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7월 15일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늘봄학교 숲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늘봄학교’는 학교 정규수업 외에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ㆍ발달을 지원하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시행 중이나 2026년까지 지원 대상을 점차 확대·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이 경남권역 초등학교 내 돌봄을 희망하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및 전문인력 양성·지원하는 등 국민들의 복지 혜택에 힘써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어려운 돌봄의 현실 속에서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확대·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양질의 산림교육 제공을 위해 경상남도교육청과 상호 협력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지난 10일 복합체육센터에서 2024년 제1회 교육장배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체력 증진과 건전한 체육활동 지원을 목표로 개최되었으며, 부문별로 남자 중등부 2개교, 남자 초등부 6개교, 여자 초등부 4개교에서 총 12팀, 60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경기 결과, 남자 중등부에서는 석보중학교가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남자 초등부에서는 수비초등학교가 1위에, 석보초등학교가 2위에, 일월초등학교가 3위에 입상하였고, 여자 초등부에서는 일월초등학교가 1위에, 수비초등학교가 2위에, 영양중앙초등학교가 3위에 각각 입상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키우고, 건강한 체력과 올바른 인성을 함양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 「교육거버넌스 정책연구회」(대표 정한석 의원)는 7월 10일(수)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정한석 대표의원 등 회원의원, 경북교육청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첫 번째 주제발표는 이준호 변호사(경상북도교육청)가 “학교폭력 예방법 해석”에 대하여 발표하였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폭력예방법에 대한 이해와 실제 판례 중심으로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두 번째 주제발표는 시현석 진료과장(대구성동병원)이 “청소년기 자살과 자해에 대한 이해 및 제언”에 대하여 발표하였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 자살 및 자해 현황과 예방할 수 있는 대책방안을 제시하였다. 연구회 대표인 정한석 의원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도 차원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향후 “경상북도의회를 포함하여 관련 유관기관이 긴밀한 체계를 구축하여 학교폭력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경산 압량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81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7월 10일 개최 하였다. 제81회 청소년의회교실에는 경산 압량초등학교 학생 30여명과 교장선생님, 지도교사 등이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하였고, 참가 학생들은 1일 도의장 및 도의원의 역할을 직접 맡아 본회의 의사진행 순서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했다. 참여한 학생들의 주요 안건은 “농어촌 지역 교육 및 의료서비스 지원 확대”, “스마트폰 게임을 줄입시다”이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과“고기 없는 날, 채식데이에관한 조례안”,“사교육 금지에 관한 조례안”,“깨끗한 운동장 만들기를 위한 건의안”,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한 건의안” 등 6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 및 찬·반토론을 진행 한 후 전자투표로 의결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였다. 이 날 참여한 학생들은“청소년의회 교실에 참여해보니 내가 정말 의원이 되어 발표하는 느낌이 들어 좋은 경험 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일 도의원이 되어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의사일정을 스스로 운영하여 도의원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7월 9일(화)부터 7월 15일(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각 1교를 대상으로 2024년 교육공무원 성과상여금 학교 현장 지급 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실태 점검에서는 ‘2024년 교육공무원 및 기간제 교원 성과상여금 지급 지침’에 의한 성과급 지급 이후, 성과상여금 제도가 본래의 취지대로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학교 현장의 실태를 확인한다. 특히 ‘다면평가관리위원회’ 및 ‘다면평가자’의 구성 및 운영의 적정성과 성과상여금 최상위등급(S) 심사 의결서 작성 여부 및 최하위등급(B) 전원에 대한 사유 설명 실시 여부, 이의제기 기간의 설정 운영 및 이의제기 절차에 따른 업무처리의 적정성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신덕섭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수업 전문성과 업무 실적 등이 우수한 교원이 정당한 평가와 대우를 받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실천하는데 앞장 서서, 성과상여금 제도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김유희)는 10일, 석보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양경찰서 등 여러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하였으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생명존중과 학교폭력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위기 상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별 지원 서비스에 대해 안내하였다. 특히 장마철의 궂은 날씨 속에서도 위센터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생명존중 및 학교폭력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학생들의 등굣길을 반갑게 맞이하였으며, 학생들 또한 이에 밝은 얼굴로 화답하였다. 이에 대해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일상에 작은 즐거움과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통해 건강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7월 8일 ~ 9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가 예상되는 재해취약시설 및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점검은 재난피해가 우려되었던 청송초등학교 및 청송지역 교직원연립관사 증축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난우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였다. 청송교육지원청은, 경북지역에 연일 이어지는 호우 특보 및 산사태 주의보 발령 등에 따라 비상근무체제 및 상황관리 전담반을 구성하여 대응하는 등 학교시설 피해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신덕섭 교육장은 “작은 위험 요인도 소홀히 여기지 말고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을 통하여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하고 재난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 Wee센터(센터장 김진탁)는 7월 5일(금), 울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Wee센터 상담업무담당자 및 Wee클래스 전문상담사, 전문상담교사 총 18명을 대상으로『2024년 울진Wee프로젝트 슈퍼비전』을 개최하였다. 슈퍼비전은 숙련된 상담자(슈퍼바이저)에게 상담사례를 발표하고 사례분석 및 지도, 조언, 교육을 받는 과정이다. 이번 슈퍼비전은 한국아들러심리협회 회장인 전종국 교수(대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슈퍼비전에서는 상담사례를 숙련된 전문가의 관점으로 분석해보며 상담의 방향성을 점검하였다. 