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열 영덕군수는 어업인들의 조업 현황을 살피고 안전 조업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5일 새벽 강구항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 통상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는 어업인의 조업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로, 김 군수는 최근 경북 동해안에서 조업 중 기관 고장, 부유물 감김, 충돌·화재 등의 안전사고 위험이 늘어남에 따라 어업인들의 안전 조업을 격려하고 영덕군의 다목적 어업지도선 ‘영덕누리호’에 승선해 안전 조업을 지도·점검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대게 조업 성어기 1월에서 4월 사이는 수온이 낮아지고 잦은 풍랑특보가 발효돼 인적·물적 피해 발생의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조업 중 안전관리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어업지도선 영덕누리호를 최일선에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어업인들이 안전하게 조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에서 생산되는 딸기가 제철을 맞았다.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봉화 딸기는 12월 초 첫 출하를 시작으로 현재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봉화는 지역 대부분이 청정한 준고랭지 지역으로 지난해 12월 최저기온이 영하 10℃ 이상 떨어지는 곳이다. 이러한 기후는 딸기의 당도를 높이고 식감을 좋게 만들어 준다. 과거 우리나라 딸기의 제철은 늦은 봄이었다. 하지만 비닐하우스가 보급되면서 제철이 겨울로 바뀌게 됐고, 딸기의 맛과 품질은 더 좋아졌다. 평균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딸기 열매가 천천히 익는데, 이로 인해 요즘 딸기는 단맛이 많이 나고 신맛이 적으며 크기는 전보다 커졌다. 봉화에서 생산되는 딸기가 맛있는 이유다. 뿐만 아니라 딸기에는 많은 생리활성물질(비타민C, 폴리페놀)이 함유되어있어 건강에도 좋다. 봉화 딸기는 봉화군로컬푸드(054-674-3307)나 딸기농가(봉화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농특산물 탭에서 확인가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농업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노동력 부족과 지역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사업 임대료 50% 감면을 더 연장 하기로 결정했다. 임대료 감면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임대하는 54종 455대 전체 기종에 대하여 1월 0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더 연장하여 관내 모든 농가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기계 임대료 감면기간 동안은 최대 임대기간을 2일간으로 조정하여 임대농가에 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하였다. 영양읍 삼지길 윤모씨(68세)는 S·S기,퇴비살포기를 임대하기 위하여 1월 02일 농기계 임대를 신청하였는데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영양군에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더 연장하여 주어서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기계 임대료 감면은 농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촌 경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2025년 청송군 농산물공판장 초매식을 가지고 첫 경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매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심상휴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관내 기관장, 농업인, 중도매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인사, 떡케이크 커팅식에 이어 2024년산 만생종 후지(富士) 사과의 경매를 진행하였다. 이날 경매에는 6,904상자/20kg가 경매물량으로 올라왔으며, 상자당 평균가격 92,117원, 경매 낙찰최고가 301,000원을 기록했다. 청송군은 2019년 11월 농산물공판장 개장하여 사과 출하량 기준 2019년산 1,905톤을 시작으로 2024년산 8,096톤(2024.12월말 기준)을 처리하였다. 이는 전년 동기(5,086톤)에 비해 공판장 출하물량이 1.6배 증가한 것으로, 공판장을 이용하는 농가들이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청송군 농산물공판장은 2025년산 여름사과부터 온라인 경매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현장 경매방식에서 디지털 온라인 경매시스템으로 경매방식 전환해 산지 유통혁신을 주도하고자 한다. 이는 다양한 유통주체가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해져 가격 경쟁률 상승에 따른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기후변화, 노동력 부족 등 농업이 직면한 위기에 대응해 농업의 전문화 및 규모화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기술보급, 미래 농업ㆍ농촌 기반 구축 등으로 차세대 농산업 발전에 총력을 기울였다. 농업의 전문화 및 규모화로 경쟁력 강화 정예 농업인력 육성, 농업·농촌 복지 인프라 구축, 고품질 농산물 안정생산,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과 농업인 소득증진을 위한 다양한 농업정책을 추진했다.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경영인을 선발, 영농정착을 지원해 지역농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여성농업인을 위한 행복바우처 지원, 출산농가 영농도우미 지원, 특수건강검진비 지원 등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1만7천여 농가에 공익직불금을 제공하고, 농작물 재해보험료 자부담률을 15%에서 10%로 낮춰 농가 부담을 줄였다.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으로 안정적인 과수 생산기반을 구축, 시장 경쟁력 향상 및 농가소득 증진에 기여했고 다양항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채소·특용작물생산 기반을 다졌다. 