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지난 13일(목), 관내 13개 학교의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 총 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별천지 교육공동체 연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를 통하여 교육공동체와 함께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구 황남초)을 방문하여 경북의 창의융합교육 및 발명체험교육을 경험하고, 영양미래교육지구 운영 등 영양지역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특색있는 영양교육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의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만들어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영양교육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제347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지난 11일~12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3회계연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14건을 심사·의결하며, 제12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결산심사에 앞서 △박순범(칠곡2)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호국보훈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황재철(영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배진석(경주1)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학도병 선양 및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윤종호(구미6)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환경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상북도교육청 학교산림교육 활성화 조례안’ △황두영(구미2)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및 학습권 보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0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13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경상북도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교육청 가정형 Wee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2024년
경북도의회 박채아 도의원(국민의힘, 경산3)은 6월 11일 제347회 정례회에서 △학생 사이버 도박 급증 대책 촉구 △경상북도 몰수 마약 폐기 절차 및 보관 과정의 문제 △저출생과의 전쟁 정책의 실효성 제고 △ 아이돌봄서비스 개선 육아 필수 인프라 및 어린이 놀거리 확충 건의까지 경상북도 및 경북 교육행정의 현안에 대하여 이철우 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을 상대로 도정질문을 펼쳤다. 먼저 임종식 교육감에게 〈경북 학생 사이버 도박 급증에 따른 대책〉을 묻는 질의에서 박 의원은 “최근 3년간 학생 사이버 도박 현황 자료를 제시하며, 중학교 140명, 고등학교 96명 총 236명이 약 1억5천5백만원의 금액을 사이버 도박에 활용했다”고 밝혔다. 박채아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경북교육청 제공) 2022.04월부터 2024.04월까지 도내 12개 시군에서 236명의 중·고등학생이 사이버 도박에 가담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의 도박자금 총액은 15561만원,이며 바카라 132명, 스포츠 토토 97명, 메가볼 11명, 기타 15명 순으로 집계되었다. [자료1.] 학생 불법 사이버 도박 현황 집계표 박 의원은 교육감에게 중학생 사이버 도박이 더 높게 나타난 실증자료가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 위(Wee)센터(센터장 김진탁)는 5월 31일(금) 울진교육지원청 3층 영재교육원에서 「2024학년도 학업중단예방위원회」를 개최하였다. 학업중단예방위원회는 경상북도교육청 학업중단예방사업 계획에 따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업중단 위기학생들을 조기 발굴하고 학교밖청소년들의 학교복귀 지원과 비행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2024학년도 울진교육지원청 학업중단예방위원회는 울진교육지원청 위(Wee)센터 관리자 및 전문상담 인력,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업무담당자, 울진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및 학대예방경찰관(APO)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학업중단예방위원회 협의회에서는 최근 3년간의 울진 관내 학업중단위기 학생들의 학업중단숙려제 참여율과 학교 복귀율을 검토하며 학교복귀율을 증가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학업중단 학생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연계되는 절차와 지원 과정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비록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이 발생하더라도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진로 탐색의 기회가 빠짐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원활한 소통 체계를 유지할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10일 관리자 멘티 3명(교육장 등)과 2024년 신규, 저연차 공무원 멘토 14명(교사 6명, 일반직 8명)이 세대·직급 간 다양성을 존중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거꾸로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하였다. ‘거꾸로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의 반대개념으로 MZ세대인 후배공무원이 선배공무원의 멘토가 되어 MZ세대의 소통방법·관심사 등을 공유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신덕섭 교육장은 “MZ세대의 가치관과 생각을 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멘토·멘티간의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여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6월 10일(월) 학교회계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교장, 행정실장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 재정의 효율적인 집행과 학교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재정 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개선 방안, 학교 재정 집행률을 높이는 방법 등을 포함했다. 또한, 학교운영위원회 바로알기, 학교발전기금의 투명하고 합법적인 조성 및 운용 방법, 학교 내에서의 부패 방지를 위한 청렴교육도 진행했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학교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촉진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6월 5일(수) 입암초등학교에서 신규교사 2명을 대상으로 「2024 초등 현장 맞춤형 지원장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지원장학은 관내 교장, 교감, 장학사, 수업전문가로 구성된 장학지원단이 전문적 현장 지원과 교실 수업문화 개선을 통해 학교 교육력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지원단은 온·오프라인방식의 사전 협의회를 통해 학교 요청 과제 및 장학 방향 등에 관해 검토, 협의하였고 이후 2~3회에 걸쳐 학교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및 수업 교사와 공개수업 교수, 학습 과정안에 대한 사전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지원장학에서는 2학년과 3학년 지정반 수업 참관 후 학년별로 깊이 있는 수업 나눔 활동이 이루어졌다. ‘『질문이 넘치는 교실』의 효율적인 현장적용 방안’이라는 학교 요청과제 해결을 위해 지원단의 상세한 안내 및 상호토론이 있었으며 이어진 전체 협의회에서는 교사들의 자기 수업 성찰 및 공동체적 집단 지성의 중요성, 교실 현장의 애로점과 수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협의 등 교사들이 수업의 달인으로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유희 교육장은 “현장 맞춤형 지원장학은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긴밀히 소통·협력하여 당면 과제 및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6월 3일(월) 관내 초·중학교 교사 20여 명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안전한 학교 만들기 수상 안전 체험 연수」를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직접 수상 