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30일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뮤지컬 ‘인서트 코인’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울 컬쳐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한울본부는 지난 10월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연극 ‘수상한 흥신소’에 이어 이번에는 인기 뮤지컬을 선정해 무대에 올린다. 창작 뮤지컬 ‘인서트 코인’은 노래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과 사랑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세대를 어우르는 노래로 구성되어 누구와 함께 관람하더라도 같이 즐길 수 있다. 박범수 본부장은 “이번 공연이 일상에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다양한 행사와 공연 등을 통해 지역 주민 문화 경험 확장에 항상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1회차(13:30~15:00)와 2회차(18:30~20:00) 총 2회 상영한다. 만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미취학아동은 관람이 제한된다. 사전예매 없이 회차별 선착순 300명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054-785-2822)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 박범수 본부장)는 23일 한울제2발전소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유관기관 합동 산불재난 대응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대응 역량과 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실시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초 발생했던 울진지역 대형 산불의 경험을 반영해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울진소방서 북면119안전센터, 울진군청이 참여해 재난 대응 및 복구가 적절하게 수행되는지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상황보고, 자체 옥외소화전 방수,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방수훈련, 등짐펌프 활용 잔불정리 순으로 진행됐다. 한울본부는 연합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난 울진산불 사례를 반영한 산불대응 매뉴얼의 실효성을 확인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연합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1월 23일 박범수 본부장, 손병복 울진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한울본부는 울진군새마을회, 이색 마을공동체기업*인 흥부마을공동체와 함께 김장김치 4,100포기를 직접 담그고, 울진군새마을회를 통해 울진군 10개 읍, 면 취약계층 1,000가구와 울진군노인요양원 등 15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김장김치는 울진지역에서 생산된 식자재를 사용하여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톡톡히 이바지하였다. * 이색 마을공동체기업: 울진 관내에서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한울본부가 발굴하여 설립을 지원한 마을 단위의 기업 손병복 울진군수는 “한울본부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아 고맙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매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김장 나누기 행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에 박범수 본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과 사회복지시설들이 사랑으로 담근 김장김치로 올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며, “시간이 갈수록 맛있게 익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11월 17일 신한울2호기 방사능방재 최초훈련을 실시했다. 방사능방재 최초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 및 『원자력사업자의 방사선비상대책에 관한 규정』에 따라 원자력 시설 사용개시 전 비상 대응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경북북부지역 강풍 및 낙뢰발생으로 인해 발전설비가 손상되어 신한울2호기의 모든 전원 공급이 차단되는 비상 상황을 가정하고 진행하였다. 신한울2호기 최초훈련은 APR1400에 최적화된 훈련을 위해 6개월 동안 준비기간을 거쳐 신규 시나리오 개발, 발전소운전변수 및 노심손상평가 등의 훈련요소를 시뮬레이터 검증을 통해 구성하였으며, 4차례의 실전 같은 연습을 수행하며 훈련을 준비하였다. 박범수 본부장은 “신한울2호기 최초훈련은 비상요원의 비상대응능력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신한울 2호기의 남은 운영허가 사항도 완벽하게 준비하여 국가 전력산업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0월 31일 울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10일까지 지역 4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4, 5학년 468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한울본부 아톰공학교실」을 시행했다. 아톰공학교실은 한울본부가 제공한 공학키트를 함께 조립하면서 학생들에게 과학원리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해온 아톰공학교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으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전기자동차 만들기(4학년)’와 ‘나의 첫 마이크(5학년)’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키트를 조립하면서 일상생활과 밀접한 과학원리를 배우고 작동 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일교사로 참여한 한울본부 이정훈 주임은“전기에너지라는 막연한 개념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쓰이는 물건에 적용해보면서 아이들이 과학, 그리고 전기를 친숙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범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미래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역 아동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11일 경주 본사에서 ‘겨울철 전력수급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황주호 사장과 원자력 발전소장을 포함한 주요 간부 30여명이 참석해 올 겨울 안정적인 전력공급의 기본책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회의는 원전 안전운전 실천 다짐에 이어 발전소 현안에 대한 개선대책과 안정적인 전력공급 방안을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주요 운전경험 사례의 원인과 시사점을 공유하고, 운영 및 정비 프로세스 관리 등에 대한 적극적인 토론으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도출하였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국제 에너지 수급환경 불안으로 LNG 가격이 급등하는 등 에너지 안보와 국가 경제가 엄중한 위기 상황”이라며, “원전을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한울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1월 1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54일간의 일정으로 제13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5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해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0월 28일 홍보관 대강당에서 ‘2022년 한울본부 이색(里色)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색(里色)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자원(농·수산물 등)을 활용하여 마을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한울본부가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11개 예비마을공동체기업 중 최종 다섯 팀을 선정해 지원금을 수여하였다. 지난 8월 예비마을공동체기업으로 선발된 11개 단체는 한울본부의 활동비 지원 및 1:1 컨설팅을 통해 교육워크숍, 사업모델 구체화 등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였다. 