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기간 : 2022. 9. 23(금) ~ 9. 24(토) [2일간] 행사 장소 : 울진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울진군 근남면)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8월 24일 오후 7시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뮤지컬 ‘셰프’를 개최한다. 뮤지컬 ‘셰프’는 두 요리사의 치열한 대결을 비보잉, 비트박스, 아카펠라, 슬랩스틱 코미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역동적으로 풀어낸 공연이다. 대사보다는 음악과 퍼포먼스 위주로 진행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관객이 참여하는 공연 방식으로 지루할 틈 없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023년도 사업자지원사업 공모를 8월 1일부터 31일 18시까지 시행한다. 사업자지원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발전소주변지역의 지속 발전과 지역 상생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전전년도 발전량 (1kWh당 0.25원)에 따라 산정된다. 한울본부의 사업자지원사업 공모분야는 ▷교육장학사업 ▷지역경제협력사업 ▷주변환경개선사업 ▷지역복지사업 ▷지역문화진흥사업 ▷ 그 밖의 지원사업 등 총 6개 분야이다. 한울본부는 지역 내 기관, 단체, 주민들의 사업자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8월 8일 2차례에 걸쳐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전 10시에는 환경, 문화, 행사 분야, 오후 2시에는 교육, 경제, 복지 분야 설명이 예정되어 있다. 박범수 본부장은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는 자립기반 사업을 중점 지원하여 지역 경제에 훈풍을 일으키고, 다수에 혜택이 돌아가는 보편적 복지 사업을 확대해 살기 좋은 울진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모 관련 세부사항과 사업신청 방법은 한울본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022년 한울본부 이색(里色)마을 공동체기업 육성사업’에 참가할 예비 마을공동체기업을 모집한다.이색(里色)마을 공동체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공동체의 소득을 증대하는 사업이다. 한울본부는 이 사업을 통해 양질의 마을공동체기업을 발굴하고 사업화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이며, 울진 군민이 최소 5인 이상 포함된 마을공동체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단체 중 예비 마을공동체기업 10팀을 선정하여 활동비 100만 원을 지원하고, 10월 중 예비 마을공동체기업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최종 5팀을 선발해 대상 1팀(2,800만 원), 금상 2팀(각 2,400만 원), 은상 2팀(각 2,200만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공고는 울진군청, 한울본부, (사)지역과소셜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업신청서는 (사)지역과소셜비즈 이메일(cb@sebiz.or.kr)로 보내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7월 21일 노인요양시설, 장애인시설 등 울진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역 농축산물로 구성한 건강식 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복더위 극복을 돕고, 지역 농축산물 시장 활성화를 위해 울진관내 농축산물로 구성한 닭백숙 밀키트 485세트와 수박 130개를 14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8월 초에는 말복을 대비해 닭백숙 밀키트 265세트와 수박 50개를 다문화 시설 등 복지기관 5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전병호 울진군노인요양원장은“한울본부가 울진관내 복지시설에 보내주시는 세심한 지원 덕분에 어르신들이 무사히 여름을 날 수 있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신철호 울진군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도 한울본부가 울진군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주는 덕에 걱정을 덜고 있어 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박범수 본부장은 “이번 후원 물품은 울진에서 생산한 농축산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와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 어김없이 찾아온 무더위를 무사히 극복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이하 한울본부)가 후원하고, 지역문화관광개발연구소가 주최하는 ‘울진 향토음식관광 경진대회’ 공모가 7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울진 향토음식관광 경진대회’는 울진군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이를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보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이다. 향토 음식에 관심이 있는 울진군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12일 오후 5시까지다. 심사는 예비 심사로 10개 팀을 선정한 후, 본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이에 따라 대상(300만 원), 최우수상(200만 원), 우수상(150만 원) 각 1개 팀, 장려상(50만 원) 7개 팀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일련의 대회 과정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제작한 영상은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 게재 및 홍보할 예정이다. 신청서류는 지역문화관광개발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접수는 지역문화관광개발연구소 이메일(tourismstory@naver.com)로 사업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7월 27일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매직 드로잉 가족극 <두들팝>’을 개최한다. 한울본부는 지난달 처음으로 문화예술공연 ‘The magic 팬텀&퀸’을 개최하여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 다가오는 7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두들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들팝>은 손그림과 스크린 아트가 결합된 드로잉쇼로, 낙서가 현실로 튀어나오는 듯한 구성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라이브 악기 연주의 향연도 즐길 수 있다. 공연 시간은 오전(10:30~11:30)과 오후(17:00~18:00) 총 2회로 나뉜다. 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사전 예매 없이 회차별 선착순 300명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054-785-2845)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7월 14일 한울 2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하였다.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매년 발전소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발전소 운영 중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선 비상사고 발생 시 사고를 조기에 수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영향을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훈련은 예상치 못한 방사선 비상 상황을 대비하여 시나리오 사전 비공개로 실시하였다. 