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체계적인 감염병 대응체계를 위하여 지난 28일 울진군보건소와 울진군의료원이 합동으로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이 최근 또다시 국제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세계적 대유행 시 국내 유입에 대비하여 유관기간별 역할을 구축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로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여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모의훈련 단계는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1339 콜센터 신고/ 울진군보건소에서 의심환자 울진군의료원으로 이송조치/울진군의료원 신속대응팀 호출 및 안내방송/의심환자 음압격리병동이송/ 검체채취/ 검체 보건환경연구원 검사의뢰/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검체채취 훈련, 개인보호장비 Level D 보호복 착,탈의 실습, 격리실 소독 및 격리의료폐기물 관리 훈련을 함께 실시하였다. 박용덕 보건소장은“이번 감염병 위기대응 합동훈련을 통하여 미숙한 점을 파악하고 보다 안전한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날로 늘어나는 구급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응급환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11월 1일 후포119안전센터에 최신형의 특수구급차를 신규로 배치했다. 이번에 배치된 최신형 특수구급차는 노후 구급차량(5년 이상 운영 또는 12만km이상 운행)을 교체하여 일선 구급대원의 현장 활동에 안성맞춤 및 최상의 구급서비스 제공과 구급서비스를 이용하는 울진군민 응급환자의 불편감 해소, 응급의료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배치됐다. 신형 특수구급차는 기존 구급차와 다르게 실내 공간이 넓어지고 승차감의 질도 향상 되었고 ▲최신형 자동식 심장충격기 ▲산소소생기 ▲자동식 가슴압박장치 ▲가슴압박 품질측정기 등 다수의 전문구급장비가 탑재되어 응급환자의 처치와 이송에 최적화 되어있다.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에서는 “신규구급차 배치로 구급서비스 품질향상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추후 예산을 확보하여 점진적으로 노후 소방차 교체를 통해 울진군민의 생명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3일 9시부터“기웅아재·단비와 함께하는 후포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행사를 열었다. 경상북도·경북광역치매센터·울진군 치매안심센터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및 상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환자와 더불어 사는 치매 친화적 사회분위기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관내 남부 청소년 아카데미 학생들의 “어울림둥둥”난타공연과 경상북도에서 개발한 “내 나이가 어때서” 치매예방체조 시연이 식전행사로 진행되어 행사장 분위기를 띄웠다. 울진군에서 직접 계획 준비한 치매인식개선 퍼포먼스는 우울·망상·불안·배회 등 치매하면 떠오르는 부정적인 단어들을 군수 및 관내 인사들이 직접 시범 격파하여 치매에 대해 우호적인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 치매극복홍보대사인 기웅아재와 단비의 신명난 공연·인지강화프로그램으로 열쇠고리 및 핸드폰 줄 만들기·네일아트 및 손마사지· 치매 조기검진 선별검사 중요성 홍보 등을 진행했다. 또한, 후포의 잼잼잼 자원봉사자, 우진 다우회, 청년회, 의용소방대 등 관내 봉사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치매가 있어도 없어도 행복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치매예방 및 관리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5일 보건소 회의실에서‘제10회 울진군 출산장려금 지원증서’를 전달했다. 이 행사는 소중한 아기 탄생 축하 및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책사업으로서, 2017년 11월 1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의 출생아 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울진군 출산장려금은 출생 후 만5년 동안 둘째·셋째아 600만원, 넷째아 이상 1,200만원 지급되고 있으며, 2018년 10월말 기준으로 둘째아 이상 800여명에게 6억5,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였고, 경상북도 지원 출산장려금도 270명에게 5,000만원 지급하였다. 또한, 출산시책과 연계하여 관내 출생아에게 건강보험지원, 출산·육아용품 알뜰시장운영, 연중 모자보건실 운영 등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경감은 물론 이유·간식요리교실, 설레임 예비맘 준비교실, 임산부 요가교실 등 행복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앞으로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인구절벽 상황에서 주민체감 지원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이 되는 울진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작품전시회가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영덕군보건소 1층에서 열리고 있다. 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만든 미술작품, 공예품과 활동사진 등을 전시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인 예쁜치매쉼터는 방문 보건서비스다. 영덕군보건(지)소, 진료소 직원들이 의료취약지역 경로당 13개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미술, 감각자극 등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뇌건강 증진과 치매 발병을 예방하고 경증 치매환자의 중증 진행을 지연시켜 지역민의 호응이 컸다. 