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사목적 : 지역기업의 2023년도 인력채용 계획을 조사하여 본 상의가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사업의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함.
2. 조사기간 : 2023. 1. 25(수) ∼ 2. 10(금)
3. 조사대상 : 지역기업 66개사
4. 조사결과
가. 인력채용 계획
- 응답업체의 60.6%가 2023년 채용계획이 있는 것으로 답변. (2022년도 68.5%, 7.9% 감소)
- 채용계획이 없는 기업은 31.5%로 응답
나. 인력채용 이유
- 주요 이유는 퇴사 등 자연인력 감소에 의한 충원이 66%, 현재 인원의 절대적 부족 25%, 신규사업 진출이 4.5%, 경기호전 예상에 따른 생산시설 확충 4.5%로 나타남.
다. 신규인력 채용시기
- 수시채용 53.5%로 가장 많았으며, 1/4분기 채용이 39.3%, 2/4분기 5.4%, 3/4분기 1.8% 채용계획 있음으로 답변함.
라. 근로계약 형태
- 주요 근로계약 형태는 정규직이 77.8%로 가장 많았고, 계약직, 기타채용, 인턴제 및 인력파견제 순으로 조사됨.
마. 채용계획 수립에 영향을 주는 요인
- 주요 요인으로는 매출ㆍ영업이익 등 경영실적이 56.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인건비 부담 22.6%, 대내외 경기변동 16.1%, 기타 4.8%의 순으로 응답함.
바. 고용센터의 채용지원서비스 지원 희망 여부
- 인력 채용시 51.6%가 채용 지원서비스 희망하였고, 채용지원서비스 희망하지 않다 43.5%, 기타 4.9%로 응답함.
사. 채용방법
- 우수인재 선발을 위해 인터넷/구인광고를 이용한다는 업체가 75.8% 였으며, 임직원 추천제, 인턴제도 순으로 응답함.
아. 우수인력 채용을 위해 강조해야 될 부분
- 지역 기업들은 고용의 안정성 55.2%을 우수인력 채용을 위해 강조해야 될 부분으로 꼽았으며, 기업의 비전 18.8%, 보수 및 인센티브 11.6%, 복리후생 7.2%, 폭넓은 자기개발 기회제공 5.8%, 근무개선 1.4% 순으로 조사됨.
자. 정부지원사업 인턴제도 이용여부
- 인력 채용시 55%가 채용지원서비스를 이용하겠다고 응답했으며, 45%의 업체는 채용 지원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겠다고 답변함.
차. 구인난 경험여부
- 구인난을 경험한 적 있다고 66.7%업체가 응답하였고, 33.3%업체가 구인난을 겪은 적이 없다고 응답함.
카. 구인난을 겪는 가장 큰 이유
- 구인난의 가장 큰 이유는 일자리 인식 변화 · 낮은 임금수준 및 복리후생 각각 28.8%, 근로환경 열악 20.3%, 출퇴근불편 10.2%, 일자리 장기화에 따른 불안정한 조직미래 6.8%, 기타 5.1% 순으로 나타남.
타. 직원 이직방지를 위한 방법
- 직원들의 이직을 막기 위해 취하는 방법으로 근무환경 개선이 35.4%, 경영진과의 지속적인 대화가 22.8%, 금전적인 보상이 21.5%,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기업 7.6%, 가치있고 도전적인 업무부여 6.3%, 직원의 경력개발 참여 5.1%, 직무전환 1.3% 등으로 답변함.
파. 복지관련 사항-통근버스와 기숙사 유무
- 통근버스나 기숙사의 유무를 묻는 질문에 93.7%업체가 통근버스가 없음으로 조사되었으며, 기숙사는 응답업체의 6.3%가 보유하고 있지 않음으로 조사됨.
2023년 지역기업 인력채용 실태조사 결과
1. 조사목적
지역기업의 2023년도 인력채용 계획을 조사하여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본 상의가 시행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및 보건복지부 인턴 사업의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채용을 지원하기 위함.