영농복지서비스 실천으로 안정적 농업 여건 마련 3,000여 명의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농산물가공센터 운영으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7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기술개발팀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2024년 농촌진흥사업 우수팀 평가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주요 성과, 대내외 평가, 홍보실적 등 5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선정되었으며, 이는 농촌진흥사업의 성과를 입증하는 의미있는 결과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팀은 올해 청송 과수산업의 현대화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황금사과 연구단지 조성과 새 소득작목육성 및 영농지원포장 운영 등 다양한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총사업비 146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황금사과 연구단지는 △재배 농가의 체계적인 품질분석을 위한 농산물품질관리실 구축 △과학적 품질향상 기반 구축을 위한 청송황금사과미래관 건립 △유용미생물의 대량생산 및 보급을 위한 유용미생물 종합컨설팅센터 구축 △우량 무병묘 전문 육성센터 조성 △국내육성품종 및 황금사과 품종 비교 전시포 조성 등을 통해 황금사과 산업화 연구의 전문 기반을 구축하고 청송사과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수상은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지역 농업인들이 청송군의 미래농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성과”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이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주관“2024년 농촌진흥사업 추진 우수팀 선정”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농촌진흥사업 우수팀’은 경북도내 시ㆍ군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 신기술 확산에 기여한 우수팀을 선발하는 것으로 최근 3년간(2022~2024년) 실적을 평가하고,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농기계팀은 “농기계 임대사업,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 이끈다”는 목표로 농업인 중심의 임대 농기계 운반 대행 및 수리·교육 훈련, 농기계 긴급 수리 119 콜센터 운영, 농업인 편의 제공을 위한 임대료 카드 결제 최초 시행과 휴일 비상근무 실시 등의 차별화되고 앞서가는 민원 서비스 제공의 노력이 인정받아 우수팀으로 수상하게 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이 농업인들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그간 열심히 노력한 성과의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내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더 편하게 농사지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31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2024년 농업시설 안전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상습가뭄지역으로 지정 된 전국 156개소를 중점대상으로 8개 지표를 증빙자료로 평가하여 안전영농기반 구축 등에 공적이 있는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여 업무추진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실시되었다. 특히, 영양군은 2023년 12월 기준 상습가뭄재해지역으로 지정 된 11개소에 대해 지정·해제절차 및 세부적인 관리요령에 따라 3개소를 지정 해제하였고, 가뭄해소를 위한 중장기대책을 수립하여 금년 경상북도 스마트농업혁신과, 농림축산식품부 현장 정기점검시 우수한 실적을 거두어 수상을 하게 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안전관리에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재해대비 안전성을 지속 확보하여 지역 농민들의 원활한 농업경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4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4 농산물 직거래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산물 직거래 우수시군 평가는 경상북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판로확보를 위해 시군별로 추진중인 직거래 시책을 평가·시상하는 것으로. 농업소득 대비 직거래(온·오프라인) 판매금액, 직거래장터 운영 및 참가 횟수, 경북도 직거래활성화 참여, 판로확대 관련 특수시책 등을 종합평가 하였다. 군은 농산물 직거래 분야에서 올해 10월말 기준 46억원의 매출(온라인 36, 오프라인 10)로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대형 유통업체와의 상생협력 MOU 체결을 통해 의성마늘햄 핫도그(명랑시대), 의성마늘햄 순한맛 시리즈(롯데웰푸드), 의성마늘 족발·보쌈(원할머니보쌈) 등 의성마늘을 원료로 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였다. 또한 의성군 대표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인 ‘의성장날’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화요 특가(매주), 세일페스타(8~9월), 홍보영상 제작 등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치열한 경쟁을 뚫고 22개 시군에서 군부 1위인“최우수”를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농산물 직거래 최우수 수상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가운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3일 청송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심천택) 주최로 주왕산온천관광호텔 연회장에서 ‘2024 농업인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청송농업인단체협의회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송군연합회, (사)한국여성농업인 