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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울진군, 해양수산정책 어업인 현장속으로...

6월 5일부터 어선 어업인단체 정담회 개최
찾아가는 행정으로 어업인들이 삶의 질 향상에 노력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5일 후포수협을 시작으로 10일에는 죽변 수협 관할 어선 어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해양수산 보조사업 추진 관련 정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담회는 계속되는 수산자원의 감소와 변화하는 해어황, FTA 등 국제 수산정세의 열악한 환경에 처한 어업인 들의 어업경영 개선과 해양사고예방 및 안정적인 조업기반 조성을 위한 해양수산 보조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추진상황을 점검, 지도한다.



또한, 조업이 장기간 이루어지는 어선들의 조업 중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조수기 등 변화하는 어선장비 등의 수요를 판단하여 사업지침 변경 등을 건의하여 반영토록 하고 어업구조조정(감척) 등 해양수산 정책의 동향을 설명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진다.

안병윤 해양수산과장은 “늦었지만 이제부터 해양수산정책을 어업인 들에게 한걸음 다가서는 찾아가는 행정으로 어선장비 등의 현대화를 통한 어업인 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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