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11일 이산면 석포리에 위치한 영주시 농촌신활력 커뮤니티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추진하는 액션그룹 구성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테이프 커팅, 사업 성과 보고, 시설 견학, 액션그룹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영주시 농촌신활력 커뮤니티센터는 폐교였던 이산동부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공간으로, 지역 주민의 소통과 협업을 촉진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핵심 거점 시설이다. 센터는 총 대지 9,300㎡, 건물 834.4㎡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실내 교육, 회의, 체험 공간은 물론 캠핑장, 야외무대, 잔디광장 등 주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야외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번 개관을 계기로 커뮤니티센터를 액션그룹 활동과 다양한 주민 프로그램의 운영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 역량을 결집하고, 영주의 새로운 농촌 활력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번 커뮤니티센터 조성은 영주시가 추진 중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주요 성과 중 하나로, 사업이 지향하는 지역 활력 기반 구축의 구체적 결실을 보여준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의 시설·인력·조직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특화산업을 육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귀농·귀촌 활성화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2025년 12월 10일(수) 17시, 영양군민회관에서 ‘귀농인 통합 사랑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군수, 군의장, 도·군의원 및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영양군 귀농협회 회원, 예비 귀농자 약 1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한 해 동안의 귀농 활동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귀농·귀촌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한 대상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여 노고를 격려하였다. 아울러 귀농인 간 교류 촉진과 정보 공유를 통해 농촌 정착 과정에서의 실질적 어려움 해소 및 지역 공동체 형성에 큰 이바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봉석 영양군 귀농협회장은 “귀농 선배와 신규 그리고 예비 귀농인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지혜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광인 부군수는 “귀농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이번 행사가 영양군 농촌의 활력 증진과 단합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귀농인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지역의 농업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0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 세미나실에서 제9회 청송임산물대학의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윤경희 청송군수, 신효광 도의원, 심상휴 군의장 및 군의원, 수료생 40명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년간 학사운영 추진 상황을 보고했다. 임업전문교육기관인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위탁 교육하는 청송임산물대학은 2017년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49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임업인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025년에는 4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이번 수료식까지 9개월간 총 100시간을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임산물재배기술을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했고, 그 중 브랜드디자인 분야와 마케팅 분야는 교육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청송군 관계자는 “임산물대학을 통해 임업관련 기술을 향상시켜 임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임산물 브랜드 마케팅교육을 통해 6차산업으로 이어져 더 큰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2월 4일, 관내 14,810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총 341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가에 지급되는 제도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군은 공익직불제의 안정적 정착과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신청·접수 단계부터 최종 대상자 확정까지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쳐 지급 대상을 확정했다. 그 결과, 소농직불 자격요건을 충족한 5,852농가에 경작 면적에 관계없이 각 130만 원씩 총 76억 원의 소농직불금을 지급했으며, 이를 제외한 8,958농가에는 경작 면적에 비례해 총 265억 원의 면적직불금을 지급했다. 특히, 올해는 농업인 소득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급 단가가 대폭 인상됐다. 전년도 소농직불금 단가 인상(130만 원)에 이어, 면적직불금 단가는 2024년 ha당 100만~205만 원에서 2025년 136만~215만 원으로 최대 36% 상향되어 농가 체감 지원 효과가 더욱 커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
