 달리 올 한해의 국내외 전망도 그리 밝지 않다고 세계 유수의 전문가들은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우리 군민들은 나눔과 배려를 통해 위기극복에 전
존경하는 상주시민 여러분! 출향인 여러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토끼처럼 우리 상주와 여러분 모두에게 넉넉하고 활기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면서 새해 인사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상주는 묵은 숙제를 해결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면서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2023년 계묘년은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을 위한 윤곽이 드러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물실호기의 자세로 군사시설 통합 이전과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철저히 대비하여 변화와 성장의 동력을 확보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출향인 여러분! 다같이 함께 잘사는 상주, 본심을 지키고 길러 타인을 사랑하는 존심애물의 상주 정신이 빛나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과 베트남 간의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국제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한-베 글로벌 교류 행사’가 24일 봉화군 봉성면 충효당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 경주에서 진행되는 2025 APEC 문화고위급대화 참석차 방한한 호 안 퐁(HAn Phong)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베트남 대표단을 봉화군에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호 안 퐁(HAn Phong) 베트남 문체부 차관 외에도 문체부 및 경상북도 관계자, 임종득 국회의원, 부 호(Vu Ho) 주한 베트남 대사, 지방의원, 베트남 관계자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다문화커뮤니티센터 상량식 △‘베트남의 날’ 행사장 투어 △리태조 동상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는 베트남 전통 예술단 및 공동체의 문화 공연이 펼쳐졌으며, 박현국 봉화군수의 환영사와 주요 인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다문화커뮤니티센터의 상량식을 기념한 기와장 메시지 퍼포먼스와 베트남 왕조의 시조인 리태조의 동상 제막식은 한-베 문화 연결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행사로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읍면 홍보부스와 베트남 공동체가 참여한 베트남 홍보부스에서는 봉화군과 베트남
포항시는 지난 7월 12일 개장해 44일간 운영된 ▲영일대 ▲송도 ▲화진 ▲칠포 ▲월포 ▲구룡포 ▲도구 ▲신창 등 8개 지정해수욕장을 지난 24일 일제히 폐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백사장 복원 공사 이후 18년 만에 재개장한 송도해수욕장에서 ‘바다시청 준공식 및 개장식’을 시작으로 포항해변가요제, 송도비치레트로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추억 속 해수욕장이 화려하게 부활했다. 영일대해수욕장에는 포항의 새로운 해양관광 랜드마크인 ‘빛의 시계탑’이 설치돼 해안 경관과 야간 관광 콘텐츠가 한층 강화됐다. 샌드페스티벌 대형 모래조각 전시, 드론 라이트쇼, EDM 페스티벌, 심야 SEA네마 등 이색 프로그램이 더해지며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각 해수욕장마다 특색 있는 체험과 공연도 이어졌다. 도구·화진에서는 조개잡이 체험, 구룡포에서는 오징어 맨손잡기, 칠포에서는 해변 아트페스티벌과 매직콘서트가 열리며 피서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시는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상어·해파리 차단망을 전 해수욕장에 설치하고, 인명구조요원 24시간 교대 근무, 소방·경찰·공무원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해수
포항시는 25일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2025년도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 연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희망찬 농업·농촌을 선도하는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연찬회에는 농촌지도자포항시연합회(회장 장해주)와 생활개선포항시연합회(회장 차순득) 양 단체 회원, 내빈 및 관계자 700여 명이 참여했다. ▲식전 공연 ▲개최식 ▲유공자 표창 ▲특강 ▲회원 화합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미래 농업·농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조직의 화합과 역량 강화를 다졌으며 어려운 농촌 현실에서 생명산업인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올해는 특히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을 위한 농업인 안전 365 퍼포먼스로 농업인 안전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지역 내 농작업 재해예방 안전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 양 단체 회장은 시가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회원들이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과 농업인들의 권익 신장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변화하는 기후와 급속한 사회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현장을 지킴으로써 농촌공동체를
영주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 읍면동 릴레이를 본격 추진한다.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은 경상북도의 역점 사업으로, △‘결혼’은 비용 부담을 줄이는 작은 결혼식 △‘출산’은 다양한 가족 형태 존중 △‘육아’는 아이 우선과 휴직 존중 △‘일·생활 균형’은 양성평등과 워라밸 확산을 강조하며, 네 가지 영역에서 사회적 인식과 제도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번 릴레이 운동은 지난 8월 19일 안정면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각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주민·기관·단체가 참여해 서약서 서명과 실천 활동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읍·면·동이 실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평은면에서는 민원대에 현수막을 설치해 홍보하는 등 생활 속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시는 이번 릴레이를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생활 속 운동으로 정착시키고, 영주시가족센터와 협력해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관·민간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분위기를 지역 전역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유정근 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