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 4일 오전 평해 읍민회관에서 국도88호선 영양~온정~평해 구간을 당초 직선화를 계획으로 추진하였던 광품 (1.1km지점)이 터널을 지나 기존의 (구)도로 구간을 경유하는 방식으로 변경됨에따라 이구간을 당초 원안돼로 직선화 해줄것을 요구하며, 울진 남부지역 4개읍면 [후포,평해,온정,기성] 주민 600여명이 모인가운데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세진]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비대위원장에 선출된 이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직선화를 관철시켜 지역 경제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후손들에게도 제대로된 길을 물려주자고"말했다.
그리고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따르더라도 직선화를 관철시키도록 대정부 투쟁에 나설것"임을 천명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