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한울에너지팜에서 ‘제1회 한울 ESG 문화제’의 일환인 ‘헌 옷 기부 캠페인’을 시행했다. 50여 명이 물품 기증에 참여했으며, 한울본부는 헌 옷 1,422점을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 이를 재판매 단가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420만 원에 달하며, 약 2톤의 탄소저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소나무 약 320그루의 식재 효과와 맞먹는 수준이다. 기부 물품은 새활용(재활용 물품에 디자인이나 활용성을 더해 가치를 높이는 일) 과정을 거쳐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직원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쓰인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자원 선순환을 통한 탄소 배출 감축과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ESG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8월 21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핸섬가이즈」를 3회에 걸쳐 무료 상영했다. 코로나19 시기에 중단된 ‘영화가 있는 날’은 올해 7월부터 재개되었다. 이번 영화 관람은 210여 명의 지역주민이 방문하였으며, 관람객들은 “집 근처에서 최신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럽고, 다음 달에 상영할 영화도 기대가 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매월 재미와 감동을 주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며, 극장과 거리가 다소 먼 지역주민들도 집 근처에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8월 21일 신한울 1발전소 일대에서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 합동으로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민·관·군·경·소방이 확고한 통합 방호 대비 태세를 완비하고, 현장 대응 위주 작전 종결 능력을 갖추기 위해 실시되었다. 울진군수와 한울본부 청원경찰, 특수경비대 및 자체 소방대를 포함해 50사단 예하 부대 등 관련 유관기관에서 총 184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테러범이 미상의 선박에서 드론을 활용해 한울본부로 접근하는 시나리오와 최근 이슈가 된 쓰레기풍선이 발전소 인근에 낙하되는 등 복합적인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해상에서 한울본부로 접근하는 드론을 근무자가 재밍건(주파수교란장비)을 활용해 드론 무력화하려고 했으나 한울 1발전소 자재창고에 충돌하여 폭발했고, 테러범은 이 틈에 신한울 1발전소로 침입했다. 청원경찰은 즉시 보고 체계에 따라 상황을 보고하였고, 한울본부 청경 기동타격대와 원전 내 주둔하는 군 부대가 신속히 출동해 검문소에서 접근을 통제했다. 동시에 드론 폭발지점의 방사능 유출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화재진압·구조활동·폭발물 탐지·테러범 제압·쓰레기풍선을 탐지한 후 수거하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8월 17일 한울에너지팜에서 열린 ‘제1회 한울 ESG 문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본 행사는 제1회 한울 ESG 댄스 페스티벌 본선 경연·한울 스테이션·헌 옷 기부 캠페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약 1,000명의 방문객이 당일 행사장을 방문했다. 방문객들은 ESG 체험 부스인 ‘한울 스테이션’에서 비건 푸드, 바다유리 마그넷 만들기 등 다양한 친환경과 업사이클링 관련 체험으로 친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었다. 또한, 방문객들이 리필스테이션(Refill station)에서 빈 용기를 받아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제공받게 하여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였다. 15시에는 댄스 페스티벌인 「Show Me Your Energy」가 펼쳐졌다. 총 13팀이 경연에서 ‘미래세대 스마트 에너지’를 주제로 창작 안무를 선보였다. 심사위원은 김광수(원밀리언 소속), 최정호(서울예대 외래교수), 송지현(팀 에이치 리더)이었으며,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팀 에이치가 공연도 펼쳤다. 대상(한울원자력본부장상)은 M플리오리트팀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총 6팀이 금상(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상: TAG), 은상(한울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8월 28일 19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한울본부 ‘문화가 있는 날’ 休 콘서트 <한여름의 책갈피>를 개최한다. 한울본부 休콘서트는 맑고 독특한 음색을 지닌 ‘박혜경’과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해 최종 우승한 ‘박창근’이 출연하여 감미로운 노래로 관객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하며 여름의 끝자락을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을 통해 150명, 선착순으로 15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사전 예약 안내는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관련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845)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이 공연을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을 음악회 등 풍성한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8월 21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이성민, 이희준 주연의 영화「핸섬가이즈」를 상영한다. 호러 코미디 장르인「핸섬가이즈」는 여러 우연이 겹쳐 황당한 사건이 연속적으로 벌어지지만 주인공들이 합심하여 유쾌하게 권선징악을 실현하는 내용이며, 캐나다 원작 「터커&데일Vs이블」과 한국식 오컬트(주술)가 결합해 각색되었다. 8월 21일 13시, 16시 30분, 19시 총 3회차에 걸쳐 상영할 예정이며,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841, 2941)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올해 7월부터 매월 ‘한울본부 영화가 있는 날’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8월 1일 터빈 자동정지 되었던 신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고장 원인 분석과 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신한울1호기의 터빈 정지 원인은 발전소 기기의 상태 및 변수를 수집 후 분석해 제어하는 공정기기제어계통의 제어카드 오신호였으며, 해당 제어카드를 신품으로 교체하여 조치를 완료하였다. 신한울1호기는 8월 8일 21시 49분에 발전을 재개하여 8월 9일 23시 20분에 정상 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한울본부는 향후 원전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발전소에 특이 사항 발생 시 관련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8월 6일부터 한울에너지팜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지양과 병행한 QR기부 캠페인’을 시행한다. 본 캠페인은 ‘한울본부 슬기로운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회용 종이컵 미사용 독려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QR코드로 간편하게 기부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한울에너지팜의 방문객들은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된 QR코드를 통해 기부를 하면 리유저블 컵(Reusable cup, 재사용 컵)을 증정받을 수 있다. 