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금일 오전 10시 14분 한울2호기 터빈건물에서 저압터빈 비파괴검사* 수행 중 검사장비 전원케이블의 절연 불량으로 작업용가림막이 일부 연소되어 즉시 소화기로 진압하였다고 밝혔다. * 제품의 내부결함 등을 확인하기 위해 제품을 파괴하지 않고 외부에서 검사하는 방법 한울2호기는 지난 2월 21일부터 계획예방정비를 수행중에 있으며, 이번 일로 인한발전소 설비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6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문화공감대 형성을 위해 감성 힐링 콘서트 ‘봄, 그리고 음악’을 개최한다. 감성 듀오 레인어클락의 재즈 기타, 건반 연주와 감각적인 보컬이 오프닝을 열고 이어지는 인디밴드 세자전거의 신나는 타악기 박자를 타고 흐르는 기타 선율과 편안한 화음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K-팝스타 준우승자 출신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홍연’, ‘문어의 꿈’ 등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7세 이상 관람을 권장하며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3일 한울3발전소 5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하였다.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발전소 별로 매년 1회 실시하고 있으며, 발전소 방사선비상조직이 만일의 방사선 비상사고에 대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시나리오 중 1개를 택하여 사전에 알 수 없는 비상상황을 가정하였으며,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및 한국원자력의학원 관계자들의 점검하에 시행하였다. 또한, 비상계획의 실효성 확인을 위해 비상요원 소집, 유관기관과 실시간 정보공유, 이동형 발전차를 이용한 전원복구 및 오염환자 의료구호 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박범수 본부장은“금번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 신속한 비상 대응조직 가동, 발전소 비상상황 대처, 상황전파, 종사자 및 주민보호 조치권고 등 방사선 비상 사고에 대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대처능력을 점검하고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훈련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봄철 건조기에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산불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4월 11일 신한울1건설소 일대에서 대형산불 대비 소화훈련을 시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화재저지선 구축공사와 산불대응체계 통합 훈련(옥외소화전, 스프링클러, 소방차 복합 분사)등을 통하여 화재저지선 설비 개선효과를 확인하고 전 직원의 산불진화 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분사훈련에는 한울원자력본부장과 건설사업본부장이 직접 참여하였다. 훈련에 앞서 한울본부 소방대는 훈련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소방교육을 진행하여 옥외소화전 호스 전개 요령, 체결 방법, 분사 방법 등을 상세하게 시연ㆍ교육하였다. 약 80명의 한수원 및 시공사 직원이 소화설비 분사를 직접 체험해 화재발생 시 신속히 진화할 수 있도록 완벽한 대비 태세를 갖추었다. 박범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재난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1일 울진군청에서 울진군, 울진군체육회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및 울진군선수단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 손병복 울진군수와 주성열 울진군체육회 회장, 박범수 한울원자력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폐회식 행사비 등에 7억 원, 울진군선수단 단체복 및 응원단 수송버스 지원 등에 2억6천1백만 원을 한울본부가 지원하기로 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코로나 팬데믹을 벗어나 울진에서 12년 만에 개최되는 대회를 한울본부가 지원해주어 뜻깊은 자리가 될 것 같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박범수 본부장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에 한울본부가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울진군이 한 단계 높은 위상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23개 시·군 선수와 임원 1만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부 30개, 군부 16개 종목별 경기를 진행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가 지원하여 만들어진‘상상나래존’이 금년 2월 개방한 이후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왕피천공원 내 안전체험관 2층에 위치한‘상상나래존’은 거울이 설치된 공간에 빔프로젝터와 스피커를 통해 생동감있는 그래픽을 연출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울진의 바다 및 주요 관광명소, 자연, 세계적인 미술작품 등을 소재로 한 몰입형 아트쇼가 펼쳐지고 있다. 