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임하면 임하1리 마을에 5월 7일부터 5월 8일 이틀간 “KT&G 상상발룬티어 영남, 경북, 대구, 부산본부 연합봉사단(대표자 김재환 대리)” 170여명이 마을회관에서 숙식을 하며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계신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해 청소와 말벗, 한방치료(물리치료, 혈압체크), 염색봉사로 사정상 타지에서 방문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제2의 가족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가 하면, 5월 6일 강풍으로 어지러워진 마을 주변 환경정비, 마을 공동구역 청소와 농사일손지원(자두 적과,
비닐하우스 씌우기)로 농민들의 일손을 도왔다.
또한, 화단조성과 마을공동구역 청소 등으로 환경지킴이로의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임하면
박춘서 면장은 이번 황금연휴에 임하면에 소중한 발걸음을 하여 나눔, 사랑, 존경을 실천한 봉사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