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에서는 지난 12월 27일(화) 국유림 영림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산림사업 성과 및 2017년 산림사업 추진계획에 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6년 산림사업 분석을 통하여 2017년 사업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 실시하였으며 산림사업에 대한 발전적 방향을 찾기 위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함께 운영하였다.
한편,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6년 한해 동안 약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조림258ha와 큰나무 가꾸기 1천225ha를 실행하여 숲가꾸기 생산재 1만2000㎥을 수집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이수성 소장은 “ 우리숲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항상 힘써 주시는 영림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안전한 산림사업현장이 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