모든 비상 요원은 돌발상황을 메시지로 부여받아 이동형 방재설비 운용 및 응급구호활동 등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고병길 한울제1발전소장 은 “모든 비상 요원이 비상 상황에서도 적극적이고 신속한 자세로 훈련에 임하여 한울본부의 비상 대응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훈련에서 나타난 보완점을 개선하여 사고 대처능력 확보 등 원전 안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훈련 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전력기술 김성암 사장은 7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37회 원자력관리자를 위한 하계강좌’에서 ‘지속가능한 원전산업 생태계를 위한 제언’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김성암 사장은 작년 5월 취임 이후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한국전력기술의 지속가능 성장기반 강화 등 경영시스템 개선 추진 현황을 소개로 강의를 시작하면서, 탄소중립 및 에너지 안보 강화가 중요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원자력산업계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한국 원자력산업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한 성공의 이면에는 ‘지도자의 명확한 비전제시’, ‘국민적 통합’과 ‘원자력 종사자의 목표의지’가 있었다며, 지난 7월 6일 EU의회가 원전의 녹색에너지 포함을 의결하고, 우리나라가 원자력발전을 활성화하는 국면에서 원전산업계는 새로운 목표의지와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국민의 신뢰와 지지 기반이 있어야 지속가능한 원전산업 생태계 구축이 가능하다며, 더욱 안전하고 투명한 원전산업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원전 산업계 종사자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원전산업 생태계 재구축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대책들이 효과를 낼 수 있기 위해서는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은 7월 1일부로 주요간부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한울원자력본부에는 손봉순 대외협력처장이 새로 부임했다. 부임일자는 7월 4일이다. <손봉순 대외협력처장의 약력>□ 학 력 - ○ 숭실대대학원 경영학 졸업 (2010) - ○ 부경대 경제학과 졸업 (2000)□ 주요 경력 - ○ 2022. 7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 - ○ 2021 노경협력처 노경협력처장 - ○ 2020 노경협력처 노경협력실장 - ○ 2016 관리본부 노무처 급여팀장- ○ 2015 관리본부 인사처 총무팀장 - ○ 1993 한국전력공사 입사□ 포 상 - ○ 2018 근로자의 날 기념 고용노동부장관표창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영국 ‘햄튼 코트 팰리스 푸드 페스티벌(Hampton Court Palace Food Festival)’에 참가해 안동의 음식과 문화를 홍보했다. ‘햄튼 코트 팰리스 푸드 페스티벌’은 매년 8월 헨리 8세의 거주지로 유명한 햄튼 코트 궁전에서 열리는 대규모 미식 축제로, 세계 각국의 음식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와 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안동의 고조리서「수운잡방(需雲雜方)」에 기록된 전계아법(煎鷄兒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소고기 육찜을 선보여 현지 미식가들의 호기심을 끌었다. 또한 한복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의상을 활용한 포토존, 딱지치기ㆍ제기차기ㆍ투호 등 한국 전통놀이 체험, 영수증 포토부스를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동안 안동 홍보관에는 7,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런던의 유력 일간지 런던 포스트에서 인터뷰를 요청하는 등 현지 언론의 관심도 집중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의 음식과 문화의 매력이 해외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참가를 계기로 유럽 시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민생 경제 회복과 소비 심리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연말까지 안동사랑상품권 이용자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류형과 모바일 상품권 모두 구매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한다. 인당 월 구매 한도는 지류형은 기존과 동일한 30만 원이며, 모바일 상품권은 9월 한 달간 70만 원, 10월부터는 60만 원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지류형 상품권 30만 원을 25만 5천 원에, 모바일 상품권 70만 원을 59만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모바일 상품권은 9월 한 달간 결제액의 5%를 최대 3만 5천 원까지 추가 적립해 실질 할인율이 약 20%에 달한다. 안동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총 728억 원 규모(지류형 218억 원, 모바일 510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ㆍ도비 139억 원을 확보해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혜택 강화는 가계 부담을 줄이고 소비 여력을 확대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함께 소비 심리 개선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
황재철 경상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영덕)은 경상북도 소관 기반시설인 도로와 항만의 노후화에 대비해 ‘성능개선충당금’ 운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은 「경상북도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도로·항만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유지관리를 위해 관리계획의 구성 항목을 구체화하고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성능개선에 필요한 재원을 사전에 확보할 수 있도록 성능개선충당금 적립 근거를 새롭게 규정한 것이 핵심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폭풍과 침수 위험이 빈번해지고, 이로 인해 기존 항만 시설의 마모와 손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지관리 비용과 안전 확보를 위한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례안은 항만 시설의 장기적 안전성과 기능을 확보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황 의원은 “우리나라 경제성장기에 건설된 주요 기반시설이 빠르게 노후화되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경북 소관 항만 17개 중 94%가 20년 이상 된 시설로, 조속한 성능개선 재원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황재철 의원은 “성능개선충당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8월 27일(수) 교육지원청 및 청송도서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층 대회의실에서 제39대 신덕섭 교육장 퇴임식을 가졌다. 신덕섭 교육장은 경북대학교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89년 경주공업고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하여, 경주교육지원청 장학사, 화랑교육원 교육연구사를 지냈고, 이후 금오고등학교 교감,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영천여자고등학교 교장,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을 끝으로 36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루리 한다.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으로 부임하여 진로 진학설명회, 재택 당직 근무, 적극 공무원 선발 수여, 관사 입주 규정 정비, 학교 택배 서비스를 시행하였고, 학교별로 운영해 오던 예술발표회를 청송교육축제로 승화시켜 모든 학생에게 관람과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교육의 중심은 학생’이라는 신념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소중히 여겨 청송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퇴임사에서 신덕섭 교육장은 “보람과 영광스러운 정년퇴임을 맞이하여 모든 교육 가족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남은 교육 가족 여러분들이 앞으로 청송교육을 잘 뒷받침해 주실 거라 믿는다”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