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은 7월 1일부로 주요간부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한울원자력본부에는 손봉순 대외협력처장이 새로 부임했다. 부임일자는 7월 4일이다. <손봉순 대외협력처장의 약력>□ 학 력 - ○ 숭실대대학원 경영학 졸업 (2010) - ○ 부경대 경제학과 졸업 (2000)□ 주요 경력 - ○ 2022. 7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 - ○ 2021 노경협력처 노경협력처장 - ○ 2020 노경협력처 노경협력실장 - ○ 2016 관리본부 노무처 급여팀장- ○ 2015 관리본부 인사처 총무팀장 - ○ 1993 한국전력공사 입사□ 포 상 - ○ 2018 근로자의 날 기념 고용노동부장관표창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022년도「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을 7월 12일 개설 및 시행한다.한울본부가 1997년부터 시행해온 「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은 지역 내 ICT 전문가를 강사로 섭외하고 주민 선호도를 고려한 과목 선정으로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을 잠정 중단하였으나, 최근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강의를 재개하였다. 올해 컴퓨터교실 교육과정은 제1기 스마트폰 활용(7월~8월), 제2기 워드프로세서[한글](8월~10월)로 구성되었으며, 강의는 매주 화·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울 교육훈련센터 1층 OA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박범수 본부장은 “약 2년간 중단되었던 컴퓨터교실을 다시 재개하여 지역주민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주민분들이 선호하는 과목을 개설하여 정보화 교육에 대한 갈증 해소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6월 29일‘2022년 제3차 한울본부 원전소통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원전소통위원회는 한울본부장 등 본부 주요 간부와 군의원, 지역발전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되어 원전본부-지역주민 간 상시소통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월 23일 제1차 원전소통위원회를 마무리한 후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4개월 만에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해양생물 유입대비 조치 현황’, ‘사업자지원사업 추진계획’등 본부 현안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박범수 본부장은“원전 안전은 국민들, 특히 원전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문제로 여러분들과의 소통의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투명한 원전운영정보 공개와 소통의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배호식 울진고등학교 교장은 “한울본부에서 직접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눌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더욱 신뢰가 간다”며, “앞으로도 편안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화답하며 회의가 마무리되었다. 한울본부는 계속해서 원전소통위원회를 통해 지역과의 소통을 활발히 이어나갈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주간 체코와 폴란드의 언론인을 국내로 초청, 우리 원전의 우수함을 홍보한다. 체코와 폴란드는 한수원이 신규 원전 수주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나라다.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와 함께 2주간 진행하는 언론인 초청 행사에는 첫째 주 체코, 둘째 주는 폴란드 언론인들이 참여한다. 방문단은 한수원 본사 및 새울원자력본부,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한수원 본사에서 진행된 미디어브리핑에서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수출 대상국의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우리 원전을 홍보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나라 원전의 우수한 기술력 뿐 아니라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원자력 관련 기관 방문과 더불어 24일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직접 만나 정부 차원의 원전 수출 지원 체계에 대해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언론인 초청 행사는 체코·폴란드 언론인들에게 국내 원자력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의 해외 원전수주 역량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6월 23일 한울 2발전소 4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하였다.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 및 『원자력사업자의 방사선비상대책에 관한 규정』에 따라 발전소별로 매년 1회 실시하고 있으며, 발전소 방사선비상조직이 만일의 방사선 비상사고 발생을 대비하여 조기 대응 및 수습 임무를 실제처럼 수행한다. 이번 훈련은 발전소 인근 지진 발생상황을 가정하여 한울4호기 냉각재상실사고(LOCA), 발전설비 손상 및 소내·외 전원 상실 등의 사고상황을 가정하였다. 특히, 방사성물질 오염환자 구호, 이동형 재난대응설비 운영을 중점훈련으로 실시하였고, 주민예상피폭선량 평가 및 주민보호조치 권고를 수행하는 등 실제사고 대응에 준하는 훈련을 수행하였다. 