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22일 청송 진보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함께하는 산불 예방 홍보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보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들은 지난 3월 경북지역 산불 진화에 힘써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에게 감사의 편지를 전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은 답장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산불 진화 모형 헬기를 선물하였으며 산불의 위험성, 산불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홍보 교육을 실시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산불 예방 교육을 받은 어린이들은 산불로부터 우리 푸른 숲을 지켜주어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의 우리 산 지킴이가 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 이동업 의원(포항7ㆍ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학생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6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동업 의원이 발의한 개정조례안은 △‘피해자’에 대한 용어 정의를 디지털 성범죄로 피해를 받은 학생과 학생에 의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받은 교직원으로 확대 규정하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매년 실시 △예방 및 대응 교육 매년 1회 이상 실시 △피해자에 대한 불법촬영물ㆍ신상정보의 삭제 및 사후 모니터링 지원을 포함한 지원 사업 추진 등의 사항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교육부 및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9월6일까지의 전국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는 학생 588명, 교원 27명, 직원 2명으로 집계되었고, 2020년부터 2024년까지의 경북도내 학교에서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 접수도 학생59건, 교원7건으로 총66건, 2024년 한 해 동안의 딥페이크를 포함한 허위영상물 피해는 2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디지털 정보화의 발전으로 딥페이크 기술 등을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피해 대상이 학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영덕오토캠핑장·영덕도서관 전 직원들은 지난 의성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덕 학생들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성금 모금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산불은 영덕 학생들의 주거지와 생활 환경에 큰 피해를 남겼으며, 교육 활동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이에 영덕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 모금, 봉사활동 등 다양한 추가 복구 활동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모아진 성금은 주택이 전소되는 등 직접적 피해를 본 학생을 대상으로 일상 회복과 학업 지속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호 교육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4월 18일(금) 오후 2시부터 대회의실(3층)에서 현장체험학습 운영 TF팀과 업무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수학여행지원단 운영지원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 했다. 이번 연수는 현장체험학습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 운영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마성중 홍성백 교장이 강사로 나서 청렴교육과 현장체험학습 운영 지침을 포함한 업무 추진 방법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안내를 했으며, 이어 울진교육지원청 최유현 장학사가 해외체험학습 2단계 입찰방법, 안전교육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울진군은 한국수력원자력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모든 중학교에서 해외수학여행이 이루어지고 있어, 현장체험학습의 안전성과 교육적 효과는 지역사회와 학교의 중요한 관심사로 자리잡고 있다.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TF팀과 각 학교 담당자들이 현장체험학습 기획ㆍ운영시 필요한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현장체험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4월 18일(금) 오전 11시,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운영위원장 청렴교육 및 역량 강화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이해, 청탁금지법 안내, 주민참여예산제 설명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교운영위원장들의 책무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연수 현장에서 2025학년도 울진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 선출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김종민 울진남부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은“이번 연수가 학교운영위원회의 전문성 제고와 청렴한 학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 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라 교육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울진군은 2024년 2월 교육부로부터‘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지역 맞춤형 교육모델을 중심으로, 관내 모든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비(특별교부금) 30억 원이 매년 지원되는 데 이어, 경상북도와 울진군의 대응투자(도비·군비)를 통해 관내 학교별 맞춤형 지원사업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국비(특별교부금) 30억 원이 관내 17개 초·중·고등학교에 지원되었으며, 학교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보조금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에 9억 1천만 원(도비 2억 1천만 원, 군비 7억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며, 교육과정 특성화, 시설 개선, 학생 복지 향상 등을 위한 집중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단순한 학교 지원을 넘어, ▲교육환경 개선 ▲교육과정 특성화 ▲교육복지 확대 등 관내 초·중·고교의 수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과 함께, ▲지역 인재의 기업 연계 취업 ▲정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4월 11일(금) 오후 3시부터 대회의실(3층)에서 관내 학교폭력 책임교사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폭력 책임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 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발생 시의 신속하고 공정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사항 및 학교별 우수 대응 사례 등을 공유하여 책임교사의 실무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단위 학교의 책임교사들이 실제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영덕중학교 우재용 교감이 강사로 나서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전반과 도박예방교육 등을 주제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책임교사들은 실제 사안 처리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절차, 학생 및 학부모와의 소통 방법, 도박과 같은 비행행위의 예방 교육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배우고,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고민을 공유하며 전문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앞서 교육지원과장은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책임교사는 학생 생활지도와 학교폭력 예방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4월 11일(금), 최근 의성발 경북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석보면 일대 농가를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석보면 지역 중 오미자 농가의 넝쿨 및 지주대 제거 작업 등 일손이 절실히 필요한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영양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앞서 산불 직후부터 피해 학생 가정에 긴급 교육비와 생활용품 꾸러미를 지원하고, 학교 단위 심리상담과 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피해 복구에 교육기관 차원의 총력 대응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 역시 행정기관의 역할을 넘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실천한 것이다. 