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8월 18일(수),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 ‘한울공방’을 시행한다. 한울본부는 울진군 지역주민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드라이플라워 왁스타블렛(고체방향제)’ 강의를 준비했다. 강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강의 시간은 오전(10:30~12:00), 오후(15:00~16:30), 저녁(19:30~21:00) 3회로 구성해 선호하는 시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 ‘한울공방’은 온라인 신청서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7월 30일(금)부터 8월 8일(일)까지 열흘간이다. 자세한 행사 안내 및 접수 방법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월성원자력본부에 이어 23일 하계전력수급에 대비해 한울원자력본부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한울원자력본부에서 방사선 비상 대응능력 제고와 종사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부속의원 개소식에 참석한 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여름철 특별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특히, 계획예방정비중인 한울3·4호기의 터빈룸 등 설비를 점검하고, 무더위와 휴가철임에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정재훈 사장은 “발전소 주요 설비에 대한 점검과 관리, 정비에 힘쓰는 것은 물론, 해파리, 태풍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원전의 안전 운영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수원은 원전본부는 물론, 한강수계 댐과 양수발전소 등을 대상으로 현장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4일 신한울1호기 최초 연료 장전 행사를 개최했다. 연료장전은 원자로에 원전연료를 채우는 것으로, 신한울1호기는 총 241다발의 연료가 장전될 예정이다. 신한울1호기는 지난 9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를 취득했으며, 규제기관의 사전 검사를 마치고 앞으로 약 8개월 간의 시운전시험을 거쳐 22년 3월 상업운전에 돌입할 계획이다. 시운전시험 기간 신한울1호기는 정상 운전 온도와 압력 조건에서 필수설비의 동작을 확인하는 각종 시험을 시행하게 된다. 설비용량 1400MW급인 신한울1호기는 국내 27번째 원전이자 UAE에 수출한 원전과 동일한 APR1400 노형이다. APR1400은 국내에 신고리3,4호기가 가동 중 이며, 2018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설계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특히 신한울1호기는 원자로냉각재펌프(RCP) 및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 핵심설비 국산화를 통해 기술자립을 이뤄낸 국내 최초의 발전소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단계별로 발전소 출력을 상승하면서 종합적인 최종 검증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상북도는 9일 제142회 원자력안전위원회 제1호 안건으로 상정된 신한울원전 1호기 운영허가 승인을 환영했다. 사업자인 한수원이 2014년 12월 운영허가를 신청한지 약 80개월만이다. 이로 인해 신한울 1호기는 우리나라 27번째 원전이 되었다.당초 신한울 1호기는 2018년 4월 상업운전 예정이었지만 경주 지진 등으로 운영허가가 3년 가까이 지연되어 오다 지난해 11월부터 원자력안전위원회 보고안건으로 상정되어 13차례 회의 끝에 이번 제142회 심의안건으로 상정되어 승인되었다. 그동안 경북도는 지난해 10월부터 도, 시·군 합동 TF팀을 구성하여 신한울 1,2호기 운영허가 지연에 따른 피해를 분석하여 수차례 원안위를 방문하여 조속한 운영허가를 건의하였고, 지난 5월 12일 울진지역구 국회의원인 박형수 의원(국민의힘), 울진군수와 함께 원안위 위원장 면담 시 이슈가 된 수소제거설비(PAR)의 철저한 성능 실험을 조건으로 조속한 운영허가를 적극 건의했다.또한, 원자력안전위원회에‘신한울 1·2호기 조속한 운영허가’를 건의하는 공문을 지난 4월 1일 발송하여 공정률이 99%로 사실상 완공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신한울 1·2호기의 운영허가를 공식으로 촉구하였다.신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7월 6일(화) 북면농업협동조합(조합장 어승수)과 ‘북면지역 영농지원센터 신축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기존 농기계수리센터는 노후화된 장비와 협소한 공간으로 지역 농민들의 불편이 상당했다. 한울본부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사업자지원사업비 6억 8,000만 원을 투입하여 농기계수리센터 및 농자재창고 신축, 수리 장비 구입 등을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새로운 영농지원센터는 지상 1층, 건축면적 470.29㎡ 규모로, 농자재창고와 농기계수리센터로 구성된다. 특히 농기계수리센터는 현대화된 시설과 리프트, 타이어 탈착기 등을 비롯한 최신 장비를 갖춰 수리시간 단축 등 양질의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범수 본부장은 “센터 신축이 북면지역 농업인의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신뢰와 상생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원전)는 “지난 5월 10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7월 2일 발전을 재개하여 7월 5일 12시 3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5호기는 총 1,000일에 걸친 2주기 연속 무고장 운전 이후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교체 및 비상디젤발전기(EDG) 계열정비 등 각종 설비점검과 정비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인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신한울건설소(소장 조석진)는 7월 1일 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본부 임직원 및 협력사 대상 가상현실(VR) 유해·위험 안전체험 교육을 시행했다. 