박범수 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모든 비상요원들의 임무 및 비상대응능력을 검증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의 신뢰 및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원전 안전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훈련 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울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6월 17일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단장 장중혁), 울진군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김경조)와 함께 ‘2022년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협약식을 가졌다.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는 울진군 내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통해 주민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에도 자립기반 구축 지원, 우수 기업 TV광고 및 온라인 판로 구축 지원 등에 약 2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 사회경제적기업: 예비 또는 인증 사회적기업, 행정안전부장관이 지정한 마을기업, 경상북도에 신고된 협동조합, 주무부처장관이 인가한 사회적 협동조합, 자활기업 한울본부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약을 통해 6월 22일부터 7월 6일까지 사업공모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울진군 내 사회적경제기업은 한울본부 홈페이지(www.khnp.co.kr/hanul/main.office) 또는 울진군청 홈페이지(www.uljin.go.kr),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gbse.or.kr) 등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박범수 본부장은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로 다양한 지역자원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6월 22일 오후 7시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The Magic 팬텀&퀸’을 개최한다. ‘The Magic 팬텀&퀸’은 마술과 뮤지컬,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공연이다. 베하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클래식 선율에 맞춰 마술사 최형배의 화려한 마술을 비롯해 바리톤 김주택, 소프라노 유성녀의 아름다운 성악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지휘와 공연 진행은 김봉미 지휘자가 맡는다.이번 공연은 8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클래식,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지역주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9일 오전 신한울1호기(140만kW급) 최초 계통연결에 성공했다. 계통연결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송전선로를 통해 일반 가정과 산업현장에 내보내는 것을 말한다. 신한울1호기는 지난해 7월 14일 최초 연료장전과 이후 진행된 고온기능시험 등 각종 시운전 시험을 거쳐 계통연결하게 되었다. 국내 27번째 원자력발전소인 신한울1호기는 UAE에 수출한 원전과 동일한 APR1400 노형이며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체코원전의 참조 발전소다. APR1400은 국내에 신고리3,4호기가 가동중이고, 2018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설계인증을 취득하는 등 세계적으로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원자력발전소의 핵심설비인 원자로냉각재펌프(RCP) 및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을 국산화해 기술자립을 이뤄낸 국내 최초의 원자력발전소다. 140만kW급인 신한울1호기는 이번 계통연결 이후 출력 상승시험 기간 동안 시간당 약 70만k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보여 다가오는 여름철 하계전력수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단계별로 발전소 출력을 상승하면서 종합적으로 최종점검에 만전을 기할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가족 함께 Green 그림 공모전」, 「사랑愛 배우자 응원 편지쓰기 공모전」, 「사랑해孝 부모님께 편지쓰기 행사」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친환경 실천을 주제로 한 「우리 가족 함께 Green 그림 공모전」에는 울진군 초등학생 170명이 참여했다. 한울본부는 심사를 통해 저학년·고학년 부분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32명을 선정했다. 저학년부 최우수상은 울진초등학교 박지안 학생이, 고학년부 최우수상은 부구초등학교 송유찬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진군 부부를 대상으로 한 「사랑愛 배우자 편지쓰기 공모전」에는 총 121명이 참여했다. 접수된 편지는 모두 손편지로 제작하여 배우자에게 전달했으며, 심사를 통해 선발한 최우수상 5명 등 총 35명의 수상자에게는 부상까지 수여했다. 또한 한울본부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울진군 초등학생 1,800여 명을 대상으로「사랑해孝 부모님께 편지쓰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한울본부가 직접 제작한 편지지를 제공하여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울진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원데이클래스‘한울공방’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한울공방은 ‘나에게 꽃 선물하기’(6월 21일)와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6월 28일)를 주제로, 오전(10:00~11:30), 오후(14:00~15:30), 저녁(19:00~20:30) 세 번씩 총 6회로 예정되어 있다. 수업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한울에너지팜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신청자 중에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수강인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안내와 신청 방법은 한울본부 홈페이지(www.khnp.co.kr/hanul/main.office) 또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T.