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2024 ICQCC(International Convention on Quality Control Circle)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였다. 전세계 13개국에서 900여 분임조, 총 1,9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한울본부 대외협력처 한상민 차장이 ‘환경방사선감시설비 유지보수 프로세스 개선으로 업무시간 단축’이라는 주제로 참가했다. 한상민 차장은 “한국수력원자력의 이미지 제고와 품질혁신을 목표로 철저하게 준비하여 참여했고, 앞으로도 K-원전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개선 사항을 발굴하여 대회 참여에 도전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세용 본부장은 “준비시간이 부족했음에도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여 무척 자랑스럽고, 회사의 위상과 K-원전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개선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는 기업 문화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1월 13일 한울에너지팜에서 3만 번째 방문 기념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3만 번째로 한울에너지팜에 방문한 주인공은 북면에 거주하는 서효림씨로, 이세용 본부장은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하며 소소하게 기념했다. 서효림씨는 “평소 한울에너지팜에 자주 방문하는데 3만 번째 방문객이 되어 기쁘며, 집 근처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다양한 놀이와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 좋고 계속 방문할 것이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많은 분께서 한울에너지팜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용해 개선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영화「탈주」를 11월 19일, 20일 양일간 상영한다. 영화 「탈주」는 휴전선 인근 북한 최전방 군부대에서 철책 너머로의 탈주를 시도하는 ‘규남(이제훈)’과 탈주병 조사를 위해 부대로 온 ‘현상(구교환)’의 긴박한 추격전을 다룬 12세 관람가 액션 영화다. 상영 시간은 11월 19일 화요일 19시, 11월 20일 수요일 14시, 19시 총 3회로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841, 2941)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매월 최신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한울본부 영화가 있는 날’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은 11월 12일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일회용품 사용 지양과 친환경 생활 문화를 장려하고자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을 시행했다. 한울본부는 1,000장의 친환경 장바구니를 울진 바지게시장상인회에 전달했으며, 한울봉사대는 상인과 시장 방문객들에게 장바구니와 함께 탄소중립 생활 수칙을 담은 안내문을 나누어주었다. 반기동 울진 바지게시장상인회장은 “앞으로도 바지게시장은 한울본부가 지원해 준 장바구니로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고, 생활 속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울본부 손봉순 대외협력처장은 “한울본부는 전통시장에 장바구니 사용 문화가 정착되도록 꾸준히 캠페인을 펼칠 것이며,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보호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1월 12일, 13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연극 ‘킬러가 온다’ 공연을 개최한다. 연극 ‘킬러가 온다’는 두목의 여자와 밀애 현장을 들킨 조직원이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조직을 속이며 벌어지는 코믹한 상황을 담은 코믹느와르 장르로 유명 코미디언 ‘맹승지’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연극은 12세 이상 관람가이며, 19시부터 약 90분간 진행된다. 사전예매 없이 선착순 300명까지 무료 관람할 수 있고,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총무부(054-785-2822)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이 한울에너지팜에서 대학로 인기 연극을 즐기며 좋은 시간 보내길 바라고,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0월 31일 흥부대박축제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이동홍보관을 운영하였다. 한울본부는 축제 방문객들에게 부지 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에 대한 홍보자료를 배부하고 지역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추억의 뽑기 게임을 통해 ‘에너지 클러스터 울진의 백년대계, 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라는 한울본부 슬로건이 새겨진 편백나무 도마, 수건 등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전호동 북면발전협의회장은 “한울본부 직원들이 지역축제에 참여하여 하나가 된 느낌이 들어 좋았고, 성황리에 마친 이번 축제처럼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와서 즐기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에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 직원들도 북면의 지역주민으로서 축제에 참여하며 유대감이 더욱 강화되어 기쁘고, 흥부대박축제가 북면의 지속가능한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11월 1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49일간의 일정으로 제25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한울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 교체 등 설비 개선을 수행하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0월 28일 터빈을 수동 정지한 한울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터빈밸브 닫힘 사항을 해결하고 30일 18시 20분에 발전을 재개하여 31일 21시 2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관련 사항을 상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0월 30일 한울에너지팜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4 한울본부 감사콘서트 ‘감사드림(感謝&Dream)’을 성황리에 마쳤다. ‘감사드림(感謝&Dream)’은 신한울1,2호기 준공과 신한울3,4호기 착공을 맞아 울진군민의 성원에 대한 감사와 대한민국 전력의 10% 이상을 생산하는 에너지 클러스터 울진과 함께 미래를 꿈(Dream)꾸고 그려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황주호 사장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한울본부에 보내준 성원에 대한 감사 인사말 전달과 함께 첫 무대 출연자를 소개하며 콘서트의 막을 올렸다. 