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20일(목) 청송읍내에서 지역 교육 원로 9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송에서 교직 생활을 하시며,‘경북교육’과‘청송교육’발전에 헌신하신 교육 원로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교육 원로분들의 고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동안 달라진 청송교육의 현황을 비롯하여 교직 사회 현안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의 교육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자리였다. 신덕섭 교육장은 “매년 맞이하는 스승의 날이지만 특히 올해는 더욱 청송교육 발전에 평생을 바치신 교육 선배님들의 노력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교직 선배님들의 교육에 대한 높은 뜻을 이어 받아 청송교육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4년 5월 16일(목) 15시부터 영양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학교의 교직원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본 대회는 스승의 날의 맞이하여 교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교직원 전체가 화합과 정을 나누는 교직원 한마당 잔치의 성격으로 단일팀 및 연합팀으로 구성된 18개의 팀이 배구와 윷놀이 경기에 참가하였다. 이날 배구 경기에서는 영양초·석보초·수비초 연합팀과 영양중앙초·입암초·일월초 연합팀이 각각 합을 맞춰 상대팀과 겨루었고 윷놀이 경기에서는 학교별 2팀씩 참가하여 치열한 경기장보다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김유희 교육장은 “평소 영양교육을 위해 애쓰는 많은 교직원들이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모든 학교들이 상호 협력하여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 위(Wee)센터(센터장 김진탁)는 5월 3일 울진Wee센터 상담(교)사 및 관내 Wee클래스 상담(교)사의 상담 능력 향상을 위해 울진Wee프로젝트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울진Wee프로젝트 연수 프로그램에서는 최근 아동·청소년의 상담 및 심리치료, 부모교육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되고 있는 마음챙김 프로그램에 대한 연수를 진행하였다. 마음챙김 기반 중재에 필수적인 마음챙김의 정의, 기제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아동·청소년 마음챙김의 의미와 사정 등의 이론적 측면과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와 장애를 경험하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실제적인 마음챙김 기반 프로그램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상담(교)사의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지원하고자 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 국제학생우호교류단(고등학생)은 5월 15일부터 5월 20일까지 6일 간의 일정으로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섬서성의 동천시를 방문했다. 봉화군과 동천시는 1997년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으며,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고등학생 교류를 5년 만에 재개하게 됐다. 이번 국제학생우호교류단은 봉화고등학교 학생 20명, 교사 3명, 대표단 3명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동천시 제1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수업 및 동아리 활동 참관, 문화체육 교류, 문화유적 탐방 등을 통해 양국의 문화를 상호 이해하고, 특히 1대1 결연을 통해 학생 상호 간의 우의를 튼실히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국제학생우호교류단의 동천시 방문은 5년 만에 재개된 고등학생 교류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학생 상호 간의 우의를 다져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제자매결연도시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봉화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9일 개최된 제53차 이사회에서 올해 장학생 274명을 선발하고 3억 7천60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선발 결과는 장학회 및 영주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학회에 따르면 초등학생 22명, 중학생 28명에게 각각 50만 원, 고등학생 87명(△성적우수 59 △특기 19 △기회균등 9)에게 각각 100만 원, 꿈드림 장학생 2명에게 각 50만 원, 대학생 135명(△신입 26명 △우수 37명 △특기 2명 △저소득 7명 △지역대학신입 18명 △지역대학재학 40명 △지역대학우수 5명)에게 최대 40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대학생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을 지난해보다 100만 원 늘려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하여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준다. 장학회는 학업성적과 재산 상황, 거주기간 등을 반영한 장학생 선발 평가와 장학회 이사회의 심의, 장학금 중복수혜 여부 등 확인 절차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했다. ‘꿈드림 장학금’은 학업 및 진로 개발 의지가 강한 학교 밖 청소년이 미래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인권을 보장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영주시에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9일(목)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진보 노인대학에서 노인대학생 14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미래를 대비하는 청송교육의 방향과 지역 원로들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신덕섭 교육장의 특별강연이 있었다. 청송교육의 현황, 글로컬 미래 교육 발전 방안, 지역 원로들의 역할 등에 대한 소개와 함께 2024 청송교육의 주요 현안 사업 및 특색 교육을 설명하며 지역 교육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강연은 청송지역 교육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주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되새기고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 자리였다. 