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조용진 의원(김천3, 국힘)은 「경상북도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했다.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 교육대상에 재외학생 포함 △ 재외교육기관 지원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 재외교육기관 독도교육 지원 사업 △ 위탁규정 신설 등으로 구성됐다. 조 의원은 “교육위원과 독도수호특위 부위원장으로서 어떻게 하면 독도를 세계 속에 더 알리고 미래 세대에 독도의 가치를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 끝에 조례안의 개정을 생각했다”라며 “재외교육기관의 학생은 환경적 여건상 국내에서 교육받은 학생들보다는 조국에 대한 애국심, 역사관이 미약할 수도 있고 독도에 대해 잘못된 정보와 가치관을 가지기 전에 올바른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조 의원이 조례안의 개정을 통해 추진하고자 하는 구체적 방법은 재외교육기관에서 교민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에 독도를 소개하는 내용이 담긴 교재의 보급, 그 외에 경북도교육청의 특색있는 독도교육 관련 프로그램의 보급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발의된 조례안은 제340회 정례회 기간 중 6월 19일 상임위원회 심사와 6월 26일 본회의 심사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최선학
								경상북도 의정회(회장 안원효)는 2023. 6. 13(화) 대구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소재 그랜드호텔 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2대에 이어 차기13대 회장으로 안동출신 안원효 의원을 선출 하였다. 안원효 의원은 경북도의회 5대 의원으로 교사위원회와 기획위원회에서 활동하였으며 지난 2017년 부터 2018년 까지 경상북도 의정회 수석 부회장으로 재임한 바 있으며, 의정회 운영 활성화 유공으로 지난 2013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초대 안동시의회 의원을 역임하였으며 안동시 약사회장, 자유총연맹 안동시 지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이후 2021년에는 회원 만장일치 추대로 12대 회장에 취임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 감사에는 구미출신 유판식 의원과 백천봉 의원이 각각 유임 및 선출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RE:FIT 피트니스센터(영덕읍 읍사무소1길 39) 최수혁 대표와 회원 일동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국가유공자 지원을 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지난 12일 성금 200만원을 영덕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최수혁 대표는 영해면 출신으로 직업군인으로 복무하고 전역했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저소득과 취약계층의 국가유공자를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 최 대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회원님들과 뜻을 모았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그분들께서 이바지하신 것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어려움이 있는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밀알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의회 김은희 의원은 지난 12일 열린 제29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덕군 병곡면 각리2리 출신으로 대한민국 서예계를 대표하고 있는 초당 이무호 선생의 서예를 테마로 한 “세계문화예술관” 유치, 건립을 제안하였다. 김 의원은 “초당 이무호 선생은 독자적인 필법인 태극서법과 물방울 필법을 창안, 개발하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과 세계 20여 개국 서예계에서도 각광 받는 세계적인 명인이다.” 라고 강조하며 “초당 이무호 선생의 ‘세계문화예술관’을 영덕에 유치, 건립하여 초당 선생의 태극서법을 지속적으로 전승시키고 세계 서예 명인들의 작품들을 유치해서 소장해 나간다면 새로운 볼거리의 창출로 파급효과는 매우 클 것이며 영덕문화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영덕인의 문화적 자긍심도 크게 고양시킬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또한 김 의원은 “영덕은 목은 이색 선생과 나옹왕사가 태어난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곳으로서, 영덕에 ‘세계문화예술관’을 유치, 건립하게 된다면 이미 건립된 목은 이색 기념관과 나옹왕사 기념관, 건립 중에 있는 바다 문학관과 함께 영덕에 새로운 문화 벨트가 만들어질 것이다.” 라고 하며, “초당 이무
								경북도의회 남진복 의원은(울릉도·독도, 국민의힘) 12일 울릉도에서 열린 제340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울릉도가 안고 있는 지역현안 하나하나 거론하며 정부와 경상북도, 정치권 등에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발언에 앞서 남진복 의원은 유일하게 도의회 청사 밖에서 개최되는 ‘울릉도 본회의’에 대해 도의회 의장단과 도청, 도교육청 집행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특히 영토주권의 상징 독도의 영웅을 기리는 안용복기념관에서 본회의가 개최된 점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남 의원은 5분 발언에서 먼저 울릉공항, 일주도로, 울릉항 등 기반시설의 확충을 촉구했다. 공정률 30%에 이르는 울릉공항의 계획년도(2025년 말) 완공과 중형급 기종 취항, 면세점 유치 등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급경사지 낙석방지 등 일주도로 3단계사업과 도동항을 포함하는 크루즈, 마리나항 3단계 사업도 조기추진을 강조했다. 이어 남 의원은 지난해 2월 도정질문에서 도지사로부터 확약을 이끌어낸 의료환경 개선 문제를 거론하며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적극 이행할 것을 특별히 강조했다. 또 남 의원은 독도영유권 확보에 대한 적극 대응도 주문했다. 방파제와 안전지원센