박근호 교육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단발적인 행사가 아닌, 지역과 함께 살아가는 영양교육의 정체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4월 8일(화) Wee센터 상담업무 담당자와 Wee클래스의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위기학생 지원 및 상담업무 내실화를 위한 울진Wee프로젝트 협의회 및 체험연수를 관내 체험처 ‘울진봄날애햇살’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위기 학생 지원사업, Wee클래스 컨설팅 운영 방향, 특별교육 프로그램 및 체험캠프 운영, Wee클래스 지원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Wee클래스 멘토링 활성화 및 지역 학습동아리 운영 방안, 학교 상담 사례 연구를 위한 슈퍼비전 및 연수 계획 등 Wee클래스의 상담 역량 강화을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협의하였다. 또한, 불안 완화, 감정 안정, 숙면 유도, 소화 촉진 등 향(香)의 다양한 기능과 효과를 알아보고, 이를 상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수 및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상담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천연 향수를 직접 만들어 보며 심신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 김진탁 센터장은“요즘처럼 학생 한 명 한 명이 더 귀하게 느껴지는 때에,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Wee클래스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이 필요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여러 기관 및 단체의 구호 물품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1일(화) 청송교육지원청과 자매결연을 맺은 문경교육지원청 지원을 시작으로 경주교육지원청, 성주교육지원청에서도 기부 행렬에 동참하였으며, 4월 14일(월)에는 자매결연 직속기관인 화랑교육원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도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을 보탤 예정이다. 특히, 4월 10일(목) 청송교육지원청과 영호남 교육교류 상호협력 협약을 맺은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에서도 청송지역 산불로 학생 및 교직원의 주택 전소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원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직접 방문하여 구호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봉사 복구 지원 등 필요한 경우 힘을 보태겠다며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현재까지 전달받은 구호 물품은 각종 생필품 및 세면도구,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로 만들어져, 산불 피해로 주택이 전소된 청송지역 학생 및 교직원 가구에 전달하여 빠르면서 안정적인 일상 회복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신덕섭 교육장은“예상치 못한 재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송 지역 학생 및 교육가족들을 위해 따뜻한
지난 19일(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초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고시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것은 의성군 화물터미널 추가 신설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협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의성군에 들어서게 될 화물터미널은 활주로 동측안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이는 항공기 통행 안전성 및 효율성, 군 작전성, 경제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승적 타협과 상생의 결과물로, 이로써 그간 우려되었던 지역 간 갈등과 사업 지연 문제가 일단락되었다. 다만, 이번에 고시된 기본계획에는 토지 편입을 위한 세목조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전까지 세목조서를 포함한 변경 고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 절차와 더불어 공항의 규모와 기능도 한층 강화되었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23. 8.)와 비교할 때, 총사업비를 비롯한 항공 수요 예측치 및 시설 규모 역시 대부분 상향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 군위군은 12월 19일(금)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마을대표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마을 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장기1리, 수북3리 이장님의 우수사례 발표와 ‘행복군위 만들기’ 특강과 함께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효령면 장기1리 서의봉 이장은 ‘주민이 만든 시작, 함께 키운 성장, 함께 그려갈 내일’을 주제로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경험과 마을전시회를 열게 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의흥면 수북3리 이상경 이장은 ‘주민 참여가 만든 변화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마을주민들과 나누었던 고민과 극복 방법, 그리고 마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던 그날의 이야기와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성과를 전달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른 마을의 사례를 직접 들으며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복순)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주말 포함 7일간, 5차에 걸쳐 2026년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였다. 정복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위원들은 재정 의존률이 높은 우리시 재정 특성 상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2024년에 이어 26년에도 감정산이 예상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예산이 편성된 만큼 시민들에게 골고루, 합리적이면서 형평에 맞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였다. 특히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실적이 부진하거나 시민들 간 갈등이 유발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설명하며, 시설투자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산발적인 투자보다는 집적화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소요될 운영비를 고려하였다. 아울러 부서별 고유업무에 걸맞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별 업무특성까지 고려해 심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회계 중 111억 4천만원은 감액하기로 하였다. 다만, 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총리 산하 재건위원회가 구성되면 비정형 피해유형까지도 지원이 가능해 손해사정사 감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2월 19일 12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3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따른 시정 68건, 촉구 119건, 건의 298건 등 총 485건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2026년도 예산안은 수정 가결하였으며, 조례안과 일반 안건 중 13건은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은 심도있게 심사해 2026년도 예산안 중 111억 4,000만원을 감액하였고, 손해사정사 일반용역비 1건에 대해서는 손해사정사 감정평가 용역 건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여 2억 1,000만원을 증액하였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6건으로, ▲안동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기윤, 김상진, 이재갑, 우창하, 정복순, 김순중, 박치선, 김창현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김호석, 박치선, 안유안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새롬, 김경도, 김상진, 정복순, 이재갑, 우창하 의원 공동발의),▲안동시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