또한 강연에서 제2회 경북 장한 할머니·할아버지 표창 지역 수상자(정○○ 할머니)의 사례를 소개하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과 관심으로 우리 아이들이 더욱 바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어 특히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떡과 음료를 함께 나누며 어르신들의 삶의 경험을 들으면서 우수한 지역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지역 어르신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신덕섭 교육장은 “효(孝)를 근본으로 하고, 독립운동의 모태 정신이 살아있는 항일 의병의 고장 청송교육을 위해 어르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8일(수) 청송도서관 2층 제1강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표 22명을 대상으로 청송학생자치참여위원회를 구성하고 학생자치참여위원회 학교급별 대표를 선출하였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청송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회장 22명으로 구성된 학교급별 연합학생회로, 청송지역 학생회를 이끌어갈 대표 1명과 부대표 2명을 선출하고,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하여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 향상 및 책임 의식 함양을 위한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하였다. 2024학년도 청송학생자치참여위원회 대표로 선출된 학생은“학교를 대표하는 자치참여위원들과 함께 교류하고 협력하여 학교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들을 제안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신덕섭 교육장은“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자치참여위원이 되어 민주시민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기르고, 학생 자율에 기초한 건전한 자치활동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 및 군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양육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긍정양육 확산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아동학대 NO!, 모두의 관심 YES!」라는 주제로 울진군청, 울진경찰서,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3개 기관의 공무원, 경찰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 하였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129원칙 등의 내용이 담겨진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아동학대 정의와 유형 신고법, 긍정양육 실천 방법 등을 홍보했다. 한편, 울진군은 2021년 7월에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10월에는 아동보호전담 요원을 배치하여 아동학대 및 아동보호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울진군의료원을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하여 학대 발생 시 응급조치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울진경찰서,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에 대한 공동 대응을 추진하고 있으며 울진군 학대피해아동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동 학대 및 긍정양육에 대한 인식 제고를 높이고, 앞으로도 아동이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4월 30일(화) 울진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교도서관 및 독서 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독서로(DLS포함) 담당자 지역 연수’를 개최하였다. 울진초등학교 사서교사 김은우 선생님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독서로 시스템의 전반적인 기능과 함께 장서 폐기 처리 방법, 이용자 진급 처리, 신입생등록, 통계자료 활용 방법, 도서 대출·반납 등 업무 담당자의 시스템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학교에서 요청 시, 학교도서관 활성화지원단이 직접 방문하여, 담당교사의 업무를 지원하고 컨설팅할 계획을 안내하고, 그 외 독서교육 업무에 관한 정보 공유의 장도 마련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김○○ 교사는 처음 맡은 업무이지만 직접 시스템을 실습해봄으로써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이후 학교도서관 활성화지원단의 컨설팅을 통한 업무능력 신장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업무 능력이 신장되고 전문성이 강화되는 유익한 연수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독서교육 및 독서 생활화에 학교도서관이 큰 역할을 해 주길 당부한다”는 말씀을 전했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5월 1일(수) 청송교육청 및 청송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하여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 및 영남미래교육센터 대표 황미정 강사를 초빙하여 ‘편견은 걸림돌, 배려는 디딤돌.’, ‘괴롭힘,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을 통해 환경적 장애물과 심리적 장애물의 다름을 배우고 장애인식을 개선함으로써 ‘장애감수성’을 높이고,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조치 의무와 신고 방법들을 배움으로써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대처법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덕섭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각 직원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갖고 공무원으로서 직장생활에 임하기를 기대한다.”