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4일 군위군청에서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 박병선)와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국민 아침밥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 지원을 통해 쌀 및 쌀 가공식품 소비촉진에 필요한 기관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은 ▲‘아침밥 먹기’캠페인 추진을 위한 기관별 상호협력 및 정보공유 강화 ▲전 국민 아침밥을 챙겨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 지원 ▲국산 쌀 활용 촉진으로 농가 상생 도모 및 농업의 사회적·경제적·문화적 가치 확산 등을 내용으로 하며, 이를 위해 양기관은 상호 긴밀히 협의하면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이날 협약식에 앞서 군위군과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는 군청사 1층 로비에서 출근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쌀 케익 400개, 우유 400개를 배부하면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우리 쌀로 만든 쌀 케익은 군위군우리음식연구회 회원들이 제공한 레시피를 받아 만들어 직원들에게 레시피 공유 등 쌀 가공 활용 방법까지 소개 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군위군 직원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와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하여 ‘현장 군정’의 일환으로 읍·면으로 직접 찾아가는 예취기 합동 순회수리를 8월 8일에서 8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합동 순회수리 봉사는 농업기술센터의 기술 인력 20명과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4명을 포함한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 15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군민을 위한 공복으로서의 공무원의 역할을 다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봉사하는 공공노조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한다. 군민의 수리비용 부담 경감을 위하여 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의 예산 및 노조회원들의 회비 지원으로 수리공임비와 예취날 교체 등 10,000원 미만의 부품비는 무상으로 운영되며, 8월 8일 후포면을 시작으로 10일간 읍·면을 순회하며 예취기 정비와 안전 사용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장 장상묵(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노조를 위해 다양한 활동중 농기계(예취기) 순회 수리를 참여하게 되었으며, 여름철 제초작업과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벌초를 위한 예취기 사용이 증가해지는 만큼 농민의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 기초교육 수료식이 지난 10일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 교육 과정은 총 20개월 기간 동안 기초교육과 심화교육 과정으로 운영되며, 7개월간의 기초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총 5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기초교육 과정은 스마트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작물생육에 대한 이론 위주 교육으로 25주 동안 교육이 진행됐으며, 수료생 중 최종 면접평가를 거쳐 17명을 선발해 심화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 교육은 민선 8기 박현국 봉화군수의 대표적인 공약으로 청년농 지역 유입과 지역 농업인들에게 스마트팜 진입의 장을 마련하는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경영하기 위한 인재육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주말을 반납하고 교육에 참여해 준 교육생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봉화군을 스마트농업으로 한단계 더 발전시키고, 내실있는 스마트팜 심화교육을 통해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 조합공동사업법인은 출하약정을 체결한 185농가를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600톤 가량의 홍고추를 수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봉화군 조합공동사업법인은 이번 홍고추 수매를 앞두고 이미 지난 7월 2일부터 4일간 출하농가를 대상으로 수매 일정과 병충해 및 관리요령 등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수매를 통해 확보한 고품질 홍고추를 HACCP 인증 시설에서 고춧가루로 가공해 홈쇼핑과 온라인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봉화군은 이번 홍고추 수매가 완료되는 10월 중 kg당 400원(80% 이상 출하)의 수매 출하 장려금을 출하농가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홍고추 수매가 전국의 대표적인 고추 주산지로서 명성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봉화군 농산물의 다양한 유통판로를 구축해 보다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고추유통공사 제5대 사장으로 임명된 황찬영(63세) 사장은 12일 영양군수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황찬영 사장은 농협대학을 졸업하고 1981년 농협에 입사하여 2016년까지 36여 년을 근무하였으며, 1990년 상무승진 후 일직농협 농산물가공사업소, 청결고춧가루공장, 안동농협 지점장, 경영실장, 본부장 등다양한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황 사장은 농협에 근무하면서도 끊임없이 학업에 매진하여 경북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박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퇴직 이후에도 농업법인회사 과일드림(주)을 창업하는 등 농산물 생산·유통에 전문지시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 황 사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역량을 기반으로 농민과 소비자, 지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웃음 꽃 피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8일 영덕울진축협유통센터에서 지역 양봉농가 8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꿀벌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몇 년간 꿀벌응애로 인한 양봉농가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꿀벌응애 적기예방과 기술습득을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교육은 각 농가에서 관심있어 하는 여름철 꿀벌 관리요령과 질병방제방법 등 현장과 사례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되어 꿀벌 농가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군에서는 올해 꿀벌 전염병 예방을 위해 꿀벌응애류, 노제마병, 낭충봉아부패병 등에 대한 구제약품을 양봉농가 160호에 무상 공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봉농가의 소득향상과 능력배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 고품질ㆍ고부가가치 양봉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 춘양면 권오석, 장미라 농가에서 생산한 백합이 지난 5일과 7일 올해 첫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 수출 물량은 백합 10,000본으로 약 250만 엔(한화 2,400만 원)정도이다. 봉화군 주요 재배품목인 화훼는 약 58개 농가로 거베라, 리시안셔스, 버터플라이 등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그중 백합을 재배하는 권오석, 장미라 농가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일본으로 백합을 수출해오다 코로나 팬데믹과 경기침체로 수출 중단 후 올해 다시 일본으로 백합을 수출해 봉화군 화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국내외 화훼 농가와 경쟁에서 봉화에서 생산된 화훼품목들이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화훼 생산과 수출 확대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회장 남호장)는 올해로 16회를 맞은『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사전단계로 8월 8일(목) 판매부스 운영자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종 선정된 50여명의 고추생산농가 및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영양군에서는 금년도 행사일정, 행사장 배치도, 부스 운영계획, 부스운영자 준비사항 및 준수사항을 포함한 행사 전반적인 사항들을 안내하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의 품질관리팀에서는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 사전확보를 위한 건고추 수확, 선별 및 포장에 대한 품질관리 준수사항 교육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남호장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장은“영양고추 핫 페스티벌 행사의 품격을 높이고 브랜드로 승부하는 영양고추를 위하여 한농연이 앞장설 것이며,엄격한 선별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정직한 상품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16회를 맞이하는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은 수도권에서 실시하는 대규모 통합마케팅을 실현하고 도농상생의 장을 열어가는 뜻깊은 행사다”“우리 농업인들이‘영양군 홍보대