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저출생 극복에 대한 도민 공감대 조성과 결혼, 출산, 양육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한 ‘제14회 경상북도 인구의 날 기념식’을 11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윤승오 도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매년 7월 11일은 ‘세계 인구의 날’로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1987년 7월 11일을 기념해 국제연합개발계획(UNPD)이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인구구조 불균형과 저출생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 제정되었다. 이번 기념식은 최근 말자할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코미디언 김영희씨의 육아소통 코미디 ‘동갑이몽’을 시작으로 공식 기념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어 인구문제에 대한 도민적 관심을 다시 한번 환기시켰다. 기념행사에서는 저출생 극복 등 인구 문제에 적극 대응한 유공자 표창 및 출산장려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시상과 함께‘아이들 덕분에 행복한 경북’이라는 피켓 퍼포먼스로 저출생 극복 의지를 담아냈다. 식후 문화행사로 열린 코미디언 정성호씨의 육아 토크콘서트 ‘슈퍼대디 정성호의 현실육아 이야기’는 다둥이(5자녀) 아빠로서의 현실 육아 경험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인 국민의힘 박형수 국회의원과 함께 7월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2026년도 국비지원 예산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핵심 현안 해결과 미래 전략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손병복 울진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재준 도의원, 군의원 및 국·실·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울진군은 2026년도 사업으로 ▲울진 원자력 대용량 청정수소 생산클러스터 조성사업 ▲영덕~삼척간 고속도로(남북10축) 건설 ▲울진권역 국가어항정비사업 ▲국립 울진산림생태원 조성 ▲중부권동서횡단철도(서산~울진) 건설 등 주요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정부 부처별 예산안 심의 단계부터 국회와 지자체가 긴밀한 공조 속에 국비 건의 사업의 실질적 반영을 이끌어내기 위해 적극 협조하여 대응키로 뜻을 모았다. 박형수 국회의원은“울진은 탄소중립 국가전략과 에너지 전환의 핵심축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며“중앙정부가 지역균형발전의 상징인 울진에 투자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라고 강조했다. 손병복 군수는“국비 확보는 곧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열쇠”라며“울진의 대전환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들이 차질 없이 추진
경주시는 11일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가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 지시에 따른 조치로, 김 총리는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준비상황 보고회를 시작으로 회의장과 만찬장 등 주요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보고회는 김민석 총리를 비롯해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김진아 외교부 2차관, 윤성미 APEC 고위관리회의(SOM) 의장, 김지준 APEC 준비기획단장 등 관계 부처 주요 공직자들과 주낙영 경주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성우 대한상의 APEC추진본부장, 구자옥 행사 대행사 총괄 등 민간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정상회의가 불과 1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개최도시로서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경주는 대한민국 대표선수라는 각오로 숙박, 수송, 의료, 문화, 관광, 도시경관 개선 등 손님맞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회의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대한민국 외교사에 길이 남을 성과로 이어지도록 APEC 기념공원 조성, 경주 역사문화포럼 창설, 보문단지 대규모 리노베이션 등 포스트 APEC 사업에 대한 정부 차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오는 7월 12일(토) 오후 8시, 낙동강 음악분수에서 ‘낙동강 음악분수 문화예술공연 지원사업’의 첫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동의 대표 관광명소인 낙동강 음악분수를 문화예술 무대로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새롭게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는 ‘안동 색소폰 오케스트라’, ‘즐거운 동행’, 그리고 ‘소천 권태호 선생 기념사업회’ 총 3개의 단체가 참여한다. 공연은 7월 12일을 시작으로 9월까지 토요일 저녁 8시에 낙동강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며, 단체당 3회씩, 총 9회의 공연을 통해 색소폰 합주, 밴드 및 악기연주, 노래, 합창 및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원한 강바람과 음악이 어우러진 저녁 시간대 공연을 통해 많은 분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휴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낙동강 음악분수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안동 문화예술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