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3월 19일(화) 오전 8시에 청송초등학교 후문에서 교육지원청과 청송 군청 및 군의회, 청송경찰서 등 지역 유관기관과 교통 단체 관련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통안전 캠페인은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과 녹색어머니연합회 청송지회가 합동으로 진행한 행사로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의식 제고와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자 실시하였다. 더불어, 새 학기를 맞아 지역민 등과의 소통을 통한 청렴 정책 홍보와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렴 의지를 향상시키고 청렴 초심을 확립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청렴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특히 청송초등학교는 현재 그린스마트스쿨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점에, 학교 앞을 지나는 학생, 학부모, 시민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청송교육지원청은 3월 29일에도 진보초등학교 교문에서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와 청렴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덕섭 교육장은“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교육 기관뿐만 아니라 지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3월 19일 아침,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영양중앙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동시다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경찰서, 영양군청, 영양중앙초등학교 교직원 등 여러 유관 기관 관계자가 함께 모여 시행되었고, 학교 주변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최근 개정된 교차로 우회전 통행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된 교통법을 등교 차량 운전자들에게 안내하였다. 특히, 보행자가 없더라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서는 일시 정지를 해야 한다는 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영양중앙초등학교뿐 아니라 모든 학교의 통학로를 면밀히 점검해 개선해 나갈 것이며, 유관 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치는 등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3월 19일(화) 등·하교 시간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점검 및 단속을 위해 울진남부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2024학년도 새학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2024학년도 새학기 교통안전 캠페인」은 울진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울진군청, 울진경찰서 등 관계기관 합동 집중 단속을 통해 학생 안전을 위해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점검 및 횡단 보도 앞 일시 정지 지도,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홍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띠 착용, 보호자 탑승 의무화 홍보 등이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교육과 홍보 등을 강화해 안전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매년 새학기 교통안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가 새학기를 맞아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어린이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19일 서부초등학교 일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영주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김수정) 주관으로 박남서 영주시장, 민문기 영주경찰서장, 영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지도하는 등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등교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40분간 학교 주변 횡단보도 및 중앙분리대 등 통학로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야간 보행 안전을 위한 옐로카드를 비롯한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배부해 어린이 스스로 교통안전을 지키도록 당부했다. 또한,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속도제한과 안전 운전을 촉구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사회 구성원 모두가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여, 어린이를 비롯한 영주시민 모두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함께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캠페인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도시 영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4일 제헌국회의원 김광준장학회에서 울진지역 중ㆍ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광준 장학회는 故김광준 국회의원의 아들인 김준호 ㈜세인텍 대표가 2012년“제헌국회의원을 지내신 부친(父親)의 존함으로 선친의 고향인 울진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찾아서 지원해 달라”며 3억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 2억원을 추가 기부하여 2032년까지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 2,000만원은 학년, 학업성적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 울진군 내 중학생 5명, 고등학생 5명에게 각 2백만원씩 지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선친에 대한 사모(思慕)의 마음으로 아버님의 고향 울진 후배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주시는 기부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장학금 전달식을 계기로 울진의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가지고 미래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14일(목) 오후 3시 2층 소회의실에서 '2024 청송미래교육지구 마을학교 운영자 및 협력학교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과 안정적인 학교 생활을 지원하는 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마을학교 대표자 3명과 협력학교인 청송초, 진보초, 안덕중 업무담당자가 참석하였다. 연수에서는 마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마을학교별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도 모색하였다. 또한, 2023년 마을학교 운영 사례와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올해 마을학교 운영에 대한 협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마을학교 운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학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더욱 내실 있는 마을학교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덕섭 교육장은 "마을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한 의미있고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마을학교 운영자들과 협력학교 간의 협력 의지를 다지고,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풍부한 교육적
