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3년 4월 28일(금)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5월에 예정된 울릉도·독도 탐방 체험학습을 위해 탐방단 학생 및 인솔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독도 특강 및 탐방단 발대식을 실시하였다. 2023학년도 울릉도·독도 탐방단은 관내 초·중학생 25명과 인솔교사 2명, 교육청 인솔단 3명 총 30명으로 구성되었다. 탐방단은 2박 3일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의 식생과 문화, 자연환경을 체험한다. 이번 발대식에는 동북아역사재단 한일역사문제연구소 김영수 박사를 초빙하여 울릉도·독도 탐방단과 인솔교사, 학부모 대상독도 특강을 실시한다. 김영수 박사는 역사 속에 머물러 있는 독도가 아니라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증명할 수 있는 국제적 문헌과 동북아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은 독도 탐방을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상 독도 UCC 만들기, 독도 사랑 자작시 대회 등을 개최하여 학생들의 독도 사랑 의식 고취와 함께 나라 사랑을 통한 공동체 역량을 신장할 계획이다. 울릉도·독도 탐방단에 참여하는 학생 이○○은 “당연하게 여겨졌던 독도의 역사적 사실을 다시 한번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독도를 자국
영양교육지원청은 2023년 4월 27일(목) 삼지수변공원에서 영양 꿈천지 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관내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담당 교사로 구성된 ‘2023 영양 꿈천지 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은 학교별 맞춤형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의 방안을 검토하고 영양지역의 특색을 살린 진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해 자유학기제 운영에 대한 평가 반성과 더불어 이번 해 자유학기제 운영 추진 과정을 검토하여 교육 공동체의 요구를 분석하며 협의를 시작하였다. 크고 다양하게 펼쳐질 영양 학생들의 꿈의 텃밭을 가꾸어 나가기 위한 공동의 비전 아래, 자유학기제 컨설팅단 구성 및 운영 방안, 자유학기제 이해 및 운영 역량 강화 연수 설계, 지역통합 자유학기제 특색 프로그램의 개발 방향과 실천 가능성에 대한 토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교사 김○○은 “협의회를 통해 자유학기제 운영의 취지와 방향성이 더욱 분명해졌다. 현장지원단이 영양 지역의 학생들에게 더 크게 꿈꾸며 자랄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열어주기 위한 깊고 큰 한 발을 내디딘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영희 교육지원과장은 “학교별 다양하고 특색있는 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 위(Wee)센터는 업무협약을 4월 24일(월) 전문기관인 포항인성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4월 26일(수) 울진교육지원청에서 지역사회 유관기관「발달연구소 슬아」와 지역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심리 상담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식에는 기관 센터장 외 실무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치료가 필요한 학생들을 협약기관에 의뢰하고 협약기관은 종합심리검사, 개인상담, 가족상담, 놀이치료 등 학생 특성에 맞는 상담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울진 관내 위기 학생들에게 질 높은 상담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과 인성 함양을 적극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했던 민방위 집합교육을 4년 만에 정상 재개했다. 2023년도 민방위 집합교육은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22일 제외) 총 5일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영주시민회관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대장 및 1~2년차 민방위대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민방위제도 교육과 각종 민방위사태 시 대처능력 배양은 물론 실생활에 유용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요령을 중점으로 교육한다. 시는 교육편의성 증대를 위해 평일교육 참석이 어려운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23일 일요일 주말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타지역에 거주하는 대원 중 부득이하게 교육통지서에 지정된 일시, 장소(주소지)에서 교육을 받을 수 없는 대원의 경우에는 가까운 시, 군, 구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참석 가능하다. 송호준 부시장은 “코로나19에 따라 중단했던 민방위 집합교육이 정상화되는 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대응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17일 포스텍 박태준학술정보관에서 ‘2023 원 북 원 포항(One Book One Pohang) 올해의 책 선포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열린 도서관으로 거듭난 포스텍 도서관에서 진행돼 포항시와 포스텍의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포항시 올해의 책은 시민 추천과 투표 및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어린이 부문 ‘오늘부터 배프!베프!(지안 저)’, 청소년 부문 ‘훌훌(문경민 저)’, 일반 부문 ‘제철동 사람들(이종철 저)’이 선정됐다. 이날 올해의 책 선포에 앞서 포항시와 포스텍은 상호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해 정보 및 인적자원의 공유, 문화행사 지원 등 상생을 도모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선포식은 포스텍 밴드동아리 ‘브레멘’의 공연을 시작으로 포스텍 도서관 마스코트 ‘이리온’과 시민이 함께 포항시 올해의 책을 선포했으며, 올해의 책에 선정된 도서의 저자들이 영상 편지를 보내 의미를 더했다. 