보건소 관계자는 “내년에는 21개소로 확대해 취약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추석연휴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오는 27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추석 연휴기간 중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시설이나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을 강화한다. 이에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14개소를 선정하여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관계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여 사고발생 위험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안전픽토그램을 활용한 피난방화시설의 효율적 관리,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안전취약시설 소방안전컨설팅과 같은 화재예방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하고 추석 연휴기간 중에는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사고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펼칠 계획이다. 제갈경석 울진소방서장은 “적극적인 화재예방대책 추진으로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도 장기간 외출 시 가스 및 전기를 차단하는 등 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과 영덕아산병원(원장 하현권)은 지난 12일 군청에서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개설과 진료기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업무협약으로 2019년 영덕아산병원에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가 개설돼 임산부 산전·산후 연중진료와 건강검진, 예방접종 등 영유아 전문진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영덕아산병원은 현재 내과(3개과), 신경외과, 피부과, 영상의학과를 개설·진료 중이며 진료기능 강화를 위해 24시간 응급실 운영, CT 설치, 인공신장 투석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으로 취약한 지역 의료환경이 개선돼 영유아, 임산부 등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진 군수는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해 영덕아산병원의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영덕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울진군보건소장을 반장으로 하는 '메르스 대응 방역대책반'을 구성·운영한다. 지난 8일 3년 만에 국내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해 정부가 감염병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울진군은 11일부터 역학조사팀, 행정지원팀, 의료자원관리팀, 진단관리팀, 접촉자관리팀 5개 팀을 구성하였으며 열 감지 화상카메라를 울진군보건소 입구에 설치하였다. 또한,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과 경상북도 메르스 방역대책반과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울진군의료원,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울진군의사회 및 약사회·울진교육지원청, 안전재난건설과 등 관내 관계기관과 협조해 의심환자 발생 시 즉시 신고와 역학조사 지원, 군민에게 메르스 예방·홍보를 강화하는 등 민관합동체계를 구축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중동지역 여행 시 메르스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 또는 기침·콧물·호흡곤란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군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보건소는 지난 5일 영덕읍사무소에서 노인 금연홍보 도우미 40명을 대상으로 금연교육과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금연홍보 도우미 역할, 활동요령과 장소, 간접흡연 예방을 위한 계도방법 등의 교육이 있었다. 노인 금연홍보 도우미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버스정류소, 공공시설, 학교 주변 등 금연구역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한다. 영덕군보건소는 군민의 금연인식 향상과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주변, 공원, 버스정류소 등에서 흡연행위를 상시적으로 계도할 방침이다. 또한 영덕군보건소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강구, 영덕, 영해 전통시장에서 지역민의 건강을 위한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금연홍보도우미, 금연지도원, 유관기관, 관계공무원 등 50명은 전통시장에서 금연클리닉을 홍보하고 금연구역 안내 홍보지를 배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홍보 도우미 사업과 금연 캠페인을 추진해 담배연기 없는 쾌적하고 건강한 영덕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윤여승)은 오는 18일(수) 오후 2:30, 병원 내 앙리뒤낭홀에서 개원식을 개최한다. 이번 개원식에서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욱현 영주시장, 최교일 국회의원, 이중호 영주시의회의장,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 영주적십자병원 개원을 위해 힘써 온 관계기관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영주적십자병원의 희망찬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영주적십자병원은 민간투자사업(BTL:Build Transfer Lease) 기본계획 고시를 시작으로 설립되어 2014년 11월 보건복지부, 경상북도, 영주시, 대한적십자사 4자 간 병원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MOU)이 체결되었고, 2014년 12월 병원 건물이 착공되어 2017년 6월에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18,177㎡ 규모로 준공되었다. 올해 5월 의료기관의 개설 허가를 완료했고, 6월부터 외래진료를 시작해 지난 7월 9개의 진료과목(내과, 외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119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서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10월 중 MRI(자기공명영