영양중앙초등학교(교장 진형대)는 2024년 3월 12일(화) 본교 강당에서 2024학년도 1학기 전교학생회 임원 선거를 실시하였다. 학생회 임원으로 출마하는 5, 6학년 후보자들은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금세 차분하게 유세 연설을 시작하였고 학생들은 진지한 태도로 후보자들의 연설에 귀를 기울이고 박수로써 격려하였다. 투표 전 이흥수 교감은 선거의 의미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보통, 평등, 직접, 비밀 선거의 원칙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설명하였다. 선거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거의 원칙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에 잘 알게 되었다.”, “소중한 내 한 표가 결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다.”, “투표는 소중한 것임을 알았다.”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3월 13일(수)에는 학급학생회 임원 선거가 실시되었다. 전날 전교학생회 임원 선거에서 후보들이 멋지게 소견 발표를 하는 모습을 본 학생들은 더 멋지고 당당한 소견 발표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온 모습이었다. 학급회장에 이어 부회장이 정해지며 학급학생회가 구성되었고,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아쉽게 당선이 되지 않은 학생들은 섭섭해하면서도 웃으며 당선된 친구들을 축하해 주었다. 또한 새로운 학급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13일(수) 청송도서관 제1강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장 및 교(원)감 33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1학기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청송교육지원청의 주요 추진 사업을 안내하고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학교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관리자 청렴 서약식을 시작으로 3월 1일자 인사 이동에 따른 전입 관리자와 지원청 직원 소개, 신덕섭 교육장 당부 말씀, 주요 업무 전달 및 협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관리자들이 학교 경영 과정에서 겪는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원청의 역할과 지원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신덕섭 교육장은 “삶의 힘이 자라는 늘푸른 청송교육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교장, 교감, 원감선생님들의 노고와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교육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청송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2021학년도부터 특색사업으로 「울진! 바다에서 미래를 찾다」 라는 비전을 수립하여 [해양과 발명을 잇다]라는 주제로 국립해양과학관과 연계하여 매년 관내 모든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발명과 해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울진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담당교사(교사 박지형)는 3월 13일(수) 강원 양양에서 실시하는 해양수산부 주관 제2차 『찾고 싶은 연어톡(Talk)』행사에 패널 토의자로 참석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연안·어촌 활력 제고 방안’ 수립에 필요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권역별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지난 2월 28일(수) 실시 된 제1차 남해권 『돌아 오는 연어톡(Talk)』에 이은 이번 행사를 진행하였다. 울진발명교육센터 담당교사는 2023학년도부터 국립해양과학관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며 국립해양과학관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에 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국립해양과학관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 발표자로 이번 행사에 패널 토의자로 초청받았다. 패널 토의에서 울진군에 위치한 국립해양과학관이 지역 사회와 학생들에게 실제 체감되는 긍정적인 효과와 국립해양과학관 운영의 아쉬운점에 대한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3월 13일(수) 15시 울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지방업무 이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울진 유보통합추진 협의회는 김진탁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울진군청 사회복지과 과장, 보육청소년팀장, 예산팀장, 행정팀장, 군청 주무관, 울진교육지원청 장학사, 행정지원담당, 건강증진담당, 교육행정 주무관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협의회에는 경상북도 교육청 유보통합 담당자가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금까지의 유보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이관 대상 업무, 정원 이관 규모 산정 및 인력 운용, 예산 사업 이관등을 협의하였다. 황석수 교육장은 “현재 이원화되어 있는 재정, 관리체계, 교사 자격 등이 달라서 나타나는 교육이나 돌봄의 환경 차이의 발생을 줄여서 어느 기관이든 학부모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며 교육지원청과 울진군 오늘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한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5 경상북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열고, 정부·지자체·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고도화하고, 실효성 있는 공동 방제 시스템 구축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도내 21개 시군, 산림조합, 국립공원공단,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임업진흥원의 피해 분석도 재선충병 발생 현황 및 대책 보고 포항·안동시 우수 방제 사례발표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재선충병의 조기 발견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헬기(광역), 드론(비가시권), 지상(근거리) 3중 예찰을 병행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하반기 방제계획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도는 소나무 137만 본을 방제했으며, 이는 전국 전체 방제량(261만 본)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전국 최다 실적이다. 또한 방제 예산 전년 대비 2배 확보 민·관 공동 총력 대응 결의대회 개최, 집단발생지 수종 전환(모두베기) 실시, 피해 극심지 국유림영림단 참여, 현장특임관 운영을 통한 품질관리 강화 광역단위 , 방제전략 수립 및 시군별 맞춤
8월 22일(금)에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장 간의 업무협약식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협약은 군위군의 눈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전문적인 안과 진료 제공과 안질환 예방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시동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함께 했다. 군위군(김진열군수)는“이번 협약이 우리 군민의 눈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누네안과병원과의 협력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군위군민의 눈 건강증진과 안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사회의 눈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한민국 대표 고추 축제인『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이 오는 8월 29일부터 3일간 서울광장에서 ‘K-매운맛의 원조 영양고추 영양듬뿍 담아 왔니더!’ 라는 슬로건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2007년부터 시작된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이다. 금년도 행사는 영양고추의 영양듬뿍 매운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소비자의 마음을 충족시킬 계획이며, 최고품질의 햇고추와 고춧가루를 공급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농가와 가공업체 등 80여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주요품목인 건고추(화건) 판매가격 표시제를 시행하여 소비자 신뢰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9일‘KBS 6시 내고향’ 특집 생방송을 시작으로 현장감을 높이고 농특산물 전시, 판매, 홍보전시관, 시민참여 체험행사, 영양고추 테마동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양생태홍보관에서 밤하늘과 반딧불이 체험을, 음식디미방 홍보관에서는 최초의 한글로 된 음식 조리서인『음식디미방』을 통해 영양의 색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으며, 영양고추테마동산에서는 지역 특색을 한껏 살린 영양의
영주시는 22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해강(대표 이원근)과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제조업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해강은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둔 철구조물 제조 중소기업으로,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2028년까지 총 220억 원을 투자해 영주시 내 22,000㎡ 부지에 공장을 조성하고, 6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협력업체들의 동반 이전을 위해 영주시와 함께 공동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향후 본사 이전까지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근 대표는 “공장 신설을 위해 여러 지역을 검토했으나, 영주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과 친기업적인 시민의식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영주시에 투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본사 이전과 함께 협력업체 이주를 적극 추진하여 회사의 발전은 물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이번 투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과 함께 도시공업지역 등에 기업들이 활발히 입주하여 우리 지역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