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군 일월초등학교(교장 권영순)는 2026년 1월 19일(월)부터 1월 23일(금)까지 5일간,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본·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동계 스포츠 스케이트 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스케이트 교실은 겨울철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도전과 성취의 과정을 경험하고, 공동체 속에서 협력과 배려를 배우도록 마련되었다.
영양군체육회는 1월 9일(금)부터 2월 1일(일)까지 열리는 ‘영양꽁꽁겨울축제’ 기간 동안 영양 관내 초등학생들이 무료로 빙상장, 얼음썰매, 얼음열차, 눈썰매장, 회전눈썰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문화 행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영양의 겨울을 즐기며 애향심을 기르는 장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서 스케이트 교실은 더욱 안전하고 의미 있게 운영될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본·분교 전교생 중 희망 학생 27명이 참여하였으며, 학년별 수준을 고려해 1~3학년과 4~6학년으로 나누어 운영되었다.
전문 스케이트 강사 2명이 수준별 맞춤 지도를 진행하고, 본교 교사들이 함께 참여해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안전하고 내실 있는 체험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학생들은 준비운동과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스케이팅 기본자세, 걷기 연습, 옆으로 밀기, 코너 동작 등 단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스케이트 기술을 익혔다.
또한 사전답사와 종합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교통·시설·겨울철 야외활동에 대한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여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동시에 규칙을 지키고 서로를 배려하는 태도를 기르며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함양할 수 있었다.

스케이트 교실에 참가한 3학년 김○○ 학생은 “스케이트 자세를 배워 조금씩 탈 수 있게 되니 다음 날에는 더 잘 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수업이 기다려졌어요.
넘어질 때도 있었지만 겁내지 않고 웃으면서 다시 일어섰는데, 옆에서 함께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교감 황호택은 “스케이트 교실은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학생들이 도전하는 용기와 끝까지 지속하는 끈기를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흥미와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