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휴가철 후포해수욕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퀴즈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자원 순환을 위한 생활 속 가장 가까운 실천 방법인 생활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 해변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친환경 의식을 고취하고자 기획했다. 후포해수욕장 방문객은 누구나 분리배출 상식 퀴즈에 참여하고 해수욕장 매점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본 행사는 3일간 10시부터 12시, 2시부터 4시까지 두 타임으로 나눠 운영된다. 이에 더해, 한울본부는 매점 주변에 분리배출 장소를 신규 설치하여 퀴즈 내용을 실제 분리배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845)에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에 따른 국내 주요 기업의 민감정보 유출 문제가 확산됨에 따라 잠재적인 정보유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생성형 인공지능(AI) : 기존의 학습된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생성하는 인공지능 지난 5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챗GPT**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약 22%가 향후 도면 검토, 설계서 작성 시 챗GPT를 이용할 예정이라고 답변하였으며, 한울본부는 안전한 사용을 위한 주의사항, 국내 피해 사례 소개 등 보안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 챗GPT(Cha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대화형 채팅 로봇 또한 챗GPT를 활용한 해킹메일 훈련을 시행한 결과, 전년도보다 신고율이 50% 이상 향상되어 본부 전 직원의 보안 의식이 향상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이세용 본부장은“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인공지능(AI) 등의 기술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본부 최고의 가치인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6일 울진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영양식 나눔 행사’를 가지고 닭백숙 및 수박을 전달했다. 한울본부는 장애인, 아동, 한부모 및 노인복지시설 10곳과 울진군가족센터 등 5개 복지기관에 울진군에서 생산한 닭백숙 밀키트 680세트와 수박 110개 등 1천9백만 원 상당의 농축산물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전병호 울진군노인요양원장은 “한울본부가 울진군민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주어 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철호 울진군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은 “덕분에 올해도 무더위를 무사히 잘 극복하며 지낼 수 있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에 손봉순 대외협력처장은“이번 후원 물품은 울진에서 생산한 농축산물로 지역민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울진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리라 기대한다”라며, “이번 행사가 무더위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동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하게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023년 한울본부 이색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 신청자를 31일부터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색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은 마을공동체기업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한울본부가 2019년부터 시행한 사업이다. 그동안 한울본부가 지원한 마을공동체기업 22개 중 행정안전부 마을기업에 2곳, 경상북도 예비마을기업에 7곳이 지정되었다. 올해는 작년보다 약 3천만 원 증액한 약 2억 5천만 원을 마을공동체기업 발굴에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마을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마을공동체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8월 2일부터 사업 설명회와 권역별 기초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2인 이상 권역별 기초교육을 수료한 단체는 예비마을공동체기업 선정에 가점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지역과소셜비즈 홈페이지(https://www.sebiz.or.kr), 한울원자력본부 홈페이지(https://www.khnp.co.kr/hanul/index.do) 또는 울진군청 홈페이지(https://www.uljin.go.kr/lndex.ulj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이색마을공동체기업 육성 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023년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울진군 ‘에너지빙고’이벤트를 시행한다. ‘에너지빙고’는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울진 관광명소 방문사진 인증’, ‘한울에너지팜에서 원자력 퀴즈 풀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시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3×3 빙고 미션을 확인하고 빙고 2줄을 완성하면 된다. 울진에서 휴가를 보내는 여행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물은 주말에만 한울에너지팜에서 가족 단위 여행객 중 대표 한 명이 수령 가능하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한울에너지팜 운영정보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2, 2948)에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2023년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는 울진군 내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통해 주민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2020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관내 23개 기업에 7억 원을 지원하여 누적 매출 약 64억 원 달성에 기여했다. 올해 한울본부는 자립 기반 구축에 1억 5천6백만 원, TV광고에 3천만 원, 온라인 판로 구축 지원에 5천8백만 원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기업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유관 업종 간 공동사업모델 개발에 3천만 원을 지원하여 총 3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 모집 신청 기간은 25일부터 8월 9일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울진군 내 사회적경제기업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gbse.or.kr), 한울본부홈페이지(www.khnp.co.kr/hanul/main.office), 또는 울진군청 홈페이지(www.uljin.go.kr/lndex.uljin)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를 통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024년도 사업자지원사업 공모를 25일부터 8월 24일 18시까지 진행한다. 사업자지원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자력발전사업자가 발전소 주변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주민 복지향상 등 지역과 함께 발전하기 위해 시행하는 지원사업이다. 한울본부의 2024년도 사업자지원사업 예산은 총 165.3억으로 전년 대비 14.1억 증가하였으며, 공모분야는 ▷교육장학사업 ▷지역경제협력사업 ▷주변환경개선사업 ▷지역복지사업 ▷지역문화진흥사업 ▷ 그 밖의 지원사업 등 총 6개 분야이다. 한울본부는 지역 내 기관, 단체, 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오는 27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세용 본부장은 “특히 올해부터는 한울에너지팜 지역소통실에서 사업자지원사업 담당자들이 상주하여 사업계획서 및 서류 작성 방법을 안내하고 공모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공모 관련 세부사항과 사업신청방법은 한울본부 홈페이지(www.khnp.co.kr/hanul/main.office) 또는 울진군청 홈페이지(www.uljin.go.kr)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원전생태계 복원가속화를 위한 신한울3,4호기 보조기기 공급사의 날을 개최했다. 행사는 신한울3,4호기 보조기기 발주와 관련된 세부 내용을 공급사들과 공유함으로써 공급사들의 이해를 돕고, 사업 참여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보조기기는 원자로, 증기발생기와 같은 주기기를 제외한 펌프, 배관, 밸브를 비롯한 각종 자재 등이다. 행사는 황주호 한수원 사장 및 130개 공급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와 설명회로 진행되었다. 