청송군연합회, 전국농민회 총동맹 청송군연합회, (사)청송사과협회, (사)한국쌀전업농 청송군연합회, 전국한우협회 청송군지부, 한국농촌지도자 청송군연합회, 한국생활개선 청송군연합회, 청송군 4-H연합회 등 9개 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를 돌아보며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윤경희 군수와 심상휴 군의회 의장, 신효광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 내빈, 농업인단체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심천택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사과산업 혁신과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윤경희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또한 각 농업인 단체의 2024년 활동 영상을 상영하고, 2025 풍년을 기원하는 두부 커팅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분위기를 더했다. 심천택 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한 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월 24일 울진시니어클럽과 국립울진해양과학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국가 공공기관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파도소리 오션마켓’을 새롭게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장한‘파도소리 오션마켓’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공동체(시장형)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매점을 운영하는 단순 판매장이 아니라, 국가 공공기관과 지역사회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공공기관 기능 강화와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개장식은 이번 일자리 참여자들을 비롯한 죽변면 노인회, 발전협의회, 이장협의회 등이 함께한 가운데 활기찬 노후를 위한 여정에 힘을 보탰다. 특히 마켓매니저 명찰 부착식은 시니어 점장으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 감동적인 순서였다. ‘파도소리 오션마켓’에서는 스낵, 음료, 커피 등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하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와 휴식을 제공하고 울진에서 생산되는 농·수산 특산품을 판매하여 관광 상품 홍보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만우 울진시니어클럽 관장은“파도소리 오션마켓은 어르신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김상진)는 제26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중인 10월 24일(금) 낙동물길공원, 농수산물도매시장,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현황를 보고받았다. 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점검함으로써 정책에 대한 건설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의정활동에 반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원들은 농산물도매시장에 최근 입주한 제3법인(경북청과) 현장방문에서는 매출 및 고용현황을 점검하고 운영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상진 경제도시위원장은“사업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함으로써 사업추진 현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오늘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사안들을 바탕으로 안동시 주요 현안 사업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4일 ‘청송금곡지구 도시재생인정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공공협력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송금곡지구 도시재생인정사업에는 ▲구 보건의료원 건물 철거 ▲공공협력센터(5080 청춘삶터) 조성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진행되어 왔다. 이번에 준공된 공공협력센터는 청송읍 금곡리 845-8번지 내 기존에 위치해있던 구(舊) 보건의료원 건물을 철거하고 지하1층/지상5층에 연면적 2,966㎡ 규모로 신축하였으며, 다목적 강당, 마을나눔터, 공유주방,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생활 기반 시설을 갖춘 공동체 공간이다. 청송군은 추후 시설에 대한 공간 활성화를 위하여 주민 커뮤니티 교류 거점시설 제공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통합형 소통공간인 공공협력센터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생활문화의 중심지가 되길 기대한다.”며 “모쪼록 공공협력센터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이용을 부탁드리며 지역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지회장 박경순) 주관으로 24일 청송읍 월외리 반공위령비에서 ‘제45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령제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희생자 유가족,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넋을 기렸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추도사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추모하여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며, “이번 합동위령제가 호국영령들의 충절을 되새기고 안보를 위한 의지를 굳건히 다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는 해방이후 공산주의의 폭동사건과 6.25전쟁 중 공산주의에 의해 희생된 인사,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비롯한 공산주의의 만행으로 희생된 인사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