								안동시의회 정복순 경제도시위원장은 제242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북도립운동기념관장 내정자인 한희원 교수의 과거 친일사관 역사의식의 편향성에 대해 개탄스러운 마음을 금치 못해 발언대에 자리했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지난 12일 2차 이사회를 열어 한 원장을 제4대 관장으로 선임되어 이철우 도지사가 최종 임명하면 오는 6월 19일부터 3년 임기가 시작된다 정 위원장은 일제 강점기 역사 인식이 편향된 인물을 다른 곳도 아닌, 경북도립운동기념관장에 내정했다는 사실은 우리 역사의 울림이 살아있는 안동에 안타깝다 못해 수치스러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경북독립운동기념관 설립목적과 전국 지자체 중에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성지인 안동에 친일사관으로 가득한 후안무치한 한 원장을 앉히는 것은 안동시민 어느 누구도 좌시할 수 없다고 했다. 끝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그리고 우리 이웃들에게 독립운동의 산실이 바로 안동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일제 역사인식 편향성과 친일사관 한 원장의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내정자 임명철회를 강력하게 촉구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의회 김정림 의원(비례)이 12일 열린 제24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정성 확보 촉구”를 주제로 정책 제안을 했다. 김 의원은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으로 수송 부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추진 되고 있는 전기차 보급사업으로 전기차의 급격한 증가에 비례하여 화재의 위험성도 상대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소방차 진입이 불가할 뿐만 아니라 리튬이온 배터리 특성상 진화가 어려워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재 징후를 자동으로 모니터링 하여 배터리 발열 시 선제적으로 충전을 차단하는 강제 정지 기능을 의무화하고 소방시설 및 방화구획 등을 보강하여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전기차와 충전시설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과 훈련을 적극 지원하고, 소방시설 활용법을 홍보하는 등 화재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 관련 대책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9일 경북도청 군위향우회 오상철 회장(경북도 인사과장)을 비롯한 향우회원들이 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군위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창석 도의원, 오상철 회장(인사과장), 정성현 고문(감사관)을 비롯해 김대식(농업정책과장), 박창배(체육진흥과장), 홍규찬(고향사랑팀장)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군위군의 7월 대구시 편입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등 주요시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향후 위 사업들이 본 궤도에 들어서면 도로 등 인프라, 관광 및 물류단지 등 새로운 경제권 형성과 산업구조 개편 등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오상철 경북도 인사과장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고향인 군위 역시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구편입과 대구경북 신공항특별법 국회 통과 등으로 앞으로 큰 변화와 발전이 기대된다”며 고향사랑기부에도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기쁘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고, 응원을 전해준 경북도청 군위향우회에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위한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향우회원들의 소중한 기부금은 군위군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잘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경상북도의회 이춘우 기획경제위원장이 6월 7일 마약 퇴치 릴레이 캠페인인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춘우 위원장은 이날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피켓을 든 참여 인증샷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 퇴출을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의회 박영서 부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동참했다. 이춘우 위원장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마약범죄가 급증하고 구입연령대가 낮아지는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많은 사람이 마약의 위험과 심각성을 깨닫고, 도민 모두의 노력과 관심으로 마약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경상북도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이 지난 7일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우리 사회에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근절하기 위해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릴레인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손덕수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심각성과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하며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범사회적 운동으로 확산되어 마약 범죄가 없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드리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영덕군의회도 앞장서겠다.” 고 하였다. 