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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울진해경, 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자 간담회 실시

소통과 공감으로 깨끗한 바다 조성 위해 함께 힘써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1월 21일 오후 2시에 후포면사무소에서 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자 3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방제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자는 지난 2007년 태안 원유 유출사고 등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를 겪으면서 방제작업의 특수성, 유출된 기름의 유해성 등을 고려하여 체계적인 자원봉사자 육성 필요에 의해 추진,운영되고 있으며, 울진해양경찰서에는 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은 울진해양경찰서 개서 이후 자원봉사자를 재정비하고 처음 갖는 자리로 자원봉사자 운영취지와 역할을 설명하고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방제방법과 안전수칙 등을 교육했다.
울진해양경찰서 박경순 서장은“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대규모 오염사고 발생 시 효율적인 방제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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