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5월 1일(수) 청송교육청 및 청송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하여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 및 영남미래교육센터 대표 황미정 강사를 초빙하여 ‘편견은 걸림돌, 배려는 디딤돌.’, ‘괴롭힘,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을 통해 환경적 장애물과 심리적 장애물의 다름을 배우고 장애인식을 개선함으로써 ‘장애감수성’을 높이고,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조치 의무와 신고 방법들을 배움으로써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대처법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덕섭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각 직원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갖고 공무원으로서 직장생활에 임하기를 기대한다.”며, “나아가 한 사람의 사회구성원으로서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널리 퍼뜨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교육지원청은 5월 1일(수)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실에서 서로 존중하며 소통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직장 내 괴롭힘 근절 다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서약서 선언문 낭독 및 작성, 순으로 진행되었다.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서약서는 △사적 이해관계 배제, △공정한 직무수행, △상호 존중, △상호 간 존댓말 사용, △비인격적인 행위 금지, △부당한 지시 금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다짐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직장 내 괴롭힘 ‘자가 진단 체크 리스트’를 작성하며 “나를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 나 또한 다른 사람을 괴롭힌 적은 없는지 반성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며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여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행복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유희 교육장은 “오늘 서약식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수평적 조직문화가 확산하길 바라며, 직원들 모두 서로를 먼저 예우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자.”라고 당부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이번 다짐식을 계기로 직장 내 괴롭힘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최선학
영덕군과 한산이씨 대종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9일 장학금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주체는 지역 출신의 대학자 목은 이색 선생의 사상과 뜻을 기리는 의미로 격년으로 이뤄지는 목은 문화제가 개최되는 해엔 대종회가, 아닌 해엔 영덕군이 400만 원의 장학금을 마련해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이상구 한산이씨 대종회 이사장은 “배움과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우시는 가정 이곡 선생과 목은 이색 선생의 호를 딴 가목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한산이씨 대종회가 지역 인재들을 키우는 데 관심을 두고 장기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자이자 문신인 목은 이색 선생께서 문하에 정몽주, 정도전과 같은 당대 최고의 인물들을 키우시는 데 평생의 열정을 바치셨듯이 한산이씨 대종회와 그 뜻을 기리고 이어받아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더 많은 장학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25일(목) 16시에 경상북도교육청 청송도서관에서 청송 지역 각급 학교 학부모회 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경상북도청송군학부모회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는 △경상북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ㆍ운영에 관한 조례(2020.3.) 안내 △경상북도청송군학부모회장협의회 회칙 개정 △2024학년도 경상북도청송군학부모회장협의회 임원 선출 △2024학년도 운영 방안에 관한 협의회 순서로 전개되었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출된 2024학년도 임원진은 회장 1명, 부회장 3명, 사무국장 1명의 총 5명으로 앞으로 부모교육, 가정과 지역사회 간 소통을 위한 활동, 학부모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된 손윤예 회장은 “교육지원청 및 학교와 긴밀히 협의하여 학부모 교육참여 지원, 학부모 자원봉사 운영,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 의견 수렴 등을 성실히 수행하여 청송 교육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신덕섭 교육장은 “글로컬 미래교육을 위해 학부모회가 소통과 협력의 중심이 되어 학부모 참여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며 “청송교육지원청은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2024. 4. 25.(목) 15:00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 및 영재교육원에서 2024학년도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초·중 담당교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관한 주요 업무 연수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주요 내용은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개정 내용, 강사 선정 및 계약, 컨설팅 계획, 강사 고용보험 제도, Q&A 등이다. 또한,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업무 담당자를 위한 가죽공예 체험을 통해 업무의 긴장을 완화하는 힐링연수도 진행되었다. 