봉화 햇고춧가루가 홈쇼핑 채널을 통해 올해 처음 방송 판매된다. 오는 8월 9일 오전 11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현대홈쇼핑을 통해 진행되며 8월 15일에도 같은 시간대에 1시간 동안 방송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품은 갓 수확한 홍고추를 HACCP 인증시설에서 안전하게 생산한 것으로 500g×3봉을 59,000원(1.5kg), 500g×6봉을 108,000원(3kg) 묶음으로 구성했다. 봉화 고춧가루는 지난해에도 홈쇼핑 방송 판매를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도 특별히 엄선된 품질의 고춧가루를 소포장 묶음으로 구성해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봉화 고추는 맑고 깨끗하며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지역에서 재배되어 빛깔이 곱고 매운맛과 감미가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해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 못지않게 제대로 알릴 수 있는 홍보 역시 중요하며, 홈쇼핑 판매를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봉화 고추를 알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수한 봉화 농산물을 적극 홍보 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의성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 실증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기업 주도형 실증단지 운영을 위해 지난 6일 '의성 노지스마트농업 실증단지 참여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실증단지에 참여를 희망하는 스마트농업 관련 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의성 노지스마트농업 추진현황, 실증단지 운영계획, 참여기업 지원계획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농업 전문기업의 참여를 독려했다. 군은 실증단지에 참여하는 기업의 기술·제품 및 서비스를 실제 작물 재배 환경에 적용하고,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검증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스마트농업 기업의 실증공간 제공을 시작으로 기업과 지역 농가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성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 실증단지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의성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참여 조건을 확인한 뒤 8월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7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법정 의무교육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노인인권 침해와 학대 문제를 예방하고, 종사자들이 올바른 이해와 감수성을 바탕으로 보다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법 제6조의 3(인권교육)에 따라 ▲노인인권의 이해와 관련 법령ㆍ제도 안내 ▲시설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종사자의 인권감수성 증진 ▲노인인권 존중 케어의 이해 등 노인인권에 대한 전반사항 및 노인학대 예방을 교육하고자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노인요양시설 협회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협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설 차원에서 어르신 학대는 물론 인권이 침해되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으며, 노인복지시설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종숙)는 7일, 여성 리더 특강과 영주의 주요 문화자원 탐방을 중심으로 구성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2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 지도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17개 여성단체 회원 및 명예회원 등 총 33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박영미 영주소백가정상담센터장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부석사 △무섬마을 △영주댐 △용천루 출렁다리 등 영주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강의를 통해 여성 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길 수 있었고, 문화탐방을 통해 영주의 매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을 위한 역할을 더 고민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숙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해 주신 여성 지도자 여러분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영주 홍보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여성단체가 중심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25년
봉화군은 2025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등에 대해 계약원가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1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원가심사는 본청 각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에 대한 사업비 분석은 물론 공사방법이 적절한지, 합리적인 설계인지 등을 심사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이 되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봉화군은 올 상반기 총 161건에 849억원을 심사해 이중 1.6%에 해당하는 14억원을 절감했으며, 이는 △현장여건에 맞는 경제적인 공법을 채택했는지 △원가산정을 적정하게 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 분석한 결과이다. 임기수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전예방 감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돼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동시에 지방재정 확보에 크게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을 8월 17일(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1,300㎡ 규모의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자이언트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조문국의 역사적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체험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운영 기간 중 “박물관은 살아있다” 체험 행사가 7월 12일, 7월 26일, 8월 9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중 8월 9일에는 어린이 DJ가 참여하는 워터밤 이벤트가 열려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은 휴장하며, 우천 시 강우 상황에 따라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3세~13세 이하 3,000원(군민 1,500원), 청소년 및 성인 5,000원(군민 2,5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무더위를 날리며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대구경북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