한울본부는 네이버 해피빈에 모금된 기부금을 향후 울진군 내 비영리법인에 기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8)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경영 실천과 더불어 기부 문화 정착을 시도하고,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펼쳐서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한울본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8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울에너지팜에서 ‘제1회 한울 ESG 문화제’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ESG 체험형 문화행사 ‘한울 스테이션’과 ‘제1회 한울 ESG 댄스 페스티벌’ 본선 경연, ‘헌 옷 기부 캠페인’으로 구성된다. ‘한울 스테이션’은 한울에너지팜과 산업안전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비건 푸드 체험, 바다유리 마그넷 만들기, 천연 하바리움 만들기 등의 친환경&업사이클링 프로그램과 지진 체험, 소화기 화재 진압 등의 안전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부스 체험으로 스탬프 미션을 완수하면 선착순으로 푸드트럭 메뉴 교환권 및 리유저블 컵을 증정한다. 당일 오후 3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제1회 한울 ESG 댄스 페스티벌’ 경연이 시작된다. 객석 관람 사전 예약은 150석으로, 울진군 주민에 한해 8월 8일부터 9일까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과 한울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의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자는 추첨을 통해 12일에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그 외 헌 옷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는 ‘헌 옷 기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8월 1일 오전 7시 7분경 신한울1호기(140만kW급) 터빈이 자동 정지됐다”라고 밝혔다. 신한울1호기는 현재 원자로 출력 40%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 중이며, 터빈은 보호신호 중 하나인 제어봉제어계통의 저전압 오신호 발생에 의해 정지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는 안전계통과 무관한 설비고장이며, 한울원자력본부는 해당 설비 정비 후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는 2025년 10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1박 2일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사무실 필수근무 인원을 제외한 130여명의 도의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폭력예방교육, 부패방지교육 등의 법정교육과 소양교육을 통해 도의회 직원들의 공직자로서의 자질 함양과 의정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째날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폭력예방교육,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 등 부패방지교육, 자기탐색 및 의사소통을 위한 PTS 도형심리 강의, 직원들간 화합도모를 위한 화합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둘째날에는 AI시대의 지혜를 주제로 한 경남대 김태훈 교수 초청 특강에 이어 금오산 도립공원 현장탐방으로 워크숍 전체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첫째날 워크숍 개회식에는 도의회에서 최병준 의장직무대리, 박규탁 수석대변인, 구미지역 도의원인 김용현 도의원, 김일수 도의원, 백순창 도의원, 윤종호 도의원이 참석하여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구미시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이 바쁜 가운데 잠시 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환)은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국가 전산망이 일시 중단되는 상황 속에서도,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인해 전국 다수의 공공기관 전산 서비스에 차질이 빚어졌으며, 공단이 운영하는 장사문화공원 예약시스템 또한 화재로 마비되면서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공단은 비상 상황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월 3일부터 공단 누리집을 통한 임시 온라인 접수처를 신속히 개설하고, 다양한 채널과 SNS를 통해 서비스 전환사항을 즉시 홍보해 시민의 혼선을 최소화했다. 한편, 공단은 향후 유사한 상황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0월 14일(화) 김천시시설관리공단 및 구미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전 예방 및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기치 못한 전산장애 시 상호 지원과 정보공유가 가능한 공동 대응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공공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고, 화장시설 운영의 연속성과 시민 편의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비상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주요 시스템의 이중화 및 백업체계 강화 등 전산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군위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오상경)는 10월 17일(금) 오후 5시 군위전통시장에서 바베큐 페스타 개장식을 개최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본격적인 야시장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상인회,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군위전통시장에 대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군위전통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도모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야시장에는 구이존을 운영하여 돼지갈비, 삼겹살 등 고기를 직접 구매해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족발, 회, 닭발, 국수, 군고구마 등 다채로운 먹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되어 시장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 외에도 라이브 공연, 마술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젊은 층에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시작되는 야시장은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변화의 출발점이며, 상인 여러분의 노력과 용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며,“군위전통시장이 군민과
경상북도는 올가을 시군별 다채로운 축제를 개최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로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먹거리 등 감성 가득 추억을 선사한다.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에이펙(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경상북도 곳곳에서는 문화ㆍ예술ㆍ관광이 어우러진 다양한 축제들이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제22회 영천보현산 별빛축제 (10.17.~10.19,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 올해 제22회로 열리는 보현산 별빛축제는 ‘영천의 별빛 아래, 토성의 고리를 찾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 천문과학 강연과 스타 파티, 보현산 천문대 관람, 블랙라이트 특별체험 등이 운영된다. 청도반시축제 (10.17.~10.19, 청도야외공연장 일원) 청도의 대표 특산물인 반시를 주제로 한 체험형 관광 축제로 진행된다. 인간 반시 자판기, 감 잡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을 연계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영주 풍기인삼축제 (10.18.~10.26,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남원천 일원) ‘건강한 경북’을 상징하는 풍기인삼축제는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산업 문화 축제다. 황금인삼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