포항시립도서관은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원 북 공모전, 작가와의 만남, 원 북 퀴즈왕, 독서의 달 행사 등 원 북과 관련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도서관 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은 지난 13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총 14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년 울진고우이학당 운영 계획(안)을 확정하고, 직원복지 개선을 위해 장학재단 보수 규정 일부개정(안), 울진학사 식당 운영 및 생활 수칙 일부개정(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5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2023년도 울진고우이학당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입시 대비 진학상담 컨설팅과 자기주도 학습법 향상을 위한 학습코칭 캠프,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원어민 1:1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울진군장학재단에서는 울진군 대학생 장학금 확대 지급(100만원→150만원),다자녀 고등학생 장학금 지급대상 확대(3자녀 → 2자녀)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학생들이 애향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재단 이사들은“교육복지 확대 및 나눔과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이사들이 앞장서서 동참하고 노력하자”라고 입을 모았다. 손병복 울진군장학재단 이사장은“지역 인재 양성과 군민들의 교육비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과 영덕, 울진교육지원청은 2023년 4월 11일(화) 2023년 영양, 영덕, 울진교육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현장소통토론회는 울진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영양, 영덕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경북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토론의 장으로 마련된 현장소통토론회는 △지자체 교육 유관 기관장과의 접견 △문화예술공연 △교육장 주요 업무 보고 △교육감 인사말 △교육감과 교육공동체와의 소통·공감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영양지역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J학교운영위원장은 “현장소통토론회를 통하여 3개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교육공동체 인물들을 만나 현안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하였다. 김유희교육장은 “3개 교육지원청이 한 장소에 모여 각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현안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지역교육공동체들의 문제를 알 수 있어서 유익하였고, 다양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 수립 및 학교지원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2023년 4월 11일(화)에 울진남부초등학교 해울관에서 「2023 교육감과 함께하는 영양·영덕·울진교육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경북교육 시책에 반영하고 교육지원청의 현안 사업을 파악하여 학교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현장소통토론회는 군수, 도의원, 울진군의회의장, 한울원자력본부장,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장, 학교운영위원장 대표, 학부모회 대표, 녹색어머니회, 학부모자원봉사자회, 본청 주민참여예산위원, 공약이행평가단, 주민감사관, 교육계 원로 등 관계자 110여 명을 초청하여 지원청별 주요업무 보고, 교육감과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되었다. 영양, 영덕, 울진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 보고는 교육회복을 위한 학교지원 실적, 업무경감 및 개선, 특색사업, 현안사업에 관하여 교육감에 보고하였다.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은 경북미래교육에 대한 비전과 추진사업, 모두를 존중하는 교육복지와 관련한 현안사업,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확보를 위한 교육환경개선 등에 대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질의하고 임종식 교육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부모들과 지역민, 교원들의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배준현)와 영양중·고등학교(교장 최병국)는 10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협업관계 구축 및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내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용 및 운영 협력,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문화 콘텐츠 연계, 교육 및 동아리 활동 공간 제공 등 도시재생 거점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을 통한 다양한 영역의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 후 영양중·고등학교는 복합커뮤니티센터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시재생지원센터 역시 도시재생 거점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제공하여 상호 발전적인 방향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배준현 센터장은“영양중·고등학교와의 협약을 계기로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활성화와 학생들에게 영양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최병국 교장은 "영양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복합커뮤니센터를 통해 다양한 영역의 공간을 활용하여 풍부한 교육적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하여 양질의 교육을 계속해서 받을
