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8월 13일(화) 금강소나무생태관리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 금강소나무숲길 운영·관리 위탁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중간보고회는 지난 4월 20일 금강소나무숲길 개장 이후 성과와 하반기 계획을 점검하는 자리로써, 숲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토론을 실시하였다.
참석자들은 명품숲길 완성을 위한 숲해설가의 친절도 및 자질 향상 방안, 각 구간별 특색있는 숲해설 프로그램 계획 등 구체적인 방안을 위주로 토론을 진행하였다.
또한 탐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숲길 예약시스템 및 홈페이지 개선방안도 수립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숲길 관계자는 “2019년 금강소나무숲길 운영방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숲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