공연은 지난 8월 시행한 제1회 ‘한울 ESG 댄스 페스티벌’ 수상 팀인 경북예고 댄스팀 등 네 팀의 무대가 펼쳐졌고 가수 거미, 이은미, 이영현, 박정현의 발라드와 R&B 공연 등 풍성한 무대가 이어지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역 초청 대상자인 콘서트 관람객은 “지역주민의 노고를 잊지 않고 감사의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고맙고, 앞으로도 한울본부가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 목공동호회 ‘금강송공방’은 10월 28일 자체 제작한 원목가구를 매화면 1인 가구에 전달하였다. 전달한 TV 수납장은 독거 어르신을 위해 금강송공방 회원들이 실측하고 한 달 동안의 작업 기간을 거쳐 공간 맞춤형으로 제작하였다. 지난 7월에도 죽변면 지역주민에게 원목 가구 나눔 활동을 시행하였으며, 오랫동안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금강송공방 이준호 회장은 “취미활동을 하면서 직접 만든 원목가구를 나눔하여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실력을 길러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 27일 후포 해수욕장에서 손병복 울진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후포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남.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맨발걷기협회 등 약100여명이 참석하여, 환경 정화 활동을 겸한 해변 맨발 걷기, 인사하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후포 해수욕장의 백사장에서 차가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걷는 모습은 건강 그 자체였다. 한편, 이번 행사로 인해 울진이 맨발 걷기 메카로 발돋음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침체된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 그에 대한 일환으로 원도심 일원에서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지난 26일 가졌다. 침체된 상권 회복과 도시재생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원도심 활성화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정책 과제를 발굴을 통해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소장 및 관련 부서 실·과장 등 14명이 참석해 선비골전통시장-근대역사체험관(후생시장)-문화의 거리 순으로 진행됐다. 선비골전통시장에서는 상인들과 만나 경기 침체, 고객 유입, 홍보 강화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문화의 거리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영주동 문화의 거리 1구간 도로환경개선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문화의 거리의 쾌적한 도로환경과 안전한 보행공간 확보를 위해 LG유플러스~영주농협 구간(1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11월 말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6억 원을 투입해 원도심 자율상권구역(약 6만3,600㎡)에 특화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군민에게 수여하는 ‘제32회 자랑스러운 군민상’ 후보자 추천 접수 기간을 오는 9월 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고 내실 있게 수상자를 발굴해, 상의 명예와 가치에 걸맞은 인물을 선발하기 위한 조치다.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 ▲문화체육 ▲산업경제 ▲봉사효행 등 4개 부문에서 선정되며, 부문별로 의성군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개인 또는 단체 중 1명을 수상자로 확정한다. 수상 대상은 3년 이상 계속하여 의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 또는 3년 이상 계속하여 의성군에 소재한 단체(기관·법인 포함)로서, 의성군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나 단체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1979년 첫 수상자 선정 이후 현재까지 126명이 영예를 안았으며, 오는 10월 ‘군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후보자 추천은 각 시상 부문 관련 단체장, 읍·면장 또는 개인(150명 이상 연서)이 가능하며, 추천서는 의성군청 총무새마을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랑스러운 군민상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7일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경북바이오 2차산업단지에서 열린 ‘농업회사법인 소주스토리 안동소주 양조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권기창 안동시장, NH농협은행 김주원 본부장, (사)한국증류주협회, (사)안동소주협회 관계자, 코마키주조, CJ올리브네트웍스, 포스코, 삼정KPMG, 국세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해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소주스토리(대표 마승철)는 와인 수입·유통을 선도하는 나라셀라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으며, 국내 최초 누적 판매 1천만 병을 달성한 국민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120여 개 브랜드, 500여 종의 세계 와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번 착공식은 2023년 5월, 마승철 나라셀라 회장이 경북도를 방문했을 당시 이철우 도지사가 안동소주 세계화에 함께 나설 것을 제안하며, 글로벌 산업 진출을 적극 권유한 데서 비롯되었다. 이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양조장 착공으로 이어졌다. 이달 말 제조공장 착공에 들어가 내년 2월에 완공해 7월에는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양조장 건립으로 연간 60만 리터 생산능력과 20명의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기대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