경진대회에서는 사업모델의 수익구조 및 판로 확대 방안 등 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심사위원의 질의에 답변하는 등 등 우수한 사업성을 입증하는데 집중하였다. 이날 대회의 대상(지원금 2,800만 원)은 미역취 재배 및 판매, 가공상품 개발 사업의‘호월3리 청장년회’(울진읍)가 차지했다. 금상(지원금 2,400만 원)은 ‘울진마더스’(울진읍)와 ‘울진 봄날애(愛) 햇살’(근남면)이, 은상(지원금 2,200만 원)은 ‘구산리어촌계’(기성면)와 ‘전곡리 주민회’(금강송면)가 각각 수상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앞으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핼러윈을 맞아 10월 30일 10시부터 16시까지 한울에너지팜 방문 어린이를 대상으로 ‘팜팜랜드 핼러윈파티’를 시행한다. ‘팜팜랜드 핼러윈파티’는 지난 5월 5일 ‘팜팜랜드 미니올림픽’에 이어 한울에너지팜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두 번째로 기획한 이벤트이다. 이번 이벤트에는 드라큘라 바구니에 마늘 던져넣기, 마녀 고깔 링 던지기 등 핼러윈 느낌이 가득한 게임과 유령 그림 색칠하기, 핼러윈 코스튬입고 점프샷 찍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작년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오픈한 한울에너지팜은 어린이를 위한 에너지놀이터 뿐만 아니라 에너지배움터, 카페 공간 등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역주민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 ‘하이한울(hi_hanul)’ 게시물을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T. 054-785-2942)에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0월 25일~26일 양일간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대학로 인기 연극 <수상한 흥신소>’를 공연한다. <수상한 흥신소>는 2010년부터 공연을 시작해,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기록한 대학로 대표 연극이다. 또한 웃음, 재미에 감동까지 있는 코미디 장르로, 취향 불문 가볍게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총 4회로, 25일은 1회차(13:30~15:00)와 2회차(18:30~20:00), 26일은 3회차(16:30~18:00)와 4회차(18:30~20:00)로 예정되어 있다.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사전 예매 없이 회차별 선착순 300명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범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다채롭고 트렌디한 공연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총무부(054-785-2822)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저출생 극복에 대한 도민 공감대 조성과 결혼, 출산, 양육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한 ‘제14회 경상북도 인구의 날 기념식’을 11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윤승오 도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매년 7월 11일은 ‘세계 인구의 날’로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1987년 7월 11일을 기념해 국제연합개발계획(UNPD)이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인구구조 불균형과 저출생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 제정되었다. 이번 기념식은 최근 말자할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코미디언 김영희씨의 육아소통 코미디 ‘동갑이몽’을 시작으로 공식 기념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어 인구문제에 대한 도민적 관심을 다시 한번 환기시켰다. 기념행사에서는 저출생 극복 등 인구 문제에 적극 대응한 유공자 표창 및 출산장려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시상과 함께‘아이들 덕분에 행복한 경북’이라는 피켓 퍼포먼스로 저출생 극복 의지를 담아냈다. 식후 문화행사로 열린 코미디언 정성호씨의 육아 토크콘서트 ‘슈퍼대디 정성호의 현실육아 이야기’는 다둥이(5자녀) 아빠로서의 현실 육아 경험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인 국민의힘 박형수 국회의원과 함께 7월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2026년도 국비지원 예산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핵심 현안 해결과 미래 전략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손병복 울진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재준 도의원, 군의원 및 국·실·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울진군은 2026년도 사업으로 ▲울진 원자력 대용량 청정수소 생산클러스터 조성사업 ▲영덕~삼척간 고속도로(남북10축) 건설 ▲울진권역 국가어항정비사업 ▲국립 울진산림생태원 조성 ▲중부권동서횡단철도(서산~울진) 건설 등 주요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정부 부처별 예산안 심의 단계부터 국회와 지자체가 긴밀한 공조 속에 국비 건의 사업의 실질적 반영을 이끌어내기 위해 적극 협조하여 대응키로 뜻을 모았다. 박형수 국회의원은“울진은 탄소중립 국가전략과 에너지 전환의 핵심축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며“중앙정부가 지역균형발전의 상징인 울진에 투자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라고 강조했다. 손병복 군수는“국비 확보는 곧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열쇠”라며“울진의 대전환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들이 차질 없이 추진
경주시는 11일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가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 지시에 따른 조치로, 김 총리는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준비상황 보고회를 시작으로 회의장과 만찬장 등 주요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보고회는 김민석 총리를 비롯해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김진아 외교부 2차관, 윤성미 APEC 고위관리회의(SOM) 의장, 김지준 APEC 준비기획단장 등 관계 부처 주요 공직자들과 주낙영 경주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성우 대한상의 APEC추진본부장, 구자옥 행사 대행사 총괄 등 민간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정상회의가 불과 1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개최도시로서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경주는 대한민국 대표선수라는 각오로 숙박, 수송, 의료, 문화, 관광, 도시경관 개선 등 손님맞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회의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대한민국 외교사에 길이 남을 성과로 이어지도록 APEC 기념공원 조성, 경주 역사문화포럼 창설, 보문단지 대규모 리노베이션 등 포스트 APEC 사업에 대한 정부 차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오는 7월 12일(토) 오후 8시, 낙동강 음악분수에서 ‘낙동강 음악분수 문화예술공연 지원사업’의 첫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동의 대표 관광명소인 낙동강 음악분수를 문화예술 무대로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새롭게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는 ‘안동 색소폰 오케스트라’, ‘즐거운 동행’, 그리고 ‘소천 권태호 선생 기념사업회’ 총 3개의 단체가 참여한다. 공연은 7월 12일을 시작으로 9월까지 토요일 저녁 8시에 낙동강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며, 단체당 3회씩, 총 9회의 공연을 통해 색소폰 합주, 밴드 및 악기연주, 노래, 합창 및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원한 강바람과 음악이 어우러진 저녁 시간대 공연을 통해 많은 분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휴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낙동강 음악분수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안동 문화예술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