최신 ICT 플랫폼 기반의 컨텐츠를 활용한 이번 교육에서는 건설현장의 각종 위험 상황이 가상현실(VR)로 구현됐다. 교육에 참여한 신한울건설소 및 협력업체 직원들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상황을 가상체험함으로써 사고 대응 및 예방 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 교육생들은 “가상으로나마 직접 체험해보니 사고상황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불안정한 신체 상태까지 인지하여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가상현실(VR) 안전교육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교육에 참여한 박범수 본부장은 “우리 본부는 안전이 중시되는 사회적 분위기와 관련 정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나갈 것”이라며, “대규모 인력이 투입되는 원전건설현장은 특히 고도의 안전의식이 요구되는 만큼 신한울건설소가 남은 건설기간 동안 안전관리 활동과 안전문화 확립에 더욱 집중하길 바란다”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신한울건설소는 2021년 추진과제로 ‘원전건설사업 12년 연속 산업안전 중대사고 Zero 달성’을 지정하는 등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본격 하계 휴가철에 앞서 7월 1일(목)부터 7월 21일(수)까지 3주간 ‘따.상.상&! (따라와, 울진으로. 상상은 현실이 될 테니!)’ 이벤트를 시행한다. 한울본부는 올여름 국내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3욕 3치유* 힐링의 고장’ 울진의 매력을 널리 알려, 국내 여행객들이 상대적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울진에서 건강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하계 관광객 유입을 도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본 이벤트를 마련했다. * 3욕 3치유: 산림욕, 해수(풍)욕, 온천욕 / 산림치유, 해양치유, 온천치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따.상.상!’ 이벤트는 울진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자신이 원하는 여행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사진 3컷 이상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포스팅 후 참여 인증을 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참여 조건을 모두 충족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하여 ‘여행지원금(울진사랑카드 5만 원)’과 코로나19와 온열질환으로부터 지켜줄 ‘안전여행 키트 5종(마스크, 손세정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6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2021년 한울본부 이색(理色)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에 참가할 예비 마을공동체기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지역자원 활용과 관련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공동체 소득 증대를 효과적으로 실현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시행된다. 한울본부는 이 사업을 통해 양질의 마을공동체기업을 발굴하고 실제 사업화될 때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울본부는 7월 30일까지 방문 접수한 단체를 대상으로 8월 중 예비 마을공동체기업 10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10팀은 교육, 컨설팅, 벤치마킹 및 회의비 등으로 사용 가능한 활동비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후 9월 중 예비 마을공동체기업 대상 경진대회를 실시해 최종 5팀을 선발하고 대상 1팀 2,400만 원, 금상 2팀 각 2,200만 원, 은상 2팀 각 2,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울진군 소재 마을공동체 또는 단체로서 최소 5인 이상의 지역주민을 포함해야 하며, 반드시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진행한다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는 한울본부 지역협력부(경북 울진군 북면 울진북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6월 16일(수)부터 6월 30일(수)까지 2주간 지역 카페 활성화를 위한“한울본부 컵홀더를 찾아라”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울본부는 사전수요조사에 응한 울진읍내 19개 카페를 대상으로 카페당 4,000매, 총 76,000매의 컵홀더를 지원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돕는 한편, SNS에 컵홀더 인증샷 업로드 이벤트를 진행해 관내 카페 이용객 유치에 앞장선다. 이번 이벤트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hi_hanul) 팔로워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울진읍 카페에서 한울본부 컵홀더를 사용한 음료를 구매하고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린 후, 한울본부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참여 신청을 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울진군 관내에서 사용 가능한 울진사랑카드 3만 원(충전 또는 카드발급)을 지급한다. 선정 결과는 7월 2일(금) 한울본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로 개별 안내한다. 한울본부는 2019년 북면지역 카페 대상 24,000매, 2020년 죽변면 카페 대상