한편 김광열 영덕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손덕수 의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김경열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장, 장영락 영덕⸱울진 축협조합장을 지목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소리꾼 장사익 노래 인생 30년을 기념한 공연 [장사익 소리판 “꽃을 준다 나에게”]를 오는 11월 20일(목) 저녁 7시, 의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리꾼 장사익은 1994년 첫 소리판 ‘하늘 가는 길’을 시작으로 지난 30년간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삶을 노래해왔다. 그의 음악은 대중가요, 재즈, 국악, 클래식 등 장르를 아우르며 자유로운 표현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해왔다. 이번 의성 공연에서는 오랜 시간 장사익과 호흡을 맞춰온 음악감독 정재열이 이끄는 재즈 밴드를 비롯해 트럼펫 연주자 최선배, 모듬북 등 타악 연주자, 해금 연주자 하고운, 그리고 한국 아카펠라의 원류로 평가받는 솔리스츠(The Solists) 멤버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한층 풍성한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리의 서정을 가장 한국적으로 노래하는 장사익 선생의 깊은 소리와 감성을 군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공연이 군민들에게 따뜻한 울림과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11월 6일(목)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1588-7890)와 의성군 홈페이지 팝업존을 통해 가능하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는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평가에서 ‘우수’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숲가꾸기 대상지는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2리 일대로 산림 내 연료물질 감소를 목표로 하는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추진하였으며 대형산불 확산을 방지코자 상층 소나무림 제거, 중층 활엽수 존치를 통해 산불방지에 특화된 산림을 조성함으로 재해를 선제적으로 방지하였다. 아울러 사업 과정 중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하여 산사태 방지 목적의 땅속 흙막이를 설치함으로써 전천후 재해 방지에 힘썼으며 울진군,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전신주 및 민가와 연접한 도복 우려목 제거, 수목 가지치기를 실시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함에 큰 평가를 받았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장(소장 박소영)은 “2025년 최우수 조림지 선정에 이어 우수 숲가꾸기 사업지에 선정됨으로써 국유림관리소의 우수한 산림조성 역량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며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숲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산소카페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청송사과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현장 50만 명, 온라인 320만 명 등 총 370만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청송~ 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청송사과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각종 체험·홍보 부스, 공연, 먹거리장터 등이 연일 북적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축제 플랫폼이 큰 호응을 얻어 방문자 수 320만 명을 돌파하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른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대회’에는 전국 17개 팀이 참가해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청송사과 퍼레이드·줄다리기·풍물한마당 등에서는 8개 읍·면 주민이 직접 참여해 관광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열린 사과왕 시상식과 군민상 시상식이 축제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사과왕 시상식에서는 ▲사과왕 조용태(안덕면) ▲우수상 김창율(부남면) ▲장려상 정무상(현서면) ▲황금진
										    	2025년 11월 3일,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지난 11월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헌신한 경상북도청 APEC준비지원단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 등에게 감사의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성만 의장은 서한문을 통해 “짧은 준비 기간에도 열정과 체계적인 협력으로 경상북도의 문화와 전통을 전 세계에 알린 모든 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APEC의 성공은 경북도민의 자긍심이자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인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APEC의 종료는 끝이 아니라, 경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희망의 시작”이라며 “이번 회의가 남긴 경험과 유산이 경북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도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축적된 국제행사 운영 경험과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후속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랑스런 경상북도청 공무원 여러분!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를 완벽히 이끌어 주신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경북의 문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