스마트폰에‘상상나래존 AR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전시되고 있는 미디어아트의 영상을 사전 감상하거나 상영되는 작품과 연동하여 캐릭터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한울본부는 울진군 관내에 부족했던 문화체험 인프라를 확충하고 대표적인 관광랜드마크를 구축하고자 상상나래존 설치 사업에 총 4.1억 원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과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상상나래존 관람은 울진군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안전체험관 이용 예약 후 가능하며, 울진군민은 체험관 이용요금의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 (www.uljin.go.kr/reserve/index.ulji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4일 북면농업협동조합(조합장 어승수), 울진농업협동조합(조합장 임경수)과 함께 발전소 주변지역 농업인을 위한 농자재 지원 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본 사업은 2015년도 북면을 시작으로 2020년도부터 울진읍, 죽변면으로 확대되어 지금까지 총 16.6억 원을 지원하였다. 한울본부는 금년에도 주변지역 2,4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유기질 및 화학 비료 약 44,600포 등 총 6.3억 원 상당의 농자재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부터 북면지역 농가에 친환경 멀칭제품을 지원하여 폐기물 처리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는 울진읍, 죽변면 농가까지 일반 멀칭 필름의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농촌의 일손 걱정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어승수 조합장은 “한울본부에서 비료뿐 아니라 생분해성 멀칭필름까지 지원해주어 북면 농가의 수고를 덜게 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경수 조합장은 “20년도부터 시작된 울진읍, 죽변면 농자재 지원 사업이 벌써 4년 차를 맞이했다”라며, “한울본부의 아낌없는 지원에 관내 농업인의 호응이 아주 크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손봉순 대외협력처장은 “앞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9일부터 5월 6일까지 한 달간 ‘오랜만에 봄, 걷기 챌린지’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걸음 측정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해 진행된다. 한울본부는 일주일에 5만 보 이상 걸은 참가자 중 10명을 무작위로 추첨하여 모바일 상품권 5만 원을 증정한다. 선정 결과는 매주 월요일 워크온 커뮤니티 공지 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쉽게 당첨의 기회를 놓친 참가자를 위해 매주 1회씩 총 4회 Pop-up 이벤트도 진행한다. 워크온 커뮤니티 게시판을 활용하여 참여 가능하며 매주 5명씩 추첨을 통해 다양한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참여를 위해서는 ‘워크온’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오랜만에 봄, 걷기 챌린지’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 게시물을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9일 한울원자력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약 6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광운대학교 환경공학과 장윤영 교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공청회에서 지역주민들은 환경영향 최소화 대책과 주변지역 교통환경 개선, 원전 안전성에 대해 질의를 했고, 한수원은 이와 관련한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답변했다. 특히, 지역주민들은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지역 요구사항의 해결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수원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최종 평가서에 반영할 계획이다. 신한울 3,4호기는 140만kW급 신형원전 2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32년과 2033년에 각각 준공할 계획이다. 공사기간 동안 지역사회에 많은 고용창출과 지역 지원사업이 시행되어 울진군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회사 창립 주간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물품 전달식 및 사랑의 헌혈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한울본부는 3월 28일 울진군보훈회관에서 10개 국가유공자 단체에 1천만 원 상당의 농·수·특산물 100세트를 전달했다. 또한, 울진군 내 다문화가족 중·고등학생 100명에게 300만 원 상당의 학용품을, 북면·죽변면 취약계층에게 600만 원 상당의 특산품 200세트를 전달하였다. 앞서 한울본부 재능봉사단체 헤어스케치봉사단은 23일에 울진실버학교 어르신 20여명, 25일과 26일에는 울진군노인요양원 및 주간보호센터 어르신 120여명에게 이·미용봉사를 진행했다. 30일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한울본부와 협력사 직원 대상 ‘노경합동 사랑의 헌혈행사’를, 31일에는 한부모시설인 영신해밀홈 12세대에 생활용품세트 240만 원어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울진군안보연합회 주동근 회장은 “회사 창립주간에 울진관내 국가유공자 가족을 위해 신경써주시는 한울본부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으며, 이장출 울진군가족센터장 또한 “따뜻한 정을 여기저기 나눠주시는 한울본부에 울진군 다문