한수원은 신한울3,4호기 사업 추진현황, 보조기기 발주계획, 입찰서 기술평가 방안, 공급사 품질 향상 방안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공급사들은 탈원전 기간 동안 무너진 인력, 기술, 품질체계 극복을 위해 상당한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공급사들은 원전수출을 통한 지속적인 일감 확대에 큰 기대를 하였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보조기기 공급사와 간담회를 개최해 산업계와 긴밀히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한수원은 지난 3월 29일 두산에너빌리티와 2조 9천억원 규모의 신한울3,4호기 주기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4월부터는 2조원 규모의 보조기기 발주도 진행하고 있다. 최선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하계 전력피크 시기를 맞아 에너지 소비 관련 절약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정부 에너지 절약 정책에 동참하고자 24일부터 8월 31일까지‘지역주민 대상 전기절약 캠페인’을 시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전기요금 고지서를 지참하고 한울에너지팜을 방문해 전월 대비 당월 전력 사용량 절감을 인증하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상품은 여름철 무더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면 자수 손수건이다. 전기요금 고지서 외에 전자고지서, 관리비 내역서 등 전월 대비 당월 전력 사용량을 객관적으로 확인 가능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금년 7월부터 8월에 발행된 전기요금 고지서만 인정하며, 캠페인 참여는 가구당 한 번만 가능하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거나 한울원자력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주민 대상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백일홍거리 안전데크 설치 사업’에 약 1억 1천5백만 원을 지원했다. 기성면 백일홍거리는 백암온천과 덕구온천 백일홍 꽃길에 이어 울진군의 대표적인 꽃길로 백일홍이 만개하면 그곳을 지나가는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하는 명소이나,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한울본부는 안전데크 설치를 지원하였다. 정명1리 마을회 김정곤 대표는 “마을의 자랑인 백일홍거리에 안전데크가 생겨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 만족하고 있다”라며, “한울본부가 발전소 주변 외의 지역에도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어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안전데크 설치를 통해 백일홍거리가 남녀노소 모두가 찾는 명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아름답고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서 힘쓰겠다”라고 답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지난 15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5년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지적행정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한 것으로, 영주시는 2023년·2024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으며 3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평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제 운영 △토지이동 처리 실적 △지적측량 검사 실적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 등 총 12개 분야 21개 항목을 기준으로 실시됐으며, 영주시는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세계측지계 변환 과정에서 남아있던 지역좌표계 잔여필지 정비와 토지이동정리 관련 고충민원 해결 등 적극적인 특수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적측량·개발행위(토지분할) 허가·토지이동 신청을 위해 각각 제출해야 했던 위임장을 한 장으로 통합한 민원 처리 개선은 시민 불편을 크게 줄인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시는 지적측량기준점을 신규 설치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적측량의 신뢰도를 높였다. 아울러 영구 지적기록물을 디지털화해 시스템에 탑재함으로써 행정 효율성을 강화하고, 시민 재산권 보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15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임종득 국회의원,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정정모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와 경상북도·영주시 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주시 투자유치 중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22만㎡(37만평) 부지를 활용한 제조업 투자로, 영주가 국가 전략산업인 방위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는 한화 방산사업부 출신 인력이 분할 해 설립한 기업으로, 다연장 230mm 유도탄과 무유도탄, 신관·탄두 등 핵심 무기체계를 양산하고 드론과 공병 탄약을 개발하며 국내외 주요 업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는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대표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 아래 세종(본사), 대전·보은·구미(공장)에 자리 잡으며, 2025년 기준 전년도 2,917억원 대비 106.9% 증가한 6,035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는 등 국내 방위산업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2,200억원 투자를 통해 2025년부터 2031년까지 영주시 문수면에 최
포항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포항형 스마트경로당 개통식’을 열고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복지서비스를 본격 가동했다. 대회의실과 읍면동 25개 스마트경로당을 화상으로 연결해 동시에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박수복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장, 경로당 회원 등 3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스마트경로당 운영 경과보고와 함께 어르신 참여 온라인 화상시연이 진행돼 큰 관심을 모았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화상 장비를 활용해 시청과 실시간으로 인사를 주고받으며 새로운 소통 방식을 체험했다. 포항시는 올해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스마트경로당 25개소를 구축하고, 지난달 11일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해 왔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500~600명 이상의 어르신이 이용했으며, 여가·건강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구축된 스마트경로당에서는 실버체조, 요가, 노래교실, 웃음치료 등 어르신 맞춤형 건강·여가 프로그램이 화상 시스템을 통해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스마트경로당은 안전과 편의 기능도 함께 갖췄다. 화재·가스 감지 기능을 갖춘 IoT 기반 스마트 안심안전 시스템이 설치돼 사고 발생 시 자동으로 119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2025년도 경상북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2025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 추경 예산안 심사는 국·도비 변동 사항 등 세입 변화와 세출 집행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예산 편성의 적정성을 점검하는 절차다. 경상북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총 15조 9,918억 원으로, 기정예산 15조 9,876억 원 대비 42억 원 증가하였으며, 제3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의 국·도비 변경 사항과 필요경비를 반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가 14조 3,708억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27억 원 증가하였으며, 특별회계는 1조 6,210억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5억 원 증가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총 5조 7,737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출하였으며, 기정예산 5조 9,341억 원 대비 1,604억 원을 감액하였다. 보통교부금 감교부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감소 등 세입 변화를 반영하고, 연도 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과 완료된 사업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