며, “나아가 한 사람의 사회구성원으로서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널리 퍼뜨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의회(의장 손덕수)는 지난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열어 지역개발사업장 현장점검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철)를 구성하고, 올해 상반기 집행부에서 추진 중인 84개 사업장을 점검하게 된다. 특별위원회는 남·북부 2개조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9개 읍면 및 대형사업장에 대해 견실 시공과 보조사업의 적정 시행 여부 및 민원 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성호 의원이 제69주년 현충일을 앞두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우리 군 호국ㆍ현충시설의 관리 실태를 지적하며 빠른 시일 내 일제 점검을 통해 문제점들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6.25 참전 충용비와 신운석 장국 순국 기념비를 충혼탑이 위치한 인근의 화개 근린공원으로 이전하고, 그 일대를 호국을 테마로 한 둘레길과 야생화 단지로 만들어 군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조성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 외에도 김성철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영덕군의회 사무기구 개편에 따른 관련 조항 일괄 정비를 위한 영덕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등 3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배재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덕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5월 20일(월)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2024년 관광시설 방역사업」에 참가할 사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청결하고 위생적인 안심·안전·클린 관광 도시 분위기 조성 방안의 하나로, 안동을 찾는 관광객의 관광시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K-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나고자 기획됐다. 공고일(5월 20일) 기준 정상적인 영업을 하고 있고, 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상 지난 관내 관광사업체(식음·숙박·체험·특산품 판매 등)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최근 10년간 「관광진흥법」, 「식품위생법」, 「방역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신청 대상 사업체가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 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0여 개 업소는 전문가의 체계적인 상담 아래 ▲사업장 내부 및 간판 등 청소를 위한 청소비 지원 ▲공간 확보를 통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공간 정리 컨설팅 서비스 ▲코로나19, 식중독 바이러스 등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대응을 위한 방역 물품 및 소독비 지원 등 160만 원 상당(자부담 및 부가세 제외 실 지원금 130만 원 상당)의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5월의 마지막 주말 경북 영주시에서는 연분홍빛 철쭉의 향연 ‘2024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펼쳐진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일상에 휴식을 더하다’를 주제로 25~26일, 양일간 영주 소백산 및 서천둔치(영주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도심까지 외연을 확장한 축제는 서천둔치 행사장에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소백산과 철쭉 사진전을 통해 ‘영주 소백산’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철쭉 휴(休) 힐링 어드벤처존’에서는 암벽 등반에 도전하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하고 하늘그네와 문보트는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경서, 노을 등 인기가수들의 개·폐막 축하공연 △철쭉 휴(休) 콘서트(지역문화예술인과 버스킹 공연) △덴동어미 화전놀이 공연 △철쭉 댄스 경연대회(중·고등부) △철쭉 레크리에이션 외에도 다양한 공연·체험프로그램이 축제기간 주무대에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철쭉 휴(休) 플라워존과 포토존’에서는 다양한 꽃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철쭉 휴(休) 피크닉존’과 먹거리존, 철쭉 낭만 체험 프로그램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철쭉으로 물든 ‘천상의 화원’ 소백산을 찾
에너지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자로(SMR)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과 경쟁이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경상북도는 원자력 르네상스 시대의 선두 주자로 나아가기 위해 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차세대 원자로와 경북의 미래’를 주제로 미래형 원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황판식 과기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 정범진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등 SMR 관련 산ㆍ학ㆍ연ㆍ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범진 한국원자력학회 회장의 ‘SMR의 사업화와 K-원전의 글로벌 시장 확대’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김한곤 혁신형 SMR 기술개발 사업단장의 ‘i-SMR에 대한 개발 현황과 상업화 전망’, 이동형 한국원자력연구원 MSR기술개발사업단장의 ‘MSR 개발 현황과 미래 경쟁력 확보 전략’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 이어 자유토론까지 이어졌다. SMR은 203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85GW 규모의 최대 620조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71종의 SMR이 개발 중이다. 우리나라는 2012년 한국원자력연구원이 한국형 SMR인 SMART를 개발해 세계 최초로 표준설계 인가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