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오늘(2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일간의 제1차 정례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먼저 5분자유발언을 통해 주해남 의원이 ‘다문화 가족 청소년의 안정적 교육과 복지 정책 수립’ 등을 제안했으며, 차동찬 의원은 ‘시내버스 노선개편 후 시민 불편사항 개선’과 ‘포항철길숲 와이파이 설치 등 시민편의 증대’ 등을 요구했으며, 김상민 의원은 ‘포스코에너지가 포항시를 상대로 제기한 부생가스복합발전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부과 취소소송’의 부당성을 지적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