2. 조사기간 : 2023. 1. 25(수) ∼ 2. 10(금)
3. 조사대상 : 지역기업 66개사
4. 조사항목
가. 2023년 인력채용 계획 및 채용시기
나. 채용시 근로계약형태 및 채용방법
다. 채용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라. 복지관련 사항
마. 정부지원사업 인턴제도 이용
5. 조사결과
가. 인력채용 계획
금년 채용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업체의 절반이상인 60.6%가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채용 계획이 없는 기업은 39.4%로 조사됨.
나. 인력채용의 이유
금년 인력채용의 주요 이유로는 퇴사 등 자연인력 감소에 대한 충원이 66%로 가장 많았으며, 현재 인원의 절대적 부족 25%, 신규사업 진출 4.5%, 경기호전에 따른 생산시설 확충 4.5% 順으로 조사됨.
다. 신규인력 채용시기
지역기업의 신규인력 채용시기로는 수시채용 53.5%로 가장 많았으며, 1/4분기 채용이 39.3%, 2/4분기 5.4%, 3/4분기 1.8% 채용계획 있음으로 답변함.
라. 근로계약 형태
채용인력의 근로계약 형태는 정규직이 77.8%로 가장 많았고, 계약직 (연봉제ㆍ시간제) 채용 19%, 기타채용 1.6%, 인턴제 및 인력파견제 1.6% 順으로 조사되었음.
마. 채용계획 수립 및 채용 규모결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
지역 기업들이 채용계획 수립 및 채용규모 결정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요인은 매출ㆍ영업이익 등 경영 실적 56.5%인 것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생산성 대비 인건비 부담 22.6%, 대내외 경기변동 16.1%, 기타 4.8% 인 것으로 조사됨.
바. 고용센터의 채용지원서비스 지원 희망 여부
인력 채용시 51.6%가 채용지원서비스를 이용하겠다고 응답했으며, 43.5%의 업체는 채용 지원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겠다, 4.9% 기타로 응답함.
사. 채용방법
인재 선발을 위해 지역기업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인터넷/구인 광고 75.8%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었으며, 임직원 추천제 18.1%, 인턴십 제도 6.1%으로 나타남.
아. 우수인력 채용을 위해 강조해야 될 부분
지역 기업들은 우수인력 채용을 위해 강조해야 될 부분으로 고용의 안정성 55.2%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 기업의 비전 18.8%, 보수 및 인센티브 11.6%, 복리후생 7.2%, 폭넓은 자기개발 기회제공 5.8%, 근무환경 개선 1.4%의 順으로 조사됨.
자. 정부지원사업 인턴제도 이용 여부
인력채용 시 정부지원사업 인턴제도 이용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업체 55%가 인턴제도를 이용하겠다고 응답했으며, 45%가 인턴제도 이용하지 않겠다고 응답함.
차. 구인난 경험여부
응답기업의 66.7%는 구인난을 겪고 있거나 경험한 적 있다고 응답하였고, 33.3%가 구인난을 겪고 있지 않다고 답변하였음.
카. 구인난 이유
구인난을 겪는다고 응답한 업체중 가장 큰 이유는 일자리 인식변화 · 낮은 임금수준 및 복리후생 각각 28.8%로 가장 많았으며, 근로환경 열약(3D업종) 20.3%, 출퇴근 불편 10.2%,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안정한 조직미래 6.8%, 기타 5.1%로 나타남.
타. 직원 이직방지를 위한 방법
지역기업들이 직원들의 이직을 막기 위해 취하는 방법으로는 근무환경 개선이 35.4%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경영진과의 지속적인 대화가 22.8%로 나타났으며, 금전적인 보상이 21.5%,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기업 7.6%, 가치있고 도전적인 업무부여 6.3%, 직원의 경력 개발에 참여 5.1%, 직무전환 1.3% 의 順으로 조사됨.
파. 복지관련 사항
응답기업의 93.7%는 통근버스가 없다고 응답하였으며, 기숙사 유무에서는 6.3% 업체가 보유하지 않음으로 조사됨.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