포항시가 28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로부터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최종 지정받았다. 이는 세계 철강 수요 둔화, 보호무역주의 확산, 미국의 고율관세 부과 등으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철강기업과 협력업체들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시민과 지역기업이 발 벗고 노력해 이뤄낸 결실이다. 시는 글로벌 공급 과잉, 불공정 수입재 유입 등 포항 철강산업의 현저한 악화가 우려된다는 판단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신청했으며 지난 5일 현지실사, 이후 산업위기대응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따라 포항시는 긴급경영안정자금,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우대와 함께 중소기업에 대한 강화된 정책금융 지원을 받게 된다. 정책금융기관에서는 중소기업에 만기연장·상환유예를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에서는 협력업체·소상공인에 우대보증 지원프로그램을 출시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0억 원 한도에서 3.71% 금리로 2년 거치 5년 만기 대출을 제공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도 7천만 원 한도에서 2.68% 금리로 2년 거치 5년 만기 대출을 제공한다.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비율도 대
경상북도는 28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일본 돗토리현과 함께 ‘경상북도·돗토리현 저출생 극복 국제공동포럼’을 개최했다. ‘저출생 극복!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포럼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협력하기 위해 한일 지자체가 마련한 첫 국제협력의 장이다. 행사에 앞서 나카하라 미유키 부지사가 이끄는 돗토리현 대표단은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와 환담을 하고, 최근 한일 정상회담에서도 논의된 바 있는 저출산·고령화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상북도는 지난해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성과를 내고 있다”며 “양 지자체 간 포럼을 정례화해 서로의 전략과 경험을 공유해 협력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5월, 이철우 지사와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 간 정책 공조 합의와 경북도의 돗토리현 특사단 파견에 이은 행사로, 양 지역의 저출생 극복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돗토리현은 인구 53만 명의 광역 지자체로, 2010년 ‘육아 왕국 돗토리 선언’을 통한 적극적인 육아 정책으로 일본 평균(1.15/‘24년
울진군 후포면(면장 금동찬)은 폐장한 후포해수욕장의 환경정화를 위해 지난 8월 27일 후포면 맨발걷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후포면과 울진군맨발걷기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후포면사무소 직원, 후포면 내 각 단체 회원, 후포면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해 지역공동체의 힘을 모았다. 후포해수욕장 무대 앞에 모인 참가자들은 해변을 따라 약 700m 구간을 맨발로 왕복하면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주민 스스로 해수욕장을 정화함으로써 관광환경 개선은 물론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한,‘다시 찾고 싶은 후포’라는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금동찬 후포면장은“이른 아침 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후포해수욕장의 쾌적한 환경이 유지되도록 힘쓰고, 맨발걷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주민 건강 증진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2025 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 환송만찬이 경북과 경주의 전통 문화와 예술, 그리고 환대의 정신을 각국 대표단과 공유하는 뜻 깊은 문화외교의 장으로 펼쳐졌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APEC 개최도시로서 주최한 문화산업고위급대화 환송만찬이 27일 저녁 경주 라한호텔 컨벤션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APEC 회원경제 수석대표단,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최병준 경북도의회 의장직무대리, 이동협 경주시의장, 허민 국가유산청장 등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민간에서는 박몽룡, 이상걸 APEC 범시도민지원협의회 공동회장이 시민을 대표해 동참함으로써 환대의 의미를 더했다. 만찬행사에 앞서 컨벤션홀 전실에서 열린 칵테일 리셉션에서는 경북과 경주의 대표 술인 교동법주(경주교동법주), 대몽재1779(경주교촌도가), 안동소주(명인안동소주), 크라테 미디엄 드라이(수도산와이너리) 등 미리 맛보는 정상 만찬주 코너가 운영되어 참가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리셉션장 곳곳에는 전통 한복을 입은 운영요원이 대표단을 안내하고, 황금의 도시 신라의 정밀한 금속공예를 대표하는 선각단화쌍조문 금박과 경상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