학생·학부모 서비스 만족도를 반영하고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 성과를 위하여 교육지원청에서 방과후학교 컨설팅단을 구성·운영하여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하여 적극적 지원을 홍보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4년 4월 24일(수)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4 도전! 해달뫼 별따기 교육장 인증제」 운영 및 「도전! 꿈 성취 학교장 인증제」 운영 안내를 위한 업무 담당자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2024 도전! 해달뫼 별따기 교육장 인증제」는 관내 초3~고3 학생을 대상으로 인문, 체육 영역의 총 4개 프로그램에 스스로 도전하고 실천하도록 하는 맞춤형 인성프로그램으로, 인문 영역 프로그램은 ‘작은 별 반딧불이 아이들’(반딧불이 문학교실 글쓰기), ‘각별한 독도 수비대’(사이버 독도학교 수료 및 수비대 과제 해결하기), ‘별천지 꿈 키우기’(책 읽고 독후소감 쓰기)이며, 체육 영역은 ‘특별한 우리 영양 속으로’(영양 속 1만(10,000)보 걷기)이다. 「2024 도전! 해달뫼 별따기 교육장 인증제」는 교육감 인증제 운영을 통한 도전! 성취 프로그램의 확산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올해부터 학생들의 자율적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학교장·교육장·교육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참여하여, 도전 의식을 함양하고 참다운 자아 발견을 목표로 한다. 연수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문향의 고장’이라는 우리 지역의 특색을 살린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25일(목) 청송도서관 제1강의실에서 학교급식점검단 9명을 대상으로 사전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2024학년도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에 앞서 교육지원청 담당자, 관계기관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학교급식점검단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 점검 교육과 점검단 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은 급식 현장의 위생·안전 관리 실태를 파악하여 내실있는 운영을 하기위한 목적으로 연 2회 이상 실시하며, 상반기 점검은 4월 29일부터 약 2개월간 청송 관내 초·중·고 조리교(13교)를 대상으로 실시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는 급식 위생·안전 관리뿐만 아니라, 예산 집행의 적정성,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등 학교급식 전반에 관한 내용을 살펴볼 계획이다. 신덕섭 교육장은 “학교 급식의 위생·안전 관리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통해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며 학교급식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9일 왕피천공원 내 친환경농업교육장에서 입학생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입학식을 가졌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는 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 울진군,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구성된 명실상부한 민·관·학 협력의 평생학습대학이다. 울진군캠퍼스는 작년에 이어 공통과정인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인문학 등 7개 과목뿐만 아니라, 특성화 과정인 학습커뮤니티를 통한 자격과정(인성지도사 자격과정)과 학습자 간 상호 학습 활동 및 학습동아리 활동을 추가 지원하여 타 시군 캠퍼스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2024학년도에는 입학생이 총 40명이며,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30주의 학사일정 동안 수준 높은 강사진과 함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한다. 교육생은 해당 교육을 70%이상 출석·수강하고 사회참여활동 5시간 이상 달성하면 수료할 수 있으며, 수료생들에게는 명예도민학사 학위 수여, 우수학습자 및 활동자에 대한 표창, 자격과정 운영에 따른 자격증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2024. 4. 23.(화)부터 7. 11.(목)까지 관내 초등학교 5학년 275명, 중학교 1학년 328명을 대상으로 『울진! 해양과 발명을 잇다.(이하 해발잇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2021학년도부터 울진교육지원청 특색사업으로 국내유일의 해양과학관인 국립해양과학관과 연계하여 발명교육과 연계한 해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생은 모든 일정이 국립해양과학관에서 진행되며 오전에는 국립해양과학관의 전시해설프로그램 및 바닷속 전망대 관람 후 울진발명교육센터 담당교사의 [페트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무드등 제작] 수업이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국립해양과학관 실습강사의 [해양에너지 탐험 및 실험교육]이 진행되었다. 중학생은 오전에는 울진발명교육센터에서 디자인과 관련된 [그린라이트 연필꽂이 제작활동]을 오후에는 국립해양과학관의 전시해설프로그램 및 바닷속 전망대 관람 후 국립해양과학관 실습강사의 [해양에너지 탐험 및 실험교육]이 진행되었다. 실습에 참여한 울진초등학교 5학년 학생은 “우리지역에 이렇게 훌륭한 과학관이 있다는게 자랑스럽고 발명센터 선생님과 함께 했던 수업도 너무 재미가 있었다” 고 말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 위(Wee)센터(센터장 김진탁)는 4월 22일(월)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울진 위(Wee)센터 상담업무담당자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업중단예방숙려제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2024학년도 학업중단숙려제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학업중단숙려제는 학업중단 징후 또는 의사를 밝힌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숙려의 기회를 부여하고 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신중한 고민 없이 이루어지는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제도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교육부가 실시하고 있는 학업중단숙려제의 정의와 목적에 대해 설명하고 실시 방법과 주의사항을 전달하여 학업중단숙려제의 올바른 운영 지침에 대한 안내를 진행하였다. 