경상북도와 안동시, (재)한국미래농업연구원은 지난 4일 경상북도인재개발원에서 ‘경북 스마트농업 발전 전략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14개 시군 스마트농업 담당 공무원과 관련 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농업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에서는 시설원예와 노지 분야를 포함한 스마트농업 확산 전략, 지자체 협력 모델, 청년 농업인 정착 지원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한 청년 유입 확대, 임대 종료 후 창업 연계를 위한 지자체 지원 필요성,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의 후속 추진 등을 공유하며 지역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정부의 스마트농업 정책 동향과 함께 데이터 기반 현장 솔루션 구축의 필요성이 제시됐으며, 경북도가 보유한 혁신밸리와 연구원 등 핵심 인프라를 활용할 경우 높은 시너지 효과가 가능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아울러 각 지자체가 스마트농업 투자 확대 흐름에 맞춰 미래 대비 전략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이번 세미나는 경북 전역의 스마트농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자체ㆍ연구기관ㆍ기업 간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스마트농업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0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단체, 시범사업 농가, 농업인대학 교육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우수 시범사업 사례 발표와 청송사과 가공품 시식, 농촌지도사업 성과 공유 등이 진행됐다. 주요 지도사업 성과로는 ▲재해 대응형 사과 스마트하우스 재배사업 ▲미래지향적 청송사과 재배시스템 구축 시범 ▲이상기상 대응 및 재해예방 재배기술 보급 ▲청송고추 우량종묘 보급사업 ▲청년농업인 자립기반 구축 지원 ▲치유농업 육성 ▲농기계임대센터 남부상담소 신축 등이 소개됐다. 또한 청송사과를 활용해 콜라겐과 유산균을 코팅한 풋사과 과립스틱 ‘애플블리스’, 풋사과 소금으로 조미한 김 ‘청송사과김’의 시식과 홍보가 이루어졌으며, 해당 제품은 2026년부터 관내 10여 개 계약업체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송농업 발전을 위한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번 평가회에서 제시된 현장의 의견을 농촌지도사업 전략 수립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19회 청송사과축제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김양태 축제추진위원장, 축제추진위원 및 집행위원, 사과협회 회장단, 농업인단체 회장단, 축제 참여 단체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제19회 청송사과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통해 축제의 현주소 인식과 아울러 다양한 분야의 건의 사항 등 의견 수렴을 통한 축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평가 용역기관인 케이탑 연구소 결과보고에 따르면 축제 기간 5일 동안 471억 원의 직접 경제효과와 972억 원의 간접 경제효과가 유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 3월 대형산불 피해 이후 청송 지역경제 회복을 견인한 최고의 축제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축제 평가의 가장 기본이 되는 방문객 만족도는 7점 만점 기준 평균 6.06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만족도는 전년 대비 0.13점 상승했으며, 이는 청송사과축제가 해마다 발전하고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분석된다. 또한 보고회에서는 축제 체험 프로그램의 고급화, 친환경 축제 운영, 지역 관광 연계 프로그램 확대 등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2월 3일(수) 안동시 임하면 오대리의 산불피해 축사 복구현장을 방문해, 안동시가 추진 중인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중심의 복구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산불로 안동시 풍천ㆍ일직ㆍ남후ㆍ남선ㆍ임하ㆍ길안ㆍ임동면 등 7개 면 지역에서 총 343호 농가가 피해를 입었으며, 203,166두(수ㆍ군)의 가축과 231동의 축사가 소실됐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피해 농가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안동시가 추진 중인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은 총 3개소로, 총사업비 84억 6,500만 원 규모다. 시는 중앙부처와 협력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으며, 피해 농가가 신속히 축사를 재건하고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안동시는 스키드로더, 사료자동급이기, 자동급수기, 송풍기 등 피해 농가에 필요한 맞춤형 자재와 장비를 지원하며 복구 작업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현장 점검에 함께한 권기창 안동시장은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을 중심으로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일상과 경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추가 복구사업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는 농
봉화군(군수 박현국)의 동절기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봉화 딸기가 12월 상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에서는 11농가, 약 3ha 규모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 중 9농가는 고설수경재배, 2농가는 토경재배 방식을 활용해 품질 높은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재배 품종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설향’이 중심이며, 지역 특유의 큰 일교차와 청정한 자연환경 덕분에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향이 짙은 딸기가 생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봉화군은 타지역보다 봄철 기온이 낮아 늦봄까지(6월) 고품질 딸기를 안정적으로 수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딸기 생산·출하 시기는 12월 초부터 6월 중순까지 이어져 긴 기간 동안 신선한 봉화 딸기를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봉화 딸기는 자연환경이 주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고품질로 생산되고 있다”며“출하 초기부터 소비자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 딸기는 봉화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봉화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농특산물 탭에서 딸기 농가 정보를 확인해 직거래도 가능하다