사례담당자는 상담 진행에 있어서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풍부한 치료기법과 전략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례를 발표한 전문상담교사는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에 맞는 상담 목표 설정 및 학생에 대한 깊은 이해가 이루어져 다양한 상담 장면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상담사례에 대한 논의를 통해 상담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우고,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질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심리적 건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도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를 직접 체험 하는 1일 도의원 역할 프로그램인 제80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 교실을 7월 4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청소년의회교실에는 남진복 도의원과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하였으며, 울릉·남양·저동·천부초등학교 학생 50여명과 지도교사 등이 참여해 학생들이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원의 역할을 맡아 실제 본회의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조례안, 건의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 찬반토론, 표결 등의 순서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독도를 지켜야 합니다”및“은어와 비속어의 사용을 줄입시다”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과“초등학생 독도 관광 발전에 관한 조례안”,“경상북도 초등학생 독도 교육 강화에 관한 조례안 ”,“초등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 피해 예방을 위한 건의안”,“청소년법 개정을 위한 건의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하였다.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교과서로만 배운 의회를 직접 체험해보고 경험해보니 신기하였고, 조례안에 대해서 찬성 반대 의견을 나누고 투표 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도의원님들이 하는 일을
								영주시는 4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특성화고 4개교(경북항공고, 한국철도고, 한국국제조리고, 한국미래산업고)와 경북형 마이스터고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 강화 발표에 따라 지역 특성화고의 경북형 마이스터고 전환 신청을 위해 추진됐다. 경북형 마이스터고는 지자체·시도교육청·산업체·특성화고 컨소시엄이 상호 간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에 특화한 직업계고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자율학교를 말한다. 이번 협약에는 △교육과정 협약(산업 맞춤형 학생 실무능력 강화, 교사 수업역량 강화) △취업 협약(현장실습 참여 및 취업 연계) △정주 협약(인센티브 제공, 개인역량개발비 지원) 등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제반 사항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이 지역 특성화고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지역에 필요한 인재 양성·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구축의 기반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협약이 특성화고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 성장을 위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11월 3일(월)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2025 에듀오션 영어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울진중학교, 온정중학교, 기성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울진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영어를 배우고, 체험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동시에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해양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리다이빙 체험과 영어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요트체험과 연계한 영어학습 프로그램도 향후 운영할 계획이다. 캠프는 ▲체험활동 중심 놀이형 영어교육 ▲프리다이빙 기본 이론 및 실습 ▲해양선박 안전교육 ▲팀별 미션 수행 및 발표 등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활동은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전문 강사와 원어민 지도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울진의 자연환경과 해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이번 영어캠프는 지역 특색을 살린 살아있는 교육의 좋은 사례”라며, “학생들이 바다를 통해 영어와 세계를 배우며 더 넓은 시야와 자신감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그 감동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APEC 정상회의장 공개 관람’을 추진한다. 이번 공개 관람은 APEC 정상회의 본회의장과 정상 대기공간(라운지), 기업인자문위원회 회의장, 단체 기념촬영 장소 등을 시민에게 현장 그대로 공개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관람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경주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5일부터 7일까지 사전 예약제로만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 관람 인원은 150명 이내로 제한된다. 관람 장소는 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3층 본회의장으로, 지난 1일 정상회의 종료 직후부터 지하 1층~지상 2층 회의장 철거 및 원상복구가 진행 중이다. 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관람환경을 위해 동선별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시민들이 회의장의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의 중심에 다시 선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며 “이번 공개 관람은 유치와 개최, 운영에 함께한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는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 속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됐다. 시민이 만들어낸 감동의 기록, 그리고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변화를 이끈 경주의 내일을 조명한다. 행정과 시민이 함께 만든 도시의 성장 서사, 그리고 주낙영 경주시장이 밝히는 포스트 APEC 전략을 담았다. # APEC이 바꾼 경주의 내일 천년고도 경주가 다시 세계의 중심에 섰다.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경주는 문화와 산업, 그리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낸 ‘참여형 국제행사’의 표준이자 매뉴얼로 자리매김했다. ‘지속가능한 내일(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21개 회원국 정상과 경제인, 언론인 등 2만여 명이 참석했다. 보문단지 국제회의복합지구(HICO) 일대는 세계 각국의 대표단과 시민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변했고, 신라 천년의 문화와 첨단기술이 결합된 ‘K-APEC 경주 모델’이 전 세계에 소개됐다. # 시민의 힘으로 완성된 ‘세계 속의 도시’ 경주시와 경상북도는 2021년 7월 APEC 유치 선언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있는 국가 배터리 자원순환클러스터가 4일 개소식을 하고 공식 운영을 시작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 이강덕 포항시장, 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이사 등 관계기관과 산·학·연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국가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는 총사업비 489억원을 투입해 완공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배터리 재활용 연구·지원을 위한 국가 시설로 한국환경공단이 위탁 운영을 맡는다. 1만 7,000㎡ 부지에 총면적 9,401㎡ 규모로 조성된 클러스터의 주요 시설은 기업 지원을 위한 종합정보지원센터와 기술개발을 위한 자원순환연구센터 등 두 개의 핵심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의 재활용 및 재사용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 순환경제 핵심 인프라로, 배터리 재활용 핵심기술 개발, 실증 테스트베드 운영, 이력관리 및 표준화 컨트롤 타워, 기업 사업화 지원 등을 패키지로 수행하는 국내 최초 통합형 자원순환 산업 거점으로 구축된 것에 의미가 있다. 경상북도는 이번 클러스터 개소가 단순한 국가 기반 시설을 넘어 그동안 포항을 중심으로 구축해 온 배터리 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