영덕군은 지난 4일 사)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 2층 회의실에서 수강생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경북도민행복대학 영덕군캠퍼스’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개강식은 김동희 영덕부군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권기찬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의 입학 선언, 수강생 입학 선서, 김만수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경북학숙 본부장의 도지사 축전 대독, 석태식 교수의 오리엔테이션 및 특강 등이 진행됐다. 김동희 부군수는 “평생학습의 시대, 새로운 교육의 기회를 찾아 입학한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리며, 많은 것을 배우고 서로 협력하면서 군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영덕군캠퍼스는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에서 위탁 운영하며, 50여명의 수강생이 이날 개강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30주간 인문학, 경북학 등 7대 영역의 강좌를 수강하고 사회참여 활동도 함께 펼치게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20일(목) 청송읍내에서 지역 교육 원로 9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송에서 교직 생활을 하시며,‘경북교육’과‘청송교육’발전에 헌신하신 교육 원로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교육 원로분들의 고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동안 달라진 청송교육의 현황을 비롯하여 교직 사회 현안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의 교육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자리였다. 신덕섭 교육장은 “매년 맞이하는 스승의 날이지만 특히 올해는 더욱 청송교육 발전에 평생을 바치신 교육 선배님들의 노력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교직 선배님들의 교육에 대한 높은 뜻을 이어 받아 청송교육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상춘)에서 안덕면 신성2리 마을복지계획 실행사업으로 마을 문패 로고를 제작 및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마을복지계획은 마을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문제를 예방 해결하여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과정으로, 마을문패는 주민들이 직접 재료구입, 디자인, 사포질, 오일 작업 등의 모든 과정이 공동작업으로 진행하여 마을의 소통과 교류를 이끌어 냈다. 또한 주민 워크숍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특징을 담은 고유의 마을 로고를 제작하였으며, 제작된 로고를 문패에 담아 가정마다 설치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마을 특색을 살린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다 준 신성2리 주민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공동체 회복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모두가 함께 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5월 20일(월) 성별영향평가 대상과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성별영향평가센터 전문컨설턴트를 초청해 6개부서 12명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1대1 대면컨설팅을 실시했다. 성별영향평가는 주요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이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성 평등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청송군은 지난 4월 세출예산 단위사업 중 성평등 목표 향상 및 성평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신규사업·공약사업·일자리사업·4차산업혁명사업·청년지원사업·안전사업 등을 우선으로 18개 사업을 선정했다. 컨설팅에서는 각 사업 특색에 맞은 성인지적 관점을 적용하고 성차별적인 요인의 점검 및 정책 개선방향을 제시하여 사업담당자가 실질적으로 사업수행 시에 양성평등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문 컨설팅을 통해 사업담당자들이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업무추진 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군에서 시행하는 다른 사업에서도 성인지 관점이 적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
봉화군은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군부 종합 6위를 달성하고 전년 대비 성적향상에 따른 성취상도 수상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이번 대회에서 16개 종목(정식 13종목, 시범 2종목)에 선수 241명 및 임원 106명 등 총 347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궁도 종합 2위, 씨름 종합 3위, 유도 종합 3위, 육상 마라톤 부문 종합 3위 등을 포함해 탁구, 배구, 배드민턴,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등의 종목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 금메달 6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3개 등 총 2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봉화군의 체육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테니스 여자고등부 결승전에서 성주군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마지막 세트에서 7-5의 게임 스코어로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고, 탁구 여자고등부도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결승전까지 진출해 영양군을 상대로 아쉽게 준우승을 하는 등 경기를 관람한 관중들의 많은 관심과 감동을 자아냈다. 도민체육대회 군부 종합 6위는 1996년, 2011년 대회에서 두 차례 달성한 이후 13년 만에 기록한 최고 성적이다. 이 같은 결과로 지난 13일 대회 폐막식에서 지난 대회에 비해 성적향상이 두드러진 시군에게 주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