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2016년 4월 25일 소광리 금강소나무 생태관리센터에서 숲길전문가 23명을 대상으로 숲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 금강소나무 숲길은 2010년 7월 처음 개방된 이래로 매년 수많은 탐방객들이 산림교육전문가와 동반하여 금강소나무 숲길만의 차별성 있는 생태관광을 누리고 있는 곳이다.
□ 이번 안전교육은 탐방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숲길 이용 시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돌발 상황 및 위험 대처방법을 중점으로 실시되었다.
□ 특히, 심도 있는 교육을 위하여 울진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응급구조 및 심폐소생술 등 실습과 함께 개인별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 울진국유림관리소 이수성 소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금강소나무 숲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