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에서는 7월 14일(금) 금강소나무생태관리센터 회의실에서 산림청·울진군청 및 금강소나무숲길 운영위원,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금강소나무숲길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제20회 위원회에서 나온 개선사항에 대한 보완조치 및 처리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산림복지와 자연생태탐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금강소나무숲길이 산림레포츠숲(MTB)으로 지정됨에 따라 탐방객의 요구도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주민과의 협력·활성화 방안 및 숲길운영의 발전방향도 함께 모색하였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금강소나무숲길 운영의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산림청·울진군청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숲길의 활성화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며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