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6월 5일 경일대학교 울진캠퍼스에서‘K-U시티 프로젝트 울진컨소시엄’발대식을 개최하고, 인재양성 및 지역 정주 활성화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경상북도, 울진군, 경일대, 영남대, 경북대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인재양성 전략과 프로젝트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의지를 다졌다. K-U시티 프로젝트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청년들에게 교육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재양성 사업이다. 경북도는 사업의 총괄기관으로서 대학과 기업을 잇는 산학 협력 구조를 마련하였으며, 울진군은 고등학교/대학교-기업간 채용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협약기업 발굴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각 참여대학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커리큘럼 개편 등 다양한 교육 혁신을 추진 중이다. 경일대는‘수소·원자력 분야 인재양성 및 혁신 기술개발 지원 프로그램’으로 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준비 중이며 영남대는‘수소산업 분야별 마이크로 전공 및 대학원 과정’과‘기업 맞춤형 산학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교육과 연구개발을 공동추진할 예정이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월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한울본부, 현대 컨소시엄과 신한울 3, 4호기 지역 상생 실무협의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3월 11일 첫 실무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 회의로 지난 제1차 회의 시 논의된 내용에 대해 그간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 및 해결 등 지역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상생협약 체결(24. 6. 12.)시 협약에 따라 시공사 인력 900명/일, 장비 70대/일 사용하고 있었으나 올해 5월 기준 공사 현장 인력 1,000명/일, 하반기 최대 일일 1,500명/일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물품은 약 10억 원을 구입해 작년 대비 인력 11%, 장비 40%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건설 현장 주변 도로 안전대책 강화, 군도 20호선 우회도로 조속 추진, 지역 장비 특정단체에 편중되지 않는 공정하고 균등하게 사용 협조 등을 논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작년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지역상생 협약서 체결 이후 인력 및 장비 사용, 물품 구입 등의 증가로 지역 경기가 활기를 띠고 있다”며“향후 군민의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5월 26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관내 시각·청각·지체·교통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투척용 소화기 600개를 지원했다. 투척용 소화기는 던지기만 하면 작동이 되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나 대피가 어려운 장애인 가정의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소방 용품이다. 행사에 참석한 강태윤 대외협력처장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장애인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3월 18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5월 23일 발전을 재개하여 5월 27일 4시 3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6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교체, 각종 설비점검 및정비를 수행하여 발전 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인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관련 사항을 상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5월 26일 오전 10시 57분경 계획예방정비 중인 한울1호기에서 안전설비 전력 미공급으로 비상발전기가 자동기동 되었고, 이후 복구 과정에서 차단기 고장으로 비상발전기가 연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관련 절차에 따라 수동으로 차단기를 연결해 모든 전원을 정상적으로 복구하였으며, 발전소 안전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다. 한울1호기는 지난 23일부터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원자로를 정지한 상태로, 현재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울원자력본부는 차단기 고장 상세원인을 확인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한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5월 23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41일간의 일정으로 제26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한울1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기기정비, 설비개선, 연료교체 등을 수행하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각종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7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5월 21일 장애인 거주시설인 후포면 인덕사랑마을에서 ‘e-안심하우스’ 준공식을 개최했다. ‘e-안심하우스’는 발전소 주변 취약계층 가구의 에너지 성능 진단 후 단열 보강, 창호 및 보일러 교체, LED 조명 설치 등 고효율 설비 시공을 지원하는 20억 원 규모의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이다. 한수원을 비롯해 한국에너지재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에너지복지 3대 기관이 지난 2023년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국 13개 지역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총 298가구와 복지시설 14곳에 사업을 추진했다. 한울본부는 이 중 관내 취약계층 36가구와 장애인 거주형 복지시설인 인덕사랑마을에 지원했다. 사업 대상 가구에 대한 에너지 효율성 진단 결과, 이전 대비 에너지 비용이 약 36% 절감되었고 이는 한 가구당 연간 249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과 유사한 탄소 절감 효과다. 이세용 본부장은 “발전소 주변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전기요금 걱정 없이 쓸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더 많은 가구에 혜택이 갈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5월 17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제1회 한울 상고문화제에 참여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태양광 랜턴 만들기’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기부의 의미와 가치를 느끼게 하고자 마련된 본 행사에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330여 명이 참여해 총 170개의 태양광 랜턴을 만들어 아프리카 에너지 빈곤국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에도 소소하게 기부를 실천해왔는데 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기부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었다”라며, “아이도 스스로 만든 랜턴이 아프리카 친구들에게 전달된다고 하니 기뻐했고,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한울본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기부는 금전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작은 정성과 노력을 모아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모두가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5월 17일 개최한 ‘제1회 한울 상고문화제’에 약 60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상고문화제는 ‘항상 상(常), 생각할 고(考)’라는 이름처럼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그 생각을 자유롭고 다양하게 표현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본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사생대회는 ‘에너지와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라는 주제로 관내 초등학생이 참가했고, 총 64개 작품을 시상했다. 수상작은 모음집으로 제작해 배부하고 한울에너지팜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민속놀이와 SMR 스티커 퍼즐 등 5종의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한울에너지팜 야외무대에서는 전통 줄타기 공연, 마술쇼, 버블쇼 등 풍성한 공연이 펼쳐지며 즐거움을 더했다. 한울에너지팜 실내에서는 ‘사랑의 편지 쓰기’ 행사를 진행하며 가족 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 학부모는 “울진의 초등학생들이 모여서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있어 만족스러웠고, 사생대회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많아서 오전 10시에 참여해 경품 추첨이 끝나는 오후 5시까지 한순간도 눈을 떼지 않고 몰입하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5월 13일~14일 양일간 울진군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울에너지팜에서 ‘화과자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에너지아뜰리에’를 진행했다. 일본과 중국을 거쳐 전해진 화과자는 쌀가루, 팥앙금을 비롯해 계절에 따라 다양한 과일, 꽃 등 자연 재료로 만든 전통 과자이며 이번 에너지아뜰리에에서 부모와 아이들은 섬세한 손길로 카네이션, 토끼 등 여러 모양으로 만들어 멋과 정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총 48팀의 학부모와 아이가 참가했으며, 참가금 5,000원은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된다. 이번 클래스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로 만족스러웠고, 아이가 직접 만든 화과자를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에게 선물하고 싶어해 기뻤다”라며, “아이와 함께 달콤한 추억도 만들고 참가금을 좋은 곳에 기부도 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고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원데이클래스를 즐기기 위해 낸 참가금이 기부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며, 앞으로도 문화와 나눔이 함께 하는 행사를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가 자리 잡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