7월 물놀이, 9월 만화주제가 경연, 11월 가족 윷놀이 경북 영주시는 18일 서천둔치 아이! 신나 강바람놀이터에서 영주 아이! 신나 페스티벌’의 첫 번째 봄 행사 ‘명랑골든벨’을 성황리에 마쳤다. 명랑골든벨은 초·중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어른 모두 즐거운 가족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영광중학교 댄스동아리 ‘아라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환영사 및 축사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각각 참여하는 명랑골든벨 ▲음악, 영상 퀴즈, 가위바위보, 비행기 날리기 등 명랑레크리에이션 ▲마술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캐릭터 부채 만들기▲힐리와 함께 사진찍기 ▲인생세컷 및 포토존 운영 ▲쫀드기 및 팝콘 증정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영주시 자원봉사센터는 ▲페이스페인팅 체험 ▲네일아트 ▲쓰레기섬!분리수거 대작전 ▲뱃지 만들기를, 영주시 가족센터는▲가정의 달 안부전하기 캠페인 ▲다양한 나라 전통놀이체험을, 새로일하기센터와 소백가정상담센터는 ▲도형으로 진로탐색하기 ▲룰렛 돌리기 ▲두근두근 뽑기 이벤트를 운영하며 가족들의 봄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초등생 이○○ 군(5학년)은 “골든벨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제2차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2차 시범사업은 전국 7개 시ㆍ군ㆍ구(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강원 원주시, 전남 장성군, 경북 경주시, 경북 의성군, 경남 김해시)가 선정되었으며 경북 내 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의성군이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주치의 치과를 3년동안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아동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길러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서비스 내용은 아동의 구강 문진, 시진, 위생검사로 구강 건강상태 및 구강 관리습관을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구강관리계획을 수립, ▲칫솔질 교육 ▲치면세마 ▲불소도포 등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5월 말 9개 지자체 및 해당 지자체 치과의사 등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의성군은 사전 준비 및 추진 일정 등에 맞추어 시범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시범사업에 학부모와 치과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통해 아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는 지난 산나물 축제 기간에 “사랑나눔 행복바자회”를 개최했으며, 바자회를 통한 판매수익금을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협의체에서 의류, 주방용품, 액세서리나 장난감, 다육식물 등을 기부 받아 축제 동안 1천 원에서 2만 원에 판매해 588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여 전액을 위기가정의 긴급생계비, 의료비, 화재복구비, 특화사업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바자회를 찾은 김○○(초등 3학년)은 “오늘 바자회에서 평소 갖고 싶었던 물건을 싸게 구매했다”라며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나누는 기쁨을 느끼고, 물품을 구매하는 것으로도 다른 사람을 도울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자회를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정과 나눔의 문화가 계속해서 확산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 국제학생우호교류단(고등학생)은 5월 15일부터 5월 20일까지 6일 간의 일정으로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섬서성의 동천시를 방문했다. 봉화군과 동천시는 1997년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으며,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고등학생 교류를 5년 만에 재개하게 됐다. 이번 국제학생우호교류단은 봉화고등학교 학생 20명, 교사 3명, 대표단 3명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동천시 제1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수업 및 동아리 활동 참관, 문화체육 교류, 문화유적 탐방 등을 통해 양국의 문화를 상호 이해하고, 특히 1대1 결연을 통해 학생 상호 간의 우의를 튼실히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국제학생우호교류단의 동천시 방문은 5년 만에 재개된 고등학생 교류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학생 상호 간의 우의를 다져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제자매결연도시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봉화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