또한, 울진 위(Wee)센터와 협약을 맺은 다양한 체험기관을 안내하여 학교 부적응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학업 중단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심리 정서적 상황에 맞는 맞춤형 숙려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연수하였다. 울진 위(Wee)센터장 김진탁 교육지원과장은“최근 저출산의 영향으로 학생 수 감소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모든 학교급에서 학업중단률이 높아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5 경상북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열고, 정부·지자체·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고도화하고, 실효성 있는 공동 방제 시스템 구축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도내 21개 시군, 산림조합, 국립공원공단,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임업진흥원의 피해 분석도 재선충병 발생 현황 및 대책 보고 포항·안동시 우수 방제 사례발표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재선충병의 조기 발견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헬기(광역), 드론(비가시권), 지상(근거리) 3중 예찰을 병행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하반기 방제계획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도는 소나무 137만 본을 방제했으며, 이는 전국 전체 방제량(261만 본)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전국 최다 실적이다. 또한 방제 예산 전년 대비 2배 확보 민·관 공동 총력 대응 결의대회 개최, 집단발생지 수종 전환(모두베기) 실시, 피해 극심지 국유림영림단 참여, 현장특임관 운영을 통한 품질관리 강화 광역단위 , 방제전략 수립 및 시군별 맞춤
8월 22일(금)에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장 간의 업무협약식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협약은 군위군의 눈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전문적인 안과 진료 제공과 안질환 예방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시동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함께 했다. 군위군(김진열군수)는“이번 협약이 우리 군민의 눈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누네안과병원과의 협력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군위군민의 눈 건강증진과 안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사회의 눈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한민국 대표 고추 축제인『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이 오는 8월 29일부터 3일간 서울광장에서 ‘K-매운맛의 원조 영양고추 영양듬뿍 담아 왔니더!’ 라는 슬로건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2007년부터 시작된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이다. 금년도 행사는 영양고추의 영양듬뿍 매운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소비자의 마음을 충족시킬 계획이며, 최고품질의 햇고추와 고춧가루를 공급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농가와 가공업체 등 80여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주요품목인 건고추(화건) 판매가격 표시제를 시행하여 소비자 신뢰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9일‘KBS 6시 내고향’ 특집 생방송을 시작으로 현장감을 높이고 농특산물 전시, 판매, 홍보전시관, 시민참여 체험행사, 영양고추 테마동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양생태홍보관에서 밤하늘과 반딧불이 체험을, 음식디미방 홍보관에서는 최초의 한글로 된 음식 조리서인『음식디미방』을 통해 영양의 색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으며, 영양고추테마동산에서는 지역 특색을 한껏 살린 영양의
영주시는 22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해강(대표 이원근)과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제조업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해강은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둔 철구조물 제조 중소기업으로,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2028년까지 총 220억 원을 투자해 영주시 내 22,000㎡ 부지에 공장을 조성하고, 6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협력업체들의 동반 이전을 위해 영주시와 함께 공동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향후 본사 이전까지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근 대표는 “공장 신설을 위해 여러 지역을 검토했으나, 영주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과 친기업적인 시민의식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영주시에 투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본사 이전과 함께 협력업체 이주를 적극 추진하여 회사의 발전은 물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이번 투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과 함께 도시공업지역 등에 기업들이 활발히 입주하여 우리 지역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