영덕군 강구수협(조합장 김성식)이 전국적인 수산물 유통을 개선하기 위해 ‘경북권 위판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강구수협이 1967년 준공한 위판시설과 1981년 준공한 냉동공장은 현재 심각한 노후화로 위생 관리가 미흡하고 하역공간이 부족해 수산물 물량 소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해 수온이 상승하고 어획 변화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현재 시설로는 신선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수산물 폐기 처분 증가 및 가치 하락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그 예로, 지난 2025년 7월 8일 영덕군 지역에 참다랑어가 일시적으로 대량 어획된 상황에서 수산물 위생 문제와 관련한 문제가 발생한 점을 고려해 강구수협은 수산물 유통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위판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이번 사업은 위판시설과 냉동공장의 현대화와 확충하는 조치로, 국비 92억 원, 지방비 55.2억 원, 자부담 36.8억 원, 합계 18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부터 2029년까지 4년에 걸쳐 진행된다. 강구신항 일원에 들어설 신축 위판시설은 위판장, 동결실, 사무실 등을 갖추게 되며, 위생 개선, 하역·저장 공간 확대, 수
군위군은 공직자가 직접 참여하는 ‘SNS 직원서포터즈’를 확대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군정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SNS 직원서포터즈는 군정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공직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참여형 홍보 조직으로, 정책과 지역 소식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SNS 홍보는 일정한 성과를 이어왔으나, 현장성과 즉시성을 보다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영상 소비 환경이 변화하면서 공감형·생활밀착형 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점차 커지고 있다. 이러한 내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해 군위군은 공직자가 직접 참여하는 홍보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성·신속성·공감성을 갖춘 군정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직자가 현장에서 체감한 내용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기존 홍보 방식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점차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47건의 홍보 영상을 제작해 누적 조회수 약 6만 2천 회를 기록했으며, 동산계곡 홍보 영상은 1만 2천 회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는 등 온라인상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직원 서포터즈가 제작한 콘텐츠는 KBS
손병복 울진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선거 사무실에서 정책 발표회를 열고, 원자력 수소 국가 산업단지 조성과 관광 레저 산업 육성을 골자로 한 분야별 주요 공약을 상세히 밝혔다. ■ 원자력 수소 산단 기반 ‘일자리·교육’ 혁신 손 예비후보는 울진의 미래 먹거리로 ‘원자력 수소 국가 산업단지’를 지목하며, 이를 통한 지역 경제 지형 변화를 예고했다. 청년 일자리 보장: 산단 내 우수 기업 유치 시 ‘지역 인재 채용 쿼터제’를 도입해 청년들의 일자리를 확실히 보장하겠다는 구상이다. 교육 특구 지정: 수소 산업과 연계된 교육 특구를 지정받아 에너지 전문 단과 대학 유치를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원전 현안 해결: 한울 1·2호기 수명 연장 및 건식 저장시설 문제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협력하여 울진군에 가장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수소 산단과 연계해 풀어내겠다고 강조했다. ■ 사계절 관광 도시 및 ‘파크 골프 메카’ 조성 관광 분야에서는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오션 리조트 및 골프장: 사계절 이용 가능한 오션 리조트와 골프장을 건설하고, 이를 군에서 직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파크 골프 특화: 단기 관광객 유치를 위해 평해(36홀), 온정(산
울진군은 4월 14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수소산업도시 부문 4년 연속 대상과 교육도시 부문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인지도와 신뢰도,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수상은 울진군이 청정수소 산업 기반 구축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혁신을 동시에 추진해온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먼저 수소산업도시 부문은 울진군이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울진군은 건설 중인 신한울 3·4호기를 포함해 총 10기의 원전을 보유한 세계 최대 원전 밀집 지역으로, 원자력 전기를 활용한 청정수소 대량 생산이 가능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울진군은 2023년 3월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2024년 6월에는 지방권 최초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확정받았다. 현재 죽변면 후정리 일원 약 44만 평 규모에 총사업비 약 4,000억 원이 투입되는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며, 2033년
울진군은 지난 4월 11일 매화면 소재 울진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제5회 매화기미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화항일독립정신선양회(회장 최기탁)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1919년 4월 11일 일제의 압제에 항거한 지역선조들의 조국 독립운동정신을 기리고 계승·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유족, 매화초·중학교 학생 등 다수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헌화·분향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만세삼창 재현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기탁 회장은 “매화기미만세운동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이자 후대에 계승해야 할 정신적 자산”이라며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조국의 자유를 위해 독립만세운동을 펼친 지역선조들의 희생으로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었다” 며 “그 숭고한 뜻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울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