7월 물놀이, 9월 만화주제가 경연, 11월 가족 윷놀이 경북 영주시는 18일 서천둔치 아이! 신나 강바람놀이터에서 영주 아이! 신나 페스티벌’의 첫 번째 봄 행사 ‘명랑골든벨’을 성황리에 마쳤다. 명랑골든벨은 초·중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어른 모두 즐거운 가족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영광중학교 댄스동아리 ‘아라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환영사 및 축사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각각 참여하는 명랑골든벨 ▲음악, 영상 퀴즈, 가위바위보, 비행기 날리기 등 명랑레크리에이션 ▲마술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캐릭터 부채 만들기▲힐리와 함께 사진찍기 ▲인생세컷 및 포토존 운영 ▲쫀드기 및 팝콘 증정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영주시 자원봉사센터는 ▲페이스페인팅 체험 ▲네일아트 ▲쓰레기섬!분리수거 대작전 ▲뱃지 만들기를, 영주시 가족센터는▲가정의 달 안부전하기 캠페인 ▲다양한 나라 전통놀이체험을, 새로일하기센터와 소백가정상담센터는 ▲도형으로 진로탐색하기 ▲룰렛 돌리기 ▲두근두근 뽑기 이벤트를 운영하며 가족들의 봄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초등생 이○○ 군(5학년)은 “골든벨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제2차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2차 시범사업은 전국 7개 시ㆍ군ㆍ구(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강원 원주시, 전남 장성군, 경북 경주시, 경북 의성군, 경남 김해시)가 선정되었으며 경북 내 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의성군이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주치의 치과를 3년동안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아동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길러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서비스 내용은 아동의 구강 문진, 시진, 위생검사로 구강 건강상태 및 구강 관리습관을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구강관리계획을 수립, ▲칫솔질 교육 ▲치면세마 ▲불소도포 등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5월 말 9개 지자체 및 해당 지자체 치과의사 등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의성군은 사전 준비 및 추진 일정 등에 맞추어 시범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시범사업에 학부모와 치과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통해 아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는 지난 산나물 축제 기간에 “사랑나눔 행복바자회”를 개최했으며, 바자회를 통한 판매수익금을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협의체에서 의류, 주방용품, 액세서리나 장난감, 다육식물 등을 기부 받아 축제 동안 1천 원에서 2만 원에 판매해 588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여 전액을 위기가정의 긴급생계비, 의료비, 화재복구비, 특화사업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바자회를 찾은 김○○(초등 3학년)은 “오늘 바자회에서 평소 갖고 싶었던 물건을 싸게 구매했다”라며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나누는 기쁨을 느끼고, 물품을 구매하는 것으로도 다른 사람을 도울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자회를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정과 나눔의 문화가 계속해서 확산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 국제학생우호교류단(고등학생)은 5월 15일부터 5월 20일까지 6일 간의 일정으로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섬서성의 동천시를 방문했다. 봉화군과 동천시는 1997년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으며,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고등학생 교류를 5년 만에 재개하게 됐다. 이번 국제학생우호교류단은 봉화고등학교 학생 20명, 교사 3명, 대표단 3명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동천시 제1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수업 및 동아리 활동 참관, 문화체육 교류, 문화유적 탐방 등을 통해 양국의 문화를 상호 이해하고, 특히 1대1 결연을 통해 학생 상호 간의 우의를 튼실히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국제학생우호교류단의 동천시 방문은 5년 만에 재개된 고등학생 교류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학생 상호 간의 우의를 다져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제자매결연도시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봉화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