안전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함으로써 수상안전, 조난선대피, 생존수영, 인명구조 교육 등 수상 안전의식을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에서 교사들은 전문 강사들의 지도하에 수상 안전 수칙과 돌발상황 발생 시 대피요령을 습득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체험 프리다이빙을 통해 교사들의 마음·신체 건강을 회복하고 동료들과 소통하고 협동하는 시간을 통해 긍적적 관계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이번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수상 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울진 지역 내의 더 많은 교사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도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의정 활동을 직접 체험해보는 제75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6월 3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안동 남후초등학교 학생 25여 명과 교장 및 교감선생님, 지도교사님이 참여한 청소년의회교실에는 김대진 도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1일 도의원 역할체험 활동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하여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은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및 ‘초등학생들이 피시방을 이용해도 되는가?’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과‘미세먼지에 따른 휴교령에 관한 조례안’,‘청소년 범죄 처벌 강화에 관한 조례안’,‘안동시 등하굣길 안전강화에 관한 건의안’,‘교내 핸드폰 사용 제한에 관한 건의안’등 총 6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도의원님들이 하는 일을 우리가 직접 해보니 재미있었다”며, “발표할 때는 무척 떨렸지만, 같은 주제의 안건에 대해 친구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어보고, 자신의 찬반 의견을 전자투표로 표현할 수 있었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5월 31일(금),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5월 31일 청송군 일원에서 청송군 보훈단체 협의회 회장님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송군 보훈단체인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참전전우회, 고엽제전우회, 재향군인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보훈단체와 청송 학생들의 나라 사랑 교육 발전을 위한 건의 및 협의를 통한 보훈단체와 교육기관 간 상호 협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신덕섭 교육장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몸 바쳐 지켜주지 않으셨다면 지금의 우리나라는 존재하지 않았을 거라는 게 자명한 사실이라며,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분들께서 청송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도리어 매년 챙겨드리지 못해 송구하다.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이 우리나라를 수호했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억하며 숭고한 정신을 본받고 함께 이겨낸 역사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예로부터 충의의 고장으로 인정 받아온 청송의 전통을 이어가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5 경상북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열고, 정부·지자체·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고도화하고, 실효성 있는 공동 방제 시스템 구축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도내 21개 시군, 산림조합, 국립공원공단,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임업진흥원의 피해 분석도 재선충병 발생 현황 및 대책 보고 포항·안동시 우수 방제 사례발표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재선충병의 조기 발견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헬기(광역), 드론(비가시권), 지상(근거리) 3중 예찰을 병행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하반기 방제계획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도는 소나무 137만 본을 방제했으며, 이는 전국 전체 방제량(261만 본)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전국 최다 실적이다. 또한 방제 예산 전년 대비 2배 확보 민·관 공동 총력 대응 결의대회 개최, 집단발생지 수종 전환(모두베기) 실시, 피해 극심지 국유림영림단 참여, 현장특임관 운영을 통한 품질관리 강화 광역단위 , 방제전략 수립 및 시군별 맞춤
8월 22일(금)에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장 간의 업무협약식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협약은 군위군의 눈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전문적인 안과 진료 제공과 안질환 예방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시동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함께 했다. 군위군(김진열군수)는“이번 협약이 우리 군민의 눈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누네안과병원과의 협력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군위군민의 눈 건강증진과 안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사회의 눈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한민국 대표 고추 축제인『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이 오는 8월 29일부터 3일간 서울광장에서 ‘K-매운맛의 원조 영양고추 영양듬뿍 담아 왔니더!’ 라는 슬로건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2007년부터 시작된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이다. 금년도 행사는 영양고추의 영양듬뿍 매운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소비자의 마음을 충족시킬 계획이며, 최고품질의 햇고추와 고춧가루를 공급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농가와 가공업체 등 80여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주요품목인 건고추(화건) 판매가격 표시제를 시행하여 소비자 신뢰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9일‘KBS 6시 내고향’ 특집 생방송을 시작으로 현장감을 높이고 농특산물 전시, 판매, 홍보전시관, 시민참여 체험행사, 영양고추 테마동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양생태홍보관에서 밤하늘과 반딧불이 체험을, 음식디미방 홍보관에서는 최초의 한글로 된 음식 조리서인『음식디미방』을 통해 영양의 색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으며, 영양고추테마동산에서는 지역 특색을 한껏 살린 영양의
영주시는 22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해강(대표 이원근)과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제조업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해강은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둔 철구조물 제조 중소기업으로,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2028년까지 총 220억 원을 투자해 영주시 내 22,000㎡ 부지에 공장을 조성하고, 6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협력업체들의 동반 이전을 위해 영주시와 함께 공동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향후 본사 이전까지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근 대표는 “공장 신설을 위해 여러 지역을 검토했으나, 영주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과 친기업적인 시민의식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영주시에 투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본사 이전과 함께 협력업체 이주를 적극 추진하여 회사의 발전은 물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이번 투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과 함께 도시공업지역 등에 기업들이 활발히 입주하여 우리 지역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